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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223
    • 안동소주·찜닭·장어…李 고향 안동 특산품으로 한·일 정상 만찬
      2025.08.24 -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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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도쿄에서 열린 한·일 정상회담 만찬에 이재명 대통령의 고향 안동의 특산품이 대거 올랐다. 24일 대통령실에 따르면 만찬에는 안동소주와 안동찜닭, 장어구이 등 한국 전통음식이 함께 제공됐다. 이번 만찬에서는 이 대통령의 고향인 경북 안동의 특산물인 안동소주와 함께 이시바 시게루 총리의 고향 돗토리현에서 생산된 맥주를 곁들이며 양국 정상의 고향을 연결하는 상징적 의미를 담았다. 대통령실은 "한·일 간 협력과 화합을 강조하려는 배려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메뉴에는 대통령이 평소 즐겨 찾는 음식도 빠지지 않았다. 안동찜닭은 지역을 대 - 매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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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222
    • '더 센' 상법 통과 초읽기…"상장사 77% 기업 성장 부정적 영향"
      2025.08.24 -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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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사 충실 의무를 확대한 데 이어 '더 센' 상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에 상정되면서 재계에서는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상법 개정안은 자산 규모 2조원 이상 기업에 집중투표제 시행을 의무화하고, 분리선출 감사위원 확대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앞서 1차 상법 개정 때 포함된 합산 3%룰은 감사위원 선임 시 최대 주주 및 특수관계인 의결권을 합산해 발행주식 총수의 3%로 제한했다. 이번 상법 2차 개정안은 자산 2조원 이상 상장사에 대해 집중투표제를 의무화하고, 감사위원 분리 선출을 1명에서 2명 이상으로 확대하는 내용을 골자 - 매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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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221
    • 한미 정상회담 '안갯 속'에도 與 노란봉투법 국회 통과 강행
      2025.08.24 -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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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미정상회담을 앞두고 관세협상의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가운데 기업을 옥죄는 법안이 연이어 국회 문턱을 넘으며 경제 전반에 미칠 부정적 영향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24일 노란봉투법(노동조합법 2·3조 개정안)이 여당 주도로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국회는 이날 오전 본회의에서 표결에 부쳐 재석 의원 186명 중 찬성 183명, 반대 3명으로 노란봉투법을 의결했다. 노란봉투법은 윤석열 정부의 재의요구권(거부권) 행사로 폐기됐던 법안이다. 사용자 범위와 노동쟁의 대상을 확대하고 파업 노동자에 대한 기업의 손해배상 청구를 제한 - 매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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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220
    • 李 순방일 맞춰 北 미사일 도발…'존재감 부각' 의도
      2025.08.24 -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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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이 23일 성능을 개량한 두 종류의 신형 지대공 미사일의 전투 능력 검증을 위한 시험 사격을 실시했다. 한일·한미 정상회담 기간 동안 핵보유국 인정, 대북 제재 해제 요구 등 무력시위를 통해 자신들의 존재감을 부각하려는 의도로 풀이된다. 24일 조선중앙통신 보도에 따르면 미사일총국이 "개량된 두 종류의 신형반항공미싸일의 전투적 성능검열을 위하여 각이한 목표들에 대한 사격을 진행"했다. 김정은 국무위원장도 직접 참관해 미사일 발사를 지도했다. 북한은 미사일 명칭과 미사일 발사대는 공개하지 않았다. S-300이나 판치르 등 러시아 - 매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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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219
    • 전통 매듭으로 인연 맺은 '김혜경·요시코'…양국 퍼스트레이디 친교 행사
      2025.08.24 -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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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일 정상회담 동안 이재명 대통령 부인 김혜경 여사는 이시바 시게루 총리 배우자인 요시코 여사와 '전통 매듭 체험'을 함께하며 양국 우의를 기원했다. 김 여사는 23일 오후 일본 총리 공저에서 요시코 여사와 한일 양국의 전통 매듭 만들기 체험을 했다고 이날 안귀령 부대변인이 서면 브리핑에서 전했다. 한일 정상회담이 진행되는 비슷한 시간대에 양국 퍼스트레이디도 마주 앉아 서로의 문화를 체험하며 친교를 다진 것이다. 요시코 여사는 체험행사에서 "사람과 사람의 인연을 굳게 맺는다"며 일본 전통 매듭의 의미를 설명했고, 김 여사는 "한국 - 매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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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218
