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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359
    • '이준석 의원 제명 청원' 국회심사 받는다…이틀 만에 14만명 동의
      2025.06.06 -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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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선 후보 TV 토론에서 여성 신체와 관련해 폭력적인 표현을 인용한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의 제명을 요구하는 국회 국민동의 청원이 국회에서 심사를 받게 됐다. 지난 4일 공개된 '이준석 의원의 의원직 제명에 관한 청원'은 이틀만인 6일 현재 14만4천명 이상의 동의를 받았다. 이로써 공개 이후 30일 이내에 5만명 이상 동의해야 한다는 청원 성립 요건을 충족했다. 다만, 심사를 맡을 소관위원회는 확정되지 않았다. 해당 청원은 개혁신당 대선 후보였던 이 의원이 토론회에서 이재명 당시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를 공격하기 위해 여성 신체에 - 매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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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358
    • [속보] 김재원 "국힘, 난파선에서 선장되겠다고 서로 싸워…정신 차려라"
      2025.06.06 -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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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재원 전 국민의힘 최고위원이 6일 당을 향해 "난파선에서 서로 선장되겠다고 싸워봤자 그 난파선이 어디로 가겠냐"며 "제발 정신 좀 차리기를 바랄 뿐"이라고 질타했다. 대선 기간 김문수 후보의 비서실장을 지낸 김 전 최고위원은 이날 SBS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 출연해, 김문수 후보의 당권 도전 여부에 대해 "김문수 후보와 그 부분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 본 적이 없고, 김 후보도 그에 대해서 따로 말씀하신 적이 없다"며 이같이 밝혔다. 김 전 최고위원은 전날 자신의 SNS에 김 후보의 턱걸이 영상을 올린 이유에 대해 "통상적으로 - 매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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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357
    • '이준석 제명' 청원 14만5천명 돌파…실제 제명 가능성은 희박
      2025.06.06 -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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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의 국회의원직을 박탈해 달라는 국회 국민동의청원에 14만 명 이상이 동의했다. 이 의원은 제21대 대선 후보자 3차 TV토론에서 여성 신체와 관련해 부적절한 발언을 해 논란을 빚었다. 6일 국회전자청원 홈페이지에 따르면 지난 4일 게시된 '이준석 의원의 의원직 제명에 관한 청원'에 이날 오전 11시까지 14만5천507명이 동의했다. 국회 국민동의청원은 30일 이내 5만 명의 동의를 받으면 국회 소관 상임위원회에 제출돼 정식 심사를 받게 된다. 이 의원은 지난달 27일 열린 대선 후보자 3차 TV토론회에서 이재명 - 매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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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356
    • 경호처, 공채·경채 모두 전면 취소…'새 인재상' 정립 후 재개
      2025.06.06 -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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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통령경호처가 전 정부 시절 공지됐던 경호공무원 채용 절차를 전면 취소했다. 채용 재개 시기는 '새 인재상' 정립 이후로 미뤄질 전망이다. 6일 정치권과 대통령경호처에 따르면 경호처는 지난 5일 홈페이지를 통해 특정직 7급 경호공무원 공개채용 및 일부 경력채용 시험을 공식적으로 취소한다고 공지했다. 앞서 지난 2일 공고가 난 지 나흘 만의 조치다. 경호처는 채용 취소 사유에 대해 "정부 교체에 따른 '열린 경호, 낮은 경호' 정책 구현을 위한 내부 검토 단계"라고 설명했다. 전임 권한대행 체제에서 공고된 채용 공지는 정권 이양 이후 - 매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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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355
    • 李 대통령 트럼프와 통화 왜 못하나…김건 "시차는 우리가 희생했으면 될 일" [뉴스캐비닛]
      2025.06.06 -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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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송: 매일신문 유튜브 〈이동재의 뉴스캐비닛〉 (평일 07:30~08:30) - 진행: 이동재 매일신문 객원편집위원 - 대담: 김건 국민의힘 의원(국민의힘 국제위원장, 前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 ▷이동재 객원편집위원(이하 이동재): 새 대통령이 취임하면 가장 먼저 하는 통화가 미국대통령과의 통화였던 것 같습니다. 지금 취임 사흘째인데, 아직 트럼프 대통령과 통화했다는 보도가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심지어 한덕수 대행이 복귀했을 때도 곧바로 통화를 했던 기억이 있는데. 이번엔 아직 통화했다는 소식이 없어요. 어떻게 보세요? ▶김건 - 매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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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354
    • [속보] 李 "모두를 위한 특별한 희생에는 특별한 보상 주어져야"
      2025.06.06 -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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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명 대통령은 6일 현충일 추념사에서 "보훈은 희생과 헌신에 대한 최소한의 예우이자 국가가 마땅히 해야 할 책임과 의무"라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국립현충원에서 열린 제70회 현충일 추념식에서 "모두를 위한 특별한 희생에는 특별한 보상이 주어져야 한다"며 이 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독립운동하면 3대가 망하고 친일하면 3대가 흥한다는 말은 이제 영원히 사라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국가와 공동체를 위한 희생이 합당한 보상으로 돌아오는 나라, 모두를 위한 헌신이 그 어떤 것보다 영예로운 나라가 되어야 한다"며 "이 - 매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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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353
    • "文 시대처럼 휘하 尹이 칼 들이대는 모습, 이재명 시대에 다시 연출될 것 같아?"
