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스톤'이 매수하면 정부사업선정…내부자거래 의혹에 제명
더불어민주당 이춘석 의원이 자신의 보좌관 명의로 주식을 차명 거래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가운데, 거래 시점이 정부의 ‘AI국가대표사’ 발표 직전이라는 점에서 ‘내부자거래’ 의혹이 더해졌다. 또한 이 의원은 보좌관 휴대폰을 잘못 가져갔다고 해명했지만 보좌관 명의 거래가 이번이 처음이 아닌 것으로 드러났다. 논란이 붉어지자 이 의원은 탈당 및 법제사법위원회(법사위) 위원장 직을 사임했지만 여권에선 이 의원 제명을 선언했고, 야권은 경찰에 고발했다.‘더팩트’는 이 의원이 4일 오전 국회 본회의장에서 네이버, LG CNS, 카카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