    • "직장인 70%, '여성 신체 발언' 이준석 징계 필요하다 생각"
      2025.08.24 -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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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장인 10명 중 7명은 대선 후보 TV 토론에서 여성 신체 발언을 해 물의를 빚은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의 징계가 필요하다고 본다는 설문 결과가 나왔다. 직장갑질119는 여론조사 전문기관 글로벌리서치에 의뢰에 지난 7월 1∼7일 전국 만 19세 이상 직장인 1천명을 설문(95% 신뢰수준·표본오차 ±3.1%포인트)한 결과 67.7%가 이 대표를 제명하거나 징계해야 한다고 응답했다고 24일 밝혔다. '제명해야 한다'가 31.2%, '제명까지는 아니어도 징계해야 한다'는 36.5%였다. 성별로 보면 여성의 경우 73.6%가 제명이나 징계 - 매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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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217
    • 트럼프 공세 막을 한국 전략은? 한미일 공조, 산업협력 및 국방비 확대
      2025.08.24 -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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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는 25일(미국 동부 현지시간) 열리는 한미 정상회담을 앞두고 이재명 대통령의 협상력 강화 비책에 관심이 쏠린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 공격'에 맞서 이 대통령은 우선 한미일 공조 강화, 산업협력, 국방비 지출 확대 등 카드를 우선 활용할 수 있을 전망이다. 이 대통령이 손에 쥔 카드 중에서는 한미일 동맹 강화가 우선 활용 가능성이 높다고 여겨진다. 미국이 대중 견제에 골몰하고 있는 상황에서 한미일 동맹은 이를 실현할 가장 확실하고도 절실한 수단이기 때문이다. 한국은 한미일 공조 강화를 약속함으로써 미국에 반대급부를 요구할 - 매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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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216
    • 마스가·투자·원전 협력 구체화...트럼트 '안보 청구서' 주목
      2025.08.24 -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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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현지시간으로 25일 워싱턴DC에서 열리는 한미 정상회담에서는 대미 투자, 조선 협력, 원전 협력 등이 주요 의제로 다뤄지는 가운데 한국의 군사비 확대 문제도 테이블에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24일 대통령실에 따르면 이번 정상회담에서 한미 정상이 관세협상 결과를 바탕으로 반도체, 배터리, 조선업 등 제조업 분야를 포함한 경제협력과 첨단기술, 핵심광물 등 경제안보 파트너십을 강화하기 위한 방안을 협의할 것이라는 데 이견이 없다.이에 대해서는 지난 22일 조현 외교부 장관이 마코 루비오 미국 국무장관과 만난 자리에서도 확인됐다. 루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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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215
    • 국힘 "정부·여당은 민노총의 하수인임을 만천하에 드러냈다"
      2025.08.24 -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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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란봉투법’이 24일 여당의 주도로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자 국민의힘이 "더불어민주당이 국민의 뜻을 짓밟고 민노총의 하수인이 됐다"고 강력 반발했다.송언석 비상대책위원장 겸 원내대표는 표결 직후 본회의 퇴장하면서 기자들과 만나 "불법 파업 조장법인 노란봉투법이 통과된다면 원청 기업의 경영진은 수많은 하청회사 노조들과 일일이 교섭해야만 한다"고 지적했다. 국민의힘 의원들은 법안을 ‘경제 악법’으로 규정하며 표결에 참여하지 않고 집단 퇴장했다.송 위원장은 "조선 산업의 경우 수천 개에 이르는 하청회사의 노조들과 일일이 교섭해야 한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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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214
    • '더 센' 상법·특검 확대·오송참사 국정조사…巨與 '강공' 계속
      2025.08.24 -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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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석열 정부 시절 재의요구권(거부권) 행사로 돌아온 법안 처리에 속도를 내고 있는 더불어민주당이 향후 국회 운영에서도 '강공 드라이브'를 예고하고 있다. '더 센' 상법 개정안을 속전속결로 처리함과 동시에 특검 수사 범위 확대, 오송참사 국정조사 등 전(前) 정권을 향한 공세 수위도 높이고 있다. 24일 정치권에 따르면 민주당을 중심으로 한 여권은 25일 본회의에서 '더 센' 상법 개정안을 처리할 예정이다. 여기에는 자산 규모 2조원 이상 기업의 집중투표제 시행 의무화, 분리선출 감사위원 확대 등 내용이 담겨 있다. 야당은 '기업 - 매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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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213
    • 홍준표 "국힘 자생력 상실…이재명 본격적 칼춤은 시작도 안해"
