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구미의 대표적 도심인 인동·진미동이 한때 활기를 잃었지만, 최근 들어 다시 살아나는 조짐을 보이고 있다. 재정비 사업과 생활 인프라 확충을 통해 활기를 되찾는 등 긍정적인 변화의 중심에는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정책에 반영하며, 실질적인 개선을 이끌어 온 소진혁 국민의힘 구미시의원(인동·진미동)이 있다. 소 시의원은 지역구인 인동·진미동의 주차난 해소, 생활도로 정비, 공원·산책로 확충, 도시숲 정비 및 야간경관 개선 등을 통해 다시 '살고 싶은 동네'로 만들겠다는 구체적 목표를 세우고 있다. 그는 "인동 주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