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유승민 딸 유담 인천대 교수 채용 두고 "내 딸이 이렇게 채용됐다면?"
조국 조국혁신당 비상대책위원장은 국회 교육위원회 국정감사(국감)에서 주요 이슈가 된 유승민 전 국회의원 딸 유담 씨의 인천대학교 무역학부 조교수 임용 과정에 대한 공정성 문제 지적과 관련, 자신의 딸 조민 씨를 언급해 가정했다. 조국 비대위원장은 29일 오후 5시 45분쯤 페이스북에 유담 씨 관련 국감 소식을 전한 언론 보도를 공유, "내 딸이 이렇게 채용됐다면, 어떤 일이 벌어졌을까?"라고 짧게 적었다. 기사에서는 전날인 28일 진선미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이인재 인천대 총장 대상 질의 내용을 전했다. 진선미 의원은 "31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