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이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후보 검증 절차에 돌입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이재명 대통령의 고향인 안동에서 열리며 지역 정치권의 관심을 모았다. 민주당 경북도당은 15일 안동 스탠포드호텔에서 기초단체장과 광역의원 예비후보들을 대상으로 합동연설회와 공개면접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공천 심사에 들어갔다. 이날 행사에는 임미애 경북도당위원장과 박규환 최고위원, 오일영 경북도당 공천관리위원장을 비롯해 출마 예정자와 당원, 지지자들이 참석했다. 합동연설회에서는 예비후보들이 공직선거법 규정에 따라 개인별 10분 이내 - 매일신문

6·3 지방선거 대구시장 선거에 출사표를 던진 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장의 목소리에는 자신감이 넘쳤다. 지난 12일 진행된 인터뷰에서 만난 그는 '선거 준비는 잘 돼 가고 있느냐'는 첫 물음에 "나는 물론이고 이제 대구 시민들도 준비가 된 것 같다"고 답했다. 이어 자신과 동갑내기인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의 얘기를 꺼냈다. 이 전 위원장은 "일본은 거대 열도를 이끄는 여성 지도자가 탄생했지만, 대한민국은 역사상 여성 광역단체장이 단 한 번도 없었다. 일본이 다카이치 사나에 총리를 만들어낸 것처럼, 대구도 첫 여성 단체장 시대를 맞 - 매일신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4일(현지시간) 한국을 향해 "호르무즈 해협에 군함을 파견해 달라"라고 촉구하자 청와대는 "신중히 검토해 판단하겠다"고 답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SNS인 트루스소셜에 '해협 봉쇄 시도로 영향받는 국가'들로 한국과 중국, 일본, 영국, 프랑스 등을 언급하면서 "해협을 통해 석유를 받는 세계의 국가들은 그 항로를 관리해야 할 필요가 있다"며 이같이 요청했다. 이에 청와대 관계자는 15일 "국제 해상교통로의 안전과 항행의 자유는 모든 국가의 이익에 부합하며 국제법의 보호 대상"이라며 "이에 기반 - 매일신문

사퇴를 선언했던 이정현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장이 이틀 만에 돌아왔다. 사퇴 배경으로 대구시장 공천 문제가 화두였던 것으로 알려지면서 향후 발표에 관심이 쏠린다. 이 위원장은 15일 입장문을 통해 "공천혁신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여러 고민 끝에 공천관리위원장 자리에서 물러나는 결정을 했었다. 많은 분들께 혼란과 걱정을 드린 점에 대해 진심으로 사죄드린다"며 "이번 공천 과정이 국민의힘이 다시 태어나는 출발점이 되도록 끝까지 책임을 다하겠다"고 했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지난 14일 경기도 모처에 있던 이 위원장을 직접 찾아가 복귀를 - 매일신문

이재명 대통령 부부가 15일 경남 창원에서 열린 제66주년 3·15의거 기념식에 참석한 뒤 인근 전통시장인 창원 반송시장을 방문해 장바구니 물가를 살펴보고 상인들과 대화를 나눴다. 안귀령 청와대 부대변인은 이와 관련해"반송시장은 1988년 개장해 '칼국수 골목'으로 주변에 널리 알려진 시장이다. 이 대통령은 더불어민주당 대표 시절이던 2024년 3월에도 이곳을 방문한 적이 있었다"고 밝혔다. 안 부대변인은 또 "이 대통령이 모습을 나타내자 상인들과 주민들은 박수와 환호를 보내며 응원했다. 이에 이 대통령 부부도 주민들과 악수와 하이 - 매일신문

이정현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장이 15일 복귀하자마자 또다시 오세훈 서울시장 추가 공모를 감행했다. 당 지도부가 공천 원칙을 강조하며 부정적 입장을 고수해 왔음에도 불구하고, 이 위원장이 '사퇴'까지 꺼내 들며 주도권을 확보한 결과다. 이 위원장은 지난 13일 "공천 과정에서 변화와 혁신을 더 이상 추진하기 어렵다고 판단했다"며 사퇴했지만 당 지도부 설득 끝에 이날 전격 복귀했다. 그는 복귀 후 입장문에서 "장동혁 대표께서 '공천 혁신을 완수해달라'며 저에게 공천과 관련한 전권(全權)을 맡기겠다고 했다"며 "그 권한을 무거운 책임으로 - 매일신문

신효철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부대변인이 대구 동구청장 예비후보 출마를 공식화하고 기자회견을 예고했다. 신 부대변인은 "오는 16일 오전 11시 대구공항 정문 앞 공터에서 대구 동구청장 출마 기자회견을 가진다"고 15일 밝혔다. 그는 출마 공약으로 ▷공항후적지 개발 ▷신재생에너지를 통한 자본 창출 ▷AI 첨단밸리를 통한 에너지 에너지 주권 시대 ▷자립도시 구현 등을 내세웠다. 신 부대변인은 "단 하루도 쉬지 않고 발로 뛰며, 주민들의 삶을 지키는 든든한 방패가 되겠다. 결과로 증명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그는 현재 ▷더불어민주 - 매일신문

