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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890
    • 李대통령 지지율 64.2%…TK·부울경도 과반 이상 긍정평가
      2025.07.16 -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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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에 대해 대구경북(TK)를 비롯한 전통적 보수층에서도 절반 이상이 긍정 평가를 내놓았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6일 나왔다. 쿠키뉴스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기관 한길리서치가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천8명을 대상으로 이 대통령의 국정지지율을 조사한 결과 긍정평가는 64.2%로 나타났다. 이는 '아주 잘하고 있다' 53.6%와 '다소 잘하고 있다' 10.6%를 합한 수치다. 부정 평가는 31.6%('다소 잘못하고 있다' 24.6%·'아주 잘못하고 있다' 7.0%)였으며, '잘 모르겠다 - 매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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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889
    • [속보] 내란특검, 尹 3차 강제구인 지휘…"오후 2시까지 출석"
      2025.07.16 -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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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3 비상계엄 관련 내란·외환 의혹을 수사하는 조은석 특별검사팀이 출석을 거부하는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3차 강제구인에 나섰다. 지난 10일 구속된 윤 전 대통령은 건강상 이유를 들며 특검팀의 출석 요구를 거부하고 있다. 특검팀은 전날 밤 서울구치소에 "윤 전 대통령을 이날 오후 2시까지 서울고검 조사실로 데려오라"는 인치 지휘를 내린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특검팀은 윤 전 대통령의 출석 불응 사유가 합당하지 않다며 두 차례에 걸쳐 강제구인에 나섰지만 윤 전 대통령이 이마저 거부하면서 인치에는 실패했다. 이에 특검팀은 전날 - 매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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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888
    • 수감된 尹…오늘 구치소서 '부정선거론자' 모스 탄 접견
      2025.07.16 -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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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치소에 수감 중인 윤석열 전 대통령이 16일 모스 탄 미국 리버티대 교수를 접견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한국계 미국인 탄 교수는 미국 민간단체인 국제선거감시단 활동을 하면서 한국의 부정선거 음모론을 주장해온 인물이다. 15일 윤 전 대통령 변호인단은 "오는 16일 오후 4시 20분 윤 전 대통령이 모스 탄 대사 등과 10분간 일반 접견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만남은 탄 전 대사 측 요청으로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다. 전날 한국에 들어온 탄 교수는 보수단체 트루스포럼 주최로 이날 오후 5시 서울대 호암교수회관에서 특강 - 매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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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887
    • 권오을 "사회주의자도 북한 정권 직접 참여 아니면 수훈해야"
      2025.07.16 -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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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오을 국가보훈부 장관 후보자는 "사회주의 계열에 계셨던 분들이 유공에서 많이 제외돼 있는데 북한 정권 수립에 직접 참여하지 않았으면 당연히 수훈을 하고 경제적 보상을 해줘야 한다"고 밝혔다. 권 후보자는 15일 국회 정무위원회 인사청문회에서 관련 질의에 "시대에 맞게 모든 독립유공자 자손이 혜택을 보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권 후보자는 '북한이 우리 주적이냐'는 질문에 "지금 이 시점에서 주적이라고 표현하기에는 참 애매한 점이 있다. 남북 평화체제로 나가야 할 이 시점에 굳이 20∼30년 전 용어를 다시 쓸 필요가 있을까 생각 - 매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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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886
    • 조원진 "윤희숙? 당신도 인적 쇄신 대상…국힘 전체가 문제, 누가 누구를 쇄신하냐" [일타뉴스]
      2025.07.16 -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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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 7월 15일(화) 매일신문 유튜브 '일타뉴스'(평일 오후 5~6시) -진행: 서수현 아나운서 -대담: 조원진 우리공화당 대표(이하 조원진), 최경철 매일신문 편집위원(이하 최경철) ▷서수현: 대표님께는 다른 거 여쭤볼게요. 자료를 보면서 말씀을 드릴 텐데. 국민의힘 지지율 여쭤보면 대표님께서 하실 말씀이 많으실 것 같습니다. 지지율 최근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다는 조사가 잇따라 나오고 있는데요. PD님 조사 띄워주시면 잘 보이실지 모르겠습니다. 리얼미터 조사인데 국민의힘 지지율이 24.3% 그러니까 미래통합당, 국힘의 전신이 - 매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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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885
