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와 오세훈 서울시장이 당 노선 문제를 놓고 강하게 대립하는 가운데 이정현 공천관리위원장이 13일 전격 사퇴했다.이 위원장은 이날 언론에 공지한 ‘사퇴의 변’을 통해 "공천 과정에서 변화와 혁신을 더 이상 추진하기 어렵다고 판단했다"고 말했다.그는 "이번 공천 과정에서 변화와 혁신의 필요성을 절실히 느끼며 맡은 역할에 최선을 다해보려 했다"며 "그러나 여러 의견을 존중하는 과정에서 제가 생각했던 방향을 더는 추진하기 어렵다고 판단했다"고 사퇴 이유를 밝혔다.그러면서 "모든 책임을 제가 지고

공공주택 청약을 신청한 모든 사람에게 문자메시지와 이메일로 결과를 알려주는 법안이 국회에 발의됐다. 김건 국민의힘 의원은 13일 '청약결과바로법'(공공주택 특별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 이 법은 당첨자에게만 청약 결과 안내가 이루어지고 탈락자는 직접 결과를 확인해야 하는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 의원에 따르면 2024년 공공임대주택 청약 신청 건수 6만4천941건 중 당첨 건수는 8천262건(당첨률 12.7%), 2025년은 1만6천517건 중 2천093건(당첨률 12.7%)을 기록 중이다. 사실상 신청 - 매일신문

오는 6·3 지방선거 대구시장 출마를 선언한 주호영 국회부의장이 "법인세와 상속세를 낮춰 기업 스스로 대구에 오도록 유도해 경제를 살리겠다"고 했다. 주 부의장은 13일 오전 매일신문 유튜브 이동재의 뉴스캐비닛에 출연해 "대구 지역의 법인세와 상속세 인하가 대구 경제를 살릴 수 있는 해법이다. 이재명 대통령과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도 서울에서 먼 곳일수록 세금을 깎아서 기업이 자발적으로 지방에 가도록 유도해야 한다고 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시장(市長)은 중앙정부와도 교섭해야 한다. 피 터지게 싸우는 사람은 곤란하다. 왜냐하면 - 매일신문

송영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김어준 씨에게 "괴물과 싸우다가 괴물이 되고 있는 건 아닌지 돌아보라"며 일침을 가했다. 송 전 대표는 12일 밤 CBS라디오 '박재홍의 한판 승부'에 출연해 "모든 권력에는 책임이 따르고 언론인이든 정치인이든 영향력이 커질수록 그에 따르는 책임감도 커진다. 우리가 국민의힘에 대해서 고성국이나 전한길 유튜버를 비판하듯이 우리도 같이 돌이켜 볼 면이 있다"며 "김어준씨도 성찰할 건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어준 방송 출연을 중요시하는 여권 내 정치풍토는 바람직하지 않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저 자신은 - 매일신문

유영하 대구시장 출마 예정자는 13일 조환길(타대오) 대주교를 예방하고 대구 공동체의 화합과 지역 발전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유영하 국민의힘 의원(대구 달서구갑)은 이날 천주교 대구대교구를 찾아 조 대주교와 환담을 갖고, 지역 사회 통합 등에 대한 역할을 중심으로 대화를 나눴다. 유 의원은 "대구는 오랜 신앙과 공동체 정신을 바탕으로 어려움을 극복해 온 도시"라며 "지역이 직면한 경제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시민들이 다시 희망을 가질 수 있는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대구가 다시 활력을 되찾기 위해서는 경제 회생 - 매일신문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화성을)가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를 향해 "윤석열 비판하면 '명백한 민주당 계열 정당'이라고 하는 논리를 만든 윤석열의 호위무사가 왜 화가 났냐"고 비판했다. 이 대표는 13일 자신의 SNS(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나경원 의원이 한동훈 전 대표 지지자들을 민주당 계열이라고 도발한 것 때문에 긁힌 것 같다"며 이같이 말했다. 앞서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은 전날 SNS에서 한 전 대표를 향해 "당의 대오를 교란하는 대중 동원의 뿌리가 문재인 지지 모임이었던 '깨시연'이라는 것을 아는 사람은 다 안다"고 언급한 - 매일신문

북한 정권이 러시아와의 군사 협력 속에서 해외 전쟁에 병력을 파견하는 가운데, 우크라이나 전선에서 포로로 잡힌 북한군을 둘러싼 소문이 북한 내부에서 다시 확산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북한 당국은 관련 소문의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주민 동향 파악에 나섰지만, 오히려 주민들의 관심과 의문을 더욱 키우는 결과를 낳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국제사회에서는 북한 정권이 자국 군인을 외국 전쟁에 투입하고, 포로가 된 군인들마저 정치적 처벌 대상으로 삼는 구조 자체가 심각한 인권 문제라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12일 북한 전문 매체 <데일리N

