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EARCH

    통합검색
    • KFX KFX


      자유 / 혁명 / 평화 / 기적 / 미래


      블루는 '평화'를 의미합니다.


      블루로즈는 '기적'을 의미합니다.


      미래는 자유와 혁명입니다.

    •   SEARCH
    • YouTube
    • NEWS
    • 진실의 방
    • 여론조사
    • 짤방
    • 청원/탄원
    • 전문가 칼럼
    • 설문
    • 카드뉴스
    • READ ME
    • by KFX
  • NEWS
    자유일보 스카이데일리 아시아투데이 매일신문 뉴데일리 펜앤드마이크 더퍼블릭 폴리뉴스 NGOPRESS 미래한국 전한길뉴스 시사포커스
    기본 (6,863) 제목 날짜 최근 수정일 조회 수 댓글 수 추천 수 비추천 수
    • 방명록 작성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 4383
    • "잘하고 오셨습니까"…李대통령, 미국 순방마치고 서울 도착
      2025.08.28 - 07:00

      썸네일 이미지

      이재명 대통령이 3박 6일간의 미국·일본 순방 일정을 마치고 서울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28일 오전 1시 23분, 이 대통령 부부와 수행 참모들을 태운 전용기 공군 1호기가 경기 성남시 서울공항에 도착했다. 김민석 국무총리와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김병기 원내대표, 대통령실 우상호 정무수석·김병욱 정무비서관 등이 공항에 도착한 이 대통령 내외를 맞이했다. 윤 장관은 이 대통령을 향해 "잘하고 오셨습니까"라고 인사했고, 정 대표는 "압도적"이라고 말하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이 대통령은 지난 23일 일본 - 매일신문

      [원문 보기]

    댓글 참여가 중지된 글입니다.
    댓글 쓰기 닫기
     
    • 4382
    • '장동혁 대망론' 나왔다…김금혁 "혜성처럼 등장", 이준우 "타고난 지도자 기질"[일타뉴스]
      2025.08.28 - 00:00

      썸네일 이미지

      -방송: 8월 27일(수) 매일신문 유튜브 '일타뉴스'(평일 오후 5~6시) -진행: 서수현 아나운서 -대담: 이준우 국민의힘 대변인(이하 이준우), 김금혁 전 국가보훈부장관 보좌관(이하 김금혁) ▷서수현: 오늘은 국민의힘부터 가보겠습니다. 장동혁 당 대표 어제 수락 연설에서 모든 우파 시민과 연대해서 이재명 정권을 끌어내리는 데 제 모든 것을 바치겠다. 이렇게 강력한 대여 투쟁 예고했습니다. 우선 이 언급을 어떻게 보셨어요? ▶김금혁: 저는 신임 당 대표가 할 수 있는 가장 최선의 언급을 했다라는 생각이 들고요. 취임사에서 '특정 - 매일신문

      [원문 보기]

    댓글 참여가 중지된 글입니다.
     
    • 4381
    • 개헌 재시동 건 우원식 국회의장 "특위 9월 하순 출범"
      2025.08.27 - 21:00

      썸네일 이미지

      우원식 국회의장은 27일 "개헌특위 출범 시점은 9월 하순 정도로 생각한다"며 "할 수 있는 만큼의 개헌을 하고, 개헌의 문을 여는 것은 충분히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지난 대선 기간 '대선·개헌 동시 투표'를 제안한 이후 기회마다 개헌 의지를 거듭 피력해 온 우 의장은 이날 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이재명 대통령은 저와도 여러 차례 얘기했다. 이번에는 국회의장도 발 벗고 나선 셈이고 대통령께서도 의지가 분명하다"며 "대선 과정에서 모든 후보가 개헌을 (공약으로) 걸었기 때문에 여러 가지 조건상 충분히 개헌을 할 - 매일신문

      [원문 보기]

    댓글 참여가 중지된 글입니다.
     