      2025.06.06 -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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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5일 이재명 대통령의 첫 국무회의에서 눈길을 끈 것은 점심시간을 아껴 업무를 진행하는 '김밥 오찬' 만이 아니었다. 국무회의에 함께 자리했던 이완규 법제처장이다. ▶국무회의에는 국무위원들만 출석하지 않는다. 규정상 대통령, 국무총리, 국무위원(장관 등)이 나오고, 여기에 대통령 보좌기관(대통령비서실장 등), 국무총리의 보좌기관 및 소속기관(법제처장 등),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소속기관, 산업통상자원부 소속기관, 서울특별시장, 그리고 의장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중요 직위 공무원도 앉는다. 이에 오세훈 서울특별시장과 이진숙 방송통신위 - 매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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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352
    • 민주당 원내대표 13일 선출…친명 각축전 예고
      2025.06.06 -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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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1대 대통령 선거에서 이재명 대통령의 당선으로 여당이 된 더불어민주당이 13일 새로운 원내대표를 선출한다. 차기 원내대표는 원내사령탑으로서 야당과의 협상을 주도하고 이 대통령 임기 초반 입법 성과를 좌우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민주당은 오는 12~13일 이틀에 걸쳐 원내대표 선거를 한다고 공지했다. 권리당원 투표 반영 비율은 20%다. 이날 출마를 선언한 후보들은 일제히 이 대통령과의 인연을 강조하며 '친명(친이재명)' 경쟁에 나섰다. 먼저 출사표를 던진 인물은 3선 김병기 의원이다. 김 의원은 전날 "이 대통령과 그의 국정 - 매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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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351
    • 이준석 "TV토론 발언, 불쾌감 예상 못해…돌아간다면 하지 않을 것"
      2025.06.06 -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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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은 제3차 대선 후보자 TV토론에서 나왔던 '여성 신체 부위 언급'에 대해 "솔직히 말씀드리면 그 정도로 불쾌감을 느끼시는 분들이 있는지 예상하지 못했다. (TV토론 때로) 돌아간다면 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의원은 전날인 5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개혁신당 선거대책본부 해단식 이후 기자들과 만나 "후보 검증 과정에서 (여성신체 발언이) 필요했다고 생각한다. 앞으로는 표현을 순화해서 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의원은 대선 이후 개혁신당의 행보에 대해서는 "지도부가 판단할 사안이지만 전당대회가 지 - 매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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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350
    • 내부 분열로 보수 몰락 자초한 국힘…"뼛속까지 바꾸는 쇄신을"
      2025.06.06 -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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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민국 보수정당이 몰락하고 있다. 지난 20대 대선과 2022년 지선에서 잇따라 승리를 거뒀지만 당내 기득권 세력들의 '끼리끼리 정치'가 몇 년 새 계속되면서 22대 총선과 21대 대선에서 연달아 패배하는 결과를 초래했다. 국민의힘은 이번 21대 대선 경선 과정에서 무리한 단일화 시도를 추진하며 보수의 핵심 가치인 질서와 책임, 품격과 절차를 잃어버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당 안팎에서는 대선 패배 이후 '통합'과 '쇄신'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들끓고 있지만 당은 여전히 우왕좌왕하기만 할 뿐이다. 한국 정치사의 거대 양축 중 하나 - 매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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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349
    • 김민수 "한동훈·조경태, 선거 유세 때 뭐했냐…우쭈쭈해줄 게 아니라 회초리 들어야"[일타뉴스]
      2025.06.06 -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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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 6월 5일(목) 매일신문 유튜브 '일타뉴스'(평일 오후 5~6시) -진행: 서수현 아나운서 -대담: 김민수 국민의힘 대변인(이하 김민수), 최경철 매일신문 편집위원(이하 최경철) ▷서수현: 일타뉴스 시청자 안녕하십니까? 이재명 대통령이 취임한 지 이틀째를 맞았습니다. 민주당은 어제 대법관 증원 법안을 법사위 소위에서 처리하면서 본격적인 입법 드라이브에 나섰습니다. 법조계와 정치권에선 우려의 목소리가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사법 체계 전반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법안들이 여야 합의 없이 현재 속도전으로 진행되는 데 대한 우려겠 - 매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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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348