이재명 대통령은 13일부터 시행되는 석유 최고가격제에 대해 "제도를 어기는 주유소 등을 발견한다면 지체 없이 저에게 신고해달라"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오늘부터 석유 최고가격제를 전면 시행한다. 불안정한 국제 정세로 요동치는 국내 기름값을 잡기 위해 공급 가격에 분명한 상한선들 두기로 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특히 "일부 업체가 어수선한 틈을 타 폭리를 취하거나 부당이득을 챙기는 일이 없도록 국민 여러분의 감시와 참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게시글과 함께 최고가격제 시행을 알 - 매일신문

오는 6·3 지방선거 대구시장 출마를 선언한 주호영 국회부의장이 "윤석열 전 대통령의 계엄은 명백히 잘못됐다. 위헌·위법적 행동으로 대구 인재들이 많이 다쳤다"고 했다. 주 부의장은 13일 매일신문 유튜브 이동재의 뉴스캐비닛에 출연해 "지금 국민의힘 지지율이 17%로 떨어졌다. 심지어 대구·경북에서도 더불어민주당에 지는 걸로 조사됐다. 계엄을 옹호하고 '윤어게인(윤석열 전 대통령 석방과 복권을 주장하는 정치적 구호)'을 외치는 것이 가장 큰 영향을 줬다고 본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윤 전 대통령이 계엄 선언 이후에 국회와 중앙 - 매일신문

이정현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장이 13일 "모든 책임을 제가 지고 공관위원장직에서 물러나겠다"며 사퇴했다. 이 위원장은 이날 언론 공지를 통해 "당의 단합과 지방선거의 승리를 진심으로 기원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위원장은 "이번 공천 과정에서 저는 변화와 혁신의 필요성을 절실히 느끼며 맡은 역할에 최선을 다해보려고 했다"며 "그러나 여러 의견을 존중하는 과정에서 제가 생각했던 방향을 더 이상 추진하기 어렵다고 판단했다"고 했다. 이 위원장의 사퇴 배경에는 오 시장의 후보 미등록 등이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 나온다. 오 시장은 지난 - 매일신문

이재명 대통령 지지율이 취임 이후 최고치를 경신했다. 수도권을 비롯해 대구경북(TK) 등 전국 모든 지역에서 긍정 평가가 부정 평가를 앞서는 것으로 조사됐다. 13일 한국갤럽은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1천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에 따르면, 이 대통령의 지지율은 직전 조사 대비 1%포인트 오른 66%를 기록했으며, 부정 평가는 1%포인트 내려간 24%로 집계됐다. 지지율 66%는 현 정부 출범 이후 가장 높은 수치다. 이 대통령은 중도층(75%), 40대(79%), 대전·세종·충 - 매일신문

주호영 국회부의장이 김부겸 전 국무총리의 대구시장 출마설을 놓고 "국민의힘에서 내가 나오면 출마를 주저할 것이다"고 했다. 그는 13일 오전 매일신문 유튜브 이동재의 뉴스캐비닛에 출연해 "김 전 총리 스스로 대구시장에 출마한다, 출마 안 한다는 얘기를 한 번도 한 적이 없다. 본인은 나오지 않을 것처럼 하는데 안 나온다는 말도 한 적이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계속 간 보고 있는 것이다. 처음에는 안 나온다고 했다. 최근 대구에서 더불어민주당 당협위원장 12명과 대구시장 출마를 준비하던 홍의락 등의 사람들이 '김부겸 당신을 - 매일신문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방송: 매일신문 유튜브 〈이동재의 뉴스캐비닛〉 (평일 07:30~09:00) - 진행: 이동재 매일신문 객원편집위원 - 대담: 주호영 국회부의장 ▷이동재 매일신문 객원편집위원(이하 이동재): 오늘은 인터뷰 국민의힘 최다선 6선 국회부의장 주호영 의원님과 지금부터 함께할 건데요. 국회 관련된 이슈 그리고 대구시장 출마 선언에 대한 이야기도 함께 들어보는 시간 갖겠습니다. 부의장님 어서 오세요. ▶주호영 국회부의장(이하 주호 - 매일신문

최근 관객 1천200만 명을 돌파하며 흥행 돌풍을 이어가고 있는 '왕과사는남자'와 관련해 〈em〉학예사〈/em〉 출신 엄원식(56·국민의힘) 경북 문경시장 예비후보가 흥행 비결을 '관점의 전환'으로 분석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특히 영화 속 실존 인물인 충신 엄흥도의 20세손으로 알려진 엄 예비후보는 역사 콘텐츠의 새로운 접근 방식이 관객들의 공감을 이끌어냈다고 강조했다. 엄 예비후보는 "'왕과사는남자'의 흥행 비결은 익숙한 역사를 전혀 다른 시각으로 풀어낸 콘텐츠의 힘"이라며 "그동안 단종 이야기는 수없이 다뤄졌지만 이번처럼 국민 - 매일신문

