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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023
    • 김정은 "한미 합동군사연습, 명백한 전쟁도발 의지"
      2025.08.19 -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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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례 한미연합훈련 을지 자유의 방패(UFS·을지프리덤실드) 연습이 시작되는 가운데,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또다시 감행되는 미국과 한국의 합동군사연습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 가장 적대적이며 대결적이려는 자기들의 의사를 숨김 없이 보여주는 뚜렷한 립장 표명"이라고 밝혔다. 19일 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김 위원장은 전날 평안남도 남포조선소를 방문해 북한의 첫 번째 5천t급 신형 구축함 '최현호'의 무장체계 통합운영 시험 과정을 점검했다. 김 위원장은 이 자리에서 "미·한의 심화되는 군사적 결탁과 군사력 시위 행위들은 가장 명백한 - 매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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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022
    • 강대규 "푸틴과 손잡은 트럼프…李, 으스대면 젤렌스키 꼴 난다"[일타뉴스]
      2025.08.18 -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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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 8월 18일(월) 매일신문 유튜브 '일타뉴스'(평일 오후 5~6시) -진행: 서수현 아나운서 -대담: 강대규 변호사, 박민영 국민의힘 대변인 / 신동욱 국민의힘 최고위원 후보 ▷서수현: 어쨌든 광복절을 기념으로 이재명 대통령 지지율 폭삭 주저앉았습니다. 우선 이재명 대통령 지지율 조사 다시 한 번 또 최근 거 띄워드리면요. 국정 수행 평가에서 거의 파란색과 빨간색이 만날 것 같습니다. 지지율 하락은 저희가 지난주부터 계속해서 알려드렸죠. 여기서 키포인트는 양당 지지율 격차입니다. 또 양당 지지율 격차 보시면 12주 만에 오 - 매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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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021
    • '광복절 특사' 최강욱, 민주당 교육연수원장 임명
      2025.08.18 -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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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명 정부의 첫 광복절 특별사면을 통해 사면·복권된 최강욱 전 의원이 18일 더불어민주당 신임 교육연수원장으로 임명됐다. 부승찬 대변인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비공개 최고위원회의를 통해 민주당 교육연수원장에 최 전 의원이 선임됐다"고 밝혔다. 민주당 교육연수원은 이재명 대통령이 당대표이던 2023년 1월 '당원 역량 강화'를 목표로 출범했다. 연수원장은 100만명이 넘는 권리당원 교육을 총괄하는 자리다. 최 전 의원의 민주당 교육연수원장 임명은 추후 이재명 정부에서의 중용을 위한 포석이란 해석이 나온다. 부 대변인은 최 - 매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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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020
    • 조경태 "자정까지 기다린다"…安 "단일화 생각 없다"
      2025.08.18 -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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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경태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가 18일, 안철수 후보에게 후보 단일화를 재차 요구하며 "오늘 자정까지 기다리겠다"고 밝혔다. 조 후보는 이날 오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가진 뒤 기자들과 만나 "항상 단일화의 문은 열려 있고, 필요하다면 절차나 형식은 안철수 후보가 원하는 대로 다 일임하겠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조 후보는 "물리적으로 (단일화가) 오늘 자정까지 이뤄져야 한다"고 덧붙였다. 그는 '안철수 후보를 만날 계획이 있냐'는 질문에 "손뼉도 마주쳐야 박수가 난다"며 "안철수 후보가 단일화 의향이 있으면 그때부터 만날 수 있 - 매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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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019
    • 조국 "국힘 의석 절반 줄이겠다…맘 같아선 0석 돼야"
      2025.08.18 -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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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가 18일 사면된 후 첫 공식 일정에서 "현실적으로 생각했을 때 현재 국민의힘 의석수를 반 이상 줄이는 것이 목표이자 시대적 과제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조 전 대표는 이날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 김대중 전 대통령 묘소를 참배한 후 기자들과 만나 "마음 같아서는 국민의힘이 0석이 돼야 한다고 본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국민의힘을 향해 "윤석열과 단절하지 못하고 극우정치화 된 국민의힘을 정치적으로 한 번 더 심판해야 한다"며 "국민의힘은 정상집단이 아니고, 자체 정화 능력을 잃었다"고 비판했다. 조 전 - 매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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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018