    • 4380
    • 필리조선소 찾은 李대통령 "'美 조선업 부활' 기여 새로운 도전, 윈윈 성과로"
      2025.08.27 - 20:00

      썸네일 이미지

      이재명 대통령이 26일(현지시간) 필라델피아에 위치한 한화 필리조선소를 방문했다. 지난해 한화가 인수한 이 조선소는 한미 양국 간 조선 협력 프로젝트의 상징적 장소로, 미국 조선업 부활이라는 과제를 위해 양국이 손을 굳게 맞잡는 모습을 보여준 것으로 평가된다. 이날 이 대통령은 현장에서 미국 해양청 발주 국가안보다목적선 '스테이트 오브 메인'(State of Maine)호의 명명식에 참석했다. 명명식은 선박을 건조한 뒤 이름을 지으며 안전 운항을 기원하는 행사다. 이 대통령은 축사에서 "대한민국의 조선업이 미국의 해양 안보를 강화하 - 매일신문

      [원문 보기]

    댓글 참여가 중지된 글입니다.
     
    • 4379
    • [주은식의 페리스코프] 한미 정상회담 성과: 아첨과 칭송전략, 그리고 캠프 험프리 할애 요구
      2025.08.27 - 19:00

      썸네일 이미지

      국빈방문이 아니고 실무방문으로 한미동맹에 큰 금이 가는 것 아닌가하는 우려에도 불구하고 협상의 달인 트럼프도 결국 상찬에 손들어 버렸다. 북한에 "트럼프호텔을 지어 골프를 같이 치자"는 이재명 대통령의 말은 트럼프의 마음을 꿰뚫어 본 한수였다. 정치를 정치로 접근하기보다 사업가로 접근하는 트럼프의 약점을 정곡으로 파고 들었다. ◆트럼프의 협상술과 '아첨의 힘' 트럼프 대통령은 1987년 자신이 저술한 『협상의 기술』을 통해 자신을 강한 협상가로 포장했지만, 실제 협상 과정에서는 예상 밖의 취약점을 노출하곤 했다. 그것은 바로 상대의 - 매일신문

      [원문 보기]

    댓글 참여가 중지된 글입니다.
     
    • 4378
    • 이 대통령 외치 급한 불 껐지만 내치 현안 만만치 않아
      2025.08.27 - 19:00

      썸네일 이미지

      이재명 대통령은 국운이 걸렸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을 순조롭게 마무리하고 귀국길에 오른 이재명 대통령이 풀어야할 국내 현안이 만만찮다. 풀릴 듯 풀리지 않는 경제 회생 문제, 과거로 향해 있는 정치권의 시선, 그리고 국력을 하나로 모아야 할 때임에도 대결만 반복하는 정치권 등 모두가 난제다. ◆경제 문제 당장 국민들이 가장 민감하게 반응하는 먹고사는 문제부터 간단치 않다. 경기 회복을 실질적으로 주도하는 기업의 경영활동을 옥죄는 각종 규제 법안들이 집권당 주도로 잇따라 국회를 통과하고 있기 때문이다. 재계에서는 이 - 매일신문

      [원문 보기]

    댓글 참여가 중지된 글입니다.
     
    • 4377
    • 외교 전문가가 본 한미정상회담은?…"현안에 대한 진전 없어"
      2025.08.27 - 19:00

      썸네일 이미지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간사를 맡고 있는 김건 국민의힘 의원이 한미정상회담을 두고 "불확실성과 부담이 크게 남은 협의"라고 비판했다. 김 의원은 한국이 이번 회담에서 신경 써야 할 5가지 쟁점을 제대로 다루지 못했다고 평가했다. 김 의원은 27일 페이스북에 "이번 한미 정상회담을 보고 안도하시는 국민이 참 많은 것 같다. 다행히 정상회담이 별탈 없이 진행되어 안도감을 느끼시는 것으로 보인다"며 "그렇지만 이는 절반의 성공에 불과하다. 정작 중요한 것은 우리 국민의 삶과 직결된 여러 현안에 대한 진전인데, 이게 별로 보이지 않는다"고 했 - 매일신문

      [원문 보기]

    댓글 참여가 중지된 글입니다.
     
    • 4376
    • 새 정부 한·미·일 정상회담 평가, 조국혁신당·진보당 등 '온도차'
      2025.08.27 - 19:00

      썸네일 이미지

      이재명 대통령이 한일, 한미 정상회담을 잇따라 진행한 것을 두고 조국혁신당, 진보당 등 범여권의 평가가 엇갈리고 있다. 일부에선 과거 윤석열 정부 당시 보여줬던 날선 비판이 새 정부를 향해서는 무뎌진 게 아니냐는 얘기도 나온다. 27일 조국혁신당은 '끝까지 간다 특별위원회' 제10차 공개회의에서 이재명 대통령과 트럼프 미국 대통령 간 정상회담을 호평하며 "한미동맹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고 평가했다. 이날 발언에 나선 김선민 당 대표 권한대행은 "트럼프 대통령은 이재명 대통령을 '위대한 지도자'라 칭하며 '완전한 미국의 지원'을 약속 - 매일신문

      [원문 보기]

    댓글 참여가 중지된 글입니다.
     
