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 계양을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한 무소속 김현태 후보가 정작 자신이 출마한 선거에서는 투표권을 행사할 수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의원 선거 출마 자체는 주소지와 관계없이 가능하지만, 김 후보의 주소지가 계양갑 선거구에 포함돼 계양을 보궐선거 유권자 명부에는 포함되지 않기 때문이다. 3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김 후보의 주민등록상 주소지는 인천 계양구 어사대로로, 계산1·3동 관할인 계양갑 선거구에 속한다. 반면 이번 국회의원 보궐선거가 치러지는 계양을 선거구는 작전서운동, 계산2동, 계산4동, 계양2동, 계양3동 등으 - 매일신문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및 국회의원 재보궐선거의 투표율이 3일 오후 2시 기준 48.9%(사전투표율 23.51% 합산)를 기록했다. 4년 전 지방선거의 동시간대 투표율(40.7%)보다 8.2%포인트 높은 수치다. 시간대별 투표율을 집계하기 시작한 1998년 제2회 지방선거 이래 해당 시간대 중에선 역대 최고 투표율이다. 추세대로면 이번 지선 최종 투표율은 제7회 지선의 60.2%를 웃도는 수치를 기록할 것으로 예측된다. 현재까지 투표율이 가장 높은 지역은 전남(58.0%)이고 강원(54.5%), 전북(54.2%), 경남(52.4%) - 매일신문

6·3 봉화군수 선거 본투표가 시작된 3일 후보들이 잇따라 투표소를 찾아 한 표를 행사하며 마지막까지 투표 참여를 호소했다. 선거 전날 봉화 장날 유세에서는 지역 소멸 위기와 농촌 경제 회복 방안을 둘러싼 공방이 이어지며 선거전이 최고조에 달했다. 더불어민주당 이상식 후보와 국민의힘 최기영 후보, 무소속 박만우 후보는 이날 각각 배우자와 함께 투표를 마치고 군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이상식 후보는 오전 6시쯤 소천면커뮤니센터 제1투표소를 찾아 배우자와 함께 투표를 진행했다. 최기영 후보는 오전 8시 봉화군노인복지관 제3투표 - 매일신문

이재명 대통령은 자신의 투표 독려가 지지층 결집 의도라는 비판에 대해 3일 "스스로 나쁜 사람이라 생각하는 사람이 아닌 한 공자님 말씀에 화낼 이유가 없다"고 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X(옛 트위터)를 통해 "착하게 살아야 한다. 나쁜 아이들과 어울리지 말아야 한다는 충고가 편가르기나 누군가를 음해하는 것일 수 없는 것과 마찬가지"라고 했다. 이 대통령은 본투표 당일인 이날 아침 X를 통해 "플라톤의 말대로 최악의 저질들에게 지배당하지 않기 위해 투표하셨나"라며 투표를 독려하는 문구를 적은 바 있다. 국민의힘은 이를 두고 "노골적인 - 매일신문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진행되는 3일 오후 1시 기준 전국 투표율이 46.0%를 기록했다. 해당 수치는 사전투표 참여 인원을 포함한 결과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현재 전체 선거인 4천464만9천908명 가운데 2천51만8천553명이 투표를 마쳤다. 이번 투표율은 2022년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같은 시각 투표율인 38.3%보다 7.7%포인트 높다. 지역별로는 전남이 56.1%로 가장 높은 투표율을 나타냈다. 이어 전북 52.2%, 강원 51.8%, 경남 49.4%, 세종 47.8%, 경북 47.3% 순으로 - 매일신문

지방선거 본투표 당일인 3일 이재명 대통령이 SNS를 통해 투표 참여 독려 메시지를 낸 것과 관련해, 장동혁 국민의힘 상임선거대책위원장이 이를 두고 "선거 중립 의무 위반을 계속 저지르면서 불법 선거운동을 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장 위원장은 이날 오전 펜앤마이크TV '허현준의 굿모닝 대한민국' 인터뷰에서 이 대통령의 사전투표용지 노출 논란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메시지를 거론하며 "이 대통령이 사실상 민주당 선대위원장 역할을 계속해왔다"고 주장했다. 앞서 이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엑스(X·옛 트위터)에 "플라톤의 말대로 최악의 - 매일신문

보수 논객인 조갑제 조갑제닷컴 대표가 6·3 지방선거에 대해 "장동혁 극우파의 패배, 이재명 민주당의 상처 입은 승리, 한동훈 보수 재건파의 소생으로 정리될 것 같다"면서 "극우 심판, 정권 견제, 보수 재건이 이번 선거의 역사적 의미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조 대표는 3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최대 격전지로 꼽히는 부산 북갑 국회의원 보궐선거의 향방에 대해 "박근혜까지 장동혁 편에 서서 참전하고, 이재명은 측근의 등을 밀어 출전시킴으로써 이 선거판의 의미를 키웠다"면서 "전현직 대통령, 즉 한국의 최고권력이 다 모인 전투에서 - 매일신문

