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 영양군은 4일 영양군농업기술센터 일원에서 한국생활개선영양군연합회 회원들과 함께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장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 농산물과 전통 식문화를 매개로 이웃 돌봄을 실천하고자 마련됐다. 생활개선회원들은 영양산 콩으로 만든 메주를 활용해 직접 장을 담그고 숙성시킨 된장과 간장을 취약계층 가정에 전달했다. 특히 회원들은 단순한 물품 전달에 그치지 않고 직접 가정을 방문해 장을 전하며 안부를 살피는 등 정서적 교류도 함께 이어갔다. 고령화로 전통 장 담그기가 점차 어려워지는 상황에서 어르신들의 - 매일신문

국민의힘 지방선거 레이스가 단체장, 지방의회 의원 등 후보 신청 접수를 시작으로 본격화한다. 당은 청년 공개 오디션 도입, 인재 영입 등으로 지선 공천에서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려고 안간힘을 쓰고 있다. 현역 단체장들을 겨냥한 용단을 요구하며 물갈이 의지를 거듭 밝히고 있는 이정현 공천관리위원장이 얼마나 잡음 없이 공천을 마무리할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4일 국민의힘에 따르면 당은 5일 지선 후보자 신청을 시작해 광역·기초단체장은 8일, 광역의원(비례포함)은 10일, 기초의원(비례포함)은 11일까지 서류 접수를 받는다. 그간 출 - 매일신문

자유통일당이 “정부의 완전 비핵화 선언으로 제2의 이란 사태를 막아야 한다”고 했다.자유통일당 이동민 대변인은 3일 논평을 내고 “미국과 이스라엘이 이란의 핵 능력 무력화 명분의 전쟁을 개시하며 이란보다 더욱 고도화된 북핵을 마주한 우리 국민의 우려 또한 높아지고 있다”면서 “이번 전쟁의 옳고 그름의 판단을 떠나 세간엔 다음은 북한 아니냐는 말이 회자될 정도로 국내 상황과 절대 무관하지 않다”고 했다.이 대변인은 “이번에 정부가 이란 핵 문제 해결과 관련해 ‘우리는 북핵 문제 당사국으로서 비핵화에 대한 확고한 의지’가 있다고 밝힌

윤석열 정부 당시 훈장 수여를 거부했던 공무원과 교원, 군인 700여명이 이재명 정부 들어 재수훈 절차를 거쳐 훈·포장을 다시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당시 미동의자의 대부분이 교원으로 나타나 교육 현장의 정치적 편향 문제를 둘러싼 우려도 나온다.4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윤석열 정부가 출범한 2022년 5월부터 이재명 정부 출범 직전인 2025년 5월까지 퇴직공무원 포상 대상자 중 ‘정부포상 동의서’를 제출하지 않은 ‘미동의자’는 총 7273명으로 집계됐다. 직군별로는 교원이 5877명으로 가장 많았고, 일반직 공무원 1344명

오는 6월 지방선거 국민의힘 거제시장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권민호 전 거제시장이 "거제 지역 경제가 불황을 겪고 있다며 시민 걱정거리를 해결하기 위해 출마하게 됐다"고 했다. 권 전 시장은 이날 오전 매일신문 유튜브 '이동재의 뉴스캐비닛'에 출연해 "거제가 조선업이 호황기일 때 관리형 행정이 필요했지만, 여러 가지 위기로 경제가 어려운 지금 과감하게 일을 추진할 수 있는 역동적인 시장이 필요하다. 일을 찾아서 하고 없으면 만들어서라도 하는 추진력 있는 시장이 필요하다고 생각해 출마하게 됐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제가 시장일 조 - 매일신문

경북교육감 선거가 3선에 도전하는 현직과 보수·진보 진영 후보 간 대결 구도로 압축되며 본격적인 경쟁 국면에 들어섰다. 대구경북 행정통합이 사실상 무산된 이후 지역 현안의 무게 추가 교육 분야로 옮겨가면서 선거 열기도 빠르게 달아오르는 분위기다. 임종식 경북교육감은 최근 3선 도전을 공식 선언했다. 법정 사퇴 시한까지 직을 유지하며 새 학기 교육과정 운영을 뒷받침하는 행정 지원을 마무리한 뒤 4월 말부터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할 것으로 알려졌다. 임 교육감은 재임 기간 추진해 온 디지털 기반 교육환경 조성과 직업계고 경쟁력 강화 - 매일신문

경북도의회가 국회와 정부를 향해 '대구경북(TK) 통합특별법'의 조속한 처리를 강력 촉구했다. 경북도의회는 4일 성명서를 통해 "수도권 일극 체제 심화와 지방소멸이라는 거대한 재앙 앞에 대한민국은 절체절명의 위기에 직면해 있다"며 "TK 행정통합은 2019년부터 500만 시·도민의 총의를 모아 준비해 온 숙원 사업이자 국가 균형발전의 핵심 과제"라고 밝혔다. 도의회는 특히 이재명 정부가 제시한 '5극 3특 체제'를 언급하며, TK 행정통합은 단순한 행정구역 개편이 아니라 지방을 살리고 국가 재도약의 기반을 마련하는 역사적 전환점이라 - 매일신문