    • 4375
    • 첫 외교시험대 마무리하고 귀국한 이 대통령 앞 국내문제 산적
      2025.08.27 - 19:00

      썸네일 이미지

      쉽지 않았던 첫 외교시험 무대를 마무리하고 28일 새벽 귀국하는 이재명 대통령 앞에는 산적한 국내 현안들이 기다리고 있다. 장기 불황에 신음하고 있는 소상공인과 서민들은 '잘 먹고 잘 살게 해 주겠다'던 대선 당시의 공약을 지키라고 아우성이 그칠 줄 모르고, 오르는 물가에 월급만 제자리인 근로자들은 이 대통령을 향해 '이게 진짜 대한민국이냐'고 묻고 있다. 뿐만 아니라 기업들은 집권 여당 주도로 기업의 자유로운 경영 활동을 옥죄는 법안들이 연이어 국회를 통과하자 당장 경쟁력 훼손으로 이어질 수 있다며 여권의 자중을 당부하면서 이 대 - 매일신문

      [원문 보기]

    댓글 참여가 중지된 글입니다.
     
    • 4374
    • [보수 재건의 길(中)] 정체성 확고히, 정책경쟁력 높이고 지방선거 체제로 가야
      2025.08.27 - 19:00

      썸네일 이미지

      보수정당의 전례 없는 위기 속 새로 출범한 국민의힘 지도부가 '보수재건'이라는 어렵고도 무거운 사명을 받아들었다. 보수정당의 무너진 정체성과 경쟁력을 되찾고 내년 지방선거를 기점으로 정국을 반전시킬 계기를 지금부터 준비해야 한다는 충고들이 나온다. ◆혁신으로 만든 기반, 연속 탄핵에 정체성 위기까지 장기간 보수 정치권을 가까이서 관찰해 온 이들은 국민의힘 지도부가 과거 보수정당의 전성기를 되돌아봄으로써 회복의 실마리를 찾을 것을 조언한다. 15·16대 대선에서 연속으로 패배한 보수정당은 이후 이명박, 박근혜 2명의 대통령을 연속 배 - 매일신문

      [원문 보기]

    댓글 참여가 중지된 글입니다.
     
    • 4373
    • [속보] 李대통령, 국힘 장동혁에 영수회담 제안... 張은 확답 안해
      2025.08.27 - 19:00

      썸네일 이미지

      우상호 대통령실 정무수석이 27일 장동혁 신임 국민의힘 당대표를 국회에서 예방하고 이재명 대통령의 영수회담 제안을 전달했다. 그러나 장 대표는 즉답을 피하며, 야당의 의견이 실질적으로 반영되는 자리가 돼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우 정무수석은 이날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장 대표를 예방했다. 이날 예방은 장 대표 선출 이후 이뤄진 첫 공식 만남으로, 우 수석은 대통령의 축하 메시지와 함께 축하의 의미로 난(蘭)을 전달했다. 우 수석은 "이 대통령이 방일·방미 전에 어느 분이 국민의힘 대표가 되시든 인사를 잘 드리라고 당부의 말을 했다 - 매일신문

      [원문 보기]

    댓글 참여가 중지된 글입니다.
     
    • 4372
    • 뿔난 北, 李 대통령 비핵화 발언에 "허망한 망상"
      2025.08.27 - 19:00

      썸네일 이미지

      북한이 한미 정상회담에서 이재명 대통령의 한반도 비핵화 발언에 대해 "아직도 헛된 기대를 점쳐보는 것은 너무도 허망한 망상"이라고 비난했다. 이는 북한이 사실상 '핵보유국'이라는 지위를 인정하지 않은 데 따른 강한 반발로 보인다. 조선중앙통신은 27일 '비핵화 망상증에 걸린 위선자의 정체가 드러났다'는 제목의 논평을 내고 "국위이고 국체인 핵을 영원히 내려놓지 않으려는 우리의 립장은 절대불변"이라고 밝혔다. 또, 한국을 "국가의 모든 주권을 미국에 고스란히 섬겨바친 세계적으로 유일무이한 정치적 가난뱅이"이라고 조롱했다. 이어 "리재 - 매일신문

      [원문 보기]

    댓글 참여가 중지된 글입니다.
     
