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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 '3대 특검·대법관증원' 입법 드라이브…국힘 "입법독재" 반발
    민주, '3대 특검·대법관증원' 입법 드라이브…국힘 "입법독재" 반발 이번 6·3 대선 결과로 여야 자리가 뒤바뀐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이 6월 임시국회에서부터 대법관 증원 법안과 특검법안 등을 놓고 충돌할 조짐이다. 이재명 대통령의 취임으로 뚜렷한 여대야소 정국이 형성된 상황에서 수적 우위를 앞세운 여당과 국민의힘 사이에 거친 파열음이 예상된다. 앞서 민주당은 대선 하루 전인 지난 2일 6월 임시국회 개회를 요구하는 소집요구서를 제출했다. 민주당은 임시국회 첫날인 5일 본회의를 열고 우선 3대 특검법(내란특검법·김건희 여사 특검법·채해병 특검법)과 검사징계법을 처리한다는 방침을 세...
    국힘, 선대위 해단식 '패인' 두고 친윤-친한 내부 갈등상 표출
    국힘, 선대위 해단식 '패인' 두고 친윤-친한 내부 갈등상 표출 국민의힘 중앙선거대책위원회가 해단식에서 6·3 대선 패인을 놓고 친한(친한동훈)계와 친윤(친윤석열)계가 충돌 양상을 보였다. 이날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선대위 해단식에는 김문수 전 대선 후보를 비롯해 당 지도부와 선대위 관계자 등이 자리했다. 대선 패배로 무거운 분위기 속에 친한계인 조경태 공동선대위원장은 "결정적인 것은 보수의 분열이다. 이준석 후보가 (과거 당에서) 쫓겨나지 않았으면 이런 어려운 상황은 없었을 것"이라며 운을 뗐다. 이준석 개혁신당 전 대선 후보가 과거 국민의힘 당 대표 시절 친윤계 의원...
    李대통령 취임사 "좌우 정책 가리지 않는 실용적 시장주의 정부로"
    李대통령 취임사 "좌우 정책 가리지 않는 실용적 시장주의 정부로" 이재명 대통령은 임기 첫날인 4일 취임사를 통해 '실용적 시장주의 정부'를 표방하며 민생 회복과 경제 살리기에 대한 확고한 의지를 드러냈다. '통합'을 여러 번 언급하며 정치적 갈등 해소에 대한 지향을 드러냈으나, '내란 종식'에도 방점을 찍으며 관련자 처벌에 대한 의지를 분명히 했다. 이날 오전 국회 로텐더홀에서 열린 21대 대통령 취임선서식에서 이 대통령은 5천478자의 취임사를 통해 국정 방향을 재확인했다. 이 대통령은 민생 회복, 경제 살리기, 사회안전망 강화 등 실질적 삶의 개선에 대한 메시지를 내놨다. 이 대통령은...
    '족집게'라던 출구조사 왜 틀렸나…'사전투표', '샤이보수' 영향?
    '족집게'라던 출구조사 왜 틀렸나…'사전투표', '샤이보수' 영향? 21대 대선에서 지상파 3사의 출구조사 예측치와 실제 득표 결과의 차이가 이례적으로 크게 났다. 총선과 달리 대선 출구 조사 정확도는 높다고 알려졌지만 이번 대선에서만큼은 차이가 크게 벌어졌고, 오차의 주요 원인으로 '사전투표'가 지목되고 있다. 3일 오후 8시 KBS, MBC, SBS 지상파 3사가 발표한 21대 대선 투표 출구조사에서 당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51.7%,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가 39.3%를 얻는다는 예측 결과가 나왔다. 두 후보의 격차는 12.4%포인트(p)로 전망됐다. 이번 출구 조사는 전국 325개 투 - 매일신문 [원문...
    대선 패배 뒤, 첫 특검법 표결…국힘 이탈표 얼마나?
    대선 패배 뒤, 첫 특검법 표결…국힘 이탈표 얼마나? 6·3 대선 이후 더불어민주당이 5일 열릴 본회의에서 이른바 '3대 특검법'(내란특검법·김건희 여사 특검법·채해병 특검법) 표결을 예고하면서 국민의힘의 이탈표가 얼마나 나올지 관심이 쏠린다. 해당 법안들은 '거대 야당' 시절 민주당이 윤석열 정부에서 일방 처리했다가 대통령의 재의요구권 행사와 국회 재표결 절차를 거쳐 부결·폐기된 것들이다. 대선 패배로 정권을 내준 국민의힘은 더는 이를 막아설 수단이 없는 상황이다. 사실상 본회의 통과가 확정적인 상황임에도 국민의힘 이탈표 규모에 이목이 쏠리는 까닭은 대선 패배 이후 ...
