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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643
    • 북한판 ‘눈물 정치’…전사자 유가족 이용한 김정은의 독재 선전극
      2025.09.04 -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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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 김정은이 러시아 파병 전사자 유가족들을 직접 만나 눈물을 글썽이며 위로했다고 대대적으로 알려졌지만, 이는 결국 독재 권력 유지를 위한 선전극이라는 비판이 제기된다.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지난달 30일자 보도에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전날(29일) 목란관에서 해외 군사작전에서 특출한 공훈을 세운 참전 열사들의 유가족들을 만나 따뜻이 위로해 주었다”라고 선전했다. 4일 북한 전문 매체 <데일리NK>의 복수의 북한 내부 소식통들에 따르면, 이번 장면은 주민들에게 큰 충격과 감동을 준 것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북한 전문가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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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642
    • "초선 의원 가만있어" 나경원에…범여권 징계안 제출
      2025.09.04 -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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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불어민주당, 조국혁신당, 진보당은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이 초선 의원을 향해 가만히 있으라고 발언해 품위유지 의무를 위반했다면서 나 의원에 대한 징계안을 국회에 제출했다. 4일 정춘생 조국혁신당 의원은 "국민을 대표해서 헌법과 절차에 따라서 입법기관으로서 역할을 충실히 해야 함에도 나 의원이 상임위원회 현장에서 초선의원에 대해 망언과 폭언을 퍼부은 것은 품위유지 의무 위반"이라고 주장했다. 이재강 민주당 의원은"국민과 헌법질서에 책임을 져야 하는 본분을 망각하고 말도 안 되는 언사를 한 것을 보면 나 의원이 어떤 사람인지 우리가 파 - 매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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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641
    • 자유통일당 “우원식, 왜 독재자 피 묻은 손 잡고 기뻐하나”
      2025.09.04 -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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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유통일당이 지난 3일 열린 중국 전승절 열병식 행사에서 우원식 국회의장이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악수한 일을 “경거망동”이라며 강하게 비판했다.4일 배경혁 당 정책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국회의장은 대한민국 헌법 질서를 수호하고, 국민의 의사를 대변해야 하는 자리다”면서 “우 의장이 그러한 책무를 망각하고, 오히려 국민적 수치와 분노를 자아내는 행태를 보였다”고 말했다.그는 우 의장이 “중공 전승절에 참가하는 회복 불가능한 착오를 범한 데 이어, 한국 드라마·뮤직비디오·영화를 봤다고 처형을 서슴지 않는 잔학한 도살자인 김정은과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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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640
    • 자유통일당, '빨간 봉투법' 입법 추진 강력 촉구
      2025.09.04 -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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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유통일당이 3일 국회 정문 앞에서 '기업 성장 엔진을 뛰게 할 빨간 봉투법' 입법 추진 촉구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이강산 사무부총장 겸 청년최고위원은 "노란봉투법 본회의 통과 이후 주식 시장에서 노동 대체 기술인 로봇과 AI 주가가 급등하는 등 청년들과 구직자들을 위기로 몰고 있다"고 말했다. 또 "불법 파업을 조장, 정당화 할 노란봉투법 통과 책임은 여야 모두에게 있다"라며 "국회가 산업과 경제 성장을 일궈낸 눈물, 땀, 피를 상징하는 빨간 봉투법을 입법 추진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라며 '빨간 봉투법'을 대안으 - 매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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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639
    • '선거법 위반' 전광훈 목사, 벌금 200만원 확정
      2025.09.04 -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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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회 예배시간에 특정후보를 지지하는 발언을 한 혐의로 기소된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에게 벌금형이 확정됐다. 4일 대법원 2부(주심 엄상필 대법관)는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전 목사에게 벌금 200만원을 선고한 원심판결을 확정했다. 전 목사는 20대 대선을 앞둔 2021년 11월께 사랑제일교회 예배에서 "3월 9일 대통령 선거는 하나 마나 김경재가 대통령 되게 돼 있다", "김경재 총재님 같은 정도의 노하우와 해박한 역사의식과 경험 있으면 한번 데려와 보라고 그랬다. 밑바닥의 궂은일은 이 선지자가 다 한다" 등의 발언 - 매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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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638