    • 이사 충실 의무 확대, 공포 즉시 시행…5가지 핵심 조항 담은 상법개정안
      2025.07.15 -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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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명 대통령은 15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상법 일부개정법률안'을 심의·의결했다. 이 개정안은 기업 이사의 충실 의무 확대와 대주주 의결권 제한, 전자 주주총회 도입 등 기업 지배구조 개선을 위한 다섯 가지 핵심 조항을 담고 있다. 개정안의 첫 번째 골자는 이사의 충실 의무 대상을 기존 '회사'에서 '회사 및 주주'로 확대한 것이다. 이에 따라 이사는 직무를 수행할 때 회사의 이익뿐 아니라 전체 주주의 이익도 공평하게 대우해야 할 법적 의무를 지게 된다. 두 번째로 상장회사의 전자 주주총회를 도입하는 내용도 담겼 - 매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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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884
    • 실용정부, 명분 좆다 국익 해칠라…韓美 관세 협상 앞두고 외교 비상
      2025.07.15 -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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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용정부를 표방하는 이재명 정부가 대미 관계에서 시급한 현안인 전시작전통제권, 관세 협상을 두고 진영 논리나 명분에 집착하다 국방 안보와 경제 분야에서 국익을 해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분출하고 있다. 중국, 러시아 등에 맞서 국제 질서를 재편하려는 미국은 자국 우선주의와 패권 유지를 위해 한국 정부에도 압박 수위를 높이고 있다. 중국의 영향력 확장과 북한-러시아 군사 밀행으로 한반도를 둘러싼 정세가 복잡다단해지고 있는 시점에서 우리 안보의 불확실성이 더욱 가중되는 형국이다. 이런 상황에서 한국 정부는 주한미군의 지위 변동과 심할 - 매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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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883
    • 우원식 "尹, 국회의장을 '의원'이라며 무시…계엄 오랫동안 준비"
      2025.07.15 -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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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원식 국회의장이 12·3 비상 계엄 사태 당시 윤석열 전 대통령이 굉장히 오래 전부터 비상계엄을 준비한 것으로 직감했다고 회상했다. 우 의장은 특히 그 정황 중 하나로 윤 전 대통령이 '국회 무시'를 꼽았다. 우 의장은 15일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의 인터뷰에서 12·3 비상계엄 당시를 회상하며 "계엄 얘기 듣는 순간 굉장히 오랫동안, 6개월 이상 준비했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그 이유를 설명했다. 우 의장에 따르면, 윤 전 대통령은 우 의장이 당선됐을 때 축하 전화를 건네는 관례를 깼고, 다음날 현충일 행사장에서 만났 - 매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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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882
    • 조경태 "산업부+유관기관, 산업화 이끈 대구경북으로 이전"
      2025.07.15 -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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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는 8월 있을 국민의힘 전당대회 출마를 선언한 조경태 의원(부산 사하구을)이 산업통상자원부와 유관기관을 대구경북으로 옮기자는 목소리를 내고 있어 이목이 쏠린다. 조 의원은 15일 지역균형발전 혁신안으로 언급되는 중앙부처 지방 이전과 관련해 "이제는 중앙부처를 과감히 비수도권 지방으로 분산해야 한다"면서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제안하고 나섰다. 조 의원은 앞서 지난 13일 매일신문 유튜브 '배종찬의 정치폭격'에 출연해 올해는 해수부를 부산으로, 내년에는 산자부를 대구경북으로 옮길만 하다고 발언한 바 있다. 당시 조 의원은 "부산 해 - 매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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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881
    • '수감 10년' 최서원 사면 건의에 李대통령 "벌써 그렇게 됐나"
      2025.07.15 -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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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수 논객 정규재 전 한국경제 주필이 이재명 대통령과의 오찬에서 최서원씨(개명 전 최순실) 사면을 건의하자 이 대통령이 수감된 지 벌써 10년이나 돼 가냐는 듯 놀라워하더라고 전했다 정 전 주필은 15일 채널A 라디오 '정치 시그널'에 출연해 지난 11일 진행된 대통령 초청 오찬 자리를 언급하며 "이 대통령에게 '과거사 문제로 감옥에 있는 사람 중 최순실 씨가 10년째 감옥에 있으면서 재산 다 날려 궁박한 처지라고 한다'며 이제 사면할 때가 되지 않았나'고 권유했다"고 밝혔다. 그는 "대통령이 '그렇습니까'라며 깜짝 놀라며 듣더라" - 매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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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880