미국의 이란 공습과 호르무즈 해협 봉쇄 등으로 코스피와 코스닥이 급락세를 이어가자 주식 투자와 관련 과거 이재명 대통령의 발언이 온라인상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앞서 이 대통령은 지난 1월 청와대 영빈관에서 '2026년 신년 기자회견'을 열었다. 기자회견은 주요 국정 현안에 대한 질답 형식으로 이뤄졌다. 이날 이 대통령은 '취임 후의 코스피 상승을 어떻게 평가하고 있냐, 한국 경제가 이 정도의 코스피를 계속 유지할 수 있는 것으로 분석하고 있냐'는 질문에 "오르는 데는 오르는 이유가 있기 때문에, 내리는 데도 이유가 있기 때문에 급 - 매일신문

윤석열 정부 시절 훈장 수여를 거부했던 공무원과 교원, 군인 등 780여명이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다시 훈·포장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4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윤석열 정부 기간인 2022년 5월부터 2025년 5월까지 퇴직 공무원 포상 대상자 가운데 훈·포장 수여 동의서를 제출하지 않은 인원은 총 7천273명으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교원이 5천877명으로 가장 많았고, 일반직 공무원 1천344명, 군인·군무원 52명 등이었다. 정부는 일정 기간 이상 재직하고 공적에 특별한 결격 사유가 없는 공직자에게 퇴직 시점에 맞춰 훈·포 - 매일신문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이 만일을 대비해 우리 군 최정예 부대인 '707특임단'의 위상을 세워줄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4일 안 의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김정은(북한 국무위원장) 참수작전의 선봉, 707특임단의 칼날을 다시 세워야 합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게재했다. 안 의원은 "사흘 전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전격 공습으로 이란의 하네메이 최고지도자가 폭사하며 37년 독재정치가 붕괴됐다"면서 "이제 미국은 그린란드 병합 시도, 마두로 포획, 마약왕 엘 멘초 사살 등 군사력을 동원하는 국제정치를 펼치고 있다"고 적었다. 이어 "대 - 매일신문

김남국 더불어민주당 대변인은 4일 대통령 직속 규제합리화위원회 부위원장(총리급)에 위촉된 이병태 KAIST 명예교수의 과거 발언 논란과 관련해 "지킬 수 있는 선을 훨씬 넘었다"라며 사과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김 대변인은 이날 SBS 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 출연해 '민주당 내부에서는 이번 인사를 어떻게 보고 있느냐'는 진행자 질문에 "이 부위원장이 여러 발언했던 것들이 매우 부적절했다고 평가한다"고 말했다. 그는 "예컨대 문재인 정부 시절 소득주도성장이나 여러 가지 정책에 대한 비판은 할 수 있지만, 그 비판의 표현이 - 매일신문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이 "이란 문제가 해결되면 다음은 북한"이라며 김정은 참수작전을 수행하는 ‘707특수임무단’의 위상 회복 필요성을 주장했다.안 의원은 4일 페이스북에 "사흘 전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전격 공습으로 이란의 하네메이 최고지도자가 폭사하며 37년 독재정치가 붕괴됐다"며 "이제 미국은 그린란드 병합 시도, 마두로 포획, 마약왕 엘 멘초 사살 등 군사력을 동원하는 국제정치를 펼치고 있다"고 적었다.이어 "대북정책 또한 이 흐름에서 자유롭지 않다"며 "말뿐인 비핵화가 아니라 김정은 지도부를 물리적으로 교체하는 가능성도 있을

'쌍방울 대북 송금 사건'과 관련해 김성태 전 쌍방울 회장이 이재명 대통령에게 돈을 건넨 사실이 없다고 말한 녹취 내용이 보도된 가운데, 이재명 대통령이 검찰을 향해 '증거조작', '사건 조작'이라고 비판했다. 4일 이 대통령은 엑스(X·옛 트위터)에 해당 보도를 링크하고 "정의 실현을 하라고 국민이 맡긴 수사기소권으로 누군가를 죽이고 빼앗고 감금하기 위해 하는 증거조작, 사건조작은 일반 범죄자가 저지르는 강도나 납치 살인보다 더 나쁜 짓이다"라고 적었다. 이 보도는 김 전 회장이 측근에게 "이재명에게 돈 준 사실이 없다. 이재명이 - 매일신문