    • 이준석 "절친이 안철수 사위됐다"…연대 움직임
      2025.09.04 -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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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과 미래에 대해 많은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며 연대 가능성을 시사했다. 4일 YTN라디오 '더 인터뷰'에서 이 대표는 "바른미래당 시절 안철수 의원과 공천 과정에서 약간의 잡음 등으로 불필요하게 거리가 있었던 건 사실이다"며 한 때 '톰과 제리'로 불릴 정도로 사이가 나빴던 과거를 설명했다. 그런데 "2023년 제 고등학교(서울 과학고) 친구이자 미국에서 같이 지냈던 절친이 안철수 의원 사위가 되는 등의 인연으로 관계 개선이 이뤄져 요즘은 관계가 좋다"고 했다. 이어 "안철수 의원과 자 - 매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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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637
    • 박지원의 북경 열하일기 "윤석열 분탕질이 우리를 중국 뒤에 서게 해"
      2025.09.04 -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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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원식 국회의장과 함께 중국 수도 북경에서 열린 전승절 행사에 참석한 후 국회 법사위 일정 때문에 먼저 한국으로 돌아오게 된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이 현지 공항에서 짧은 일정이었지만 중국 현지를 둘러본 소감을 밝혔다. 그는 4일 오전 9시 6분쯤 페이스북을 통해 "중국이 변한다. 이미 완전히 변했다"면서 "공기가 너무 좋다. (교통수단이)전기차로 바뀌었고, 자율주행도 곧 닥친다. AI(인공지능) 로봇은 혀를 내두르게 한다"고 감탄했다. 이어 "실업문제가 심각하다. 고속도로 요금 계산은 아직도(불편하다). 그건 한국이 앞선다"고 - 매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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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636
    • 北 "러시아와 형제, 정부 및 군대·인민 투쟁 전적으로 지지"
      2025.09.04 -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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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전승절 80주년 열병식을 계기로 열린 북러 정상회담에서 양국 간 향후 협력 계획이 논의됐다고 북한 매체가 4일 밝혔다. 이날 조선중앙통신은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전날 베이징 댜오위타이 국빈관에서 개최된 양자 회담에서 "(양국의) 전망적인 협조계획들에 대하여 상세히 토의"했다고 보도했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두 정상은 "쌍무(양자) 관계를 계속 높은 수준에로 인도해 나가실 확고부동한 의지를 다시금 확인하시었다"고 밝혔다. 김 위원장과 푸틴 대통령은 '중요 국제 및 지역문제'에 대해서도 허심탄회한 의 - 매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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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635
    • 유충상 영주시의원 5분 자유발언 통해 "산업재해와 부실 공사 없는 도시 만들어 달라' 촉구
      2025.09.04 -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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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 영주시의회 유충상(국민의힘, 하망동·영주1·2동) 의원은 제295회 임시회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영주시가 발주한 관급공사의 안전과 체계적인 관리가 절실히 필요하다"며 "산업재해와 부실 공사가 없는 도시만들기에 앞장서 달라"고 촉구했다. "안전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는 유 의원은 "영주시 관내에서 크고 작은 안전사고와 부실 공사가 끊임없이 발생하고 있다"며 "집행부는 안전불감증을 심각하게 고민해야 된다. 산업재해와 부실 공사 없는 제로 도시 건설에 역점을 두라"고 일침을 가했다. 그는 대안으로 "▷산업안전과 견실 - 매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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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634
    • 경북도의회, 폭염·한파 피해 예방 조례 개정 추진
      2025.09.04 -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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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상북도의회 최병근 도의원(농수산위원회·김천)은 최근 '경상북도 폭염·한파 피해 예방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이번 조례안은 갈수록 심각해지는 폭염으로 인한 인명·재산 피해를 줄이기 위해 경북 차원의 정책 추진 근거를 마련하기 위한 것이다. 주요 내용으로는 폭염·한파 대비 응급키트 지원사업과 건강 취약계층을 보호하기 위한 '재난도우미' 운영 근거가 포함됐다. 실제 피해는 매년 늘고 있다. 지난해 경북에서는 온열질환자 290명, 사망자 5명이 발생했다. 올해는 상황이 더 심각해 5월 15일부터 8월 19일까지 온열질환자 - 매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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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633