    • 李대통령, '세금 낭비 감안' 靑 이전까지 한남동 관저서 생활
      2025.06.05 -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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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명 대통령이 대통령실을 청와대로 이전할 때까지 윤석열 전 대통령이 머물렀던 한남동 관저에서 지내기로 했다. 대통령실 강유정 대변인은 5일 브리핑을 통해 "이 대통령은 오늘부터 점검이 끝난 한남동 관저에 머물기로 했다"며 "청와대 보수를 신속히 마무리하고 대통령실 이전까지 사용한다"고 밝혔다. 강 대변인은 "한남동 관저가 아닌 제3의 공간을 사용하게 될 경우 해당 기관에 미치는 영향과 이사에 따른 세금 낭비를 감안한 결정"이라고 설명했다. 대통령실은 이 대통령이 4일 취임한 이후 청와대 개·보수 작업이 마무리될 때까지 용산 대통령 - 매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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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347
    • "尹이 홍준표 국무총리, 유승민 경제부총리, 이준석 당대표 체제로 운영했다면…"
      2025.06.05 -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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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명 대통령과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에서 겨뤘던 김경수 전 경남도지사가 이재명 정부 행정안전부 장관으로 검토되고 있다는 소식을 두고 김병욱 전 국민의힘 국회의원이 "민주당에 배울 점"이라며 분열된 국민의힘을 꼬집었다. 보수 진영은 뭉치고, 진보 진영은 분열한다는 '옛 말'과 반대된 현실을 비판하며 경쟁력이 떨어진 보수 진영에 충고를 던지는 맥락이다. 김병욱 전 의원은 5일 오후 6시 50분쯤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과거 윤석열 정부가 이준석 대표 시기 국민의힘과 보여준 내홍 사태를 가리켰다. 그는 "대통령에 당선된 뒤 바로 당내 경 - 매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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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346
    • 李대통령 '해수부 부산이전 신속준비·공정위 충원안 마련' 지시
      2025.06.05 -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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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취임 이틀차인 5일 이재명 대통령은 국무회의와 관계부처 NSC 합동 안전치안점검회의를 잇달아 주재하며 현안을 집중 점검했다. 이 대통령은 공약 사항 중 하나였던 '해양수산부의 부산 이전' 등을 신속히 처리할 수있도록 준비를 주문하기도 했다. 이날 국무회의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 40분까지 3시간 40여분간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별도 점심시간 없이 김밥 도시락을 먹으며 회의를 이어갔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국가AI(인공지능) 컴퓨팅센터 진행 과정과 R&D(연구·개발) 현황들이 논의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보고를 받은 이 대통 - 매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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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345
    • [속보] 李 대통령 조직 개편 속도, '인수위 역할' 국정기획위원장 이한주 임명
      2025.06.05 -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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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명 대통령이 5일 5년 국정의 밑그림을 그릴 국정기획위원회를 꾸리고 구체적인 국정과제 실행 계획 수립에 착수, 속도를 내고 있다. 이 대통령은 이날 국정기획위를 구성하고, 위원장에 이한주 민주연구원장을 임명했다. 이 원장은 당초 정책실장에 거론됐지만 이 대통령의 정책 철학에 대한 이해도가 가장 깊은 인사 중 하나라는 점에서 국정기획위 수장으로 최종 낙점을 받았다는 분석이 나온다. 국정기획위는 최소한의 가동 준비를 마치는 대로 업무에 돌입한다. 이번 대선이 조기 대선으로 치러진 탓에 이재명 정부가 인수위원회 없이 곧바로 출범한 만 - 매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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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344
    • 국민의힘, 새 원내대표 선출 준비…4·3선 의원들 거론, 계파 대리전 예고