더불어민주당은 6·3 지방선거 인천시장 후보자로 박찬대(인천 연수갑·3선) 의원을 단수 공천했다. 4일 김이수 민주당 공천관리위원장은 국회에서 열린 공관위 회의에서 "박 의원은 2009년 평당원으로 입당해 민주당의 든든한 기둥으로 성장했다"고 밝혔다. 이어 "박 의원은 험지로 꼽히던 인천 연수구에 도전해 연수구 30년 역사의 첫 민주당 국회의원으로 이름을 새겼다"며 "2024년 말에는 원내대표로서 비상계엄 정국 아래 내란 우두머리 윤석열 탄핵의 선봉에 섰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당을 위해 헌신해온 박 의원이 인천을 위한 적임자로 - 매일신문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내용 인용시 출처를 정확하게 밝혀주시길 바랍니다. - 방송: 매일신문 유튜브 〈이동재의 뉴스캐비닛〉 (평일 07:30~09:00) - 진행: 이동재 매일신문 객원편집위원 - 대담: 권민호 전 거제시장 ▷이동재 매일신문 객원편집위원(이하 이동재): 오늘은 조선소가 밀집한 대표적 산업 도시 거제시의 상황을 들어보고자 합니다. 제가 공부를 해보니까 좋지 않습니다. 청년은 급격하게 줄고 외국인만 늘고 있는 현실. 권민호 전 거제시장 - 매일신문

'국무총리급' 대통령 직속 규제합리화위원회 부위원장에 위촉된 이병태 카이스트 명예교수는 자신의 과거 막말 논란에 대해 "진심 어린 이해와 용서를 구한다"고 밝혔다. 이 교수는 지난 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저의 정제되지 않은 표현으로 인해 불편함이나 상처를 느끼셨던 모든 분께 이 자리를 빌려 진심으로 이해와 용서를 구한다"고 말했다. 앞서 이재명 대통령은 규제합리화위원회 부위원장직에 '30년 삼성맨' 남궁범 에스원 고문, '재벌 저격수' 박용진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함께 이 교수를 위촉했다. 이 교수는 "우리 사회의 여 - 매일신문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지방선거 공천을 대가로 1억원을 받은 혐의로 구속된 강선우 무소속 의원의 선처를 호소했다. 박 의원은 4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어제 오후 영장실질심사를 받고 마포경찰서 유치장에서 외동딸을 생각하고 있을 강선우 의원을 생각한다"며 "영장기각 소식을 고대하며 잠을 이루지 못한다"고 글을 올렸다. 그는 "저도 대북송금 특검 당시 아내보다는 두 딸이 받을 충격으로 대기하며 한없는 눈물이 쏟아졌다"며 "강 의원께 죄송하지만 그에게는 발달장애의 외동딸이 있다. 지역구에서 함께 살지도 못하는 딸과의 전화내용 등을 얘기 - 매일신문

필리핀을 국빈 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은 3일 두 나라가 신규원전 사업과 핵심광물 공급망 분야에서 긴밀한 협력 관계를 이어가기로 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마닐라 말라카냥궁에서 페르디난드 로무알데스 마르코스 주니어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을 가진 뒤 공동언론발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먼저 이 대통령은 "두 나라가 원전 분야의 실질적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구체적으로 '필리핀 바탄원전 재개 타당성 조사' 결과 및 '신규 원전 사업 도입 협력 양해각서(MOU)'를 기초로 양국은 최적의 원전 협력 파트너로 자리매김하게 될 것 - 매일신문

김남국 더불어민주당 대변인이 인사 청탁을 하거나 관여한 적이 없다며 이른바 '훈식이형', '현지누나' 논란에 선을 그었다. 김 대변인은 3일 YTN 라디오 '김영수의 더 인터뷰'에 출연해 청와대 디지털소통비서관 자리에서 물러나게 된 문진석 민주당 의원과의 문자 내용과 관련해 "실제 전달한 바 없다"고 밝혔다. 김 대변인은 해당 문자에서 인사 관련 사항을 '훈식이 형이랑 현지 누나한테 추천할게요'라고 써 논란에 휩싸였다. 다만 본인은 '추천하겠다'는 말을 하기만 했을 뿐, 실제 인사 관련 사항을 청와대 강훈식 비서실장과 김현지 부속실 - 매일신문

필리핀을 국빈 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 부부가 마닐라 말라카냥궁에서 페르디난드 로무알데스 마르코스 주니어 필리핀 대통령 부부가 주최한 국빈 만찬에 참석했다. 이 대통령은 3일 오후 만찬사를 통해 "필리핀에는 7천개가 넘는 섬이 있다고 들었다"며 "그만큼 다양한 꿈들이 조화롭게 공존하는 나라라는 뜻일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마르코스 대통령께서 섬과 섬을 잇고 더 밝은 미래로 나아가는 정책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대한민국도 인프라 협력을 통해 필리핀의 섬과 섬, 지역과 지역의 연결성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약속했 - 매일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