    • 4371
    • 장동혁, 첫날부터 ‘투쟁 모드’…"이재명 정권과 정면승부"
      2025.08.27 - 18:00

      썸네일 이미지

      국민의힘 장동혁 신임 대표가 취임 첫날인 27일 현충원 참배와 최고위원회의, 의원총회를 잇달아 소화하며 ‘투쟁·변화·통합’ 메시지를 동시에 꺼냈다. 자유민주주의 수호를 다짐하는 동시에 당내 단결을 강조하고, 이재명 정권과의 정면 승부를 선언하며 야당 대표로서 첫발을 내디뎠다.장 대표는 이날 첫 공식 일정으로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참배했다. 장 대표는 헌화와 분향을 마친 뒤 방명록에 "정도직진(正道直進). 자유와 번영의 대한민국. 반드시 지켜내겠습니다"라고 적으며 보수 야당 대표로서의 각오를 드러냈다. 정도직진은 ‘우회하

      [원문 보기]

    댓글 참여가 중지된 글입니다.
     
    • 4370
    • 트럼프 지적한 ‘韓 숙청·혁명’…좌파정부 탄압에 美보수·韓우파 뭉친다
      2025.08.27 - 18:00

      썸네일 이미지

      지난 25일(현지시간) 한·미 정상회담을 불과 3시간 앞두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소셜미디어에 남겼던 메시지가 회담 이후에도 큰 파장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트럼프는 당시 “한국에서 숙청 혹은 혁명이 일어나고 있다. 그런 곳에서는 사업을 할 수 없다”고 지적하며 “교회를 잔혹하게 급습하고, 미군기지까지 들어가 정보를 빼냈다”고 강하게 비판했다.비록 정상회담에서 트럼프는 “오해였다”고 설명하며 진화를 시도했지만, 이 발언은 좌파 성향으로 분류되는 현 한국 정부의 종교·보수 세력 탄압에 대해 미국 보수 진영이 민감하게 반응하고

      [원문 보기]

    댓글 참여가 중지된 글입니다.
     
    • 4369
    • 국힘, 예결위 포함 상임위 보이콧 선언
      2025.08.27 - 18:00

      썸네일 이미지

      국민의힘은 27일 국회 본회의에서 자당이 추천한 국가인권위원회 상임위원·비상임위원 선출안이 부결되자 사실상 국회를 보이콧하기로 결정했다. 국민의힘은 이날 본회의에서 이상현 숭실대 국제법무학과 교수와 우인식 법률사무소 헤아림 변호사를 각각 국가인권위 상임위원과 비상임위원으로 선출하는 안건이 부결되자 규탄대회를 갖고 이같이 결정했다. 송 원내대표는 "우리는 국회를 일방적으로 폭주하는 민주당과 민주당 출신 국회의장의 일방적인 국회 운영에 강력히 반대하며 국회 운영에 일절 협조할 수 없음을 분명히 밝힌다"고 말했다. 이어 "오늘 본회의장에 - 매일신문

      [원문 보기]

    댓글 참여가 중지된 글입니다.
     
    • 4368
    • 홍석준, "보수 재건, 출발은 공정한 평가와 경쟁에서부터…"
      2025.08.27 - 18:00

      썸네일 이미지

      "자유민주주의·시장경제란 자유 우파의 정체성을 제대로 구현하기 위해서는 당내 경쟁과 공정한 평가 구조를 시스템화하는 게 가장 중요합니다." 보수 재건이란 만만찮은 주제의 질문을 접한 홍석준 전 국민의힘 의원은 27일 매일신문 인터뷰에서 "현역에서부터 신인, 원내·외 인사를 불문하고 '어떻게 하면 공정한 평가를 할 것인가', '싸우지 않는 자, 배지를 떼라'(장동혁 대표)를 구현할 수 있을 것인가, 여기에 대한 답을 찾는 것에서 변화가 시작된다"고 했다. 홍 전 의원은 "보수를 대표하는 국민의힘에 과거보다 좋은 사람이 안 들어오고, - 매일신문

      [원문 보기]

    댓글 참여가 중지된 글입니다.
     
