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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동훈 "이재명·백해룡·임은정 사건도 상설특검하라"
      2025.10.25 -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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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는 백해룡 경정이 주장한 '세관 마약수사 외압 의혹'과 관련, 법무부에 상설특검을 요구했다. 정확히는 지난 12일 이재명 대통령이 이 의혹과 관련해 임은정 지검장이 수장으로 있는 서울동부지검에 엄정 수사를 지시하면서 폭로 당사자인 백해룡 경정 파견 지시를 한 것에 대해서다. 법무부는 전날인 24일 '서울남부지검 관봉권 띠지 폐기 사건'과 '부천지청 쿠팡 퇴직금 불기소 외압 의혹 수사 사건'에 대한 상설특검 가동을 결정했는데, 이참에 이재명 대통령, 백해룡 경정, 임은정 서울동부지검장이 주요 인물이 되는 해당 - 매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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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283
    • JMS, 카이스트 총장 포섭 시도했다…이광형 "이상해서 거절"
      2025.10.25 -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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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회 국정감사에서 이광형 한국과학기술원(KAIST) 총장이 과거 기독교복음선교회(JMS) 신도들과 찍은 사진이 논란이 됐다. 이 총장은 "저를 포섭하려 했다가 실패한 사례"라고 해명했다. 24일 대전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에서 열린 KAIST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이광형 총장이 과거 JMS 신도들과 찍은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을 공개한 이해민 조국혁신당 의원은 "2019년 총장님이 KAIST 부총장 시절 JMS 총재 정명석을 만났을 당시 찍은 사진으로, 해당 여성들은 성 상납과 관련된 조직에 몸담은 여성들인데 어떤 경위로 함께 - 매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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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282
    • 조응천 "北미사일 발사가 '예포'라는 박지원…당신 집 위에 쏘면 그런 말할 수 있나"[일타뉴스]
      2025.10.25 -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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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 10월 24일(금) 매일신문 유튜브 '일타뉴스'(평일 오후 5~6시) -진행: 조정연 아나운서 -대담: 조응천 전 국회의원(이하 조응천) ▷조정연: 다음 이슈로 넘어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정부 여당의 검찰개혁, 사법개혁, 계속되고 있는데 정청래 민주당 대표가 오늘 '법사위에 계류돼 있는 법 왜곡죄를 신속 처리해야 한다'라고 강조를 했습니다. '법을 잘못 적용하거나 조작한 검사와 판사를 형사 처벌하자'라는 건데요. 하지만 '사법부와 검찰을 길들이려는 것 아니냐' 이런 비판도 나옵니다. 실제로 보면요. 정청래 대표가 말하는 사 - 매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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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281
    • "발언 기회 달란 野의원 291회 무시"…나경원 '추미애 방지법' 대표발의
      2025.10.24 -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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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의힘이 국회 상임위원장의 권한 남용을 막겠다며 이른바 '추미애 방지법'을 발의했다.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의원들은 24일 국회 상임위원장의 권한에 일부 제한을 두는 내용의 국회법 개정안을 발의했다. 이번 개정안은 상임위원장이 특정 정당의 의원에게 발언권을 자의적으로 제한하거나 강제 퇴장시키는 행위를 금지하고 자의적인 토론 종결을 방지하는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발의에는 나경원, 곽규택, 송석준, 조배숙 의원 등이 참여했다. 개정안을 대표발의한 나경원 의원은 "국회법 60조에는 의원은 의안에 대한 무제한 발언권과 토론권이 - 매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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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280
    • 정동영 "北 안하던 판문점 미화작업…북미 정상회담 단서·징후 있어"
      2025.10.24 -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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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동영 통일부 장관이 북미 정상회담 가능성과 관련해 "결국 양 정상의 결단 문제"라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하늘이 준 기회를 잡아야 한다"는 메시지를 던졌다. 정 장관은 2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다른 시간에 북미 정상회담을 추진하기는 실무적으로 많은 준비와 논의를 거쳐야 하므로 이번보다 훨씬 더 어려울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현재 북미 간 공식적인 접촉 여부에 대해서는 "확인된 정보는 없다"면서도 "다만 단서와 징후들이 있다"고 했다. 그는 미측 징후로 앨리슨 후커 국무부 - 매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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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279
    • 김용민 "국힘 주도로 계엄 해제? 우리가 호소·부탁해 한동훈과 20여명 본회의장 들어와"
