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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044
    • 조국, '장동혁 尹 면회'에 "국힘 정상적 보수 가능성 제로"
      2025.10.19 -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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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국 조국혁신당 비상대책위원장이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윤석열 전 대통령을 면회한 것을 두고 "국민의힘은 정상적 보수정당이 아니라 한국형 극우정당이 되었음은 계속 확인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조 비대위원장은 19일 페이스북을 통해 "국민의힘이 정상적 보수 정당으로 돌아올 가능성은 '제로'"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어제(18일) 장동혁 대표가 내란 우두머리 윤석열을 면회한 후 페이스북에 글을 올렸다"며 "윤석열과 장 대표, 국민의힘 신주류의 특징은 '성경 말씀'과 '기도'를 제멋대로 강조하는 데서 나타난다"고 했다. 앞서 전날 - 매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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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043
    • 박홍근 "저 포함 많은 분 서울시장 후보 거론, 오세훈은 내리막길"
      2025.10.19 -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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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은 내년 6월 예정된 지방선거의 핵심 대결장인 서울시장 선거와 관련, 당 안팎에서 차출론과 영입론을 흘리며 '오세훈 강세론' 프레임을 만드는 목소리가 있다고 지적하면서 "민주당 후보를 가장 강력하게 만드는 전략적 설계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그는 "(더불어민주당에서)거론되는 후보들이 많은 만큼 역량을 제대로 검증하는 절차가 중요하다"면서 자신도 후보군으로 꼽았다. 박홍근 의원은 19일 낮 12시 38분쯤 페이스북에 '내리막길의 오세훈, 민주당이 꺾고도 남습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려 "내년 지방선거에서 - 매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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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042
    • 한동훈 "민주당 정권, 벌써 세 특검 한 자리씩 나눠주기로? 감사원장 요구 특검도 있던데"
      2025.10.19 -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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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특검출세방지법'을 재차 강조했다. 한동훈 전 대표는 19일 오전 11시 16분쯤 페이스북에 '특검출세방지법 만들어 정치특검 예방하자'라는 제목의 글을 올려 "민주당 정권, 설마 벌써 세 특검들에게 한자리씩 나눠주기로 한 것은 아닌가? 그냥 출세시켜달라는 것도 아니고 구체적으로 감사원장 가고 싶다는 특검도 있던데, 감사원장 주기로 했는가?"라고 물었다. 세 특검이란 윤석열 정부 범죄 의혹 진상 규명을 위한 3대 특별검사(특검)를 가리킨다. 조은석 내란 특검, 민중기 김건희 특검, 이명현 채상병 특검이다. - 매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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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041
    • 한동훈 "尹 돈 필요하면 뇌물받지 왜 마약사업?…백해룡 망상, 李대통령이 이용"
      2025.10.18 -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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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최근 불거진 '인천세관 마약 수사 외압' 의혹에 대해 "백해룡 씨 주장은 '윤석열 대통령 부부가 마약 사업을 하고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뒤를 봐줬다'는 건데 이건 SF 소설이자 황당한 망상"이라며 강하게 부인했다. 한 전 대표는 17일 밤 CBS라디오 '박재홍의 한판승부'와의 인터뷰에서 해당 의혹을 제기한 백해룡 경정을 언급하며 "그분의 주장을 요약해서 말씀드리면 윤 대통령 부부와 마약 사업을 한다는 것"이라며 "돈 필요하면 뇌물 받지, 왜 마약 사업을 할까"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이재명 대통령이 그 - 매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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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040
    • 장동혁 "어제 尹면회, 성경과 기도로 무장…우리도 뭉쳐 싸우자"
      2025.10.18 -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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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지난 17일 서울구치소를 찾아 구속 수감 중인 윤석열 전 대통령과 면담한 사실이 공개됐다. 장 대표는 1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어제 오전 윤석열 대통령님을 면회하고 왔다"며 "힘든 상황에서도 성경 말씀과 기도로 단단히 무장하고 계셨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우리도 하나로 뭉쳐 싸우자. 좌파 정권으로 무너지는 자유대한민국을 살리기 위해, 국민의 평안한 삶을 지키기 위해"라고 강조했다. 이번 면회는 윤 전 대통령이 일반면회를 허용하면서 성사됐으며, 김민수 최고위원이 동석한 가운데 전날 오전 11시 10분부터 - 매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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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039
