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외곽부대 전성시대]"막강 파워" 강성파에 휘둘리는 여야 …"이슈 메이킹" 커지는 변방의 북소리
SNS, 유튜브 전성시대가 정치권의 권력 지형까지 바꾸고 있다. 과거에는 국회와 정당, 전통 언론이 정치 의제를 주도했다면, 이제는 정치권 밖에서 활동하는 유튜버와 정치 인플루언서들이 여론 형성과 의제 설정에 적잖은 영향력을 행사하는 시대가 됐다. 국회에서 만들어진 이슈보다 정치 외곽에서 울린 '북소리'가 정국 전체를 흔드는 사례도 점차 늘어나고 있다. 과거 정치권의 여론은 지상파 방송과 종합일간지 등 전통 언론이 상당 부분 주도했다. 그러나 뉴미디어 시대로 접어들면서 유튜브와 SNS가 새로운 정치 플랫폼으로 부상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