      2025.10.24 -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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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용민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은 송석준 국민의힘 의원의 "비상계엄 해제를 국민의힘이 주도했다"는 주장에 대해 강하게 반발했다. 그러면서도 당시 본회의장에 국민의힘 다른 의원들보다 먼저 들어온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와 20여명 의원들 등 계엄 해제 의결에 참여한 국민의힘 의원들에 대해서는 "용기를 높게 평가한다"고 부연했다. ▶송석준 의원은 24일 오후 진행된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법사위)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국정감사(국감) 자리에서 "비상계엄을 해제한 것은 당시 우리 국민의힘 (한동훈) 당 대표를 비롯한 의원들이 먼저 솔선수 - 매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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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278
    • "李대통령이 왜 이 옷을?"…故신해철 무대의상 입은 사진, 사연은
      2025.10.24 -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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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명 대통령이 가수 고(故) 신해철의 무대의상을 입은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해당 사진은 사진작가 강영호 씨가 직접 촬영한 것으로, 신해철 11주기를 앞두고 공개됐다. 강 작가는 23일 자신의 SNS 계정에 "신해철과 이재명"이라는 제목으로 게시물을 올리고, 이 대통령이 신해철의 무대의상을 착용한 모습을 담은 흑백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강 작가는 2022년과 2025년 대선 당시 이재명 대통령의 공식 포스터 촬영 작업을 맡았던 인물이다. 그는 "이 사진은 2022년 당시 이재명 후보가 대선 포스터 사진 작업 후 내 - 매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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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277
    • 한동훈, 김용민 "韓, 계엄 때 겁먹어 본회의장 못 들어와" 언급에 "사실 아냐, 겁먹고 숨은 건 이재명"
      2025.10.24 -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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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용민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이 10개월 전 비상계엄 사태 당시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의 국회 본회의장 행적에 대해 24일 언급한 것을 두고 한동훈 전 대표가 반박하며 해명을 요구했다. ▶김용민 의원은 이날 오후 진행된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법사위)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국정감사(국감) 자리에서 송석준 의원이 "비상계엄을 해제한 것은 당시 우리 국민의힘 (한동훈) 당 대표를 비롯한 의원들이 먼저 솔선수범해서 본회의장에 들어와서 해제시킨 것"이라는 언급에 대해 반박했다. 그는 "국민의힘이 사실관계를 호도하고 거짓말을 하고 있다" - 매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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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276
    • 李 대통령 "한국인 건드리면 패가망신 보여줘야"
      2025.10.24 -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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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캄보디아 등지에서 한국인 대상 납치·감금 등의 범죄가 횡행하는 가운데 이재명 대통령은 정부 부처에 "이 기회에 뿌리 뽑아야 한다"며 강경 대응을 지시한 것으로 전해졌다. 24일 정치권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전날 오후 민생침해 초국가범죄 근절 관련 회의를 주재하고 국제적 불법 조직에 의한 한국인 대상 마약, 스캠, 도박 등 범죄 대응책을 논의했다. 이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앞으로 국제범죄조직이 한국인을 건드리거나 범죄에 끌어들이면 패가망신하는 걸 보여줘야 한다"며 "범죄집단이 한국에 얼씬도 못 하게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 매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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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275
    • "유시민 믿고 버티나" 박충권, 유시춘에 사퇴 요구
      2025.10.24 -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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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시민 작가의 누나 유시춘 EBS 이사장이 지난해 업무상 배임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뒤 "검찰로부터 무혐의 문자를 받았다"며 이사회에서 허위 해명을 하고 공공기관 정치적 중립 의무를 위반해 이재명 대통령에 대한 언급을 했던 사실이 국회 국정감사장 도마 위에 올랐다. 박충권 국민의힘 의원은 유 이사장 사퇴를 요구했다. 23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국감에서 박충권 국민의힘 의원은 김유열 EBS 사장에게 "지난해 10월15일 유시춘 이사장은 약 2천만 원에 달하는 업무추진비를 사적으로 유용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다"며 "경찰이 - 매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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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274
