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대구 의원들 합동 사전투표 가세… 민주 추미애·김부겸도 대구에서

사전투표 첫날인 29일 대구 지역 국민의힘 국회의원들이 합동 사전투표를 진행해 투표 독려에 나선다. 이날 더불어민주당에서는 대구에 연고가 있는 주요 인사들이 대구에서 사전투표를 하며 '바람 몰이'에 시동을 건다. 28일 국민의힘 대구시당 선거대책위원회에 따르면 29일 오전 9시 주호영 대구선거대책위원장을 비롯한 대구 지역구 의원 12명은 수성구 범어1동사전투표소를 방문해 한 표를 행사할 계획이다. 역대 대통령 선거에서 대구 지역구 의원들이 함께 모여 사전투표를 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같은 날 오전 10시 박근혜 전 대통령 또한 - 매일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