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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민수 "강탈에 가까운 관세 협상…李, 다 뺏기고 납작 엎드리기까지, 굴욕적" [일타뉴스]
      2025.08.01 -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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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 7월 31일(목) 매일신문 유튜브 '일타뉴스'(평일 오후 5~6시) -진행: 서수현 아나운서 -대담: 김민수 전 국민의힘 대변인(이하 김민수), 최경철 매일신문 편집위원(이하 최경철) ▷서수현: 오늘 첫 번째 주제는 오늘 가장 큰 이슈였던 것 같습니다. 바로 관세인데 자, 우선 결론만 말씀드리면 한미 무역 협상 극적 타결됐죠. 우선 준비한 자료들 다 보신 후에 저희가 더 심층적으로 한번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자료 먼저 보고 오시죠. 네 그리고 이에 대해서 이재명 대통령도 직접적으로 의견을 밝힌 바 있습니다. 페이스북 글을 - 매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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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490
    • "역사에 죄짓지 말아야죠"... 李대통령, 긴박했던 관세협상 끝 꺼낸 말
      2025.07.31 -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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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이 31일 새벽까지 이어졌던 한미 관세 협상의 마지막 순간을 돌아보며 이재명 대통령의 고심이 담긴 발언을 공개했다. 강 실장은 이날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리고 이번 한미 관세 협상에 대해 "대통령의 고심과 결단, 한마음으로 매달렸던 전 부처와 대통령실의 실무자들의 노력과 팀워크, 모든 것들에 감사한 날"이라고 자평했다. 그는 "아무렇지 않은 얼굴 밑으로 피말리는 심정을 숨겼던 지난 며칠이었다"며 "한쪽에서는 계산에 계산이 거듭되었다. 위기를 기회로 만들 수는 없을까. 피치 못할 상처를 최대한 줄이는 길 - 매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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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489
    • 안철수 "尹부부, 국힘이 절연해 미래로 나아가는 것이 혁신"
      2025.07.31 -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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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철수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가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와 당이 절연을 통해 미래로 나아가는 것이 혁신"이라며 "혁신파가 승리하는 것이 우리나라의 미래를 위해 도움이 된다는 믿음으로 뛰겠다"고 밝혔다. 안 후보는 31일 전국 순회 첫 일정으로 강원을 찾아 이같이 말했다. 그는 도의회 세미나실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전당대회 구조가 '개혁'과 '반개혁'이라고 생각한다. 개혁은 계엄과 헌재의 탄핵 판결을 인정하고 윤 전 대통령 부부와의 절연을 통해 미래로 나아가겠다는 입장이고 저도 그 중 하나"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반개혁은 오히려 - 매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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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488
    • 안철수 "극단 세력 당 파국 이끌 것…좀비 정당 위기 지켜달라"
      2025.07.31 -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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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철수 국민의힘 당 대표 후보는 이번 최고위원 경선에 불법 비상계엄 옹호 등 극단 세력 후보들의 출마를 강하게 비판하면서 당을 파국으로 이끌 것이라고 우려했다. 안 후보는 31일 SNS를 통해 "최고위원 접수 현황과 예상 출마자들에 대한 보도를 보고 우려를 떨칠 수 없었다"며 "반헌법적, 불법적인 비상계엄을 옹호하는 후보들과 극단 세력 후보들이 차고 넘친다"고 지적했다. 그는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 반대를 주장했던 인물들이 잇따라 출마를 선언하자 '국민의힘을 좀비 정당의 위기에서 지켜달라'며 견제를 위해 원내외 혁신 후보들의 최고위 - 매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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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487
    • 조경태 "당 대표 도전 포기 안 할 것" TK 당심 굳히기 사활
      2025.07.31 -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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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22 국민의힘 전당대회 당 대표 선거에 출마한 조경태 국민의힘 의원(부산 사하구을)이 이틀 연속 대구경북(TK) 일정에 나서며 당심 확보에 사활을 건 모습이다. 조 의원은 이날 오후 1시부터 보수의 성지 대구를 찾아 지역 당원들 간담회를 열고, 곧바로 경북 고령에서도 간담회를 가진 뒤 다시 대구로 와서 퇴근 인사를 하는 등 동분서주했다. 내달 1일에도 하루 종일 대구, 청도, 안동, 문경을 방문하는 숨 가쁜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대구 방문에 앞서 그는 양향자 전 국민의힘 의원과 이날 오전 국회도서관에서 회동을 갖고, 최종적으 - 매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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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486