    '이대남' 24%만 이재명 지지…60대 '86세대'서도 李 지지 올라
    '이대남' 24%만 이재명 지지…60대 '86세대'서도 李 지지 올라 탄핵 정국을 거쳐온 21대 대선에서 성별·세대별 표심은 더욱 확연하게 갈라졌다. '이대남'(20대 남성)의 표심은 '반(反) 이재명'을 내세운 보수 진영 후보들에게 집중됐다. 하지만 12·3 비상계엄 이후 응원봉을 들고 광장으로 나왔던 2030 여성들은 이재명 대통령에게 압도적인 지지를 보냈다. 보수 성향이 짙었던 60대에서 이 대통령의 지지가 높아지는 경향도 나타났다. 민주화 운동을 주도한 86세대들이 '내란 세력'을 심판하는 성격의 투표를 한 것으로 풀이된다. KBS·MBC·SBS 방송 3사가 지난 3일 공개한 21대 대선 출구 - 매일신문 [...
    "대구에서 희망을 봤어요" 민주당 험지에서 선대위 이끈 삼인방 소회 "이번 대통령 선거를 통해 저희는 대구에서 희망을 봤습니다." '더불어민주당 험지'로 손꼽히는 대구에서 민주당 대구시당 선거대책위원회를 이끌어온 홍의락·최연숙·허소 총괄상임선대위원장(이하 선대위원장)은 6·3 대선 여정을 승리로 마친 소회를 이 같이 밝혔다. 목표로 했던 30% 득표율은 달성하지 못했지만 지난 20대 대선(21.6%)에 비해 1.6%포인트(p) 상승한 23.2%의 성적표를 받아 민심 변화를 현장에서 직접 읽었기 때문이다. ◆홍의락 "진정성 있게 다가가는 유세, 반응 좋았다" 제20대 국회에서 김부겸 - 매일신문 [원문 보기]
    이재명 취임했지만…유권자 64% "재판은 계속돼야"
    이재명 취임했지만…유권자 64% "재판은 계속돼야" 이재명 대통령이 4일 취임했으나, 여전히 5개 재판은 현재진행형이다. 이에 대해 유권자 64%가 "재판은 계속 받아야 한다"는 입장을 나타냈다.KBS·MBC·SBS 등 지상파 방송 3사가 지난 3일 전국 17개 시·도 투표소 60곳에서 투표자 5190명에게 ‘만일 이재명 후보가 대통령이 된다면 공직선거법 파기환송심 등 이미 진행 중인 재판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물었다. 응답자의 63.9%는 재판을 계속해야 한다고 응답했다. 재판을 중단해야 한다가 25.8%, 모르겠다가 10.3%를 기록했다.특히 더불어민주당 지지자들만 놓고 보면 [원문 보기]
    '청빈의 흔적'...김문수 신발 밑창이 다 닳았다
    '청빈의 흔적'...김문수 신발 밑창이 다 닳았다 국민의힘 김문수 전 대선 후보가 4일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제21대 대통령선거 국민의힘 중앙선거대책위원회 해단식에서 발언 도중 절을 했다.김 전 후보는 "오늘 이재명 대통령 취임식을 보며 제가 정말 너무나 큰 역사적 죄를 지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많이 마모된 김 전후보의 신발 밑창이 유세 기간의 고난과 청빈한 그의 삶을 보여주는 듯하다. [원문 보기]
    취임 첫 날, 숨가쁜 일정 소화한 李…"'모두의 대통령' 되겠다"
    취임 첫 날, 숨가쁜 일정 소화한 李…"'모두의 대통령' 되겠다" 제21대 대선에서 당선된 이재명 대통령이 4일 국회에서 약식 취임 선서를 하는 등 숨 가쁜 일정을 소화했다. 지난 대선의 패배를 딛고, 계엄·탄핵이라는 초유의 사태 속에 3년 만에 대권을 차지한 이 대통령은 모든 국민을 아우르는 '모두의 대통령'이 되겠다는 의지를 분명히 했다. 그는 현충원 참배, 여야 대표 오찬 등 바쁜 일정 속에서 초대 국무총리로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내정하는 등 첫 인선도 직접 발표했다. 이날 이 대통령의 첫 출근길, 인천시 계양구 사저 앞에는 이웃 주민, 지지자 등 새 대통령의 첫 출근을 보기 위...
