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EARCH

    통합검색
    • KFX KFX


      자유 / 혁명 / 평화 / 기적 / 미래


      블루는 '평화'를 의미합니다.


      블루로즈는 '기적'을 의미합니다.


      미래는 자유와 혁명입니다.

    •   SEARCH
    • YouTube
    • NEWS
    • 진실의 방
    • 여론조사
    • 짤방
    • 청원/탄원
    • 전문가 칼럼
    • 설문
    • 카드뉴스
    • READ ME
    • by KFX
  • NEWS
    자유일보 스카이데일리 아시아투데이 매일신문 뉴데일리 펜앤드마이크 더퍼블릭 폴리뉴스 NGOPRESS 미래한국 전한길뉴스 시사포커스
    기본 (6,876) 제목 날짜 최근 수정일 조회 수 댓글 수 추천 수 비추천 수
    • 방명록 작성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 4616
    • 김주애, 외교무대 데뷔… 북한 4대 세습 가속화하나
      2025.09.03 - 18:00

      썸네일 이미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함께 등장한 딸 주애를 두고 '차기 지도자 선언'이라는 해석이 쏟아지고 있다. 내년 1월로 예상되는 제9차 당대회에서 후계자 내정을 확정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이는 앞선 김정일, 김정은이 후계자로 내정됐을 때도 마찬가지였다. 각자 아버지인 김일성, 김정일과 함께 중국을 찾아 일종의 '신고식'을 치렀다는 것이다. 1974년 후계자로 내정된 김정일은 1980년 6차 당대회에서 차기 지도자로 공인됐다. 이후 1983년 아버지 김일성 주석은 김정일을 데리고 중국에서 덩샤오핑을 만났다. 김정은 국무위원장도 2 - 매일신문

      [원문 보기]

    댓글 참여가 중지된 글입니다.
    댓글 쓰기 닫기
     
    • 4615
    • 정희용 "권력의 손에 휘둘린 특검, 정치적 도구로 전락해"
      2025.09.03 - 17:00

      썸네일 이미지

      정희용 국민의힘 사무총장(고령성주칠곡)이 3일 특검의 당 압수수색 시도에 대해 "이쯤 되면 야당 탄압을 넘어 수사를 핑계 삼아 야당을 사찰하겠다는 특검의 야욕, 정권의 저열한 공작 정치를 드러낸 것이나 마찬가지"라며 "권력의 손에 휘둘린 특검은 이미 정치적 도구로 전락다. 이제 그만 야당을 향한 무자비한 칼춤을 멈추라"고 비판했다. 정 사무총장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그는 "헌정사상 유례없는, 전례를 찾기 힘든, 사상 초유의 사태가 하루가 멀다하고 계속되고 있다. 야당의 사무총장으로서, 국회의원의 한사람으로서 분노를 - 매일신문

      [원문 보기]

    댓글 참여가 중지된 글입니다.
     
    • 4614
    • 더불어민주당, 내년 지방선거 압승 노린다
      2025.09.03 - 17:00

      썸네일 이미지

      새 정부와 더불어민주당이 내년 6월 치러지는 지방선거 압승을 위한 움직임에 속도를 내고 있다. 거대 양당의 한 축인 국민의힘을 향한 공세 카드를 잇따라 내놓는 것은 물론 해양수산부 부산 이전처럼 정부 차원의 정책을 통해서도 후방 지원에 나서고 있다. 3일 여의도 정치권에 따르면 이미 지방선거기획단을 출범한 민주당은 당 대표가 직접 인재위원장을 맡아 외부 인사 영입을 주도하는 등 당 활동의 상당한 무게 중심을 내년 지방선거에 싣고 있다. 민주당은 이재명 정부의 중간평가 성격으로 치러지는 내년 지방선거에서 승리해 정권 주도권을 이어가는 - 매일신문

      [원문 보기]

    댓글 참여가 중지된 글입니다.
     