    • 박지원 "너 똑똑한데 국감 받아라"…김현지 "안나간다고 안했다"
      2025.10.18 -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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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김현지 대통령실 제1부속실장에게 국정감사를 받으라고 하자 김 부속실장이 "안 나간다고 하지 않았다"고 답했다며 출석 여부를 지켜보고자 말했다. 박 의원은 지난 16일 KBC '여의도 초대석'에 출연해 "제가 김 부속실장을 잘 안다"며 "담양 출신이다. 광주에서 고등학교 나오고 대학은 서울에서 다녔고, 자식이 고등학교 다닌다"고 했다. 이어 "그런데 '안방마님'이다, '빨갱이'다, 이런 중상모략을 해서 되겠냐"고 말했다. 또 "이번 국정감사에서 국민의힘이 김 부속실장을 조희대 대법원장급으로 놓고 있는데, 체 - 매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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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038
    • [속보] '캄보디아 송환' 與野공방…"범죄자 송환쇼" vs "정쟁 수단 안돼"
      2025.10.18 -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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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캄보디아에서 보이스피싱과 로맨스스캠 등 범죄에 가담해 구금된 한국인들이 18일 국내로 송환된 가운데 정치권에서는 이를 두고 공방이 펼쳐지고 있다. 국민의힘은 피의자들을 먼저 송환했다는 사실을 강조하며 "피해자를 두 번 죽이는 범죄자 송환 쇼"라고 비판했고, 이에 더불어민주당은 "지금 필요한 것은 '청개구리식 비난'이 아니다"라며 정쟁 수단으로 이용하지 말 것을 촉구했다. 이날 박성훈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이재명 정부가 캄보디아 현지에서 구금 중이던 범죄 피의자 64명을 전세기로 실어 오며 '국민 보호 성과'로 포장하고 - 매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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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037
    • 국힘 "피해자 구조 급한데…피의자부터 송환해 성과 포장"
      2025.10.18 -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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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의힘이 캄보디아에 구금됐던 한국인들이 국내로 송환된 것과 관련해 "피해자 구조는 한시가 급한 상황인데 이재명 정권은 성과 홍보를 앞세워 피의자부터 데려오는 '청개구리식 대응'을 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18일 조용술 국민의힘 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국민 상식에 맞는 대응이라면 피해자부터 구출하고 국민의 생명을 지키는 것이 일반적"이라면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이번 사건은 '외교적 확인'으로 덮을 사안이 아니다. 납치·감금·폭행 등으로 고통받는 현지 우리 국민을 구해야 할 중대한 인도적 사안"이라며 "정부는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 매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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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036
    • 與 "'캄보디아 구금' 한국인, 피해자이자 가해자이기도…냉정 대처"
      2025.10.18 -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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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불어민주당 재외국민안전대책단이 캄보디아에 구금됐던 한국인들과 관련해 "범죄 단지에 들어가면 의사와 상관 없이 구금·폭행 당하는데, 우리 국가 입장에서 보면 그분들이 폭력·감금의 피해자이자 한편으로는 범죄 단체 조직에 들어가 우리 국민에게 사이버 범죄를 하는 가해자 신분"이라며 "민주당은 앞으로 냉정하게 대처하겠다"고 말했다. 18일 대책단 소속 황명성 최고위원은 캄보디아 현지 활동 뒤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하면서 "(구금된 한국인) 송환 업무를 위해 이틀에 걸쳐 캄보디아 의원들을 만나 설득하고 강력히 요청했다"고 했다. 그는 "한국 - 매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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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035
    • 김병주, 캄보디아 감금 청년 3명 구출 "첩보전 펼치듯 작전"
      2025.10.18 -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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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캄보디아 한국인 집단 납치 사태에 지난 15일 더불어민주당 재외국민안전대책단의 단장을 맡아 캄보디아로 향했던 김병주 국회의원이 자신의 지역구(경기 남양주) 청년을 포함한 우리나라 청년 3명을 감금 상태에서 구출했다고 알렸다. 구출기를 살펴보면 구출 작전이 무산될 뻔한 위기를 거듭해 넘긴 상황이 담겨 있다. 아울러 캄보디아 현지와 국내를 지속해 연결하며 얻은 정보로 감금된 청년들의 소재를 찾는 등의 노력, 현지 정부 고위 관계자·경찰을 끈질기게 설득해 신속하고 정교한 구출 작전을 이끌어낸 모습도 확인된다. 김병주 의원은 18일 오전 - 매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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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034
