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석 총리 "APEC 정상회의 성공 개최 위해 서비스 수준 대폭 개선"
202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준비위원장인 김민석 국무총리가 경북 경주에서 현장 특별점검에 나섰다. 김 총리는 15, 16일 양일간 진행하는 이번 점검에서 숙소 및 문화행사 준비상황을 중심으로 철저히 짚어본다는 방침이다. 김 총리는 점검 첫날인 15일 실무인력 및 기자단 숙소부터 정상급 숙소까지 각급 숙박시설을 집중적으로 둘러봤다. 이번 일정에는 김진아 외교부 2차관, 김지준 외교부 APEC 준비기획단 기획실장, 김학홍 경북도 행정부지사, 주낙영 경주시장, 김상철 경북도 APEC 준비지원단장 등이 동행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