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영준 더불어민주당 부대변인이 지난 18일 6·3 지방선거 대구 중구청장 선거 출마를 선언했다. 오 부대변인은 민주당 대구시당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가장 오래된 중심이 가장 젊은 기회가 될 수 있도록, 대구를 대구답게 만드는 단 하나의 중심 중구에서 새로운 역사를 쓰겠다"고 밝혔다. 그는 최우선 공약과 관련해선 "IBK기업은행 본사를 대구 중구에 유치하겠다"며 "대구의 중소기업 비율이 99.4%, 중소기업 종사자 비율이 93.55%로 전국 특·광역시 중 가장 높다. 기업은행이 가장 가까이 있어야 할 도시가 대구이며 그 한복판이 바로 - 매일신문

경북에서 청년 인구 유출이 심화되는 가운데, 20대 정치 신인이 비례대표 선발 경쟁에 뛰어들며 주목을 받고 있다. 경북 영주 출신 허지훈 국민의힘 부대변인(28)은 도의원 비례대표 선출을 위한 '청년 공개 오디션'에 도전해 본격적인 정치 행보에 나섰다. 허 부대변인은 중앙당 부대변인으로 활동하며 온라인과 방송을 통해 당의 입장을 전달해온 인물이다. 당 안팎에서는 '젊은 보수 스피커'로 불리며 존재감을 키워왔다. 국가보훈부 장관실 청년보좌역을 지낸 그는 청년 정책을 실제 행정에 반영한 경험을 강점으로 내세운다. 청년 목소리를 제도로 - 매일신문

유시민 작가가 최근 정치권에서 이른바 '뉴이재명'으로 불리는 지지층을 향해 강도 높은 비판을 내놨다. 유 작가는 전날 유튜브 방송 '최욱의매불쇼'에 출연해 현재 친명을 주장하는 이들 중 상당수가 이재명 대통령이 곤경에 처할 경우 가장 먼저 배신할 가능성이 크다고 주장했다. 유 작가는 더불어민주당 내 지지층을 가치 중심의 A그룹, 이익 중심의 B그룹, 두 성향이 섞인 C그룹으로 나눠 설명했다. 그는 "A그룹은 대선 당시부터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 이재명으로 이어지는 흐름을 지탱해 온 민주당의 핵심 코어 지지층"이라고 했다. B그룹 - 매일신문

윤동춘 전 경북경찰청장이 19일 예천군수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더불어민주당 전략 영입 인사인 윤 후보는 이날 예천군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쇠퇴하는 고향을 외면할 수 없어 출마를 결심했다"며 "이념이 아닌 실력으로 지역 문제를 해결하는 일꾼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그는 주요 공약으로 신도시와 원도심의 균형 발전, 농가 소득 증대, 체류형 관광 활성화를 제시했다. 신도시는 산업·의료 중심지로, 원도심은 문화 거점으로 육성하겠다는 구상이다. 또 스마트팜 확대와 유통 개선을 통해 농업 경쟁력을 높이고, 회룡포·삼강주막 일대를 중심 - 매일신문

대통령이 제안한 호르무즈 해협 파병 요청과 관련해, 이를 단순 군사 참여가 아닌 경제·안보 이익 확보의 기회로 활용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안 의원은 19일 자신의 SNS를 통해 "이번 요청은 한미동맹이 기존의 일방적 의존을 넘어 상호 기여 관계로 발전하는 계기가 될 수 있다"고 평가했다. 이어 "우리나라 유조선 26척이 이 해역을 통과하고 있는 만큼, 에너지 수송로 안전은 국가 경제와 직결된 문제"라며 "해협이 봉쇄될 경우 한국 역시 직접적인 피해를 입는 당사자"라고 강조했다. 안 의원은 트럼프 대통령의 외교 스타일에 대해 " - 매일신문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가 김영환 충북지사에 대한 공천 배제(컷오프) 결정을 내린 가운데 김 지사가 공개적으로 반발하며 불복 의사를 드러냈다. 김 지사는 19일 SNS에 직접 머리를 짧게 자르는 영상을 올리며 "민심은 누구도 가로막을 수 없다. 나를 판단할 권한은 오직 도민에게 있다"고 밝혔다. 이어 "근거 없이 휩쓸리는 행동은 경계해야 한다"며 "지금의 위기가 오히려 기회가 될 수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실제로 이날 이발소를 찾아 머리를 자르는 행동으로 공천 배제 결정에 대한 항의의 뜻을 표현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 지사 측은 더 - 매일신문

북한에서 한국 노래를 들었다는 이유로 20대 청년이 체포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단순한 문화 향유를 범죄로 규정하고 개인의 감정까지 통제하는 북한 체제의 실상이 다시 한번 드러났다는 분석이 나온다.19일 북한 전문 매체 <데일리NK>가 북한 내부 소식통을 인용한 보도에 따르면, 양강도 혜산시에서 한 20대 청년이 mp3로 한국 음악을 들으며 이동하던 중 보위원의 단속에 적발돼 체포됐다. 사건은 지난 2월 중순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다.해당 청년이 듣고 있던 곡은 한국 가수 로이킴의 ‘내게 사랑이 뭐냐고 물어본다면’이었다. 조사 과정에서

