이수진 "김병기 공천 헌금 의혹, 김현지와 상의한 녹취 있다" 폭로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지난 2020년 총선을 앞두고 구의원들에게 공천을 대가로 수천만원을 받은 의혹이 당대표실에 보고된 정황이 담긴 녹음 파일이 존재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당시 당대표는 이재명 현 대통령이다. 5일 조선일보 보도에 따르면 이수진 전 의원은 "(보좌관이) 김현지 청와대 제1부속실장과 통화했고, 김 실장이 '이재명 대표에게 보고됐다'고 말한 내용이 녹음돼 있다"고 주장했다. 또한 이 전 의원은 "정청래 당시 수석최고위원한테도 김 의원의 사건이 왜 처리되지 않느냐고 문의했었지만 묻혔다"고 말했다. 당 지도부가 김 의 - 매일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