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의회 박선하 도의원(기획경제위원회·국민의힘)은 25일 열린 제357회 임시회 본회의 도정질문에서 스마트물류 특구 지원, 신중년 맞춤 정책, 대경선 광역철도 2단계 조속 추진, 특수교육 불균형 해소 등 경북의 미래 전략 과제를 집중적으로 제기했다. 박 도의원은 "청년은 떠나고, 지역은 늙어가며, 산업은 제자리에 머물러 있다"며 "이제는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이끌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 도의원은 김천 스마트 그린물류 규제자유특구 실증특례 연장에도 불구하고 국비 지원 중단과 기술 컨설팅 종료로 특구 생태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