    이재명 대통령 초대 총리 후보자로 김민석 민주당 최고위원 지명
    이재명 대통령 초대 총리 후보자로 김민석 민주당 최고위원 지명 이재명 대통령이 새 정부의 초대 국무총리와 대통령비서실장 등 첫 인선결과를 4일 발표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서울 용산 대통령실 브리핑룸에서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수석최고위원을 국무총리에, 강훈식 민주당 국회의원을 대통령비서실장으로 지명한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국민에 대한 충직함과 책임, 실력을 갖춘 인사들과 국민주권정부의 새 출발을 시작한다"고 인사 기조를 설명했다. 초대 국무총리 후보자로 지명된 김민석 최고위원은 대표적인 '신명'(신이재명)계 인사로 서울대 총학생회장과 전국학생총연합 의장을 지낸...
    李대통령, 1호 행정명령…"비상경제점검TF 구성 지시"
    李대통령, 1호 행정명령…"비상경제점검TF 구성 지시" 이재명 대통령은 4일 취임 후 첫 행정명령으로 경제 위기 대응을 위한 비상경제점검 태스크포스(TF) 구성을 지시했다. 강유정 대변인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 브리핑에서 "이 대통령은 이주호 사회부총리와 전화 통화하고 오늘 저녁 7시 30분까지 관련부서 책임자 및 실무자 소집을 지시했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5일 재난 및 치안 재해 관련 안전 문제와 관련해 광역·기초 지방정부와의 회의도 소집하라고 지시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에는 합참 전투통제실을 찾아 국방장관 직무대행과 합참의장으로부터 군사대비 태세를 보고받고 ...
    TK지역 양당 득표율 20대 대선과 어떻게 달랐나…대구 중구·울릉·구미 요동쳐
    TK지역 양당 득표율 20대 대선과 어떻게 달랐나…대구 중구·울릉·구미 요동쳐 25개 국회의원 지역구 모두 국민의힘이 석권하고 있는 '보수의 텃밭' 대구경북(TK)은 이번 21대 대선에서 지난 20대 대선에 비해 상대적으로 저조한 득표율을 기록했다. 반면 더불어민주당의 득표율은 소폭 상승해 대비를 이뤘다. 4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21대 대선 대구와 경북의 투표율은 각각 80.2%, 78.9%를 기록해 지난 20대 대선에 비해 1.5%포인트(p), 0.8%p 높았다. 국민의힘은 21대 대선에서 대구 67.62%, 경북 66.87% 득표율을 기록해 20대 대선보다 7.52%p, 5.89%p 낮게 나왔고, - 매일신문 [원문 보기]
    [인터뷰] "영남 지역성 탈피하고, 낡은 정치·경제 비전 바꿔야"…김영수 영남대 교수
    [인터뷰] "영남 지역성 탈피하고, 낡은 정치·경제 비전 바꿔야"…김영수 영남대 교수 "대통령 두 명이 탄핵당하고 총선에서 세 번이나 참패했습니다. 대선까지 패배한 현시점에서 보수 진영이 재건하려면 통렬한 반성과 혁신이 있어야 합니다." 김영수 영남대 정치외교학과 교수는 4일 본지와 인터뷰에서 "김문수·이준석 후보 득표율을 합치면 이재명 후보와 맞먹는다. '내란 심판'으로 규정했지만, 이재명 정권 권력집중에 대한 우려와 반감도 상당하다는 뜻"이라고 이번 대선을 총평했다. 그러면서 "국민의힘이 잘못한 것은 맞지만 유권자들이 심판에만 몰두한 나머지, 입법권력에 행정권력까지 몰아준 것은 아쉬운 선택"이...
