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승아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원내대변인)은 지난 9월 29일부터 시작된 중국인 무비자 입국 조처와 관련, 범죄와 전염병 확산 등을 우려하며 강하게 비판하고 있는 국민의힘을 향해 "국민의힘이 먼저 시작한 정책"이라고 '내로남불'임을 꼬집으며 윤석열 전 대통령, 한덕수 전 국무총리, 최상목 전 경제부총리 겸 총리 권한대행, 주진우 국민의힘 의원을 '합작품'을 만든 4인방으로 가리켰다. 백승아 의원은 9일 오전 9시 46분쯤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요즘 또 시작됐다. '민주당이 중국인 무비자 입국을 시켜서 국민이 위험하다'는 거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