    • 주호영 "대구공항 정부가 옮겨야" 지적에 李 "정책적 결단, 재정여력의 문제"
      2025.10.24 -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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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경북 핵심 현안사업인 K-2 군공항 이전 문제에 대해 정부가 재정사업 형태로 직접 나서야 한다는 지역 여론이 높은 가운데 이 대통령이 "정책적 결단, 재정여력의 문제"라며 전향적 검토의 가능성을 열어뒀다. 주호영 국회부의장이 기부대양여 사업 방식을 두고 "정부의 알박기 갑질"이라고 목소리를 높이자 이 대통령은 "(재정 사업 전환 등을) 쉽게 약속하긴 어렵다"면서도 "실현 가능하도록 검토를 하겠다"는 답을 내놨다. 이날 오후 엑스코에서 열린 '대구의 마음을 듣다' 타운홀미팅을 찾은 이 대통령은 공항 이전 문제를 둘러싼 시민 질문을 - 매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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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273
    • 취임 후 처음 대구 찾은 이재명 대통령, 핵심현안사업 지원 의지 강조(종합)
      2025.10.24 -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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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명 대통령이 취임 후 첫 공식 일정으로 24일 대구를 찾은 가운데 지역 숙원 사업에 대한 유의미한 발언들이 나왔다. 이 대통령은 지역 균형 발전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재확인하는 한편, 대구 군공항 이전 및 취수원 다변화 등 핵심 현안사업에 대한 지원 의지를 강조했다. ◆지역균형발전, 정부 정책서 최우선 24일 오후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타운홀 미팅 형식의 '대구의 마음을 듣다' 행사장을 찾은 이재명 대통령은 TK 출신 첫 민주당 대통령으로서의 정체성을 드러내는 한편 지역 균형 발전이 정부 정책의 최우선 순위에 있음을 강조하며 현 - 매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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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272
    • 강득구 "전한길, 더 이상 용서 없다…법정에서 답하라"
      2025.10.24 -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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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득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한국사 강사 출신 유튜버 전한길씨가 가짜 뉴스를 퍼뜨려 사회 혼란을 부추기고 있다며 강하게 비판했다. 강 의원은 24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전한길은 이제 법정에서 답하십시오'라는 글에서 전 씨가 극우주의자들의 지지를 얻기 위해 이재명 대통령을 공격하는 등 범죄도 마다하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그는 전 씨가 허위 사실을 반복적으로 전파하고 있으며 올해 5월에도 이 대통령의 발언을 악의적으로 왜곡해 고발당한 전력이 있다고 언급하며 "더 이상 용서는 없다"라고 말했다. 앞서 전 씨는 지난 20일 자신의 유튜 - 매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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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271
    • 이 대통령 "대구 취수원 문제, 실효적이고 빠른 방안 찾겠다"
      2025.10.24 -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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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명 대통령이 대구 취수원 다변화 문제에 대해 "실효적이고 빠른 시간 내에 결론을 낼 수 있는 방안을 만들어 여러분께 말씀드리겠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엑스코에서 열린 '대구의 마음을 듣다' 타운홀미팅에서 대구 취수원 이전 문제에 대한 질문을 받고 이 같이 답했다. 이 대통령은 "안 그래도 환경부에 지시를 해서 꽤 오랫동안 점검 중"이라며, 앞서 민선 7기에 추진했던 구미 해평취수장 이용 방안 및 안동댐 직하류에서 취수하는 '맑은물 하이웨이' 사업 등 그간 대구 취수원 다변화 방안으로 거론됐던 사업들을 구체적으로 언 - 매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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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270
    • 임은정 "尹 언젠가 면회 가야…존경하진 않지만 안타까워"
      2025.10.24 -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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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은정 서울동부지검장이 검사 선배 출신인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해 "윤 전 대통령은 선배로서 감옥에 가 계시지 않나"라며 "언젠가 저도 면회는 가야 되지 않을까 싶다"고 말했다. 24일 정치권에 따르면 임 지검장은 전날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송석준 국민의힘 의원의 윤 전 대통령 관련 질의에 "제가 제대로 말렸다면 대통령이 안 됐을 것이고, 저렇게 안 되지 않았을까"라며 이같이 말했다. 윤 전 대통령을 존경하냐는 질의에 대해선 "존경할 수는 없다"면서도 "옛 선배로서 안타까움은 있다"고 전했다. 정치에 뜻이 있냐는 - 매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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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269
    • 李대통령 "박정희 산업화 큰 업적…비판 있지만 공적 누구나 인정"