    • 李대통령, 무라야마 日 전 총리 별세에 "과거사 반성, 뜨거운 울림"
      2025.10.18 -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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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명 대통령이 무라야마 도미이치 전(前) 일본 총리가 별세한 것에 대해 "대한민국 국민을 대표해 깊은 애도와 추모의 뜻을 표한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17일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무라야마 전 총리는 주변국들과의 화해와 상생을 위해 각별한 노력을 기울이신 분"이라며 고인을 추모했다. 이어 "특히 1995년 전후 50주년을 맞아 내각총리대신으로서 발표한 담화에서 과거사에 대한 통절한 반성과 사죄의 뜻을 표명해 일본은 물론 이웃 나라 국민에게도 뜨거운 울림과 감동을 줬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역사를 직시하고 미래를 향해 나아가 - 매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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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033
    • 조응천 "SPC 산재에는 적극 대응하더니… 양평 공무원은 국민 아닌가"[일타뉴스]
      2025.10.17 -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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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 10월 17일(금) 매일신문 유튜브 '일타뉴스'(평일 오후 5~6시) -진행: 조정연 아나운서 -대담: 조응천 전 국회의원(이하 조응천) ▷조정연: 해당 사건의 외압 의혹을 제기했던 백해룡 경정, 그리고 대표적인 검찰 개혁론자 임은정 검사장이 한 팀이 되면서 사실 일부에서는 '드림팀이 된 거 아니냐'라면서 지지자들 사이에서는 기대가 컸는데 이렇게 갈등이 불거지자 실망스럽다 이런 비판이 나옵니다. ▶조응천: 두 분 다 상식을 벗어난 주장을 지금까지 계속해 오셨던 분들이고요. (둘 다) 남들이 뭐라 하건 자기만 옳다고 했어요. - 매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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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032
    • 박정훈 "최민희 딸 결혼식에 과방위 관련 기관·기업 '축의금' 액수 고민…통상 정치인은 화환·축의금 사양"
      2025.10.17 -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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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정훈 국민의힘 국회의원은 국정감사 중 자녀 결혼식을 국회에서 치르기로 한 데다 모바일 청첩장에 신용카드로 축의금을 결제할 수 있도록 안내까지 넣어 논란이 됐던 최민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해당 사안으로 고발됐다는 소식에 "도대체 무슨 생각이었을까? 욕 좀 먹어도 권력으로 흥행몰이를 해야겠다는 결기였나?"라고 꼬집었다. 그는 최민희 의원이 위원장으로 있는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과방위)에 함께 소속돼 있다. 아울러 최민희 의원 딸 결혼식은 내일(18일). 이 결혼식은 과방위 국감 일정 한가운데서 열린다. 과방위 국감은 지난 1 - 매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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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031
    • 위성락 "캄보디아 구금 60여명 18일 전세기로 송환…피의자 신분 호송"
      2025.10.17 -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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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캄보디아 당국에 구금된 한국인들이 한국시간 18일 새벽 2시(현지시간 18일 0시)쯤 우리 정부가 보낸 전세기를 타고 프놈펜에서 인천으로 출발할 것으로 보인다 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은 17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현장에 있는 정부 대응팀과 통화해 이 같은 현황을 보고 받았다"며 "변수를 완전히 배제할 수 없기에 아직 확정적으로 얘기하긴 어렵지만 캄보디아 측과 순조롭게 협의가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송환 대상은 캄보디아 수사 당국에 구금된 60여명 전원으로, 전날까지 알려진 59명에서 다소 숫자가 늘었다. 특히 - 매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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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030
    • 김태년 "한동훈은 투기꾼"에…한동훈 "물타기 마라, 그게 통하겠나" 일침
      2025.10.17 -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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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17일 자신을 '투기꾼'이라고 비판한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향해 "물타기 말라"며 "(본인 지역구인) 경기 성남 수정구로 토지거래허가제를 확대하는건 전폭 찬성하는 건지 묻는다"고 맞받아쳤다. 한 전 대표는 이날 SNS(소셜미디어)에 "김 의원이 이미 기사로 사실이 아닌 것으로 확인된 이야기들로 저를 억지 공격해 민주당 부동산 대란에 대한 국민 분노를 물타기 해보려하는 것 같은데 그게 통하겠느냐"며 이같이 밝혔다. 앞서 김 의원은 이날 한 전 대표를 향해 "투기꾼 한동훈이 김병기 민주당 원내대표에게 갭 - 매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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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029