    • 한미 관세협상에서 안보 문제·철강 등 빠져…정상회담 과제되나
      2025.07.31 -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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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이 한국에 적용해 온 상호 관세율을 25%에서 15%로 낮추는 관세 협상이 31일 타결됐지만 핵심 소재인 철강·알루미늄 등은 제외됐고, 주한미군 방위비와 무기 수입 등 안보 문제도 향후 정상회담 과제로 넘어가게 됐다. 정부가 이날 발표한 한미 간 관세 협상 결과 자동차 등 품목의 상호관세를 15%로 낮추는 대신 3천500억 달러 규모의 펀드를 미국에 투자하기로 했다. 1천500억 달러는 조선 분야에, 200억 달러는 반도체·원전·이차전지·바이오 등에 투자할 예정이다. 그럼에도 이번 관세 협상에서 철강과 알루미늄, 구리 등이 빠지 - 매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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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485
    • "韓농산물 완전 개방" 트럼프 발언 '부인'한 정부... 누구 말이 맞나
      2025.07.31 -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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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rong〉"한국이 자동차와 트럭, 농산물을 포함한 미국 제품을 수용해 무역을 완전히 개방(completely open)할 것."(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strong〉 〈strong〉"정치 지도자의 표현으로 이해하고 있다. 농축산물에 대한 논의는 전혀 없었다." (김용범 대통령실 정책실장)〈/strong〉 한미 양국이 최근 무역 관세 협상에서 일부 합의를 도출했지만, 세부 내용을 놓고 혼선이 빚어지자 국회 기획재정위원회가 직접 진상 확인에 나설 것으로 알려졌다. 31일 서울경제에 따르면, 국회 기획재정위원회는 오는 8월 - 매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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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484
    • 정청래 "이준석 체포동의안 오면 즉각 처리…똑똑한 줄 알았더니 아니네"
      2025.07.31 -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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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김건희 특검'이 현재 피의자 신분인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에 대한 체포 동의안을 보낼 경우 "즉시, 바로 처리해 줄 것"이라고 밝혔다. 정 의원은 지난 30일 MBC 라디오 '권순표의 뉴스 하이킥'에 출연해 "이재명 대표의 억울한 체포동의안도 가결시키지 않았느냐? 뿌린 대로 거두는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표가 특검의 압수수색에 대해 '정치적 수사, 외압'이라고 주장한 데 대해 정 의원은 "똑똑한 줄 알았더니 그게 아니다. 본인은 그렇게 주장하고 싶을 것"이라고 했다. 현재 이 대표는 2022년 윤 - 매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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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483
    • 통상협상 '뜨거운 감자' 농산물 시장 개방에 정치권 촉각
      2025.07.31 -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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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미 간 관세 협상이 마감 시한 직전 극적으로 합의 돼 큰 고비는 넘겼지만, 쟁점인 농축산물시장 개방 관련 구체적 협상 내용이 공개되지 않으면서 정치권에서는 의심의 눈초리를 보내고 있다. 31일 관세 협상이 타결된 가운데 정치권에서 가장 관심을 끄는 부분은 단연 '뜨거운 감자'로 꼽혔던 농축산물 시장 개방과 관련된 대목이다. 특히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날 SNS를 통해 "한국은 미국과의 무역에 완전히 개방할 것이고 자동차, 트럭, 농업(농산물) 등을 포함한 미국산 제품을 받아들이기로 합의했다"고 밝히면서 논란을 일으켰다. - 매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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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482
    • 2주 내 한미정상회담, 트럼프 이번엔 방위비 청구서 내밀까
      2025.07.31 -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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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미 관세협상 타결과 함께 이재명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한미 정상회담이 2주 안에 이뤄질 전망이다. 취임 두 달 가까이 미뤄져 온 한미 정상회담 성사는 성과지만, '방위비 청구서'가 곧이어 날아들 수 있다는 관측이 제기된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트루스소셜을 통해 관세협상 내용을 설명하면서 "(한국의 투자) 액수는 2주 내로 이 대통령이 양자 회담을 위해 백악관으로 올 때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용범 대통령실 정책실장도 브리핑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마코 루비오 미 국무부 장관에게 ' - 매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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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481
