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희대 대법원장의 국정감사 불출석 시 '동행명령장' 발부 가능성이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에서 나왔고, 이에 김현지 대통령실 제1부속실장(전 총무비서관)의 국감 출석 여부를 제1야당인 국민의힘에서 주목하고 있는 가운데,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은 두 사람(조희대 대법원장, 김현지 부속실장)의 체급 차이를 들어 '어불성설' 상황임을 지적했다. 아울러 조희대 대법원장과 김현지 부속실장의 '계엄 사태' 연루 여부의 차이도 중요한 포인트로 짚었다. 박지원 의원은 11일 오전 9시 56분쯤 페이스북에 "유도나 복싱, 레슬링도 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