      2025.08.24 -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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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자생력을 상실한 정당은 해체하고 일부 사람들과 새로운 사람들이 뭉쳐 정통 보수주의 새로운 정당을 만들어야 한다"라며 '국민의힘 해체'를 언급했다. 홍 전 시장은 지난 23일 소통채널 '청년의 꿈'에서 "이재명 대통령이 칼집에서 칼도 안 뽑았는데 벌써 국민의힘 여기저기서 곡소리 나고 있다"는 말에 "이재명 정권은 본격적인 칼춤을 아직 시작도 안 했다"고 지적했다. 그는 내란특검, 김건희특검이 국민의힘 주요 정치인들에 대한 수사를 본격화하면 상당수가 법적 처벌을 면하기 어렵고 당연히 당 존립기반이 위태로울 것이라 - 매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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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212
    • 한미 정상회담 트럼프 공격 카드는? 추가관세·비관세 장벽 해제·방위비 청구서 등 거론
      2025.08.24 -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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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미 정상회담을 목전에 둔 이재명 대통령이 상당히 까다로운 협상 테이블을 마주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미국 트럼프 대통령이 앞서 타결된 관세 협상과 관련한 돌발 요구나 '방위비 청구서'를 내놓는 식으로 우위에 서려고 할 수 있을 것이라는 이유에서다. 외교가 및 정치권에 따르면 25일(미국 동부 현지시간) 열리는 한미 정상회담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즉석 제안을 내놓을 수 있을 것이란 예측이 많다. 가장 먼저 거론되는 것은 관세협상을 다시 테이블에 올릴 가능성이다. 앞서 15%로 합의한 관세율의 숫자를 건드리는 방향보다는 비관세 장벽 - 매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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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211
    • 정청래 '금관'·조국 '된장찌개'...'SNS 정치' 좋아하다 역풍
      2025.08.24 -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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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권 핵심 인사들이 ‘SNS 정치’로 대중에게 다가가려 했지만, 오히려 역풍을 맞았다.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지난 19일부터 20일까지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준비 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경북 경주를 방문했고, 관련 사진을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렸다. 논란은 정 대표가 국립경주박물관에서 국보 188호 천마총 금관을 바라보는 장면에서 불거졌다. 사진 각도 때문에 마치 정 대표가 금관을 쓰고 있는 듯한 모습으로 비쳤던 것이다.해당 게시물 댓글에는 강성 친명계 지지자 사이에서 "왕 노릇 하려는 거냐" "대통령을 우습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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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210
    • 국힘 김민수 최고위원 “한동훈 '당원 게시판' 사건 파헤치겠다”
      2025.08.24 -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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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민수 국민의힘 최고위원이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주도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이른바 ‘당게’(당원게시판) 사건을 파헤치겠다는 뜻을 천명했다. 김 최고위원은 다가오는 결선 투표에서 “당 대표에 누가 선출되든 무관하게 (당게 사건을) 강하게 밀어붙이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최고위원 후보자 시절 대표 공약이었던 윤석열 전 대통령 면회 역시 “이미 신청했다”며 “대통령을 만나 당원들의 뜻을 전하겠다”고도 밝혔다.국민의힘 제6차 전당대회에서 당선된 김 최고위원이 한동훈 전 대표가 연루됐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당원 게시판’ 사건을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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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209
    • 모처럼 전대에서 웃은 TK, 선출직 최고 3명 배출… 신동욱, 김재원, 우재준
      2025.08.24 -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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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의힘 전당대회에서 최고위원·청년최고위원에 당선된 5명 가운데 대구경북(TK) 출신 3명(신동욱, 김재원, 우재준)이 이름을 올려 TK 존재감을 드러냈다. 국민의힘은 지난 22일 충북 청주 오스코에서 제6차 전당대회를 열고, 최고위원으로 김민수·김재원·신동욱·양향자 후보를, 청년최고위원으로는 우재준 후보를 선출했다. 이번 전당대회에서 선거인단 투표와 여론조사를 합해 총 17만2천341표를 얻으며 수석최고위원으로 당선된 신동욱 후보는 경북 상주에서 태어났고, 대구에서 초·중·고를 나왔다. 9만9천751표를 확보하며 최고위원 당선자 - 매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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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208