    • 8월 중순 한미정상회담 열린 전망
      2025.07.31 -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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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과 미국 사이의 관세협상이 31일 타결되면서 늦어지던 한미정상회담 일정도 윤곽을 드러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날 SNS 트루스소셜을 통해 합의된 관세협상 내용을 설명하면서 "(한국의 투자) 액수는 2주 내로 이재명 대통령이 양자 회담을 위해 백악관으로 올 때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용범 대통령비서실 정책실장도 이날 브리핑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마코 루비오 미 국무부 장관에게 '다음 주라도 날짜를 잡으라'고 했다고 한다"며 "곧 한미 외교라인을 통해 구체적 날짜와 방식 등을 협의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 매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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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480
    • 李대통령 "스토킹 살인, 무능·안이한 대처가 비극 초래" 엄정 대응 지시
      2025.07.31 -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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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스토킹 피해를 호소하던 50대 여성이 흉기에 찔려 숨진 가운데 이재명 대통령은 관계 부처의 미온적인 대처를 질타하며 제도 보완을 촉구했다. 이 대통령은 31일 오후 대통령실에서 열린 수석보좌관 회의에서 "이해하기 어려운 일을 뉴스에서 봤다"며 '의정부 스토킹 살인 사건'을 언급했다. 이 대통령은 "황당하다"며 "범죄가 충분히 예상되는데도 피해자의 절박한 호소를 외면하는 무능하고 안이한 대처가 끔찍한 비극을 반복 초래했다"고 지적했다. 이어 "책상물림 및 탁상공론으로는 국민의 일상을 제대로 지키기 어렵다"며 "관계 당국이 뼈아프 - 매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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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479
    • 韓 민감한 "쌀·소고기 지켰다", 트럼프 "시장 완전개방" 엇갈린 한·미
      2025.07.31 -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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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미 양국의 관세 협상이 15%선에서 타결됐으나 민감한 쌀·소고기를 놓고 한미 양측의 입장이 미묘하게 엇갈리는 듯한 기류가 관측된다. 향후 펼쳐질 협상안 세부 조율 과정에서의 매조지 작업이 과제로 남았다. 김용범 대통령실 정책실장은 31일 오전 용산 대통령실에서 브리핑을 갖고 "미국 협상 과정에서 우리 농축산물 시장 개방에 대한 강한 요구가 있었던 게 사실이지만, 식량 안보와 우리 농업의 민감성을 감안해 국내 쌀과 쇠고기 시장은 추가 개방하지 않는 것으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구체적인 품목별 논의 내용은 아직 공개되지 않은 상태다. - 매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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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478
    • 이제는 안보 협상…국방비 증액·주한미군 역할 변화 주목
      2025.07.31 -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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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과의 관세 협상이 마무리되면서 국방비 증액과 미군 주둔비용 분담금 인상 등 ‘한미동맹 현안’으로 관심이 쏠리고 있다. 앞으로 2주 내에 개최될 한미정상회담을 계기로 외교·안보 의제에 대한 양국 간 논의가 본격화할 것이기 때문이다.관세 협상에서 국방비 증액과 미국산 무기 구매 등도 다뤄질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31일 발표된 합의 사항에 포함되지 않았다. 결국 미국은 정상회담을 계기로 한국에 국내총생산(GDP) 대비 5% 수준의 국방비 증액과 중국 견제를 위한 주한미군 전략적 유연성 강화 등을 요구할 것으로 예상된다.실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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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477
    • 장동혁 “단일대오 안되면 떠나라…소신은 당 밖에서도 밝힐 수 있어”
      2025.07.31 -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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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의힘 당권 주자인 장동혁 후보가 당대표에 당선되면 107명이 ‘단일대오’를 형성해 여당과 본격적인 투쟁에 나서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단일대오에 동참하지 않는 의원들은 당을 떠나라”며 과감한 정치적 메시지도 던졌다.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해서는 “적절한 시기에 면회를 가겠”다며 절연 요구에 대해서는 선을 그었다.31일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유튜브 채널 ‘고성국TV’ 스튜디오에서 열린 생방송에는 고성국, 성창경, 강용석, 전한길 등 우파성향 유튜버 4명이 공동 생중계했다. 우파 진영의 주요 채널인 만큼 이날 장 후보의 발언에 이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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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476