    • [속보] 김종인 "민주, 조국에 서울시장 양보 안 할 것…박주민이 유력"
      2025.10.17 -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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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17일 내년 6·3 지방선거에서 오세훈 서울시장 대항마로 박주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유력하다고 전망했다. 17일 김종인 전 위원장은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조국 조국혁신당 비대위원장이 오 시장과 박빙의 승부를 펼칠 것이라는 최근 여론조사와 관련해 "조국혁신당이 민주당과 통합하지 않는 이상 민주당이 서울시장 후보를 조 위원장한테 양보하기가 쉽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오 시장과 조 위원장의 박빙 여론조사에 대해 "두 사람만 붙여놓아 그런 결과가 나온 것으로 본다"며 "민주당에서 - 매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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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028
    • 정부 행정망 '수난시대'…해킹에 털리고 화마에 고꾸라지고
      2025.10.17 -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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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가정보자원관리원(이하 국정자원) 화재로 정부 행정정보시스템 장애가 20일 넘게 이어지는 와중에 그간 제기돼온 시스템 해킹 의혹이 사실로 확인된 것이다.행정안전부는 17일 브리핑을 통해 미국 해킹 관련 매체인 ‘프랙 매거진(Phrack Magazine)’에서 제기된 해킹 의혹을 사실로 확인하고, 보안 조치 강화 등 대응 상황을 공개했다.국가 사이버 침해 대응 총괄기관인 국가정보원도 보도자료를 내 신원을 알 수 없는 해커가 정부 행정망에 무단 접속해 자료를 열람한 사실이 확인됐다며 유관 부처가 합동 보안 조치를 시행하고, 추가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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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027
    • 대법원장 탄핵안 공개한 조국, 민주당은 "우리와 입장 달라…탄핵 고려 안해" 선 그어
      2025.10.17 -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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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국혁신당이 17일 "삼권분립의 한 축인 사법부의 신뢰가 완전히 무너졌다"며 조희대 대법원장에 대한 탄핵소추안을 공개했다. 더불어민주당은 "우리와 입장이 다르다"고 이에 선을 그었다. 조국 조국혁신당 비상대책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특별위원회·비상대책위원회 연석회의에서 "지금 사법부를 향한 국민적 분노의 본질은 '조희대 사법부'에 대한 총체적 불신"이라며 "사법부가 제대로 내란을 단죄할 수 있을지 믿지 못하는 상황까지 왔다"고 지적했다. 조 비대위원장은 "이 문제를 최고 법원이라는 이유로 어물쩍 넘어간다면 사법부의 신뢰 회복은 - 매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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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026
    • [단독] 대구경북 새마을금고 자산건정성 '비상'…연체율 2배 이상 급등
      2025.10.17 -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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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경북 새마을금고의 자산건전성이 내리막길로 향하고 있다.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부실이 주요 원인으로 지목되는 가운데 지역 금고의 평균연체율과 '악성연체'를 뜻하는 고정이하여신 비율이 전국 최고 수준으로 치솟은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최은석 국민의힘 의원(대구 동구군위군갑)이 한국은행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5년 6월 기준 대구경북 새마을금고의 평균 연체율은 8.8%로 2022년 말 대비 5.4%p(포인트) 상승했다. 같은 기간 고정이하여신 비율도 2.9%에서 10.7%로 7.8%p 급등해 2년 - 매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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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025
    • 李대통령 지지율 54%로 하락…"중국인 무비자 입국 등 영향"
      2025.10.17 -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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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54%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17일 한국갤럽이 지난 14∼16일 전국 만 18세 이상 1천1명을 대상으로 이 대통령의 직무 수행에 관한 의견을 물은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54%가 '잘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직전 조사인 9월 넷째 주(23∼25일) 조사보다 1%포인트(p) 내린 수치다. '잘못하고 있다'는 응답은 전주보다 1%p 오른 35%로 집계됐다. '의견 유보'는 10%였다. 지역별로는 서울(48%), 대구·경북(42%)을 제외한 모든 지역에서 과반 지지율을 보였다. 광주·전라 - 매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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