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새 국방전략(NDS)을 한국의 책임 확대와 미국의 역할 축소의 신호로 보는 미 전문가의 분석이 나왔다.미국 싱크탱크 스팀슨센터의 제임스 김 한국프로그램국장은 25일(현지시간) 내놓은 분석자료를 통해 "이번 NDS는 한국의 책임이 확대되는 반면, 미국은 선택적 관여라는 보다 광범위한 전략 아래 역내 군사적 역할을 축소하는 방향으로, 한미동맹이 보다 비대칭적인 형태로 전환되고 있음을 시사한다"고 밝혔다.김 국장은 또 "새로운 군 태세가 어떻게 구현될지 아직 불분명하지만, 핵심은 새로운 미국의 전략이 한반도의

이재명 정부가 새 원전을 짓기로 결정했다. 과거 윤석열 정부에서 추진했던 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전기본)을 그대로 따르는 것이다. AI 산업 확대에 따른 전력 수요가 증가했는데, 재생에너지만으로는 수급에 한계가 있다는 인식이 반영된 조치로 풀이된다. 문재인 전 대통령 등 좌파들이 강조해온 ‘탈원전 정책’을 완전 폐기한 결정으로 같은 진영 환경단체들의 강한 반발이 나올 지 주목된다.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은 26일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11차 전기본의 신규 원전 건설을 계획대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김 장관은 “

베트남에서 출장 중 갑작스럽게 별세한 이해찬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민주평통) 수석부의장의 장례가 27∼31일 기관·사회장으로 치러진다. 26일 민주평통에 따르면 장례는 민주평통과 더불어민주당이 공동으로 주관한다. 사회장은 국가와 사회에 공적을 남긴 저명인사가 사망했을 때 사회 각계 대표가 자발적으로 장의위원회를 구성해 치르는 장례의식이다. 민주평통은 유족, 정부·정당과 협의를 거쳐 고인에 대한 예우를 위해 기관장과 사회장을 겸하는 형식으로 장례 절차를 결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진보 진영에서는 추모의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다. 정청래 민 - 매일신문

이재명 대통령이 26일 정부서울청사 창성동 별관에 있는 '초국가범죄 특별대응 태스크포스(TF)' 사무실을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한 사실이 청와대를 통해 알려졌다. 강유정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서면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이 자리에서 이 대통령은 TF 출범 이후 보이스피싱, 노쇼 사기 등 각종 스캠 범죄 신고 건수가 급감세라고 보고받았다 한다. 강 대변인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각종 스캠 범죄가 국민 삶을 파괴하고 갈수록 지능화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해외 거점 스캠 범죄에 더욱 엄정 대처하라"고 말했다. 특히 "한국인을 건드리 - 매일신문

대구경북 행정통합 방안에 대한 이해를 공유하고 지역 정치권 총의를 모으는 간담회에서 지역 국회의원들 대다수가 통합 필요성에 공감을 표했다. 26일 오후 국회에서 국민의힘·경상북도 주최로 열린 대구경북 행정통합 간담회에는 경북 지역구 의원 13명이 총출동했다. 참석자들은 대체로 통합 필요성에 대해 공감을 표하며 구체적 실현 방안을 놓고 머리를 맞댔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행정통합은 더 이상 선택의 문제가 아니라며 지역 의원들의 전향적 협조를 당부했다. 이 지사는 "다른 지역이 먼저 통합 해버리면 1년 뒤 도시 규모가 확 달라진다. 여 - 매일신문

공천헌금 의혹으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는 김경 서울시의원이 사퇴하겠다고 26일 밝혔다. 김 시의원은 이날 변호인을 통해 입장문을 내고 "오늘 시의회 의장에게 시의원직 사직서를 제출했다"고 말했다. 김 시의원은 "논란이 된 강선우 의원 측에 대한 1억 원 공여 사건과 관련하여, 공직자로서 지켜야 할 도덕적 책무를 다하지 못한 점에 대해 무거운 책임을 통감한다"며 "저의 불찰이며, 어떤 변명도 하지 않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이유 여하를 막론하고 금전 문제에 연루된 것만으로도 저는 시민을 대표하기에 부족하다고 생각한다"며 " - 매일신문

최근 총리실이 김어준씨를 향해 차기 서울시장 여론조사에 김민석 국무총리를 넣지 말아달라고 요구한 데 대해, 김씨가 "이쪽이 결정할 일"이라고 선을 그었다. 26일 '김어준의 겸손은 힘들다 뉴스공장' 방송에서 김씨는 "정청래 연임시키려고, 김민석 당 대표 출마를 막으려고 그런 얘기도 있더라"라며 이같이 밝혔다. 올해 민주당 대표 선거에서 정청래 대표와 김 총리의 대결이 점쳐지는 가운데, 김씨가 김 총리를 서울시장으로 내세워 정 대표의 연임을 민다는 소문에 대해 언급한 것이다. 김씨는 "여론조사에 김 총리 이름을 넣으면은 당 대표 출마 - 매일신문