      2025.06.05 -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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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6·3 대선 패배 책임을 지고 물러나면서 새 원내대표 선임에 관심이 모인다. 새 원내대표는 167석 거대 여당을 상대로 각종 협상에 나서야 하는 한편 계엄·탄핵 사태 때부터 이어진 내부 갈등을 봉합해야 하는 막중한 과제를 마주하게 된다. 비상대책위원회는 5일 비공개 회의를 열고 차기 원내대표 선거일을 논의할 방침이다. 원내대표 후보군으로는 4선 김도읍·김상훈·박대출·이헌승 의원, 3선 김성원·성일종·송언석 의원 등이 자천타천으로 거론된다. 이 중 일부는 당내 기류를 살피며 출마 여부를 저울질하는 것으로 알 - 매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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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343
    • 권성동·비대위원 사퇴 입장 밝혀…9일 의총서 수습 방안 추가 논의
      2025.06.05 -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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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의힘이 비상대책위원회 체제 유지나 조기 전당대회 개최 여부 등 대선 패배 수습 방안을 두고 갑론을박을 이어가고 있다. 권성동 원내대표, 김상훈 정책위의장 등 당 지도부들이 사의를 밝힌 가운데 새 원내대표 선출 과정에서 당내 계파 갈등이 격화될 것이란 우려도 제기된다. 5일 열린 국민의힘 의총에서 권성동 원내대표는 대선 패배의 책임을 지고 사퇴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그는 "보수 재건을 위해 백지에서 새롭게 논의해야 한다. 저부터 원내대표직을 내려놓겠다"고 했다. 권 원내대표가 사의를 밝힌 만큼 원내수석부대표, 원내대변인 등도 함 - 매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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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342
    • 한미 정상 첫 전화 통화 늦어져, 대통령실 "일정 조정중"
      2025.06.05 -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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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민국이 당면한 최대 현안으로 꼽히는 '한미 통상협상'을 앞두고 이재명 대통령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통상 우리 대통령이 취임하면 취임일 또는 그 이튿날 미국 대통령과 전화통화로 인사를 나누면서 군사동맹에서 기술·미래동맹으로 진화한 한미동맹의 굳건함을 확인하는 정치적 이벤트를 가졌지만, 이번에는 양국 정상의 전화통화가 조금 늦어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한국의 주력 산업과 관련한 미국의 관세정책과 주한미군 방위비 분담 등 두 나라 정상이 신속하게 논의해야 할 민감한 주제들이 적지 않다는 이유로 분석된다. 대통령실은 5일 위성락 - 매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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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341
    • 與 3대 특검법 등 입법 독주 시동…상법개정안·양곡법 등도 강행 예상
      2025.06.05 -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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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대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이 집권 직후부터 '입법 독주'에 시동을 걸었다. 집권 여당이 된 민주당은 이날 처리한 법안 외에도 윤석열 정부에서 폐기됐던 법안들을 밀어붙일 것으로 보인다. 여당 지위에 오른 민주당이 첫 본회의부터 쟁점 법안 처리를 강행하면서 여야 간 극한 대치가 감지된다. 민주당은 5일 '내란 특검법', '김건희 여사 특검법', '채 상병 특검법' 등 3대 특검법과 검사징계법을 이날 국회 본회의에서 처리했다. 3대 특검법은 윤석열 정부 당시 국회 본회의 문턱을 넘었으나 재의요구권(거부권) 행사로 폐기된 법안들이다. 민주당 - 매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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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340
    • 李 정부 명칭은 '국민주권정부'…역대 정부 명칭은?
      2025.06.05 -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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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명 대통령 당선으로 출범한 새 정부 명칭은 '국민주권정부'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과거 노무현 전 대통령이 '참여정부'를 표방한 지 20여년 만에 정부 명칭 앞에 '별칭'이 부활하는 셈이다. 이 대통령은 '국민이 주인인 나라'라는 취지로 국민주권정부라는 용어를 수차례 언급한 바 있다. 이 대통령은 임기 첫날인 4일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를 비롯해 첫 인선을 발표하면서 "저는 오늘 국민에 대한 충직함과 책임, 실력을 갖춘 인사들과 국민주권정부의 새 출발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같은 날 국회에서 취임 선서를 하면서도 "언제 어디서나 - 매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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