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유우파 기독교단체들이 28일 기자회견을 열고 최근 여권에서 발의한 ‘민법 개정안’을 ‘교회폐쇄법’으로 규정하며 법안 철회를 촉구했다. 이들은 또 “교회와 목회자에 대한 탄압이 이뤄지고 있다”며 공정한 법 집행을 요구했다.단체는 이날 서울 코리아나호텔에서 ‘3·1운동 정신 계승과 종교탄압·교회폐쇄법 중단 촉구 기자회견’을 열고, 이른바 ‘교회폐쇄법’이 종교의 자유를 과도하게 침해할 소지가 있다고 밝혔다.김학성 강원대 로스쿨 명예교수는 “정교분리는 정치가 종교에 부당하게 간섭하지 말라는 것이지, 교회의 정치 비판까지 금하는 것은 아니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배현진 국민의힘 의원을 향해 다시 한 번 직격탄을 날렸다. 홍 전 시장은 2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내가 30년째 잠실에서 사는데 송파 정치인들은 어찌 저렇게 분탕치는 사람들만 있는지 참 안타깝고 송파 주민들이 불쌍하다"며 불편한 심경을 드러냈다. 이어 "다음 총선에서는 저런 분탕치는 사람들은 모두 정리 했으면 한다"고 적었다. 그는 또 "지역 주민들이 분개하는 줄도 모르고 저렇게 천방지축 날뛰고 있으니"라고 덧붙이며 강도 높게 비판했다. 배 의원의 지역구는 서울 송파구을이다. 앞서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는 - 매일신문

정부가 미국 구글에 국내 고정밀 지도 데이터의 국외 반출을 조건부로 허용하기로 결정하면서 정치권 공방이 이어지고 있다. 국민의힘은 이번 조치를 두고 한미 통상 협상과 연관된 추가 양보가 있었던 것 아니냐며 강하게 비판했다. 박성훈 수석대변인은 28일 논평에서 한미 관세 협상을 거론하며 이번 조치에 대해 "이는 '외교 천재' 이재명 대통령의 한미 관세협상 이후 처음 날아온 청구서"라면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이재명 정부는 그동안 '합의된 팩트시트 범위 내에서만 협상한다'는 모호한 설명을 해왔지만, 그 '합의된 범위'가 무엇인지 명확 - 매일신문

이재명 대통령이 28일 숏폼 영상 플랫폼 틱톡에 공식 계정을 개설했다. 틱톡은 중국 기업 바이트댄스가 운영하는 글로벌 대표 숏폼 서비스다. 이날 공개된 약 40초 분량의 첫 게시물에는 '틱톡 가입' 문구가 적힌 결재 서류를 전달받은 이 대통령이 직접 '가입하기' 버튼을 누르는 장면이 담겼다. 이 대통령은 "안녕하세요, 틱톡. 이재명입니다. 팔로우와 좋아요, 댓글도 부탁드린다"며 인사를 전했다. 손으로 하트를 만들어 보이거나 얼굴 주변에 하트를 그리는 제스처도 선보였다. 틱톡 계정 개설은 전날부터 예고됐다. 이 대통령은 소셜미디어 엑 - 매일신문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와 한국사 강사 출신 유튜버 전한길(본명 전유관)씨가 27일 '부정선거, 음모론인가?'라는 주제로 생중계 토론을 벌였다. 부정선거론을 음모론으로 보는 이 대표와 실재한다고 믿는 전씨 측이 '전용 링' 위에서 만난 셈이다. 이날 토론은 한때 실시간 시청자 수 32만명을 넘기며 큰 관심을 모았다. 주최 측에 따르면 토론회 중계의 누적 조회수는 28일 새벽 종료 시점을 기준으로 464만회를 돌파했다. 7시간 20분 동안 이어진 '마라톤' 토론에서 전씨 측은 부정선거 의혹의 증거라며 각종 사례를 끊임없이 제시했고, 이 - 매일신문

조국혁신당이 국회 본회의장에서 서명옥 국민의힘 의원이 이해민 조국혁신당 의원을 폭행했다며 윤리특위에 제소하겠다고 밝혔다. 조국혁신당은 27일 언론 공지를 통해 "국회 본회의장 단상 앞에서 국민의힘 서명옥 의원이 들고 있던 손팻말로 조국혁신당 이해민 사무총장의 얼굴 부위를 가격한 사건이 발생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윤리특위 제소와 함께 국회선진화법 위반 여부 검토, 형사·민사상 대응까지 검토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사건은 국민의힘 의원들이 재판소원제 도입법(헌법재판소법 개정안) 필리버스터 종결에 반발하며 '사법 파괴 즉각 철회' 등의 - 매일신문