    • 金이냐 張이냐, 한동훈 vs 전한길 대리전?…국힘 당대표 투표 시작
      2025.08.24 -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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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당 대표를 뽑기 위한 결선 투표가 이틀간 진행되면서 김문수·장동혁 후보 중 누가 웃을지 이목이 쏠린다. 국민의힘은 24~25일 제6차 전당대회 당 대표 선출을 위한 결선 투표를 진행하고 있다. 당원 투표 80%, 국민여론조사 20%를 반영해 26일 최종 승자를 가린다. 이들은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에 반대하는 입장을 취한 '반탄' 주자라는 공통점이 있다. 이번 전당대회는 강성 보수 당심이 강하게 작용하고 있다는 얘기다. 결국 강성 당원 마음을 더 얻는 자가 결국 승리할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전당대회 기간 내내 누구보다 강하게 ' - 매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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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207
    • "19일 북한군 30여명 군사분계선 월선…남측 경고 사격에 복귀"
      2025.08.24 -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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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무장지대(DMZ)에서 건설 및 보수 작업을 하던 북한국 수십여명이 군사분계선(MDL)을 월선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유엔군사령부는 "지난 19일 비무장지대(DMZ)에서 건설 및 보수 작업을 하던 북한군 30여명이 군사분계선(MDL)을 월선한 사실을 확인했다"고 24일 밝혔다. 유엔사는 MDL 부근에서 작업 중이던 북한군에 한국군이 경고사격을 가했다는 북측의 전날 발표와 관련한 연합뉴스의 질의에 "북측의 발표는 물론 DMZ에서 발생한 사건에 대해 인지하고 있다"며 이같이 답변했다. 유엔사는 "사건이 발생했을 때 유엔사 군사정전위 - 매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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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206
    • 金, "단결하면 승리, 분열하면 패배" vs 張, "한 명도 설득 못하며 무슨 용광로? "
      2025.08.24 -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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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의힘 당 대표가 되기 위해 결선 맞대결을 벌이고 있는 김문수·장동혁 후보가 당내 포용의 범위를 두고 강한 이견을 표출하고 있다. 김 후보는 친한(친한동훈)계까지 끌어안는 행보로, 외연 확장을 통해 결선에서 이기겠다는 모습을 보인다. 장 후보는 '품고 가기 어려운 분들이 있다'는 등 메시지로 친한(친한동훈)계, '찬탄'(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 찬성) 세력에 반감을 품은 강성 당심에 구애하는 모양새다. 국민의힘은 24, 25일 제6차 전당대회 당 대표 선출을 위한 결선 투표를 진행한 뒤 26일 최종 승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두 후보 - 매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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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205
    • 李 대통령 한미 정상회담 위해 워싱턴행, 국익중심 실용외교 시험대 올라
      2025.08.24 -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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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명 대통령이 대한민국 경제와 안보 분야의 10년 후 모습을 가를 한미 정상회담을 위해 미국행 비행기에 올랐다. 이 대통령이 강조한 '국익중심 실용외교'가 현 정부 출범 두 달여 만에 시험대에 오를 전망이다. 정치권에선 이번 한미 정상회담이 미국의 노골적인 중국 견제 분위기 속에서도 안미경중(安美經中·안보(安)는 미국과, 경제(經)는 중국과 협력하는 외교 전략) 기조를 고수하고 있는 현 정부의 외교 전략에 중대한 분수령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이 대통령은 24일 오후 한미 정상회담 모의고사 성격의 한일 정상회담을 마무리하고 도쿄 - 매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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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204
    • 한일 정상 셔틀외교 본궤도… '최적 파트너'로 미래 협력 '교두보'
      2025.08.24 -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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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일 이재명 대통령과 이시바 시게루 총리 간 정상회담은 한일 '셔틀외교' 복원이자 미래 협력 교두보를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특히 25일(현지시간) 한미 정상회담 직전에 한일 두 정상이 만나 '우호 관계'를 확인했다는 점에서, 한미 협상에도 긍정적인 효과로 이어질 것이라는 기대가 나온다. 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은 24일 일본 현지 브리핑에서 전날 진행된 한일 정상회담에 대해 "한일 셔틀외교를 조기에 복원했다"며 "한미일 협력 강화를 실현했다는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한일 정상회담에서는 북한 비핵화, 한미일 공조 강화, 셔 - 매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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