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외전]손덕수 영덕군의회 의원, "이제는 떠날 때,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
"사람들 많이 찾는 휴게소에 물받이가 없어 비 오는 날 여간 불편한 게 아닌데 아무리 얘기해도 개선되지 않습니다." 손덕수 영덕군의원(국민의힘)은 이웃의 작은 민원을 듣고 내가 직접 해결해 보겠다고 나선 정치길이 어느덧 7년 문턱에 접어들었다. 물받이 없던 휴게소는 영해휴게소로, 손 군의원 덕분에 지금 매년 새로움을 더하며 지역을 대표하는 쉼터가 됐다. 식당, 로컬푸드 판매장, 화장실 등 시설물도 새 옷을 갈아입었고, 지역 농산물의 유통과 판로를 촉진하는 공간도 만들어졌다. 그렇게 시작한 그의 의정활동은 다양한 분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