북한 정권이 주민들의 생존 기반이었던 개인 경작지를 강제로 빼앗은 뒤, 이를 다시 기관과 기업에 임대해 수익을 거두는 ‘이중 수탈’ 구조를 가동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주민의 재산권은 철저히 무시된 채, 국가가 직접 이익을 챙기는 전형적인 독재 체제의 경제 착취가 재현되고 있다는 비판이 나온다.지난 17일 <아시아프레스>가 북한 내부 소식통을 인용한 보도에 따르면, 최근 북한 당국은 과거 ‘산림보호’를 명분으로 주민들로부터 몰수했던 ‘소토지’를 기관과 기업소 등에 재분배하고 그 대가로 수확물의 40%를 상납하도록 하는 제도를 시

이재명 대통령은 "노동자들이 기업이 원하는 고용 유연성을 수용할 수 있는 상황을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19일 오전 청와대에서 열린 새 정부 경제사회노동위원회 1기 출범식에서 모두발언을 통해 "누군가의 일방적 희생, 누군가의 손실로 가지 않게 하는 게 바람직하고 사회적 타협을 통해 모두가 더 나은 환경에 충분히 이를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지금처럼 국제적 경쟁이 치열할 때는 개별 기업의 국제 경쟁력 강화가 매우 중요한 과제고, 그러다 보면 쉽게 노동 비용을 아끼는 방향으로 가고 싶어 한다"면서 - 매일신문

지방의회 본연의 행정기관 견제·감시 기능을 수행해야 할 경주시의회 의장이 직위를 유지한 채 현 경주시장의 예비후보 선거대책위원회 상임본부장을 맡기로 해 적절성 논란과 함께 지방자치의 기본 원칙을 훼손한다는 비판을 사고 있다. 19일 경주지역 정치권에 따르면 이동협 경주시의회 의장은 6·3 지방선거 경주시장에 출마하기 위해 지난 17일 예비후보 등록을 한 주낙영 경주시장의 예비후보 선거대책위 상임본부장을 맡기로 했다. 주낙영 예비후보 선대위는 오는 28일 공식 출범하는데, 이 의장은 선거 지원 활동을 총괄 관리하게 된다. 지방의회는 - 매일신문

하병문 대구시의원(북구4)은 19일 "북구 권역을 대구의 새로운 성장동력이자 미래 도심 모델로 육성해야 한다"며 통합 개발 구축을 촉구했다. 하 시의원은 이날 제323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산격·복현동 도심융합특구, 학정역 인근 메디컬 콤플렉스 등 주요 사업이 실질적 진척이 없다"며 "도청 후적지, 농수산물도매시장 이전부지, 운전면허시험장 이전부지, 칠곡 행정타운 등 공공부지도 방치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하 시의원은 ▷행정기관·민간·시민사회가 참여하는 사업별 거버넌스 구축 ▷이해관계 조정 및 의사결정 속도 - 매일신문

자유통일당이 최근 이재명 대통령의 ‘5·18정신 헌법 전문 수록’ 주문과 관련해 “헌법을 정치 도구로 쓰지 말라”고 비판했다.자유통일당은 18일 당 명의 성명서를 내고 “이재명 정권이 ‘5·18 정신’을 헌법 전문에 명시하겠다는 개헌을 추진하고 있다”며 “지금 추진되는 개헌은 통합을 위한 것이 아니라 이념을 고정시키기 위한 개헌”이라고 지적했다.당은 “5·18은 대한민국 현대사의 한 사건”이라면서도 “지금의 5·18에는 다양한 역사적 평가가 있다. 특정 정치 세력이 일률적으로 재단해서 정립된 역사로 평가 내리기에는 이르다”고 설명했

검찰개혁의 후속 법안인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공소청 설치법이 19일 국회 본회의에 올라가는 가운데 조국 조국혁신당이 대표가 개혁을 멈춰선 안 된다고 강조했다. 조 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공소청·중수청법 정부안이 발표되고 수정되는 과정에서 집권 민주당 의원 상당수는 대통령 뜻이 담겼다고 주장하거나 추정하며 법안을 무조건 옹호하거나 침묵했다"고 비판했다. 이어 "한겨레, 경향 등 진보언론 기자들도 '현실론'을 내세우며 검찰개혁을 강조하는 의원들을 '강경파'로 낙인찍었다"며 "'찐명' 정치 평론가와 유튜버들은 검찰개혁론자를 - 매일신문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가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사실상 낙하산 인사 공천을 시도하자 대구시장 출마를 선언한 추경호 국민의힘 의원은 "(내가) 컷오프된다면 앞으로 누가 당의 미래를 위해 함께 싸우겠다고 나서겠느냐"고 반발했다. 추 의원은 19일 매일신문에 "총선 참패로 독배라 불리던 원내대표직을 맡아 나라와 당을 위해 온몸 던져 투쟁했던 것을 모두 기억하실 것"이라며 "우리 당을 해산하겠다고 정치공작성 수사의 표적까지 된 (나를) 경선에서 배제한다면, 앞으로 누가 온 몸을 던져 당을 위해 헌신하고 부당한 정권에 죽을 각오로 맞서 싸 - 매일신문