    • 4613
    • 대통령실 "언론에 대한 징벌적 손해배상 적용 결정된 바 없다"
      2025.09.03 - 17:00

      썸네일 이미지

      이규연 대통령실 홍보소통수석은 3일 더불어민주당이 추진하는 언론에 대한 징벌적 손해배상제 적용 여부와 관련해 "아직 결정된 바가 없다"고 말했다. 이 수석은 이날 MBC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해 "이재명 대통령이 국민을 괴롭히고 허위 조작 정보를 흘리는 곳은 문 닫게 해야 하는 것 아니냐는 말은 하셨지만 언론만을 상대로 한 징벌적 손해배상제를 하라는 말씀은 한 적이 없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다양한 의견을) 굉장히 신중하고 폭넓게 들어야 된다"고 강조했다. 이를 두고 여당의 '비판 언론 재갈 물리기' 시도에 대통령실이 제동을 건 - 매일신문

      [원문 보기]

    댓글 참여가 중지된 글입니다.
     
    • 4612
    • 대구FC 질타, 윤권근 시의원… "아시아 누비던 영광 어디 갔나"
      2025.09.03 - 17:00

      썸네일 이미지

      윤권근 대구시의원(달서구5)이 3일 제319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시정질문을 통해 강등 위기에 놓인 대구FC의 부진 원인을 지적하며, 구단 운영 전반에 대한 혁신 방안 마련을 촉구했다. 윤 시의원은 "대구FC는 새로운 전용 구장을 대구아이엠뱅크파크로 이전하고, FA컵 우승과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진출, K리그 3위 등의 성과를 이루며 한때 명문 시민 구단으로 자리매김했었으나 최근 몇 년 간의 운영이 안일하고 소극적"이라고 지적했다. 윤 시의원은 대구FC의 78% 지분을 보유한 소액 시민 주주의 알권리를 강조하며 ▷여름 이적시장 운영 - 매일신문

      [원문 보기]

    댓글 참여가 중지된 글입니다.
     
    • 4611
    • 국회의장실 "우의장, 김정은과 열병식 참관 전 수인사"
      2025.09.03 - 17:00

      썸네일 이미지

      우원식 국회의장이 3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짧은 인사를 나눈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의장실은 이날 서면브리핑에서 "우 의장은 김 국무위원장과 열병식 참관 전 수인사를 나눴다"고 밝혔다. 이날 중국 80주년 전승절 행사에 참석한 우 의장은 베이징 톈안먼(天安門) 망루에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을 중심으로 오른쪽 방면의 가장자리에 자리했다. 시 주석 오른쪽 옆 자리에는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왼쪽 옆 자리에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앉았다. 우 의장은 전날 인천공항에서 기자들과 만나 "(김 위원장을 만날 경우) 한반도 평화 - 매일신문

      [원문 보기]

    댓글 참여가 중지된 글입니다.
     
    • 4610
    • 조국 "'2030 男 극우화'" 발언에…이준석 "수준 낮은 정치, 싸잡지 마라" 일갈
      2025.09.03 - 17:00

      썸네일 이미지

      최근 조국 조국혁신당 혁신정책연구원장이 "2030 남성이 극우화하고 있다"는 발언을 해 논란을 빚은 가운데,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저열하고 수준 낮은 정치"라고 일갈했다. 이 대표는 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대한민국에 조국 전 대표의 부정을 지적하는 사람들은 그 행태를 보고 비판하는 것이지, 그들이 2030이라서, 극우라서 비판하는 게 아니다"라며 "학자로서 정체성을 바탕으로 누군가를 싸잡아 분류하고 훈계하려는 행위가 얼마나 위험한지 알고 있을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앞서 조 원장은 지난 1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 매일신문

      [원문 보기]

    댓글 참여가 중지된 글입니다.
     
    • 4609
    • 권영진 "국토부 두류3동 우리동네살리기 사업 최종 선정"
      2025.09.03 - 17:00

      썸네일 이미지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간사를 맡고 있는 권영진 의원(국민의힘, 달서구병)이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에서 '두류3동 우리동네살리기 사업'이 최종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총 사업비 104억1천900만원 규모로 추진되는 이번 사업은 국토부와 주택도시보증공사(HUG) 등 관계기관 협력으로 2026년부터 단계적으로 추진되며, 노후화된 주거지 정비와 생활 사회적간접자본(SOC) 확충을 통해 지역 주민들의 생활환경을 개선하는 것을 핵심으로 한다. 이번 사업에 따라 노후된 금봉경로당의 재탄생 및 주거환경 개선, 주민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도시재생 - 매일신문

      [원문 보기]

    댓글 참여가 중지된 글입니다.
     
