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지 '싹' 지웠나…與 '공천헌금 의혹' 연루자들, 증거인멸 시도 정황 잇따라 포착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강선우 무소속(제명) 의원을 필두로 여권을 강타한 '공천헌금 의혹'에 대한 경찰 수사가 지지부진한 가운데, 연루된 핵심 인물들이 메신저 재가입·휴대전화 교체 등을 진행한 정황이 포착됐다. 정치권 일각에서는 이를 '증거인멸 시도'로 규정하며 신속한 수사를 촉구하는 목소리가 나온다. ◆'미국 도피 논란' 김경, 텔레그램·카톡·인스타 '싹 다' 갈았나? 8일 관련 의혹을 수사 중인 서울경찰청 공공범죄수사대에 따르면, 강 의원에게 공천 대가로 1억원을 건넨 의혹을 받는 김경 서울시의원은 지난 7일 밤 텔레그램에 - 매일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