    • "성추행 호소하자 2차 가해, 조국은 침묵"…강미정, 혁신당 탈당
      2025.09.04 -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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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미정 조국혁신당 대변인이 당이 성추행 피해자들의 절규를 외면했다며 탈당을 선언했다. 4일 강 대변인은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검찰개혁이라는 분명한 목표가 있어 흔들리지 않았지만, 그 길 위에서 제가 마주한 것은 동지라고 믿었던 이들의 성희롱과 성추행 그리고 괴롭힘"이라고 말했다. 강 대변인은 당내에서 발생했던 성 비위와 이를 처리하는 당의 태도를 강도 높게 비판했다. 강 대변인은 "당내 성추행 및 괴롭힘 사건의 피해자 중 한 명은 지난달 당을 떠났다"며 "해당 사건과 관련해 당의 쇄신을 외쳤던 세종시당 위원장은 지난 9 - 매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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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632
    • 조갑제 "尹공소장에 '계엄은 김건희 리스크 방어용', 나의 분석 적중…현종·양귀비 이후 동양서 처음 봐"
      2025.09.04 -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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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란 특검이 윤석열 전 대통령 내란 사건 재판과 관련, 공소장에 부인 김건희 씨 관련 리스크를 방어하고자 윤석열 전 대통령이 불법 계엄을 선포했다는 내용을 추가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는 소식이 최근 전해진 가운데, 이에 대해 조갑제 '조갑제닷컴' 대표는 "나는 지난해 12월 초순(계엄 선포 당시)부터 이런 분석을 했는데 적중했다"면서 중국 당 현종과 양귀비 사례를 언급, "8세기 이후 동양에서는 처음 보는 나라 절단, 눈 먼 사랑의 결말"이라고 역사도 짚었다. ▶조갑제 대표는 4일 오전 8시 3분쯤 페이스북을 통해 "특검이 윤석열 - 매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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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631
    • 김정은 차 번호판 '7·271953' 무슨 의미?…'반미' 승리 상징
      2025.09.04 -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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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인민 항일전쟁 및 세계 반파시스트 전쟁 승리(전승절) 80주년' 열병식 참석차 중국을 방문 중인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일거수일투족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그중 그의 자동차 번호판까지 화제가 되고 있다. 김 위원장은 2일 오후 4시(현지시간) 전용열차로 중국 수도 베이징에 도착했으며, 검은색 벤츠 마이바흐를 타고 베이징 차오양구에 있는 북한대사관으로 이동했다. 김 위원장이 탑승한 것으로 추정되는 차 번호는 '7·271953'이다. 한국전쟁 정전협정 체결일인 1953년 7월 27일을 의미하는 것으로 해석된다. 북한은 이날을 - 매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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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630
    • 민주당 일부 지지층, '文 탈당 촉구' 집회 예고…與 "불필요한 논란"
      2025.09.04 -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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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불어민주당 일부 지지자들이 문재인 전 대통령의 탈당을 촉구하는 집회를 예고해 당내에서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3일 시사저널에 따르면, 집회 주최 측은 오는 20일 경남 양산시 평산마을 문 전 대통령 사저 앞에서 탈당 요구 집회를 열겠다며 양산경찰서에 집회 신고를 했다. 이들은 문 전 대통령이 조국 조국혁신당 혁신정책연구원장의 특별사면을 요청하는 등 민주당에 과도하게 관여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신고된 집회 예상 인원은 3000명이며, 현재까지 100여 명이 참여 의사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주최 측은 집회 전날에는 사저 인근에서 - 매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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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629
    • 탈북민 출신 김금혁 "김주애, 후계자인 거 北 주민들은 다 알아…중·러에 눈도장 찍은 것"[일타뉴스]
      2025.09.04 -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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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 9월 3일(수) 매일신문 유튜브 '일타뉴스'(평일 오후 5~6시) -진행: 조정연 아나운서 -대담: 김금혁 전 국가보훈부장관 보좌관(이하 김금혁), 이상규 국민의힘 서울성북을 당협위원장(이하 이상규), 이준우 국민의힘 대변인(이하 이준우) ▷조정연: 먼저 오늘 열린 중국 전승절 열병식 이야기를 해볼 텐데요. 66년 만에 북중러 정상들이 한자리에 모이면서 신냉전 구도의 신호탄 아니냐 이런 우려의 목소리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먼저 보좌관님 어떻게 보셨습니까? ▶김금혁: 66년 만에 모였다라는 것은 결국 1959년에 한 번 만났 - 매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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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628