이재명 대통령은 27일 자신이 내놓은 분당 아파트와 관련해 '시세차익이 25억원에 이른다'는 취지의 언론 보도에 대해 "왜 이렇게 악의적인가"라며 유감을 표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엑스(X)에 해당 기사를 공유하며 "개 눈에는 뭐만 보인다는 말이 있다. 내가 부동산 투기를 했다는 이미지를 씌워주고 싶기라도 한 것인가"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매물로 내놓은 아파트에 대해 "내가 이 집을 산게 1998년이고, 셋방살이 전전하다 IMF때 평생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산 집"이라며 "아이들 키워내며 젊은 시절을 보낸 집이라 돈보다도 몇배나 - 매일신문

법원의 재판을 헌법소원 대상에 포함하는 내용의 헌법재판소법 개정안, 이른바 '재판소원제법'이 27일 여당 주도로 대한민국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국회는 이날 오후 본회의에서 24시간 동안 이어진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가 종료된 뒤 해당 법안을 표결에 부쳐 재석 의원 225명 가운데 찬성 162명, 반대 63명으로 가결했다. 본회의에 참석한 국민의힘 의원들과 개혁신당 소속 천하람·이주영 의원은 반대표를 던졌다. 표결 과정에서는 여야 간 충돌도 벌어졌다. 국민의힘 의원 약 50명은 의장석 앞에서 '이재명재판 뒤집기 사법파괴 3법 재 - 매일신문

27일 펜앤드마이크TV 스튜디오에서 열린 '부정선거 끝장 토론'에서는 이른바 '중국 투표지 반입설'을 놓고 공방이 이어졌다.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와 박주현 변호사는 투표용지 재질과 감정 절차의 적정성을 두고 맞섰다. 이 대표는 "중국에서 투표지를 만들어 투입했다는 주장에 대해 구체적으로 검증해 보자는 것"이라며 운을 뗐다. 그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투표용지를 납품하는 업체를 언급하며 "이 업체가 동일 재질의 종이를 외부에 추가로 납품한 적이 없다고 밝혔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 업체에서 종이가 유출된 적이 없다는 전제라면, 중국에 - 매일신문

27일 열린 '부정선거 끝장 토론'에서는 전라북도의 한 투표소에서 발생한 이른바 '10표 혼입' 사례를 두고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와 전한길 씨가 팽팽하게 맞섰다. 이 대표는 전 씨 측이 언급한 해당 사례에 대해 "결국 전라북도에서 한 투표소에서 10장이 바뀌었다는 것이 부정선거의 증거라는 주장이냐"라고 문제를 제기했다. 이어 "선관위 해명대로라면 같은 날 같은 개표소에서 개표하는 과정에서 표가 혼입됐다는 것인데, 선관위가 모두 거짓말이라고 치더라도 10표 정도를 조작하기 위해 이 일을 벌였다는 것 아니냐"라고 따져 물었다. 그는 선 - 매일신문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와 전 한국사 강사 출신 유튜버 전한길 씨 등이 '부정선거, 음모론인가?'를 주제로 한 무제한 끝장토론에서 정면으로 맞섰다. 27일 오후 보수 성향 매체 '펜앤마이크'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된 이번 토론은 이 대표와 전씨 측 패널들이 맞붙는 1대 4 형식으로 진행됐다. 전씨 측에는 김미영 VON 대표, 이영돈 PD, 박주현 변호사가 참여했다. 토론 시작 발언에서 이 대표는 "오늘은 부정선거를 정리하는 판이 되어야 한다"라고 밝혔다. 전씨는 "부정선거 문제, 국민께 직접 설명하겠다"고 응수했다. 이 대표는 - 매일신문

권종석(43) 국민의힘 경북도당 대외협력위원회 부위원장이 27일 안동시선거관리위원회에 안동시 다선거구(남후·일직·풍산·풍천) 예비후보로 등록하고 오는 6·3 지방선거 기초의원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권 예비후보는 "변화는 농촌에서부터 시작돼야 한다"며 "농민이 잘사는 행복한 농촌, 일자리가 넘쳐나는 활력 있는 농촌을 만들겠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자신을 청년 농업인으로 소개한 그는 "농민과 함께 호흡하며 농민의 목소리를 대변할 수 있는 인물이 되겠다"며 "현장의 의견을 의정 활동에 충실히 반영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청년이 - 매일신문

대구시장에 출마하는 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장이 2박3일째 대구에 머무른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에게 "대구에 당신이 설 자리는 없다"고 쏘아붙였다. 이 전 위원장은 27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한동훈씨, 대구에, 당신이 설 자리는 없습니다'라는 제하의 글을 올렸다. 이 전 위원장은 "오늘 오전 택시를 타고 (대구) 서문시장 앞 도로를 지나오다가 도로 양쪽에서 '한동훈'을 외치는 시민들을 봤다"며 "한쪽에서는 '박근혜 대통령을 잡아먹고, 윤석열 대통령을 잡아먹고, 대한민국을 잡아먹은 X이다'라는 현수막 뒤에서 '한동훈 반대'를 외치고 - 매일신문