6·3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본투표가 진행 중인 가운데 낮 12시 기준 전국 투표율이 19.0%를 기록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3일 정오 현재 전체 선거인 4천464만여 명 가운데 849만711명이 투표를 마쳤다. 투표율은 19.0%로 집계됐다. 이는 2022년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같은 시각 투표율 15.0%보다 4.0%포인트 높은 수치다. 이날 오전 11시 기준 투표율은 15.0%였다. 지역별로는 대구가 23.7%로 전국에서 가장 높은 투표율을 기록했다. 반면 광주는 13.1%로 가장 낮았다. 서울은 18.6%, 경 - 매일신문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본투표일인 3일 박근혜 전 대통령이 대구 달성군의 한 투표소를 찾아 투표에 참여했다. 정치권에 따르면, 박 전 대통령은 이날 오전 10시쯤 달성군 비슬초등학교에 마련된 유가읍 제3투표소를 방문했다. 박 전 대통령은 분홍색 줄무늬 셔츠에 흰색 바지와 운동화를 착용한 채 경호 인력과 함께 투표소에 들어섰다. 투표소에 도착한 박 전 대통령은 앞서 와 있던 유권자 뒤에서 차례를 기다렸다. 약 5분간 줄을 선 뒤 경호원과 투표사무원 등과 간단한 대화를 나누고 기표소로 향했다. 박 전 대통령은 "투표는 국민의 정말 중요 - 매일신문

최근 북한이 중국과의 관계 복원에 속도를 내는 배경에 한미동맹의 군사적 결속 강화에 대한 위기의식이 깔려 있다는 분석이 제기되고 있다. 한국과 미국이 핵추진잠수함 건조와 원자력 협력 확대를 본격 추진하는 가운데, 북한은 중국을 전략적 후견세력으로 끌어들여 안보적 압박을 상쇄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는 것이다.3일 현재까지 국내외 외교가에서는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방북 가능성이 잇따라 제기되고 있다. 지난 2일 한국 외교부 당국자도 시 주석의 방북 여부와 시기를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외교가에서는 시 주석이 이달 중 평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3일 오전 11시 기준으로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투표율이 15.0%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투표는 이날 오전 6시 전국 투표소에서 일제히 시작됐으며 전체 유권자 4천464만9천908명 가운데 671만3천316명이 투표를 마쳤다. 이는 2022년 제8회 지방선거(최종 50.9%)의 동시간대 투표율 12.0%보다 3.0%포인트 높다. 2018년 제7회 지선 동시간대 투표율(15.7%)과 비교하면 0.7%p 낮은 수치로, 제7회 지선(최종 60.2%) 당시와 유사한 투표 추세를 보이고 있다. 현재까지 투표율이 가장 높 - 매일신문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본투표가 진행된 3일 전국 각지의 투표소에서는 투표 방해와 소란 행위, 교통 관련 민원 등 선거와 관련한 신고가 잇따라 접수됐다. 경찰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투표 시작 이후 오전 9시까지 전국에서 접수된 선거 관련 112 신고는 모두 88건으로 집계됐다. 신고 유형을 보면 투표 진행을 방해하거나 현장에서 소란을 일으킨 사례가 14건으로 가장 많았다. 교통 불편과 관련한 신고는 3건 접수됐으며, 폭행 사건은 보고되지 않았다. 이 밖에 단순 문의나 오인 신고 등을 포함한 기타 신고는 71건에 달했다. 세종시 - 매일신문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3일 오전 9시 현재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투표율이 7.4%로 집계됐다고 밝혔다.투표는 이날 오전 6시 전국 투표소에서 일제히 시작됐으며 전체 유권자 4천464만9천908명 가운데 332만829명이 투표를 마쳤다.이는 2022년 제8회 지방선거의 동시간대 투표율 6.0%보다 1.4%포인트(p) 높은 수치다.현재까지 투표율이 가장 높은 지역은 대구·강원(9.2%)이다. 경북(9.0%), 경남(8.5%), 충남(8.4%) 등이 뒤를 이었다.가장 낮은 곳은 4.8%를 기록한 광주이다. 이어 세종(5.9%), 전북(6

이재명 대통령이 6·3 지방선거 당일인 3일 자신의 SNS에 "플라톤의 말대로 최악의 저질들에게 지배당하지 않기 위해 투표하셨나요"라는 글을 남겼다. 고대 그리스의 철학자 플라톤이 남긴 "정치를 외면한 가장 큰 대가는, 가장 저질스러운 인간들에게 지배당하는 것"이라는 말을 인용해 투표를 독려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 대통령은 또 정성호 법무부 장관이 'SNS를 활용한 소통을 시작하겠다'는 글을 남긴 것을 공유하면서 "대대적인 팔로잉으로 정성 호랑이님(정 장관을 지칭)이 SNS 세계에 오신 것을 환영해달라"고 말하기도 했다. 이 대통령 - 매일신문