    • '방송2법', '노란봉투법', '더 센 상법' 21일부터 줄줄이 본회의 통과될 듯
      2025.08.18 -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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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불어민주당이 오는 21일부터 방송문화진흥회법, 노란봉투법, 2차 상법 개정안 등을 처리할 것으로 보인다. 모두 국민의힘이 크게 반대하며 필리버스터를 예고하고 있는 법안이지만, 절대다수의 의석을 확보한 민주당이 법안을 통과시키는 데는 큰 장애물이 없을 전망이다. ◆'방송 2법' 21·22일 오는 21일 오후2시부터 예정된 8월 임시국회 본회의에는 방송문화진흥회법개정안이 우선 상정될 예정이다. 방문진법은 지난 5일 있었던 7월 임시국회 본회의에 상정됐으나 국민의힘이 필리버스터를 이어가면서 표결처리까지 이뤄지지는 못했다. 다만 방문진법 - 매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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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017
    • 北 냉소에도...‘北 체제 존중’에 ‘핵보유국 인정’까지 對北 유화책 폭주
      2025.08.18 -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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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의 희망은 어리석은 꿈에 불과하다"는 북한의 냉소에도, 이재명 정부의 대북 유화 드라이브는 멈추지 않고 있다. ‘북 체제 존중’에 이어 급기야 ‘핵보유국 인정’ 주장까지 등장했다.이재명 대통령은 지난 15일 광복 80주년 경축사에서 "현재 북측의 체제를 존중하고 어떠한 형태의 흡수통일도 추구하지 않을 것"이라며 "일체의 적대행위를 할 뜻도 없음을 분명하게 밝힌다"라고 했다. 그는 취임 이후 대북 확성기 중단·철거 등 유화적 조치를 이어가고 있다.이 대통령은 18일 을지 국무회의에서 "관련 부처는 기존 남북 합의 중에서 가능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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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016
    • "정치 보복 수사 규탄"...국힘, 김건희 특검·법원 앞 길거리 의총
      2025.08.18 -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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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의힘이 18일 김건희 여사 특검(민중기 특별검사팀)의 중앙당사 압수수색 시도를 강하게 규탄하며 특검 사무실과 법원 앞에서 연달아 항의 행동에 나섰다.국민의힘 지도부와 의원 40여 명은 이날 오후 서울 광화문 특검 사무실 앞에서 긴급 의원총회를 열고 특검의 수사를 ‘정치 보복’으로 규정했다. 이어 곧바로 서초동 서울중앙지법 앞으로 이동해 두 번째 규탄 의총을 개최하며 투쟁 기조를 이어갔다.송언석 비상대책위원장 겸 원내대표는 "500만 명에 이르는 국민의힘 당원 전체 명부를 압수수색으로 털겠다는 것은 당원 모두를 잠재적 범죄자로 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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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015
    • 김문수 "전한길, 장동혁 지지? 말 몇마디·혓바닥에 놀아나는 판단 옳지 않아"
      2025.08.18 -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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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전직 한국사 강사 전한길씨 등 일부 보수 성향 유튜버들이 장동혁 후보를 지지한 것과 관련해, 김문수 국민의힘 당 대표 후보가 "그저 몇 마디 말에, 혓바닥에 놀아나는 판단은 옳지 않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18일 채널A 라디오쇼 '정치시그널'에 출연해 "저로선 유튜버들이 장 후보를 지지한다는 것에 대해 상당히 의외로 생각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투쟁이라면 김문수 이상으로 한 사람이 누구냐? 말로 싸우느냐, 그냥 입으로 싸우느냐, 아니면 실제 온 삶을 통해서 행동으로 조직적으로 제가 해온 투쟁의 선봉 김문수. 이거는 누 - 매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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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014
    • 전당대회·여당 주도 본회의 스케쥴 겹치나…국힘 골머리
      2025.08.18 -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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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의힘이 새 지도부 선출을 위한 전당대회, 김건희·내란 특검 대응 등으로 바쁜 현실에서 더불어민주당의 법안 강행 처리에 맞서 무제한 토론(필리버스터)까지 해야 해 골머리를 앓고 있다. 민주당이 국민의힘 전당대회 일정과 겹치게 본회의 개최를 추진하는 것을 두고 상호 존중·배려가 결여된 게 아니냐는 볼멘 목소리도 나온다. 18일 정치권에 따르면 민주당은 21일 본회의를 열고 '방송 3법' 중 아직 처리하지 못한 2개 법안, 노란봉투법(노동조합법 개정안), '더 센' 상법 개정안 등을 순차로 처리할 전망이다. 국민의힘은 개별 법안에 대 - 매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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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013
    • '취임 후 최저' 李대통령 지지율에…안철수 "땡큐 조국, 웰컴 조국…X맨"