      2025.10.24 -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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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명 대통령은 대구를 방문해 "대구는 한때 정말 잘나갔다. 대구하면 자긍심 그 자체였을 때가 있었지만 어느 순간 1인당 지역내총생산이 전국에서 꼴찌한다는 상황이 됐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24일 오후 대구에서 '지역의 마음을 듣다'를 주제로 열린 타운홀 미팅에서 "대한민국의 가장 큰 문제는 지방과 수도권의 불균형이 너무 심할 뿐만 아니라 개선될 여지보다는 악화될 가능성이 많다는 점"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은 "한때 대한민국은 지속 성장 발전하는 나라였고 전세계 모범 성장 국가였다. 민주주의도 개발도상국 중에 빠르게 완 - 매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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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268
    • 오세훈 "집값은 불타는데 정청래는 오세훈 죽이기?" 직격
      2025.10.24 -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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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세훈 서울시장은 24일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향해 "집값은 불타는데, 한가로이 행안위 '저질 정치 국감' 영상을 돌려보며 오세훈 죽이기에 몰두할 여유가 있느냐"고 비판했다. 오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정청래 대표가 지금 당장 해야 할 일은 국민에게 던진 '부동산 폭탄' 거둬들이는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서울 전역을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묶는 초유의 10·15 규제 탓에 이사를 가려 해도 길이 막히고, 집을 사려 해도 대출이 가로막혀 있다. '이사도 못 가고, 대출도 못 받고, 희망도 못 찾는' 삼중고에 시민 - 매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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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267
    • 李 대통령, 대구 타운홀미팅 "대한민국 가장 큰 문제는 지방과 수도권 불균형"
      2025.10.24 -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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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일 오후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타운홀 미팅 형식의 '대구 지역발전 간담회' 현장을 찾은 이재명 대통령이 지역균형발전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다시 한번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대한민국의 가장 큰 문제는 지방과 수도권의 불균형"이라고 지적하며 향후 모든 정책 수립 과정에서 지역 균형 발전 문제를 중심에 두고 해결책을 찾아나서겠다고 공언했다. 취임 이후 첫 공식 일정으로 이날 대구를 찾은 이 대통령은 민주당 첫 TK 출신 대통령 답게 "대구경북은 제가 태어난 곳으로 마음이 푸근해지는 게 있다"며 지역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표현하며 말 - 매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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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266
    • 국힘, 北미사일에 '잘 참았다'는 李대통령 발언 "경솔·위험"
      2025.10.24 -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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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의힘은 24일 이재명 대통령이 전날 공개된 미국 CNN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북한의 탄도미사일 시험발사 재개에 대해 '아주 오랫동안 잘 참은 것 같다'고 말한 것과 관련해 "매우 경솔하며 위험한 인식", "굴종과 오판"이라며 비판했다. 박성훈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참고 있는 것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아니라 대한민국 국민"이라며 "북한 도발을 강력 규탄하기는커녕 두둔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번 탄도미사일 발사는 통상과 달리 내륙을 표적으로 쐈다는 점에 주목해야 한다.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 - 매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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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265
    • 與 양부남 "조희대 탄핵하고 수사…사법부 싹을 잘라야"
      2025.10.24 -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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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불어민주당 내부에서 조희대 대법원장을 탄핵시켜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그간 정청래 민주당 대표는 조 대법원장이 사퇴해야 한다며 거취를 압박해왔다. 양부남 민주당 의원은 24일 김어준씨 유튜브방송에 나와 "조 대법원장부터 탄핵하고 수사를 해야 한다"며 "사법부 싹을 잘라야 한다"고 말했다. 양 의원은 "사법부가 조 대법원장을 중심으로 쿠데타를 일으키자고 내부에서 회의 했는지도 모른다"면서 이같이 주장했다. 앞서 김대웅 서울고등법원장이 지난 20일 국정감사에서 '이 대통령 재판도 기일 잡아서 할 수 있는거냐'는 송석준 국민의힘 의 - 매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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