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기 민주당 경북도당위원장에 정용채·이정훈·임미애 도전
공석인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위원장 선거에 정용채·이정훈·임미애(기호순) 등 3명이 도전장을 내밀었다. 민주당 조직강화특별위원회(조강특위)는 지난달 29일까지 경북도당위원장 후보자 공모를 진행하고, 지난 19일 심사 결과를 발표한 뒤 22일까지 후보자 등록 일정을 진행했다. 그 결과, 기호 1번 정용채(현 경북시민연대 상임대표) 후보, 기호 2번 이정훈(현 사단법인 기본사회 경북본부 상임대표) 후보, 기호 3번 임미애(현 국회의원·비례대표) 후보가 최종 등록을 마쳤다. 이들 3명을 중 차기 경북도당위원장을 가리기 위해 민주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