    李 대통령, 7개 정당 대표와 오찬 "100% 취할 수 없어, 양보·타협"
    李 대통령, 7개 정당 대표와 오찬 "100% 취할 수 없어, 양보·타협" 이재명 대통령은 4일 국회에서 취임선서를 한 뒤 곧바로 우원식 국회의장, 여야 대표들과 오찬을 함께하고 '협치' 의지를 강조했다. 우원식 의장이 국회 사랑재에 마련한 이 자리에는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 김용태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김선민 조국혁신당 대표 권한대행, 천하람 개혁신당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 등 원내 7당 대표들이 모두 참석했다. 이 대통령은 "정치가 국민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국민을 하나로 모으는 본연의 역할을 잘 할 수 있길 기대한다. 저부터 잘하겠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
    '졌잘싸' 김문수…위기에 '정면돌파', 보수 잃었던 '청렴' 가치 회복
    '졌잘싸' 김문수…위기에 '정면돌파', 보수 잃었던 '청렴' 가치 회복 6·3 대선에서 패배로 보수 진영은 3년 만에 정권을 진보 진영에 넘겨줬다. 비상계엄과 그에 따른 윤석열 전 대통령의 탄핵으로 치러진 조기대선에서 유권자들의 표심은 '탄핵 심판'에 손을 들어줬다. 두 번의 대통령 탄핵과 대선 참패, 처절한 반성과 개혁으로 보수 재건을 위한 리셋(Reset) 작업이 시급하다는 목소리가 높게 일고 있다. '졌잘싸'(졌지만 잘 싸웠다). 제21대 대통령 선거에서 국민의힘은 패배했지만 김문수 대선 후보에 '그럼에도 잘 싸웠다'는 평가가 속속 나온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에 10여%포인트(p)가 뒤지는 -...
    [속보] '큰 절' 김문수 "국민께 큰 역사적 죄 지었다…당 내 민주주의 무너져"
    [속보] '큰 절' 김문수 "국민께 큰 역사적 죄 지었다…당 내 민주주의 무너져" 김문수 전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4일 대선 패배에 대해 "큰 역사적 죄를 지었다"며 큰 절로 사죄의 뜻을 전했다. 김 전 후보는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열린 선대위 해단식에 참석해 "국민 여러분께, 당원 동지 여러분께 큰 절로 사죄한다"며 큰 절을 했다. 김 전 후보는 "제 부족함으로 많은 기회를 놓쳤고, 국민들이 고통받고 상처받았다"며 "우리 모두가 심기일전해서 대한민국이 희망이 있다(고 보여줘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대선 패배의 원인으로 '민주주의에 대한 이해 부족'을 꼽았다. 김 전 후보는 "저는 ...
    민주당, 李 임기 첫날 '대법관 증원법' 법사위 소위 통과
    민주당, 李 임기 첫날 '대법관 증원법' 법사위 소위 통과 여당이 된 더불어민주당이 이재명 대통령 취임 첫날인 4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법안심사1소위를 열어 대법관 증원을 골자로 한 법원조직법 개정안을 통과시켰다. 개정안은 현행 14명인 대법관을 30명으로 늘리는 것을 포함한다. 법안1소위원장인 박범계 의원은 회의 후 기자들과 만나 "김용민 의원이 대표 발의한 대법관 수를 30명으로 증원하는 안과 관련, 위원회 대안으로 증원되는 대법관 16명 중 4명에 대해선 법의 시행을 1년간 유예하는 안을 통과시켰다"고 말했다. 대안이 통과되면 4년간 매년 4명씩 대법관이 증원된다. 민주당은 ...
    국힘, 대선 패배로 정권 내주며 ‘사상 최악 위기’…당권 경쟁 점화
    국힘, 대선 패배로 정권 내주며 ‘사상 최악 위기’…당권 경쟁 점화 국민의힘은 4일 대선 패배가 확정됨에 따라 3년 만에 정권을 내주며 사상 최악의 위기에 직면했다. ‘여대야소’ 정국 속에서 이재명 정부의 삼권 독주가 우려되는 가운데, 이를 견제하기 위한 제1 야당의 당권 향방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국민의힘은 이번 대선이 윤석열 전 대통령의 12·3 비상계엄 선포 및 탄핵으로 치러진 만큼 애초 불리한 구도였다. 그럼에도 ‘반(反)이재명’ 가치를 앞세워 보수 지지층의 결집을 토대로 정권 재창출을 노렸으나 이변은 없었다.오히려 대선 준비 과정에서 연이은 자책골이 나오며 불리한 선거를 더욱 어...
    "김문수 당 대표" "지도부 총사퇴"…국힘 단톡서 '설왕설래'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6·3 조기 대선에서 패배한 이후, 국민의힘이 후폭풍에 휩싸였다. 의원들의 단체 대화방에서 지도부 총사퇴와 차기 당권 등을 놓고 의견이 충돌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4일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한기호 의원은 이날 국민의힘 의원들이 있는 단체 텔레그램 대화방에서 '김 후보가 당 대표가 돼야 한다. 지금 당권 싸움을 할 때가 아니다'라는 취지의 당원 문자를 공유했다. 한 의원은 아울러 김 후보가 이번 대선에서 40% 이상 득표했다는 점을 거론하며, 차기 당 대표로서 가능성이 있다는 취지로 말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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