이혜훈 전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는 낙마했지만, 이번 사태로 드러난 의혹 수사는 이제 본격적으로 시작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특히 핵심 쟁점이었던 자녀 입시비리 의혹과 부정청약을 둘러싼 수사가 본격화할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정치권에선 “이 전 후보자의 두 번째 배신이 결국 실패로 끝났다”는 평가도 나온다.이 전 후보자는 지난 23일 국회 인사청문회 과정에서 장남이 2010학년도 연세대학교에 ‘다자녀 전형’으로 입학했다고 설명했으나, 해당 연도에는 다자녀 전형이 존재하지 않았던 것으로 확인됐다. 이후 그는 “차남과 헷갈렸다”며

국민의힘 지지율이 2주 연속 상승하며 더불어민주당과의 격차를 오차 범위 안으로 좁혔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의 단식 투쟁을 계기로 보수 진영 결집이 나타남과 함께, 민주당 내부의 공천 스캔들과 합당 논란이 맞물리며 국민의힘이 정국 반전의 동력을 확보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 22~23일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정당 지지도 조사 결과 더불어민주당은 42.7%, 국민의힘은 39.5%로 집계됐다. 양당 간 격차는 3.2%p로 전주(5.5%p)보다 줄어들며 오차 범위 내

베트남 출장 중 갑작스럽게 별세한 이해찬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이하 민주평통) 수석부의장의 장례가 27∼31일 기관·사회장으로 치러진다고 민주평통이 밝혔다. 장례는 민주평통과 더불어민주당이 공동으로 주관한다. 사회장은 국가와 사회에 공적을 남긴 저명인사가 사망했을 때 사회 각계 대표가 자발적으로 장의위원회를 구성해 치르는 장례의식이다. 민주평통은 유족, 정부·정당과 협의를 거쳐 고인에 대한 충분한 예우를 위해 기관장과 사회장을 겸하는 형식으로 장례 절차를 결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수석부의장의 시신은 27일 오전 인천공항에 도착해 - 매일신문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방송: 매일신문 유튜브 〈이동재의 뉴스캐비닛〉 (평일 07:30~09:00) ■ 진행: 이동재 매일신문 객원편집위원 ■ 대담: 김금혁 국민의힘 미디어대변인 ▷이동재 매일신문 객원편집위원(이하 이동재): 지난주 갤럽 조사 관련해서 기사가 많이 나오기도 했었는데 오늘 오전 새벽 6시에 리얼미터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1월 4주 주간 집계에서, 장동혁 대표 단식 이후 처음으로 나온 결과죠. 국민의힘이 2.5% 포인트 더 상승 - 매일신문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는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의 '당원게시판(당게) 사건'과 관련해 "'내가 가입한 적은 없다'라고만 하지 말고 좀 더 명쾌한 발언이 있어야 한다"며 "만약 한 전 대표가 댓글을 썼다고 하더라도 사람마다 음침한 취미 하나씩 있는 것처럼 받아들여야 되는 거지, 본인이 자꾸 판을 크게 만든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26일 YTN라디오 '김영수의 더 인터뷰'에서 친한계에서 한 전 대표 제명 결정이 과거 이 대표가 국민의힘에서 징계를 받고 탈당할 당시와 비슷하다고 본다는 분석에 이같이 대답했다. 이 대표는 "한 전 대표가 - 매일신문

조국혁신당이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합당 제안을 당원 총의에 따라 판단키로 하고, 합당 협의 등에 대한 전권은 조국 대표에게 위임하기로 결론 내렸다. 민주당 일각에서 제기된 '흡수합당론'에 대해서는 불편한 기색을 드러냈다. 박병언 혁신당 선임대변인은 26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관에서 열린 당무위원회 이후 기자들과 만나 "당무위는 민주당의 합당 제안에 대해 진지하고도 결렬한 찬반 논의를 했다"며 "조국혁신당의 독자적인 비전, 가치, 정책에 기초해 당원의 총의에 따라 합당 여부를 판단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민주당 - 매일신문