    • 4608
    • 오세훈 "정부·여당 폭주기관차, 역사적 전례로 반드시 전복될 것"
      2025.09.03 - 17:00

      썸네일 이미지

      오세훈 서울시장이 3일 내란특별법을 추진 중인 더불어민주당을 향해 "요즘 정부·여당을 보면 폭주 기관차를 떠올리게 된다"며 "역사적 전례를 보면 폭주 기관차는 반드시 궤도를 이탈해 전복된다"고 비판했다. 오 시장은 이날 오후 국회 의원회관에서 김재섭 국민의힘 의원이 주최하고 국민의힘 서울시당이 주관해서 열린 '한강, 서울의 미래 : 내일이 더 기대되는 서울' 토론회에 참석한 뒤 기자들과 만나 '민주당이 내란특별법을 추진하고, 특검이 국민의힘 압수수색을 시도하고 있는데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물음에 "지금처럼 과도한 행태를 계속 보이면 - 매일신문

      [원문 보기]

    댓글 참여가 중지된 글입니다.
     
    • 4607
    • 자유통일당, ‘빨간봉투법’ 제정 촉구…“노란봉투법은 민노총 특혜법”
      2025.09.03 - 16:00

      썸네일 이미지

      자유통일당이 최근 국무회의에서 의결된 ‘노란봉투법’을 비판하며, 이에 대응하는‘빨간봉투법’ 제정을 국회에 촉구했다.이강산 자유통일당 사무부총장 겸 청년최고위원은 3일 오전 11시 국회 정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기업과 청년을 위한 빨간봉투법 입법을 강력히 요구한다”며 “청년 고용 절벽과 기업 이탈을 막기 위한 대응책이 시급하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이번 노란봉투법 통과가 “국내 기업 환경을 위축시키고, 청년 일자리 상실로 직결될 것”이라 경고했다.자유통일당이 공개한 ‘빨간봉투법’에는 △대체 근로 전면 허용 △대체 근로 발생

      [원문 보기]

    댓글 참여가 중지된 글입니다.
     
    • 4606
    • "이진숙 직권면직 추진? 정치적 중립은 우파만 겨누는 칼인가"
      2025.09.03 - 15:00

      썸네일 이미지

      대한민국바로세우기국민운동본부(대국본)는 2일 입장문을 통해 대통령실이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을 국무회의에서 배제하고 직권면직까지 검토하는 것에 대해 강한 우려를 나타냈다. 이들은 “보수 유튜브에 출연했다는 이유로 직권면직까지 들먹이는 것은 정권에 불편한 목소리를 아예 배제하려는 발상으로, 민주주의가 아닌 독재국가에서나 볼 법한 모습”이라고 비판했다.대국본은 입장문에서 “민주당 정치인들과 좌파 성향 인사들은 그동안 좌파 유튜브와 방송에 잇따라 출연하며 정적을 공격하고 자기변호와 정치적 선전 채널로 활용해왔다”며 '김어준의 뉴스공장',

      [원문 보기]

    댓글 참여가 중지된 글입니다.
     
    • 4605
    • 자유통일당 "중공 전승절 무기 공개, 짝퉁 군사 과시에 불과"
      2025.09.03 - 15:00

      썸네일 이미지

      자유통일당 3일 논평을 통해 중국의 군사적 과시와 국제적 행태를 강하게 비판하며, 글로벌 책임과 한반도 평화를 동시에 촉구했다.당은 이날 정책대변인(배경혁) 논평을 내고 최근 중국(중공)이 전승절을 맞아 최신 무기들을 대거 선보인 것과 관련해 날선 비판을 내놓았다. 이들은 “그 무기들은 미국 무기 시스템을 베껴 만든 모조품이 대부분”이라며 “국제사회를 향한 메시지가 고작 짝퉁 무기를 들고 나와 ‘군사적 과시’와 ‘무력 위협’이라면, 이는 한심한 일”이라고 지적했다.이어 “중공이 진정 세계의 중심 국가, 중국을 자처하려면, 총과 탱크

      [원문 보기]

    댓글 참여가 중지된 글입니다.
     