이재명 대통령은 13일 보건복지부가 내년부터 군 복무 전체 기간을 국민연금 가입 기간으로 인정하기로 한 방침과 관련해 엑스(X·옛 트위터)에 "약속은 지킵니다, 국민주권정부"라는 메시지를 올렸다. 대통령은 해당 정책을 소개하는 기사 링크와 함께 국민연금 제도 개선 의지를 강조했다. 앞서 복지부는 지난 10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에서 '군 복무 크레딧 제도' 개편 방안을 보고했다. 이 제도는 군 복무 기간을 국민연금 가입 기간으로 인정해 장병들의 노후 연금 수령액을 확대하기 위한 것으로, 이 대통령은 지난해 대선에서 기존 최대 12개월 - 매일신문

김민석 국무총리는 미국 방문 첫날인 현지 시간 12일, 백악관에서 J.D. 밴스 미국 부통령과 회담을 가졌다. 김 총리는 이 자리에서 한국의 대미투자특별법을 소개하며, 우리 정부가 투자 이행을 강력히 추진하고 있다는 점을 강조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이번 특별법의 제정을 계기로 핵추진잠수함, 원자력, 조선 등 안보 관련 합의 사항을 신속히 실행해 나가야 한다는 입장을 피력했다. 양국 간 핵심광물 분야 협력 방안과 미국 기업의 지도 반출 요청에 대한 우리 정부의 대응도 논의되었으며, 밴스 부통령은 비관세장벽 등 기타 사안과 관련해서 - 매일신문

국회는 12일 본회의를 열고 대미 관세협상 후속 조치의 일환인 '한미 전략적 투자 관리를 위한 특별법'(대미투자특별법)을 여야 합의로 처리했다. 특별법은 한미 업무협약에 따라 3천500억 달러 규모의 대미 투자 시행을 위해 한미전략투자공사를 설립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1천500억 달러는 조선업 전용으로 투자하고 2천억 달러는 양국의 경제 및 국가안보 이익을 증진하는 분야에 투자한다. 공사 자본금은 2조원으로 정부가 전액 출자한다. 출자 시기와 방법은 대통령령으로 정하도록 했다. 공사 사장 임기는 3년이며 사장은 금융이나 전략적 산 - 매일신문

오세훈 서울시장이 "당의 변화를 위한 실천 조짐이 전혀 발견되지 않고 있다"며 국민의힘 광역단체장 후보 신청 추가 마감일인 12일에도 공천 신청서를 제출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도 선거에는 꼭 참여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국민의힘 소속인 오 시장은 이날 오후 서울 중구에서 기자들과 만나 "송구스럽게도 (국민의힘) 선거 참여를 위한 공천 등록을 하는 것을 오늘은 못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국민의힘이 앞서 지난 9일 '윤 어게인 반대' 결의문을 채택했으나 실현 의지가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그는 "결의문이 선언문에 그치지 - 매일신문

여권에서 제기된 이재명 대통령 공소취소-검찰개혁 거래설이 연일 확산하면서 '공소 취소 게이트'로 비화할 조짐이다. 당청이 뒤늦게 진화에 나섰지만 야권은 특검까지 꺼내 들며 대대적 공세를 펼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최근 친여 성향 유튜버인 김어준의 뉴스 공장에서 제기된 공소 취소 거래설이 예상 밖 파장을 일으키며 확산하는 것에 화들짝 놀란 분위기다. 지난 10일 전직 기자 장인수 씨는 뉴스 공장 유튜브에서 정부 고위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공소취소 거래설'을 언급했다. 이 대통령이 자신과 관련된 사건의 공소 취소의 대가로 검찰에 보 - 매일신문

국민의힘이 6·3 지방선거 경북도지사 공천 후보를 선정하기 위해 '한국시리즈 방식'을 도입하기로 하자 주자 간 판세에 미칠 영향, 유불리에 이목이 집중된다. 비현역 주자 간 예비경선을 거쳐 이철우 도지사와의 본경선을 치르는 방식이 '현역 불패'의 고리를 끊을지, '도전자 잔혹사'를 반복하는 결과를 낳을지 관심이 쏠린다. 12일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경북도지사 후보 선출을 위해 비현역 후보 간 예비경선으로 한 명의 승자를 결정한 뒤 이철우 도지사와 본경선을 치르는 2단계 압축경선을 하기로 했다. 예비경선 대상은 공천 신청 서류를 - 매일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