대구시장 선거에 뛰어든 주호영 국민의힘 의원이 이정현 공천관리위원장과 유튜버 고성국 씨, 대구시장에 출사표를 던진 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장 사이의 커넥션 의혹을 제기했다. 19일 주 의원은 BBS 라디오 '금태섭의 아침저널'에 출연해 "이정현 위원장이나 고성국 씨나 (이진숙 예비후보를) 추천했다는 이야기에 대해 어느 쪽도 부인하지 않는다"면서 "고 씨가 이진숙 예비후보와 손잡고 대구 시내를 돌아다니며 라이브 방송을 하고 있으니, 더 긴 설명이 필요 없다"고 말했다. 이어 "이정현 위원장을 고 씨가 추천했고, 고 씨가 이진숙 예비후보 - 매일신문

개그맨 장동민 씨가 이재명 대통령이 주재한 자본시장 간담회에 개인 투자자 자격으로 참석해 정부의 정책 신뢰도가 높아지면 좋겠다고 건의했다. 장씨는 18일 오후 청와대에서 열린 '자본시장 안정과 정상화를 위한 간담회'에서 "저 같은 사람들은 가짜뉴스에 휘둘리는 경향이 많다"며 "뉴스를 우리가 어디까지 믿어야 하는지, 안전책은 어떤 것이 있는지에 관해 혼자 유튜브를 보고 '이렇구나' 하는 경우가 많다"고 말했다. 이어 "정부와 전문가 차원에서 믿음의 영역을 주고, 앞으로 우리 자본시장이 이렇게 나아갈 것이라는 믿음이 더 강해졌으면 하는 - 매일신문

18일 열린 경북도의회 제361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임병하 도의원(영주)이 행정통합과 산업단지, 도로 인프라, 인재 양성 등 경북의 핵심 현안을 압축적으로 짚으며 도정 전반에 대한 해법을 제시했다. 임 도의원은 이날 도정질문에서 "경북대구 행정통합은 속도보다 지역사회 신뢰 회복이 우선"이라며 최근 특별법 논의가 지연된 상황에 대해 "갈등을 봉합하고 공감대를 재정비하는 과정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도청 신도시는 균형발전의 상징인 만큼 안정적 정착과 기능 강화 전략을 병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영주 첨단베어링 국가산업단 - 매일신문

이재명 대통령 부부가 문화체육관광부 정책 '문화가 있는 날' 홍보차 대학로 뮤지컬 '긴긴밤'을 함께 관람했다. 강유정 대변인은 18일 서면 브리핑에서 이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이날 저녁 서울 대학로 링크아트센터드림에서 창작뮤지컬 '긴긴밤'을 관람하고 출연진과 제작진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 내외의 이날 공연 관람은 '문화가 있는 날'이 4월부터 '매달 마지막 수요일'에서 '매주 수요일'로 확대 시행되는 것을 국민에게 알리려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문화가 있는 날'에는 국공립 주요 문화시설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영화관 - 매일신문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의 대구시장 공천 파동이 거세지면서 선거 판세가 크게 요동치고 있다. 특히 대구 광역·기초의원 선거에 나선 국민의힘 출마자들 사이에서는 '어게인 2018'이 재연될 수 있다는 위기감이 분출되고 있다. 지난 2018년 6·13 지방선거의 경우 더불어민주당의 거센 바람 속에 '보수의 심장' 대구에서도 민주당 광역·기초의원 당선인이 대거 배출됐던 만큼, 이번 공천 논란이 대구 전역의 판세 전체를 흔들 수 있다는 분석이 제기된다. 18일 지역 정가에 따르면 대구 광역·기초의원 선거에 나서는 국민의힘 출마자들 사이에서는 - 매일신문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가 인구 50만명이 넘는 특례시·대도시 기초단체장 공천에 시동을 걸었다. 오는 19일에는 대구 달서구청장과 포항시장 후보 컷오프 결과와 경선 윤곽이 드러날 전망이다. 공관위는 18일 경기 용인·성남·안산·남양주·김포 및 경남 김해, 서울 강동, 충남 천안 등 8곳의 후보자를 의결했다고 밝혔다. 경기 용인특례시장 후보로는 이상일 현 시장, 성남시장 후보로는 신상진 시장이 단수 공천됐다. 안산과 남양주에서도 각각 이민근·주광덕 현 시장이 후보로 공천을 받았다. 경기 김포시와 경남 김해시도 김병수 현 시장과 홍태용 - 매일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