박영환 전 국민의힘 시장 후보는 26일 "영천시의원과 경북도의원으로 활동하며 예산 확보 및 정책 기획을 수행해 온 경험을 바탕으로 계획만 말하는 시장이 아닌 끝까지 집행하고 결과로 증명하는 시장이 되겠다"며 6·3 지방선거 영천시장 출마를 선언했다. 그는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이 자리는 영천의 새로운 10년을 약속드리는 자리로 (영천은) 인구 감소와 산업 경쟁력 약화, 청년 유출이란 복합적 위기에 직면해 있다"며 "결정과 책임을 분명히 지며 산업은 강하게, 삶은 편안하게, 말이 아닌 성과로 보여주는 시정을 펼치겠다"고 약속했다. - 매일신문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의 단식 중단 이후 국민의힘과 공조하는 방안에 대해 "'박근혜 카드'로 종결했으니 이후 이어나가기 어려운 단절이 있었다"는 입장을 밝혔다. 26일 이 대표는 개혁신당 최고위원회를 마치고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장 대표의 단식이 끝난 뒤 향후 공조 계획'을 묻는 말에 이같이 답했다. 이 대표는 "공조를 할 사안이 박 전 대통령 출현이라는 특이한 형식으로 종결됐기 때문에 오히려 그 실타래 푸는 것은 국민의힘이해야 할 것"이라며 "이 판에 '박근혜 카드'로 종결했으니 그 이후 이어나가기 어려운 - 매일신문

국민의힘 소장개혁파로 분류되는 김재섭 의원이 26일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에 대한 제명 논란을 두고 "당내 대부분 의원들이 제명 결정을 과하다고 보고있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이날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한 전 대표의 제명 결정 전망에 대한 사회자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한 전 대표의 제명 처분은 중앙윤리위원회의 제명 결정 이후 최고위원회의 최종 의결만을 남겨둔 상황이다. 김 의원은 "장 대표가 단식 이후 당무에 복귀해도 한 전 대표의 제명은 간단하지 않은 문제"라며 "사실은 폭탄 터지는 게 유예된 상황"이 - 매일신문

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이 잠수함 수주 등 방산 협력 지원을 위해 캐나다와 노르웨이로 출국했다. 26일 강 실장은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에서 출국 전 기자들과 만나 전략경제협력 대통령 특사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 캐나다로 떠난다고 밝혔다. 이번 특사단에는 김정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이용철 방위사업청장을 비롯해 잠수함 사업을 직접 추진하는 한화오션, HD현대중공업, 현대차그룹 등 국내 주요 기업 관계자들이 대거 동행했다. 정부와 기업이 힘을 합쳐 총력전을 펼치겠다는 구상이다. 강 실장은 "잠수함 수주는 대한민국과 독일 양국으로 압축됐다" - 매일신문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전주와 같은 53.1%를 기록하며 보합세를 보였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26일 리얼미터가 실시한 1월 4주차 주간 여론조사에 따르면 이 대통령의 국정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는 지난주와 같은 53.1%로 집계됐다. '매우 잘함' 41.9%, '잘하는 편' 11.2%였다. 부정 평가는 전주 대비 0.1%p 하락한 42.1%('매우 잘못함' 32.9%, '잘못하는 편' 9.1%)였다. 리얼미터는 코스피 5000 돌파와 신년 기자회견 효과는 지지율에 호재로 작용했지만, 이혜훈 장관 후보자의 논란 등 인 - 매일신문

이재명 대통령이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를 지명 철회한 가운데, 배현진 국민의힘 의원은 "짧게 끝날 쪽박 드라마일 것을. 어제 청문회를 보자하니 철회로 끝날 일이 아니라 수사로 이어져야 하겠더라"라고 했다. 배 의원은 25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 와중에 이혜훈이 자신의 지역구였던 중·성동을 지역의 동향을 내부자를 통해 추적하고 염탐하고 있던 정황도 확인했다"며 이같이 적었다. 이어 "자신에 대한 청문 검증을 도운 국민의힘 중·성동을 지역 구성원들에 그 어떤 보복이라도 한다면 국민의힘 서울시당은 가만히 있지 않을 것"이라고 덧 - 매일신문

이재명 대통령이 최근 인기를 얻고 있는 '두바이쫀득쿠키(두쫀쿠)'를 처음 접하고 신기해하는 영상이 26일 온라인상에서 화제가 됐다. 이 대통령은 지난 23일 울산 울주군 온양읍 남창옹기종기시장을 방문한 영상을 '두쫀쿠를 아시나요'라는 제목으로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올렸다. 해당 영상에는 초등학생으로 보이는 어린아이가 이 대통령에게 두쫀쿠를 건네는 장면이 담겼다. 이 대통령은 두쫀쿠를 받아 들고 신기한 듯 만져보고는 웃으며 아이의 손을 잡아줬다. '두쫀쿠와 함께하는 퇴근길'이라는 제목의 다른 영상에는 이 대통령이 시장 방문 이후 울산 - 매일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