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자녀의 입시 비리, 유재수 전 부산시 경제부시장 감찰 무마 등 혐의로 기소된 지 5년 만에 징역 2년 확정으로 현재 수감 중인 조국 조국혁신당 전 대표를 조명한 다큐멘터리 영화가 오는 14일 개봉한다. 혁신당 황현선 사무총장과 이해민 의원, 정윤철·정상진 영화감독은 12일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언론 시사회를 열고 다큐멘터리 영화 '다시 만날, 조국' 개봉 소식을 전했다. 해당 다큐멘터리는 교수였던 조 전 대표가 검찰 개혁을 추진하던 문재인 정부의 법무부 장관으로 재임하던 시절부터 지난해 3월 혁신당을 창당하고 곧바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