SNS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는 이재명 대통령이 ‘공소 취소 거래설’에 대해서는 침묵으로 일관하고 있다. 이에 야권은 "자기 사건의 변론 무대처럼 활용해 오던 모습과는 확연히 다른 태도"라고 지적했다.이 대통령은 지난 14일 자정 엑스(옛 트위터)에 "아무 근거 없는 이재명 조폭 연루설을 확인도 없이 무차별 확대 보도한 언론들이 이런 판결이 나는데도 사과는커녕 추후 정정보도 하나 없다"며 "사실 확인 없이 보도하는 언론, 의도적으로 조작·왜곡 보도하는 언론, 근거 없는 허위 주장을 그대로 옮기는 무책임한 언론은 흉기보다 무섭다"고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내홍이 깊은 국민의힘이 이정현 공천관리위원장의 사퇴·번복 사태까지 더해지며 총체적 난국으로 빠져들고 있다. 이정현 위원장이 안정적 공천 관리는 커녕 무책임한 모습을 보이자 가뜩이나 국민의힘에 실망한 대구경북(TK) 지역민의 비판 목소리도 커지고 있다. 장동혁 대표가 공관위 관리와 보수 민심 반영 등 당 안팎 상황을 제대로 조율하지 못하는 모습을 반복하자 이를 지적하는 분위기도 조성되고 있다. 15일 보수 정치권에 따르면 이정현 공천관리위원장이 지난 13일 사퇴 선언을 했다가 공천 전권을 보장받는 형태로 이날 - 매일신문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그간 보수 정당을 지켜온 '텃밭' 대구경북(TK)이 '혁신 대상'으로 지목되자 지역 정치권이 부글부글 끓고 있다. 전국 단위 선거가 있을 때마다 물갈이론 대상이 되거나, 낙하산 인사 공천의 희생양이 됐던 과거가 되풀이될 조짐을 보여서다. 신공항 등 TK 현안이 줄줄이 차질을 빚는 등 지역민 불만이 누적된 가운데 '막연한 혁신', '개인에 휘둘린 공천'을 배제하고 제대로된 옥석 가리기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된다. 15일 지역 정치권 주변에서는 그간 위기 때마다 당을 지켜온 TK 지역이 국민의힘에게 얼마나 만 - 매일신문

이상길 대구 북구청장 예비후보는 지역 청년들과 만나 북구의 미래와 청년 정책을 논의했다고 15일 밝혔다. 이 예비후보는 지난 13일 선거 사무실에서 지역 청년들과 '북구의 미래, 청년과 답하다'라는 주제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이 예비후보는 5대 핵심 공약 중 하나인 '청년 활력 도시'의 세부 실행 계획을 설명했다. 구체적으로는 ▷'1대학 1협력사업' 추진을 통한 대학과 지역사회 상생 발전 ▷동천(청년문화센터) 및 침산 일대 청년문화 특화구역 지정 ▷국립오페라분원 유치를 통한 문화 생태계 조성 등이 포함됐다. 청년 일자리 - 매일신문

국민의힘 경북도지사 후보 선출을 위한 예비경선 레이스가 이번 주 정점에 달한다. 16일 예비경선 후보 비전 토론회를 거쳐 18~19일 투표를 통해 본경선에 진출할 한 명의 승자를 가려낼 예정이다. 김재원·백승주·이강덕·임이자·최경환 (가나다순)5명의 예비경선 후보들은 16일 중앙당사에서 열리는 비전 토론회에서 맞붙는다. 이들은 경북 지역의 발전을 위한 청사진 소개 비전 발표, 지역 현안 관련 질문, 주도권 토론 등을 진행한다. 투표 직전 열리는 유일한 토론회인 만큼, 부동층 당심을 잡기 위한 후보 간의 치열한 기싸움이 예상된다. 이 - 매일신문

이정현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장이 대구시장 후보들 중 현역 중진 의원 다수를 컷오프 하려고 했던 것으로 알려지면서 지역 정가가 요동치고 있다. 이 위원장이 사퇴를 번복하고 다시 돌아온 가운데 그의 뜻이 관철될 경우 국민의힘의 대구시장직 수성이 어려울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15일 정치권에선 이 위원장이 9명의 대구시장 후보들 중 지지율이 높은 비현역의원 주자와 일부 초선 의원을 제외하고 모두 컷오프 하려고 했다는 얘기가 파다하다. 대구시장에 출마한 현역 중진들을 '공천혁신'의 희생양으로 삼으려 했다는 것이다. 이같은 결정을 내릴 수 - 매일신문