    • 김문수 "이재명 독재 정권과 싸우겠다"...당대표 비전·공약 발표
      2025.07.31 -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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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의힘 당대표 선거에 출사표를 던진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이 31일 "이재명 총통 독재정권의 폭압 통치에 맞서 투쟁하는 강한 국민의힘이 되겠다"며 주요 비전과 공약을 발표했다.김 전 장관은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의힘 3대 혁신 비전을 제시했다. 그는 3대 비전으로 △당내 화합을 통한 ‘단결하는 국민의힘’ △이재명 정권과 맞서는 ‘강한 국민의힘’ △2026년 지방선거 승리를 위한 ‘국민의 지지를 받는 국민의힘’을 제시했다.이재명 정부를 "총통 독재 정권"으로 규정한 김 전 장관은 "피고인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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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475
    • "우린 중국 소보다 못해" 북한 농민들, 독재에 짓눌린 삶에 절규
      2025.07.31 -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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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 정권의 무능과 폭압이 주민들만 죽음의 밭으로 내몰고 있다.31일 북한 전문 매체 <데일리NK>의 보도에 따르면 최근 35도를 웃도는 폭염 속에서 기계 한 대 없이 맨손으로 김매기를 하는 북한 농민들의 현실은 참혹하다. 북한의 농장에서 벌어지고 있는 노동 광경은 한마디로 ‘노예제도’를 방불케 한다는 평가다.데일리NK의 북한 내부 소식통에 따르면 북한 당국은 이달 초 전 주민을 대상으로 ‘김매기 총동원령’을 내렸다. 이에 따라 학생, 여성동맹, 기업소 직원 등 모든 계층이 강제적으로 농사일에 동원되고 있다. 문제는 트랙터도, 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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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474
    • 나경원 “관세, 악마는 디테일…숫자는 맞지만 숨은 불균형 있어”
      2025.07.31 -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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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의힘 나경원 의원이 한미 관세 협상 결과에 대해 “숫자는 맞췄지만 내용은 불균형하다”며 강한 우려를 표명했다. 국민의힘 지도부도 “자동차·철강 산업에 피해가 불가피하다”고 비판하며 산업 공동화 가능성을 경고했다. 아울러 미국 측 비공식 메시지의 맥락까지 짚어야 한다는 주장도 이어지고 있다.나 의원은 31일 국회 소통관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겉으로는 숫자(관세 15%)가 맞춰진 것처럼 보이지만, ‘악마는 디테일’이다. 세세한 부분을 봐야 한다”며 “자동차 산업의 경우 수출 경쟁력에 타격을 받을 것”이라고 진단했다. 이어 “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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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473
    • [속보] 국힘 "日과 동등하려면 車관세 12.5%였어야, 사실상 실패"
      2025.07.31 -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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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과의 관세 협상에서 대규모 대미 투자를 조건으로 상호 관세를 15%까지 낮추기로 합의한 것에 대해 국민의힘은 31일 "이재명 대통령 말대로 주요국과 동등하거나 우월한 협상 타결이 맞나"라며 사실상 협상에 실패했다고 비판했다. 박성훈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한국은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에 따라 미국에서 무관세였지만 일본과 유럽연합(EU)은 품목별로 1~10%의 관세를 적용받아왔는데, 이번에 15%로 관세가 같아져 상대적으로 손해라고 주장했다. 박 수석대변인은 "주력 수출품인 자동차만 해도 일본과 EU는 2.5%에 - 매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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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472
    • "국익 철저히 지켜" vs "너무 많이 양보" 여야, 한미 통상협상 결과에 엇갈린 반응
      2025.07.31 -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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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미 양국이 상호관세를 기존 25%에서 15%로 낮추기로 31일 극적 합의에 다다랐으나, 이러한 결과에 대한 여야 정치권의 반응이 엇갈려 한동안 여파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이재명 정부의 실익 중시 외교가 일정 부분 성과를 거뒀다며 대체로 긍정적인 평가를 내리고 있다. 반면, 야당인 국민의힘은 상호 관세율이 15%로 인하된 점은 다행이지만, 이번 협상의 '최종 카드'로 제시된 3천500억 달러(약 488조 원)에 달하는 대미 투자가 우리 경제 규모에 비해 지나치다며 난색을 표했다. 김병기 민주당 당 대표 직무 - 매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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