      2025.08.18 -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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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일 이재명 정부와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의 지지율이 동반 하락한 것을 두고, 국민의힘 당대표에 출마한 안철수 의워이 "땡큐 조국! 더욱 가열차게 활동해주십시오"라고 비꼬았다. 안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 "이 대통령 지지율 2주간 12.2%p 하락의 주역을 환영한다"며 "오늘 리얼미터에 따르면 이 대통령의 50% 지지율 붕괴가 코앞"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일간 지지율로는 14일에 48.3%로 이미 과반 아래, 대선 득표율을 밑돌았다"며 "우리 당과 민주당의 지지율 격차 역시 거의 사라진 상황"이라고 했다. 이어 "이 대통령의 - 매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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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012
    • '반탄'손수조·'찬탄'우재준…국힘 청년최고위원 양자대결
      2025.08.18 -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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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의힘 청년 최고위원 후보들이 연이어 단일화에 합의하며 양자 대결 선거로 좁혀졌다. 국민의힘 전당대회 청년 최고위원으로 출마한 박홍준 후보는 18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청년 최고위원이 일부 정치인의 경력 쌓기 수단이 되는 것을 막아내겠다"며 손수조 후보와 단일화를 선언했다. 이날 박 후보의 지지 선언은 지난 17일 있었던 우재준·최우성 후보 간 단일화를 의식한 것으로 보인다. 최 후보는 우 후보 지지 의사를 밝히며 후보직을 사퇴했다. 그는 "극좌 이재명 정권 초기, 강력한 권력에 맞서 싸우기 위해서는 국회의원이 지도 - 매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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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011
    • 송언석 "당원명부 압수수색 철야 저지…집무실 당사로 옮겨"
      2025.08.18 -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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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언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겸 원내대표는 18일 김건희 여사를 둘러싼 의혹을 수사 중인 민중기 특별검사팀의 중앙당사 압수수색 영장 집행 마지막 날까지 당사에서 비상 대기를 하겠다고 밝혔다. 송 비대위원장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 후 기자들과 만나 "의총에서 당원 명부는 절대 내줄 수 없다. 끝까지 당원 명부의 개인정보를 지키겠다는 결의를 모았다"며 "이 시간 이후로 비대위원장 집무실을 옮기고 철야 비상대기를 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우리 당 의원들도 적절하게 조를 구성해서 압수수색 영장 마지막 날까지 당사를 지키겠다 - 매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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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010
    • 이재명 대통령 국정지지율 추락, 취임 후 최저치
      2025.08.18 -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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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취임 후 우상향 분위기를 이어오던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지지율이 꺾였다. '성장'보다는 '분배'에 골몰한 여권의 세재개편 움직임에 상승세가 멈췄고 국민 눈높이를 맞추기보다 조국·윤미향 광복절 특별 사면이 결정타가 됐다는 분석이다. 강경 일변도인 신임 여당 대표의 연이은 야당 무시 행태에 집권당의 지지율까지 동반 추락하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정치권에선 신임 대통령 취임 직 후 언론·대중·야당이 새 정부의 초기 실수나 논란을 문제삼지 않는 '정치적 허니문'의 조기 종결 조짐이 완연하다는 분석을 내놓고 있다.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 매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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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009
    • 탄핵의 늪에서 허우적대는 국민의힘...야당 존재감 없다
      2025.08.18 -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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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명 대통령의 지지율이 2주 연속 하락하며 취임 이후 최저치를 기록하는 와중에도 국민의힘이 탄핵의 늪에서 헤어나지 못해 존재감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국민의힘 당권 주자들은 17일 오후 열린 2차 TV 토론회에서도 1차 때와 마찬가지로 ‘찬탄(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 찬성)’, ‘반탄(탄핵 반대)’ 공방만 벌였을 뿐 대안 정당으로서 비전을 제시하지 못해 흥행에서는 물론 국민의 신뢰를 회복하는 데서도 실패했다는 평가가 나온다.‘반탄파’인 김문수 후보와 장동혁 후보는 내부 단결을 강조한 데 반해 ‘찬탄파’인 안철수 후보와 조경태 후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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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008