    • 김민석 총리 "APEC 정상회의 성공 개최 위해 서비스 수준 대폭 개선"
      2025.07.15 -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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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준비위원장인 김민석 국무총리가 경북 경주에서 현장 특별점검에 나섰다. 김 총리는 15, 16일 양일간 진행하는 이번 점검에서 숙소 및 문화행사 준비상황을 중심으로 철저히 짚어본다는 방침이다. 김 총리는 점검 첫날인 15일 실무인력 및 기자단 숙소부터 정상급 숙소까지 각급 숙박시설을 집중적으로 둘러봤다. 이번 일정에는 김진아 외교부 2차관, 김지준 외교부 APEC 준비기획단 기획실장, 김학홍 경북도 행정부지사, 주낙영 경주시장, 김상철 경북도 APEC 준비지원단장 등이 동행했다. 김 - 매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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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879
    • 한동훈 "尹 어게인·부정선거론, 국힘 정신에 맞나?" 직격
      2025.07.15 -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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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리셋코리아 국민운동본부' 발대식에 탄핵 반대 인사들이 참여한 것을 두고 "'윤석열 어게인', '부정선거 음모론'이 합리적 보수를 지향하는 국민의힘 정신에 부합하는지 묻고 싶다"고 15일 직격했다. 한 전 대표는 이날 오전 페이스북을 통해 "대다수 국민들과 국민의힘 지지자들께서는 그렇지 않다고 생각하실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앞서 전날 송언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겸 원내대표와 유상범 원내운영수석부대표 등 당 지도부는 윤상현 의원이 주최한 '리셋코리아 국민운동본부' 발대식에 참석했다. 이 단체는 윤석 - 매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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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878
    • 정부 "日군함도 후속조치, 한일협의 안되면 유네스코 나서야"
      2025.07.15 -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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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는 15일(현지시간) 일본이 일제 강제동원 현장인 하시마(端島·군함도) 탄광 등 근대산업유산의 인정 등 후속 조치를 제대로 이행하지 않는 것과 관련, 양자 차원의 협의가 진전이 없을 경우 유네스코가 관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박상미 주유네스코대사는 이날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세계유산위원회(이하 위원회) 제47차 회의에서 발언권을 얻어 일본의 부실한 근대산업유산 등재 후속조치를 논의하지 못한 점에 대해 "유감스럽게 생각한다"며 이같은 주장을 펼쳤다. 이는 지난 7일 세계유산위 회의에서 한국이 메이지 산업유산 관련 '위원회 결정의 - 매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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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877
    • 안규백 "이재명 임기 중 전작권 전환"…대통령실 "개인의견"
      2025.07.15 -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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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규백 국방부 장관 후보자가 '이재명 정부가 임기 중 전시작전통제권 전환을 목표로 하는 것으로 안다'는 입장을 15일 내놨다. 다만 대통령실은 "장관 후보자로서 개인 의견"이라며 곧장 선을 그었다. 안 후보자는 자신을 향해 제기됐던 방위병 복무 관련 의혹을 두고는 근무지 이탈이나 영창 입소가 없었다고 밝혔다. 대구경북(TK) 신공항 건설 사업에 대해선 "반드시 성공시키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이날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안규백 후보자는 전작권 전환과 관련한 위원들의 질의에 "2006년부터 한미 합의로 주기적 평가 등 단계를 - 매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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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876
    • 국힘 토론회 참석한 전한길 "尹 몰아내 대선 패배, 내란과 단절은 與 주장일 뿐"
      2025.07.15 -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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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직 역사 강사 전한길 씨가 윤상현 국민의힘 의원이 주최한 토론회에서 "윤석열 대통령을 출당시켜 대선에서 패배했다"며 윤 전 대통령과 관계 단절해서는 안 된다는 주장을 펼쳤다. 전 씨는 지난 14일 오후 윤상현 의원이 서울 여의도 국회 박물관에서 주최한 '무엇을 할 것인가? 자유공화 리셋코리아를 위하여' 긴급토론회에 연사로 참석해 "국민의힘은 두 가지를 잃었다"며 "여당일 때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을 막아내지 못해서 윤 대통령을 잃었고 그 결과 조기 대선이 치러졌고 결국 권력을 뺏겼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여기에 마지막 하나 당 - 매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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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875