이재명 대통령이 부인 김혜경 여사와 공동명의로 보유한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의 아파트를 27일 매물로 내놓은 사실이 알려졌다. 일각의 보도에 따르면, 매도 희망가는 29억원으로 전해졌다. 강유정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공지를 통해 이 같은 소식을 전했다. 강 대변인은 "이 대통령은 거주 목적의 1주택 소유자였으나, 부동산 시장 정상화의 의지를 국민께 몸소 보여주겠다는 의도로 내놓은 것"이라고 부연했다. 그러면서 "해당 아파트의 전년 실거래가 및 현재 시세보다 저렴하게 매물로 내놨다"고 설명했다. 이 대통령은 1998년 경기 분당 양지마 - 매일신문

한국사 강사 출신 보수 유튜버 전한길(본명 전유관)씨가 27일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에 대한 명예훼손 혐의로 경찰 조사를 앞둔 상황에서 "없는 죄를 덮어씌워 구속시키면 수갑을 차고서라도 토론하러 가겠다"고 말했다. 전씨는 "오늘도 토론이 있지만 경찰 조사를 받으러 왔다. 증거인멸이나 도주우려가 없어 구속 사유가 없고, 압수수색 받을 것도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날 서울경찰청 형사기동대는 전씨를 '정보통신망 이용 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명예훼손) 혐의로 소환, 서울 동작경찰서에서 관련 조사를 진행했다. 전씨는 앞서 - 매일신문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와 1대4 구도로 진행되는 '부정선거 토론'의 전한길 측 참여 인원이 확정됐다. 27일 유튜브 채널 펜앤마이크TV에 따르면, 이번 토론에는 전한길 측 토론자로 김미영 VON 대표, 이영돈 PD, 박주현 변호사가 참여한다. 매체는 이날 오후 6시로 예고된 끝장토론 '부정선거, 음모론인가?'는 10분 지연돼 오후 6시 10분에 진행된다고 밝혔다. 전 씨는 이날 오후 3시 30분경 경찰 조사를 마치고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이날 오후 12시 30분경 이 대표가 지난 총선에서 부정선거로 당선됐다는 주장으로 '허위사 - 매일신문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절윤'(윤석열 전 대통령과의 절연)을 거부하고 있는 장동혁 대표를 겨냥해 "보기 딱하다"고 직격했다. 홍 전 시장은 27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한 줌도 안되는 윤통(윤 전 대통령) 잔재들에게 휘둘려 윤통과 절연하지 못하는 야당 대표"라며 이같이 말했다. 홍 전 시장은 "무죄 추정은 사법적 개념이지 정치적 판단 자료가 아니"라며 "윤통은 이미 탈당했고, 1심 3개 재판부에서 이미 내란죄라는 결론을 내렸다"고 지적했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지난 20일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연 당시, 전날 윤 전 대 - 매일신문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대구경북 행정통합 특별법 처리 지연을 놓고 "국민의힘이 일단 대국민 사과하라"고 한 것을 두고 최은석 국민의힘 원내수석대변인(대구동구군위갑·사진)이 "얼토당토않은 이야기"라며 맞받아쳤다. 최은석 의원은 27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정청래 대표는 대구를 무대로 정치 쇼를 벌이며 뚱딴지 같은 말씀을 할 때가 아니다. 국민의힘은 이미 통합 지지 입장을 분명히 밝혔고, 추미애 법사위원장도 동의한 사안"이라며 "지금 공은 민주당에 있다"고 지적했다. 최 의원은 아울러 "대구경북 행정통합은 국민의힘이 먼저 제기하고 꾸 - 매일신문

오세훈 서울시장이 '절윤'(윤석열 전 대통령과의 절연)을 거부하고 있는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와 당 지도부에 대해 책임있는 답변을 촉구하고 나섰다. 계엄 옹호 세력을 품은 당 지도부의 선택이 보수의 정통성에 흠집을 낸다는 주장이다. 오 시장은 27일 페이스북에 '국민의힘이 가야 할 길, 이제 결론을 냅시다'라는 제하의 글을 올리고 이같이 밝혔다. 오 시장은 "깊은 책임감과 결연한 마음으로 이 글을 쓴다"며 "'이 당은 국민을 위해 무엇을 하고 있는가?', '공동체와 약자를 위해 헌신하는 정당이 맞는가?', '점진적 개혁으로 사회를 안 - 매일신문

한국사 강사 출신 보수 유튜버 전한길(본명 전유관)씨가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와의 '부정선거 끝장토론'이 예정된 27일 오후 경찰 조사에 출석한 것과 관련, 이 대표가 "토론 불참을 위한 밑밥을 깐다. 쫄아서 냉큼 경찰서로 향했냐"고 직격했다. 이 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전유관씨가 수사 받을 게 누적돼 경찰서 가기 두려운 것은 알겠다. 그냥 잘 다녀오시라"며 이같이 꼬집었다. 이 대표는 "내가 고소해서 오늘 본인이 조사받아야 한다 광고하는데, 대한민국 경찰이 명예훼손 건으로 출석 일정 조정 한 번 안 해주는 경우가 - 매일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