    • 4604
    • 전현희 "尹 CCTV는 '목불인견', 안 본 눈 산다…곧 공개 여부 논의할 듯"
      2025.09.03 - 15:00

      썸네일 이미지

      전현희 더불어민주당 3대 특검 종합대응특별위원회 총괄위원장이 윤석열 전 대통령 체포영장 집행 당시 촬영된 CCTV 영상 공개와 관련해 "오늘이나 이번주 내로 논의가 있지 않을까 생각된다"고 말했다. 전 위원장은 지난 1일 서울구치소를 방문해 CCTV를 열람하고 왔는데, 이와 관련해 3일 '김어준의 뉴스공장' 유튜브에 출연해 "목불인견, 안 본 눈 산다"며 이같이 밝혔다. 전 위원장은 공개 분위기에 대해 "지도부는 의견이 신중파 그리고 공개파가 나뉘고 있고 법사위도 비슷하다"고 했다. 공개 요건에 대해선 "공개하려면 법사위에서 재의결 - 매일신문

      [원문 보기]

    댓글 참여가 중지된 글입니다.
     
    • 4603
    • "대구 도로 25%가 위험 구간" 조경구 시의원 대책 마련 촉구
      2025.09.03 - 15:00

      썸네일 이미지

      조경구 대구시의원(수성구2)이 3일 제319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대구시 도로 관리 부실과 지반침하 위험을 강하게 지적하며 대책 마련 촉구에 나섰다. 조 시의원은 ▷도로 유지관리 예산의 단계적 확대 ▷불량도로 및 사고 다발 지역 우선 보수 ▷노후 관로 교체율 대폭 확대 ▷민원 처리 기한 지정과 사후 관리 강화 등 4대 개선책을 제안했다. 그는 "최근 5년간 대구시에는 포트홀 민원만 3만1천 건이 접수돼 하루 평균 17건꼴로 시민들이 도로 위험을 호소하고 있다"며 "그러나 2022년에 신고된 도로포장 불량 - 매일신문

      [원문 보기]

    댓글 참여가 중지된 글입니다.
     
    • 4602
    • 조국, 보수의 심장 구미서 "국정은 이재명, 투쟁은 내가"
      2025.09.03 - 15:00

      썸네일 이미지

      조국 조국혁신당 혁신정책연구원장이 보수의 심장부인 대구·경북(TK)을 찾아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위한 '역할 분담론'을 공식화했다. 조 원장은 자신을 '검찰독재 잔재'와 싸우는 칼로 규정하며 국정 운영에 집중해야 할 이재명 대통령과 역할을 명확히 나눴다. 사면 후 첫 전국 순회를 정치적 험지에서 시작한 것은, 보수 텃밭의 민심까지 얻어 정권 교체의 정당성을 확보하고 전국 정당으로 나아가려는 의지로 풀이된다. 3일 구미 삼일문고에서 열린 북콘서트에서 조 원장이 던진 핵심 메시지는 이재명 대통령과의 역할 분담이었다. '대통령 조국'을 - 매일신문

      [원문 보기]

    댓글 참여가 중지된 글입니다.
     
    • 4601
    • 국민의힘 "특검 압색 중단까지 무기한 농성벌일 것"…의원들은 '비상대기'
      2025.09.03 - 14:00

      썸네일 이미지

      국민의힘이 내란 특검의 당 압수수색에 반발하며 국회에서 무기한 농성에 돌입했다.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3일 국회 로텐더홀에서 '압수수색 규탄대회'를 열고, 특검의 강제수사가 무산될 때까지 투쟁을 이어간다고 밝혔다. 이후 국민의힘 의원 10여 명은 특검이 압수수색을 예고한 당 원내대표실 앞에서 시위를 벌였다. 앞서 장동혁 당 대표도 규탄대회에서 특검의 압수수색을 겨냥해, "개탄스럽고 참담하다. 오히려 터무니없는 '내란 정당 몰이'가 끝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장 대표는 "여당의 '내란몰이'가 아무런 근거 없는 것으로 밝혀지 - 매일신문

      [원문 보기]

    댓글 참여가 중지된 글입니다.
     
