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비 1조3000억 예산 미지급 파장에…재경부, 뒤늦은 수습

국방 예산 1조3000억원가량이 집행되지 않은 사실이 알려지면서 논란이 확산된 가운데 재정당국은 "통상적인 절차상 발생할 수 있는 일"이라며 뒤늦게 집행 방침을 밝혔다.재정경제부는 6일 보도자료를 통해 "2025년 세출 예산 중 연말까지 지출하지 못한 소요는 이번 주 중 최대한 신속히 집행할 예정"이라며 "국방부 등 관계 부처와 긴밀히 협의 중"이라고 전했다.재경부는 "지난해는 양호한 세수 여건 속에 연말까지 재정 집행을 적극 독려하면서 자연 불용이 줄고 연말 자금 집행이 증가했다"며 "이 같은 경우 자금 배정 절차상 연말에 일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