    • 정동영 "北 주적 아냐", 안규백 "北은 주적"…대비되는 대북·안보라인
      2025.07.15 -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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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명 정부 대북·안보라인 진용이 갖춰진 가운데 대북 기조와 관련해 국방부·통일부 간 혼선이 예상된다. 대표적인 대북 포용론자인 정동영 통일부 장관 후보자는 북한의 '주적(主敵)' 개념에 대해서도 동의하지 않는다고 밝혀 안보 정책과 충돌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안규백 국방부 장관 후보자는 15일 국회 국방위원회 인사청문회에서 윤상현 국민의힘 의원의 '북한은 우리의 주적이냐'는 질의에 "북한 정권과 북한군은 우리의 적"이라고 밝혔다. 안 후보자는 "김대중 정부 이후 '북한 군과 정권은 우리의 적이다'라는 건 명확히 나와있다"며 " - 매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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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874
    • 尹 전 대통령 강제구인 실패한 특검팀…구속영장 후회하나
      2025.07.15 -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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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3 비상계엄’ 관련 내란·외환 혐의를 수사 중인 조은석 특별검사팀이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강제 구인을 다시 시도했지만 실패했다. 윤 전 대통령의 출석 의사가 없고 서울구치소가 특검 지휘에 난색을 표하자 난관에 봉착한 모습이다. 양측이 평행선을 달리는 가운데 전직 대통령들의 사례와 같이 대면 조사 없이 기소될 가능성도 제기된다.특검팀은 15일 언론 공지를 통해 “오후 3시 30분까지 윤 전 대통령에 대한 ‘인치 지휘’는 집행되지 않고 있는 상황”이라며 지휘 불이행을 공식화했다. 이어 “윤 전 대통령 측에 추가 출석 통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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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873
    • 대통령실 "임기내 전작권 환수는 안규백 개인의견"
      2025.07.15 -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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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일 안규백 국방부 장관 후보자가 인사청문회에서 이재명 정부 임기 내 전시작전권 환수에 대한 의지를 나타낸 것에 대해 대통령실이 "후보자로서의 개인적ㅇ딘 의견"이라며 신중한 반응을 보였다.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이날 오후 용산 대통령실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밝히며 "5년안이다라고 시간 내지는 시한을 정하는 것은 전혀 대통령실 내에서 (고려하고)있는 시간이나 숫자는 아니다"라고 말했다.강 재변인은 이어 "전작권 환수 문제라는 건 정부가 갑자기 꺼낸 문제가 아니라 어떤 정부에서나 당면하면서 고민했던 문제라는 것을 꼭 말씀드리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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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872
    • '실용'인가 '실수'인가...돌연 "전작권 환수"
      2025.07.15 -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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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 여당이 자초한 뜬금없는 전작권(전시작전권) 논란이 관세와 방위비 등에 대한 대미 협상을 앞둔 상황에서 자충수가 되었다는 지적이 제기된다. 전작권 이양은 오히려 미국이 원하는 바라는 점에서 울고 싶은 트럼프 뺨을 때려준 꼴이라는 말도 나온다.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4일(현지시간) 자신이 설립한 소셜미디어(SNS) 트루스소셜에 올린 글에서 "미국은 친구와 적으로부터 수십 년 동안 무역(그리고 군사)에서 뜯겨왔다"며 "이는 수조 달러의 비용을 초래했으나, 더 이상 그리고 절대로 지속 가능하지 않다"고 했다. 이에 대해 동맹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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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871
    • 겹치기 급여’ 의혹에 권오을 "커피도 마시고 상담도 했다"
      2025.07.15 -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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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오을 국가보훈부 장관 후보자가 15일 인사청문회에서 ‘허위 근무’ 의혹을 두고 의원들의 집중 포화를 맞았다. 특히 복수 사업체와 대학에서 실질 근무 없이 급여를 수령한 의혹에 대해선 "비상근 고문이었고, 계약 당시 커피도 마시고 상담도 했다"고 해명했다.이날 가장 큰 화두는 ‘겹치기 근무’ 의혹이었다. 김상훈 국민의힘 의원은 "고봉삼계탕, 유니언에프엔브이, 신한대, 외대 등 복수의 사업체와 대학에서 실질 근무 없이 급여를 받아왔다"며 "강의나 연구 실적이 없는데도 1억7000만원을 수령했다"고 지적했다. 이에 권 후보자는 "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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