    • 특검 논리 조목조목 깨는 추경호 "특검이 소설가냐"
      2025.09.03 -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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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검이 "지난해 3월부터 비상계엄 논의가 진행됐고 당시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이를 인지했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하자 당시 원내대표였던 추경호 국민의힘 의원이 "특검이 언제부터 소설가 집단이 됐느냐"고 했다. 추 전 대표는 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그 시점은 내가 평의원으로 지역구 선거 준비에 집중하던 때다. 만약 내가 계엄 논의를 알았다고 하려면 특검은 명확한 증거를 제시해야 한다"며 이 같이 밝혔다. 이어 "어떠한 구체적 증거 제시도 없이 막연히 '알았을 가능성이 있다'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는 말 잔치로 언론을 들썩 - 매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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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627
    • 조국 "당대표하고 싶어 尹에 아양" vs 나경원 "본인은 文에 아부했냐"
      2025.09.03 -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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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이 조국 조국혁신당 혁신정책연구원장을 향해 "형기도 안 채우고 보은 사면으로 감방을 나온 범죄자가 남을 향해 '내로남불(내가하면 로맨스 남이 하면 불륜)', 사실무근의 비난을 하고 있다"고 날을 세웠다. 나 의원은 3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조 원장의 '아부' 운운 발언은 스스로의 과거를 비추는 거울일 뿐"이라며 "조 원장이 말했듯 '돼지 눈엔 돼지만 보이는 듯하다"고 지적했다. 나 의원은 "본인은 문재인에 머리 숙이고 아부해 민정수석, 법무부 장관까지 올랐느냐"고 반문했다. 이어 "문재인 정권을 스스로 몰락 - 매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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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626
    • 左정은·右푸틴 거느린 시진핑…美 보란듯 강력한 연대 과시
      2025.09.03 -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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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일 중국 전승절 80주년 열병식이 열린 톈안먼 망루의 세 주인공은 단연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그리고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었다. 세 정상은 미국을 비롯한 서방 자유진영을 향해 "우린 똘돌 뭉쳤다"는 것을 과시하듯 보여줬다. 열병식에서 시진핑 주석 만큼이나 전 세계의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인물이 김정은 위원장이다. 사회주의 종주국 러시아와 G2(세계 양대 국가)인 중국과 어깨를 나란히 했을 뿐 아니라 은둔형 지도자에서 세상 밖으로 당당히 나온 북한 지도자로 전 세계에 이미지를 각인시켰다. 김 위원장은 - 매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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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625
    • 나경원 "윤리위 제소? 조폭식 회의 진행, 추미애가 대상돼야"
      2025.09.03 -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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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이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회의장에서 야당 간사 선임을 둘러싸고 벌어진 여야 공방에 대해 "추미애 법사위의 무례함과 무질서함에 할 말을 잃는다"고 밝혔다. 나 의원은 3일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에 더불어민주당이 자신을 국회 윤리특별위원회에 제소하는 방안을 논의하는 것에 대해 "윤리위에 제소돼야 할 사람은 따로 있다. 야당 간사 선임을 방해하고, 야당 의원 발언권을 박탈하고, 편파·독단 회의 운영을 강행하며 국회법을 짓밟는 추미애 법사위원장"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전날 열린 법사위 회의에서 나 의원은 "초선은 가만히 앉 - 매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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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624
    • 국힘, 특검 압수수색에 "정치깡패식 폭력"…무기한 농성 돌입
      2025.09.03 -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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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의힘이 내란 특별검사의 국회 본청 압수수색 시도에 강력 반발하며 전면전에 돌입했다. 당 지도부는 3일 오전 긴급 최고위원회의와 규탄대회를 잇달아 열고 특검을 "정치깡패" "모리배식 내란몰이"라고 규정하며 총공세에 나섰다. 지도부와 의원들은 국회 본청 원내대표실 앞에 집결해 압수수색 저지에 나섰고, 특검의 강제수사가 무산될 때까지 무기한 농성을 이어가겠다는 방침을 밝혔다.장동혁 대표는 이날 오전 긴급 최고위 모두발언에서 "오늘을 내란정당몰이 종식일로 선포한다"며 "특검이 얼마 전에는 500만 당원의 심장인 당사에 쳐들어와 당원명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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