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재명 대통령이 13일 일본 나라현에서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와 만나 한·일 정상회담 일정을 시작했다. 이 대통령 취임 후 다섯 번째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2시10분쯤 다카이치 총리와 나라현에서 소인수 회담을 시작했다. 이 대통령은 이후 다카이치 총리와 확대 회담·공동언론발표·단독 회담 및 만찬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이번 한·일정상회담은 이시바 시게루 전 총리가 사퇴하고 다카이치 총리가 취임한 후로는 두 번째다. 회담이 열리는 나라현은 다카이치 총리의 고향이자 지역구가 있는 곳이다. 앞서 이 대통령은 지난해 10월 말 - 매일신문

경찰이 지방의회 국외 연수와 관련해 울릉군의회를 조사 중이다. 13일 울릉군의회와 경북경찰청 등에 따르면 경찰은 울릉군의회가 지난 2023년 몽골지역으로 국외 출장을 추진한 것에 대해 관련된 직원과 의원 등을 불러 조사를 진행 중이다. 울릉군의회는 2023년 5월 14일부터 18일까지 4박 5일간의 일정으로 '몽골 관광의 해'를 맞아 몽골 국회와 차간노르솜의회 등을 방문했었다. 당시 군의회 의원 7명 중 4명이 참석했었다. 국민권익위원회는 지난해 2023년 한 지방의회가 공정거래위원회에서 정한 비율보다 과다하게 국외 출장 항공비 - 매일신문

윤석열 전 대통령의 내란 우두머리 혐의 사건 재판을 마무리하는 결심 절차가 13일 오전 재개돼, 윤 전 대통령은 이날 최후진술까지 나설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 보수 논객으로 평가되는 조갑제 조갑제닷컴 대표는 전날 "최후진술에서 부정선거와 관련해 사과해야한다"고 주장했다. 조 대표는 지난 12일 MBC 라디오 '권순표의 뉴스하이킥'과의 인터뷰에서 "마지막 가냘픈 기대를 하나 걸어본다. 윤석열 전 대통령이 본인을 위해서, 그리고 자기를 따랐던 사람, 그리고 이 나라를 위해서 (최후진술에서) 꼭 해야 할 말이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 매일신문

이재명 대통령이 정부가 공개한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공소청 설치 법안을 두고 이견이 나오자 검찰개혁과 검사의 보완수사권에 대한 의견 수렴을 지시했다. 13일 청와대는 언론 공지를 통해 "이 대통령은 검찰개혁과 (검사의) 보완수사권과 관련해 당에서 충분한 논의와 숙의가 이뤄지고, 정부는 그 의견을 수렴할 것을 지시했다"고 밝혔다. 정부 검찰개혁추진단은 전날 검찰의 수사·기소 분리 원칙에 따라 공소청과 중수청 설치 법안을 마련해 발표했다. 기존 검찰은 공소 전담 기관으로 재편되면서 더는 수사 개시가 불가능해졌다. 중수청은 전국 6곳에 - 매일신문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를 향해 "당무감사위(원회) 조작이 드러나니 배후에 있던 장 대표가 직접 등판했다"며 "독립적이라던 당무감사위, 윤리위 모두 장 대표 뜻에 따라 움직이는 것이 드러난 것"이라고 비판했다. 한 전 대표는 지난 12일 오후 페이스북에 장 대표가 진행한 언론사 인터뷰를 올려 이같이 말했다. 그는 "지난 1년 반 동안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와 정치인에 대해 개목줄 등 입에 담을 수 없는 욕설을 했다'는 것이 본질이라고 공격하다가 그것이 당무감사위 조작이라고 만천하에 드러나니 배후에 있던 - 매일신문

김민석 국무총리가 "통일교와 신천지 등에 대한 철저한 합동 수사와 함께 모든 부처가 사이비 이단의 폐해 근절 방안을 모색해 달라"고 지시했다. 13일 김 총리는 정부서울청사에서 2026년도 제1회 임시 국무회의를 주재하며 "사이비 이단은 척결해야 할 사회악"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김 총리는 "정교 유착의 부정과 불법으로 국정 농단이 거론됐고 해외에서도 각종 범죄에 연루돼 국격 파괴의 공격이 됐다"며 "이대로 두면 심각한 국가적 피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응급환자 이송체계를 개선하겠다는 뜻도 밝혔다. 김 총리는 "응급환자 이송체계 - 매일신문

윤석열 전 대통령의 내란 우두머리 혐의 사건 재판을 마무리하는 결심 절차가 13일 오전 재개됐다. 지난 9일 결심공판을 15시간 가까이 진행했으나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측이 서증조사에 절반 이상의 시간을 할애하면서 최종 절차가 연기된 것이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지귀연 부장판사)는 이날 오전 9시 30분쯤 윤 전 대통령의 내란 우두머리 혐의, 김 전 장관과 조지호 전 경찰청장 등 군경 수뇌부 7명의 내란 중요임무 종사 혐의 사건 결심공판을 열었다. 내란 특검팀에서는 박억수 특검보와 장준호·이찬규·조재철·유경국·진종규·오승환 - 매일신문