    • 4600
    • 슈카 '소금빵 990'원 논란에 하태경 "싸고 좋은 데 욕 들어서는 안 돼"
      2025.09.03 - 14:00

      썸네일 이미지

      '빵플레이션(빵+인플레이션)'에 대응하겠다며 360만 경제 유튜버 슈카월드가 소금빵 등을 990원에 판매하는 팝업스토어를 열었다가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하태경 보험연수원장은 "칭찬 들어야지 욕 들어서는 안 된다"며 옹호했다. 국민의힘 3선 의원 출신인 하태경 원장은 전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관련 기사를 공유한 뒤 "싸고 좋은 걸 만들어 욕먹는 세상이면 누가 혁신 경쟁에 뛰어들겠는가? 슈카(슈카월드)는 칭찬 들어야지 욕 들어서는 안된다"고 적었다. 하 원장은 "슈카가 욕먹는다기에 내용을 보니 맛있지만 싼 빵을 선보였기 - 매일신문

      [원문 보기]

    댓글 참여가 중지된 글입니다.
     
    • 4599
    • 북한군이 러시아서 한국군과 싸웠다?...김정은의 뻔뻔한 선동극
      2025.09.03 - 13:00

      썸네일 이미지

      북한 정권이 또다시 거짓 선동에 나섰다. 러시아 전선에 파견된 북한 병사들이 한국군과 싸웠다고 왜곡하며, 전사자를 영웅으로 치켜세우고 청년들에게 ‘총폭탄 결사대 정신’을 주입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실제 전황과는 거리가 먼 허위 선전이지만, 김정은 정권은 이를 교묘하게 포장해 대내 체제 결속과 반(反)한국 감정을 부추기는 도구로 활용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北당국, 청년들에 "러시아서 싸운 영웅들을 따라 배우라"3일 북한 전문 매체 <아시아프레스>에 따르면 북한 국영 매체들은 지난달 21일부터 ‘해외작전부대’ 파병군인과 전

      [원문 보기]

    댓글 참여가 중지된 글입니다.
     
    • 4598
    • 홍준표 "與의 내란재판특별부는 위헌…'이재명 총통제' 말 나올 수도" 맹공
      2025.09.03 - 13:00

      썸네일 이미지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더불어민주당이 추진하는 '내란재판특별부' 설치를 두고 "과유불급"이라고 비판했다. 홍 전 시장은 3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내란재판 특별부는) 위헌"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사법부 독립은 어떤 경우라도 민주사회에서는 지켜져야 한다. 내란을 징치하겠다고 하면서 똑같이 헌법질서를 짓밟는 것은 크게 잘못하는 것"이라며 "이재명 총통제라는 말이 나올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특히 내란특별재판부를 설치한 전례가 있다는 민주당의 주장에 대해선 "해방후 반민특위 특별재판부는 헌법적 근거가 있었고 5.16 쿠데타 - 매일신문

      [원문 보기]

    댓글 참여가 중지된 글입니다.
     
    • 4597
    • 이규연 홍보수석 "李대통령 소통 점수 99점…언론 징벌적 손배, 결정된 바 없다"
      2025.09.03 - 13:00

      썸네일 이미지

      이규연 대통령실 홍보소통수석은 3일 더불어민주당이 추진하는 언론에 대한 징벌적 손해배상제와 관련해 "징벌적 손해배상을 언론에 적용하는 문제는 아직 결정된 바가 없다"라고 말했다. 이 수석은 이날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대통령 발언을 보면 언론이라는 표현은 안 썼고 허위 조작 정보에 관한 문제점을 몇 차례에 걸쳐서 얘기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지난번에, 북한에서 뭘(폐수) 흘려서 (서해안) 해수의 방사선 농도가 높아졌다는 식의 보도를 일부 유튜버들이 확산시켰는데 (이 대통령이) 그것을 굉장히 심각하게 받 - 매일신문

      [원문 보기]

    댓글 참여가 중지된 글입니다.
     
    109 110 111 112 113 114 115 116 117 118
    • NEWS
    • KFX
    • 서울 종로구 인사동5길 42, 5층 (관훈동, 종로빌딩)
    • ©2025 KFX inc. all rights reserved.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