장동혁 국민의힘 상임선거대책위원장이 "투표하면 반드시 승리할 것"이라며 투표를 격려했다. 장 대표는 6·3 지방선거일인 3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제 투표장으로 나가야 한다. 지금 바로 투표장으로 나가달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투표해야 심판할 수 있다. 투표해야 지킬 수 있다"며 정권 심판론을 강조했다. 장 대표는 "지난 13일의 선거운동 기간 동안, 민심의 변화를 온몸으로 느낄 수 있었다"며 "전국 곳곳에서 이재명과 민주당의 오만을 향한 분노의 불길이 솟아올랐다"며 "내 삶과 내 자유를 지키겠다는 국민들의 열망이 뜨겁게 모 - 매일신문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3일 오전 6시 전국 투표소에서 일제히 시작된 가운데, 오전 7시 기준 전국 투표율은 2.0%로 집계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전체 선거인 4천464만9천908명 중 88만1천375명이 투표를 마쳤다. 이번 투표율은 같은 시간 기준으로 2022년 실시된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의 1.7%보다 0.3%포인트(p) 높은 수치다. 지역별로는 경북이 2.6%로 가장 높은 투표율을 나타냈다. 이어 대구·강원·경남이 각각 2.5%를 기록했으며, 대전은 2.4%, 충남과 울산은 2.2%로 집계됐다. 반면 광주는 1 - 매일신문

비상계엄 선포에 이은 현직 대통령 파면, 그리고 촉박한 일정의 대통령선거 과정을 지나 온 이재명 대통령은 정권인수위원회의 도움을 받지 못하고 임기를 시작했다. '국민주권정부'는 출범과 함께 미국과의 관세협상이라는 만만치 않은 산을 만났다. 하지만 미국 조선업 재건을 목표로 한 한미 조선협력 프로젝트인 마스가(MASGA)를 지렛대로 활용해 기대 이상으로 선방했다. 그리고 국군의 숙원이었던 '미국의 핵 추진 잠수함 건조 승인'이라는 성과까지 챙겼다. 공교롭게도 '2025 경주 APEC 정상회의'에서 이룬 이 같은 성과에 대해 대구경북 - 매일신문

'완연한 여대야소(與大野小) 정국에서 국정지지율 60%를 오르내리는 현직 대통령은 사실 큰 고민이 없다.' 이재명 대통령의 집권 1년을 두고 내놓는 평가 가운데 가장 많은 이들이 언급하는 내용이다. 하지만 이 대통령도 만족스럽지만은 않다. 여론은 언제든 바뀔 수 있고 본인 스스로도 만족하지 못하는 민생현안이 즐비하기 때문이다. 이 대통령을 가장 옥죄는 사안은 남북관계다. 북한이 '적대적 두 국가' 기조를 이어가면서 남한과의 관계단절에 열을 올리고 있는 탓이다. 역대 '민주당 출신' 대통령들이 대북관계에서 혁혁한 성과를 낸 점을 고 - 매일신문

4일로 취임 1주년을 맞는 이재명 대통령은 대한민국 제6공화국에서 세 번째 민주당 소속 영남 출신 대통령이다. 앞서 노무현·문재인 전 대통령이 이 대통령의 전철을 밟았다. 대구경북(TK)으로 범위를 좁히면 경북 안동이 고향인 이 대통령은 박정희, 전두환, 노태우, 이명박, 박근혜 전 대통령에 이어 여섯 번째 TK 출신 대통령이다. '민주당'의 가장 험지인 TK 출신 정치인이 민주당 후보로 최고 권력자의 반열에 오른 역설정인 상황이다. 그럼에도 이 대통령에 대한 시도민의 기대는 적지 않다. '사람은 결국 고향으로 향한다'는 의미의 수 - 매일신문

"국민이 주인인 나라, 다시 힘차게 성장 발전하는 나라, 모두 함께 잘 사는 나라, 문화가 꽃 피는 나라, 안전하고 평화로운 나라를 만들겠다." 이재명 대통령은 지난해 6월 4일 오전 11시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중앙홀에서 대한민국 제21대 대통령 취임 선서를 한 후 "모두가 행복한 대한민국을 향해 함께 나아가자"고 제안하면서 이렇게 약속했다. 그렇게 1년이 흘렀다. 이재명 정부는 제6공화국 체제에서 전직 대통령 파면 이후 국민의 직접선거를 거쳐 정권인수위원회 없이 출범한 두 번째 행정부다. 임기 첫 해에는 내란청산과 국가 정상화 - 매일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