이재명 대통령이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와의 정상회담을 위해 서울공항에서 일본 나라현으로 출국했다.중국 국빈방문을 마치고 귀국한 지 불과 엿새 만에 다시 정상외교에 나선 것이다. 13일 이 대통령은 서울공항에서 참모들의 환송을 받으며 일본행 전용기에 올랐다. 이 대통령은 검은색 코트와 자주색 넥타이, 동행한 부인 김혜경 여사도 검정 외투에 흰 블라우스 차림이었다.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 김진아 외교부 2차관 및 마츠오 히로타카 주한일본대사관 총괄공사 등이 공항에서 이 대통령 부 - 매일신문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와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는 공천 헌금·통일교 특검과 대장동 항소 포기 외압 의혹 진상 규명의 필요성에 대해 공감대를 모았다. 13일 이 대표는 국회에서 장 대표와 만나 "김병기·강선우 특검, 제3자 추천 방식의 통일교 특검, 대장동 검찰 항소 포기 경위 규명, 이 세 가지를 반드시 함께 추진하자"고 제안했다. 이 대표는 장 대표와의 회동에 대해 "개혁신당은 국민의힘의 내재적 한계를 극복하고 새로운 정치를 하겠다는 취지에서 시작한 당이다. 그 생각은 지금도 변함이 없다"며 "그러나 정치와 사법 제도를 망가뜨리는 거 - 매일신문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자신의 비위 의혹에 대한 당 윤리심판원의 제명 처분 의결에 재심을 청구하겠다고 밝혔다. 13일 김 의원은 제명 처분 의결 직후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의혹이 사실이 될 수는 없다"고 주장했다. 그는 그러면서 "한 달만 기다려달라는 요청이 그렇게 어려웠느냐. 이토록 잔인한 이유가 무엇이냐"고 반문했다. 윤리심판원은 전날 밤까지 진행한 회의 직후 "징계 시효 완성 여부와 사안 중대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제명 처분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전날 더불어민주당 윤리심판원은 공천헌금 수수 등의 의혹으로 원내대표직에 - 매일신문

더불어민주당 윤리심판원은 12일 공천헌금 수수 의혹 등으로 논란이 된 김병기 의원에 대해 제명을 결정했다. 한동수 윤리심판원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징계 시효의 완성 여부와 사안의 중대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제명 처분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2020년 21대 총선을 앞두고 서울 동작구의 한 구의원으로부터 공천 대가로 정치자금을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된 바 있다. 해당 의혹이 불거진 이후 김 의원은 지난달 30일 원내대표직에서 자진 사퇴했다. 김 의원과 관련해서는 이 외에도 차남의 - 매일신문

-방송: 1월 12일(월) 매일신문 유튜브 '일타뉴스'(평일 오후 5~6시) -진행: 조정연 아나운서 -대담: 박민영 국민의힘 미디어대변인(이하 박민영), 정이한 개혁신당 대변인(이하 정이한) ▷조정연: 다음 이슈로 넘어가서 우리 측의 무인기가 북한에 침투했다, 이 문제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북한이 이렇게 주장하고 있어요. '우리 측의 무인기가 북한 침투했다' 이렇게 주장을 하고 있는데 이에 대해서 군에서는 해당 일자에 무인기 운용 사실이 없다면서 민간 무인기 가능성까지 열어두고 조사할 뜻을 밝혔는데요. 이럼에도 불구하고 김여정은 - 매일신문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와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13일 만남을 갖고 더불어민주당을 둘러싼 공천 헌금 및 통일교 연루 의혹과 관련해 특검법 공동 추진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12일 정치권에 따르면, 두 대표는 이날 오전 국민의힘 대표실에서 '2+2 회동'(양당 대표와 대변인 참석) 형식으로 회담을 가질 예정이다. 이 자리에는 국민의힘 최보윤 대변인과 개혁신당 이동훈 대변인이 배석한다. 이번 회동은 이준석 대표의 제안에서 시작됐다. 그는 12일 페이스북을 통해 "(민주당의) 돈 공천이라는 명징한 혐의 앞에서도 수사는 지지부진하다. 통일 - 매일신문

공천 헌금 의혹으로 곤욕을 치르고 있는 더불어민주당이 김병기 의원에 대한 징계 절차에 착수하는 등 중대 분수령 앞에 섰다. 경찰은 1억원 공천헌금을 수수한 의혹을 받는 무소속 강선우 의원을 출국 금지하고 김경 서울시의원이 사용하다가 스스로 반납한 PC 2대를 확보하는 등 민주당을 향한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다. 박정보 서울경찰청장은 12일 정례 간담회를 열고 1억원 공천 헌금을 수수한 의혹을 받는 무소속 강선우 의원, 남모 전 사무국장, 김경 서울시의원에 대해 출국금지 조치를 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일각의 늑장 수사 의혹에 대해 ' - 매일신문