    • '조국의 강'에 빠져...李대통령 지지율 51.1%로 취임 후 최저
      2025.08.18 -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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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도가 51.1%로 2주 연속 하락해 취임 후 최저치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8일 나왔다. 조국·윤미향 등 정치인 사면으로 인해 공정을 중요시 여기는 2030 세대의 불신이 커졌다는 분석이다. 좌파진영에서도 문제라고 지적된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의 사면을 강행한 것이 이번 정권의 발목을 잡을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 11∼14일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2천3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 대통령의 국정수행에 대해 ‘잘함’이라고 평가한 응답자는 51.1%로 나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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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007
    • 손수조 “계몽령 뜻은 아냐”…우재준 “계몽은 지방선거 패배”
      2025.08.18 -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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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수조 국민의힘 청년최고위원 후보가 “계몽령은 민주당의 탄압을 깨우쳤다는 뜻”이라며 “계엄의 원인은 더불어민주당에 있다”고 말했다. 이에 같은 당 우재준 후보는 “계몽령은 계엄 옹호”라며 “이를 계속 주장하면 지방선거에서 진다”고 강조했다.18일 서울 강서구 ASSA 아트홀에서 열린 국민의힘 8·22 전당대회 출마 최고위원·청년최고위원 후보 토론회에서 청년최고위원에 출마한 손수조, 우재준 후보가 이른바 ‘계몽령’을 두고 강하게 부딪혔다.손 후보는 “우 후보가 평소 극단주의자와의 결별을 주장 했는데, 최근 (우 후보와) 단일화 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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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006
    • 경총 등 경제 6단체, "노사 협의 없이 법안 처리 강행…대안 고려해야"
      2025.08.18 -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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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경영자총협회 등 경제 6단체가 18일 국회를 찾아 여권이 추진 중인 노동조합법 개정안(일명 노란봉투법) 수정을 간절히 호소했다. 원청기업을 하청기업 노사 관계 당사자로 규정하거나 기업의 사업 경영상 결정까지 노동쟁의 대상으로 삼고 있어 제조업의 근간을 흔들 수 있다고 우려했다. 법안이 강행 처리될 경우 노사 관계에 큰 혼란이 불가피한 만큼 충분한 협의가 필요하다고 목소리도 높였다. 이날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열린 노조법 개정 반대 기자회견에는 ▷한국경영자총협회 ▷대한상공회의소 ▷한국경제인협회 ▷한국무역협회 ▷중소기업중앙회 - 매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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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005
    • 조경구 대구시의원 "가로등 설치·관리·비용부담 불일치… 총체적 부실"
      2025.08.18 -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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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경구 대구시의원(수성구2)은 서면 시정질문을 통해 대구시 가로등 관리 체계의 구조적 문제를 비판하며 개선을 촉구하고 나섰다. 조 시의원은 지난 12일 서면 시정 질문에서 "대구시 가로등 정책은 설치·유지관리·비용부담의 주체가 제각각이라 효율성과 책임성이 모두 무너지고 있다"고 지적했다고 18일 밝혔다. 그는 "설치는 도로 폭에 따라 대구시와 구·군이 나눠서 하고, 유지관리는 전 구간을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이 위탁받아 수행하지만, 전기요금의 경우 일반도로는 구·군, 자동차전용도로는 공공시설관리공단이 부담해야 하는 비합리적인 구조"라고 - 매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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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004
    • 전한길 "전당대회 출입 허가해달라…국힘끼리 싸우면 민주당이 좋아할 일"
      2025.08.18 -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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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 한국사 강사 전한길 씨가 18일 국민의힘 지도부를 향해 "전당대회 출입을 허가해달라"고 요청했다. 전 씨는 이날 오후 국민의힘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다가오는 22일 전당대회가 충청북도 청주에서 열린다. 그때는 저도 들어가게 해달라"고 요청했다. 그러면서 "대구 합동연설회에 들어간 것도 불법으로 간 것이 아니다. 그 기준에 근거해서 당 지도부가 저를 전당대회 때 들어가게 해주셨으면 좋겠다"며 "김문수, 장동혁 후보 모두 전한길 징계가 옳지 않다고 했다"고 말했다. 이어 "당 결정에 대해 늘 따를 것"이라며 "국민의힘끼리 싸우 - 매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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