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이 지역 청년들과 최저임금 위반 사례를 공유하고 해결책을 모색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15일 오전 10시 민주당 대구시당 김대중홀에서 '대구 청년·대학생 최저임금 위반 실태 및 대책 수립 토론회'가 개최됐다. 이날 토론회에는 허소 대구시당위원장과 각 지역위원회 위원장 및 당원, 토론회 패널인 김상천 KUN유니온대표, 정은정 대구노동세상대표, 주경민 민주당 대구시당 대학생위원장, 김구연 대구노동권익센터장, 김원현 대구고용노동청 주무팀장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토론회에선 대구경북 지역 청년 아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