더불어민주당이 주도하고 있는 제2차 종합특검 법안에 대해 대법원 측이 기존 3대 특검(내란·김건희·순직해병)을 재차 연장하는 것처럼 보일 수 있다고 우려하고 있다. 여권이 추진하고 있는 공소청·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 설치 방안을 두고 또 하나의 대형 수사 기관이 탄생할 수 있어 검찰 개혁 취지에 반한다는 지적도 제기된다. 12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소속 사법행정기구인 법원행정처는 2차 종합특검 법안에 대한 검토보고서에서 "기본적으로 국회에서 입법정책적으로 결정해야 할 사안"이라면서도 "사실상 기존 3대 특검을 재차 연장하는 것으 - 매일신문

여야 원내대표가 12일 첫 상견례를 갖고 15일 국회 본회의 안건을 논의했으나 결론을 내지 못했다. 양측은 각종 특검법 처리 여부를 두고 이견차를 보였다.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를 예방한 뒤 기자들과 만나 "오는 15일 국회 본회의가 있어서 (안건을) 잠깐 얘기했지만 결론을 내지 못했다"며 "2차종합특검, 통일교·신천지 특검에 대해서도 서로의 주장을 했고 결론을 내지 못했다"고 했다. 양당 원내대표는 이날 모두발언에서부터 신경전을 이어갔다. 한 원내대표는 2차 종합특검법안 본회의 통과를 - 매일신문

보수 정당 국민의힘이 5년여 만에 간판을 바꿔 단다. 자당 출신 대통령이 탄핵을 당했고 6월 치러지는 지방선거를 앞두고 판세가 여의치 않자 당명 교체로 쇄신 의지를 전달하려는 것이다. 정희용 국민의힘 사무총장은 12일 최고위원회의에서 "장동혁 대표의 '이기는 변화' 기자회견의 후속 조치로 당명 개정 절차에 공식 착수한다"며 "전체 책임당원이 참여하는 조사를 통해 '당명 개정을 통한 이기는 변화, 새로운 시작'에 대한 당원들의 분명한 열망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앞서 장동혁 대표는 지난 7일 당 쇄신안 발표 기자회견에서 "전 당원 뜻 - 매일신문

오는 6월 대구시장 선거를 앞두고 보수진영에서 10여 명의 출마 예상 후보자가 거론되는 가운데 달서구에서만 4명이 이름을 올려 이른바 '달서 대전'(大戰)이 펼쳐질 전망이다. 달서구 전·현직 국회의원들과 현역 구청장이 대구시장 출마를 위한 잰걸음에 나서고 있어 달서구민들의 기대가 크다. 다만 달서구는 대구에서 인구가 가장 많지만 출마자 간 경쟁이 과열될 경우 표 분산 등이 일어날 수 있다는 점은 변수다. 4선의 윤재옥 국민의힘 의원(대구 달서구을)은 지난 2일 국민의힘 대구경북 신년인사회에서 출마 의사와 관련해 "결심은 섰다. 적절 - 매일신문

인요한 전 국민의힘 의원(비례)의 사직으로 순번을 이어받은 이소희 의원의 임기가 12일 시작됐다. 인 전 의원은 본인을 실패한 국회의원으로 평가함과 동시에 이 의원의 성공을 기원했다. 인 전 의원은 이날 유튜브 채널을 통해 "혁신위원회에 있을 때 이소희 의원을 알게 됐고 혁신위 안에서 대립과 의견충돌이 있을 때마다 중심을 잘 지키고 이성적으로 중재를 해 주었던 일들이 지금도 기억이 난다"며 "저보다 훨씬 현명하고 뛰어난 이소희 의원은 성공한 국회의원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앞서 지난달 10일 인 전 의원은 의원직에서 자진 사퇴하겠 - 매일신문

12일 이재명 대통령이 7개 정당 지도부를 청와대로 초청해 오찬 간담회를 갖자고 제안한 가운데, 국민의힘은 거절 의사를 표시했다. 박성훈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이날 오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들을 만나 "(16일 오찬 간담회를) 제안받긴 했지만, 전날(15일) 본회의가 있고 특검법을 처리한다고 하는데 다음날 간담회에 가는 게 맞지 않다고 생각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나머지 정당을 다 모으는 오찬간담회 형식이 맞지도 않는다"며 "(회동에 대해) 부정적으로 보고 있다"고 했다. 이건용 원내대표실 국장은 페이스북에 "청와대로부터 모 - 매일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