    • 4367
    • 오송참사 국조요구서 등 안건 처리…국힘 추천 인권위원은 '부결'
      2025.08.27 - 18:00

      썸네일 이미지

      국회가 청주 오송지하차도 참사(이하 오송참사) 진상규명과 재발방지대책 마련을 위한 국정조사를 진행하기로 했다. 국민의힘이 추천한 국가인권위원회 상임위원·비상임위원 선출안은 여권 반대로 부결됐다. 이에 야당이 상임위원회 일정 전면 보이콧으로 맞서면서 당분간 국회의 파행은 물론 오송참사 국정조사도 여당만 참여한 채 반쪽으로 진행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게 됐다. 국회는 27일 본회의를 열고 오송참사 국정조사계획서 승인의 건을 재석 163명 중 찬성 161인, 기권 2인으로 통과시켰다. 행안위는 이날부터 다음 달 25일까지 오송참사 원인 - 매일신문

      [원문 보기]

    댓글 참여가 중지된 글입니다.
     
    • 4366
    • "성과 없는 빈손 외교" 힐난 쏟아진 국힘 외통위원 간담회(종합)
      2025.08.27 - 18:00

      썸네일 이미지

      이재명 대통령의 한미 정상회담을 두고 야권에서는 구체적 성과가 없는 '빈손 외교'라는 비판이 쇄도하고 있다. 회담 이후 양국 간의 공동성명도 없을뿐더러 통상·안보와 관련한 불확실성도 여전하다는 것이다. 국민의힘은 27일 국회에서 '한미정상회담 결과 평가 긴급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송언석 원내대표는 "대미투자 5천억 달러에 에너지 구매 1천억 달러를 합쳐 총 6천억 달러가 됐다"며 "대미 투자가 늘어나면 상대적으로 국내 투자는 줄어들 수밖에 없는 게 현실이고, 그러면 청년들의 새 일자리는 어떻게 확보할지 우려가 된다"고 - 매일신문

      [원문 보기]

    댓글 참여가 중지된 글입니다.
     
    • 4365
    • 친한계 11월 분당설…장동혁 “정가 떠도는 이야기 관심 없다”
      2025.08.27 - 17:00

      썸네일 이미지

      국민의힘 신임 당대표에 장동혁 재선 의원이 당선된 가운데, 장 대표를 ‘최악’으로 지칭했던 친한(친한동훈)계 의원들의 분당(分黨)설이 나오고 있다. 장 대표는 소문에 휘둘리지 않고 당 운영에 집중하겠다고 입장을 밝혔지만, 같은 당 조경태 의원이 비판을 이어가며 실제 분당 가능성을 높였다. 여기에 거대 여당 대표와의 악수 등 협치 과제까지 겹치며 장 대표의 리더십이 본격적인 시험대에 올랐다는 분석도 나온다.장 대표는 27일 국립서울현충원 참배로 첫 공식 일정을 시작했다. 그는 참배 후 기자들과 만나 “피와 눈물로 지켜온 이 대한민국의

      [원문 보기]

    댓글 참여가 중지된 글입니다.
     
    • 4364
    • 정청래 "국힘, 정상회담 평가절하 이해 안돼…나라 망치라는 건가"
      2025.08.27 - 17:00

      썸네일 이미지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7일 국민의힘 새 지도부를 겨냥해 "대한민국에는 야당이 없고 극우 세력만 득세하는 상황"이라고 비판했다. 이어 "그들은 개전의정(범죄자가 잘못을 깊이 반성하는 태도)이 없어 보이고, 개전의 정이 없으니 정상참작의 여지도 없어 보인다"고도 했다. 정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야당이 건강해야 여당도 건강하고 서로 선의의 경쟁을 할 수 있다"라며 이같이 밝혔다. 정 대표는 앞서 "계엄과 내란에 대한 사과·반성 없이 악수하지 않겠다"고 했었는데, 반탄파인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당선되면서 강경한 - 매일신문

      [원문 보기]

    댓글 참여가 중지된 글입니다.
     
    120 121 122 123 124 125 126 127 128 129
    • NEWS
    • KFX
    • 서울 종로구 인사동5길 42, 5층 (관훈동, 종로빌딩)
    • ©2025 KFX inc. all rights reserved.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