방송인 김어준씨의 유튜브 방송에서 이른바 '공소 취소 거래설'이 제기돼 연일 논란이 되고 있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이 이와 관련해 15일 "확인되지 않은 사실로 음모론, 가짜뉴스로 국정을 흔드는 것에 대해서 민주당은 좌시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백승아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정청래 당 대표도 강력하게 대응하겠다고 의원총회에서 밝힌 바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해당 의혹을 처음 제기한 MBC 기자 출신 장인수 씨에 대해서는 "당 차원의 고발이 있었고 추후 더 필요한 조치에 대해 대응하도록 하겠다"고 - 매일신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이 봉쇄한 호르무즈 해협 안전을 위해 한국 등 5개국의 군함 파견을 주장한 것에 대해 청와대가 15일 "한미 간에 긴밀하게 소통하고, 신중히 검토해 판단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청와대 관계자는 이날 언론 공지를 통해 "트럼프 대통령의 소셜미디어 언급에 주목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청와대는 "국제 해상교통로의 안전과 항행의 자유는 모든 국가의 이익에 부합하며 국제법의 보호 대상으로, 이에 기반해 글로벌 해상 물류망이 조속히 정상화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했다. 그러면서 "우리 정부는 중동 정세 - 매일신문

경북 안동·예천 지역 정치권의 세대 교체가 인근 도시보다 더딘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의힘 경북도당의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공천 신청 결과'를 보면 30대 정치 신인의 등장이 거의 없기 때문이다. 이에 보수 텃밭으로 불리는 지역 정치권이 청년 인재 발굴에 지나치게 소극적인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온다. 경북도당이 발표한 광역·기초의원 공천 신청 명단을 보면 안동·예천 지역 광역 후보군은 대부분 1960~70년대생이 중심을 이루고 있다. 일부 1980년대생이 포함돼 있지만 30대 후보는 사실상 전무한 상황이다. 세대 구성만 놓고 보면 - 매일신문

6·3 지방선거 부산시장에 출마를 선언한 주진우 국민의힘 의원이 이재명 정부의 부동산 정책을 두고 "주식이 오른 건 이 대통령 덕이고, 월세가 오른 건 국민 탓인가"라고 지적했다. 15일 주 의원은 페이스북을 통해 "전세 실종을 비롯해 월세 품귀, 주거 비용 급증 등이 계속되고 있다"고 적었다. 이어 "이번 지방선거의 최대 화두는 물가와 월세 폭등이 될 것"이라며 "난 이미 '이재명표 부동산 정책'이 문재인 정부 당시 실패했던 방법이기 때문에 전세 씨가 마르고 월세가 폭등할 것이라고 경고한 바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정책은 정확 - 매일신문

전한길 전한길뉴스 대표가 제작하고 이영돈 전 KBS PD가 감독을 맡은 다큐멘터리 영화 ‘12.3 그날, 조작된 내란 감춰진 진실’이 유튜브 공개 하루 만에 100만 조회수를 돌파했다. 이 영화는 13일 유튜브 채널 ‘전한길 뉴스’와 ‘이영돈TV’를 통해 공개됐고, 두 채널 합산 조회수는 15일 (오후) 기준 113만회를 넘어선 상태다.전 대표는 이날 “유튜브 공개 하루 만에 100만 돌파를 이뤄주신 성원에 감사드린다”며 “왜곡된 역사를 우리 후손들에게 물려줄 수 없다는 애국 시민들의 간절한 소망 덕분에 기적이 현실이 됐다”고 했다

이정현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장이 15일 복귀했다. 지난 13일 공관위원장 직에서 돌연 사퇴한 지 이틀 만이다. 이 위원장이 복귀한 공관위는 “16일 서울시장 공천 추가 접수를 받겠다”며 오 시장에게 사실상 최후 통첩을 날렸다.이 위원장은 이날 입장문을 내고 “어제 저녁 당 대표께서 저에게 ‘공천과 관련된 전권(全權)을 맡기겠다’는 뜻을 전해왔다”며 “그 권한을 무거운 책임으로 받아들이고 염치없지만 다시 공천관리위원장직을 수행하겠다. 결과에 대한 책임 역시 제가 지겠다”고 했다.이어 이 위원장은 “앞으로 공천 과정에서 필요한 결단이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가 오는 17일 6·3 지방선거 서울시장 후보자에 대한 공천 추가 접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15일 공관위는 자료를 통해 오는 16일 서울시장 후보 추가 공천 접수 공고를 낸다고 알렸다. 이후 18일에는 바로 면접을 진행해 공천 절차를 빠르게 매듭짓겠다는 입장이다. 이는 이정현 공관위원장이 사퇴 의사를 번복한 뒤에 나온 첫 공지이기도 하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공천 신청에 나설지가 관심이다. 앞서 오 시장은 지난 12일 오후 6시까지였던 서울시장 후보 공천 추가 접수에 응하지 않았다. 그는 혁신 선대위 출범을 요 - 매일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