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재명 대통령이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설마가 부동산 잡는 해'라는 제목의 만화를 공유했다. 이 대통령이 연일 강조하고 있는 부동산 불패 신화 근절 의지를 재차 피력한 것이 아니냐는 의견이 나온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관련 만화를 올리고 "재미 있네요"라고 적었다. 이 만화는 2026년의 상징인 붉은 말이 '땅투기'라고 적힌 돼지를 발로 밟는 모습을 담고 있다. 돼지 옆에는 "설마...부동산 불패 신화가 죽을 리...켁"이라는 말풍선이 달렸다. 이 만화를 그린 박순찬 화백은 자신의 '장도리 사이트'에 그림을 올리며 "202 - 매일신문

이재명 대통령이 17일 "제가 살아온 어둡고 헝클어진 세상을 누구에게도 물려주지 않고, 모든 사람이 불의와 부당함에 고통받지 않으며, 누구도 부당하게 남의 것을 빼앗지 못하는 제대로 된 세상을 만드는 것이 저의 간절한 소원"이라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설날인 이날 엑스(X·옛 트위터) 계정에 글을 올려 "사랑하는 국민 여러분, 새해에 모두 소원성취하기를 바란다. 저에게도 소원이 있었다"며 이같이 남겼다. 특히 "저는 대통령이 되려고 된 것이 아니다. 대통령의 권한으로 하고 싶은 일이 있었기 때문"이라며 "20년 전 성남시장에 출마하 - 매일신문

더불어민주당은 연이틀 이재명 대통령의 부동산 정책을 비판한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를 향해 17일 "제1야당 대표로서의 매너와 품격은 찾을 길이 없다"고 밝혔다. 김현정 원내대변인은 이날 서면브리핑을 통해 "장 대표는 민족의 대명절인 설날에도 국민을 위한 희망과 격려의 메시지 대신 대통령을 향한 비난의 화살만 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장 대표가 이 대통령의 분당 아파트를 문제 삼은 것에 대해 "자신이 6채 다주택으로 궁지에 몰리자 이를 모면해 보려고 대통령의 1주택을 걸고넘어지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김 원내대변인은 "대통령 - 매일신문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17일 '사회권 선진국'을 대한민국 비전으로 내세우며 청년시대를 위한 '사회투자 골든 룰'을 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조국 대표는 이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페이스북에 "정치 투신 이후 일관되게 검찰독재 조기종식'(구호)과 함께 '사회권 선진국'을 주창했다"며 "전자는 온 국민의 마음에 불을 질렀고, 크게 보아 일단락됐다. 후자는 내란 이후 대한민국에 대한 선명한 비전"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학자 시절부터 꿈꾸고 다듬었다. 제가 지속적으로 강조하고 있는 토지공개념도 사회권의 일환인 주거권의 내용 - 매일신문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17일 이재명 대통령을 향해 "다주택자를 무조건 사회악으로 규정하고 SNS 선동에 매진하는 대통령의 모습이 참으로 애처롭기도 하고 우려스럽기도 하다"며 작심 비판했다. 장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국가원수이자 행정부의 수장이라는 품격은 찾을 길이 없고, 지방선거에서 표를 좀 더 얻어보겠다고 국민을 가진 자와 못 가진 자로 갈라치는 '선거 브로커' 같은 느낌만 든다"며 이같이 밝혔다. 장 대표는 "인구 소멸의 위기 속에서도 고향 집과 노모의 거처를 지키는 지방 서민들은 투기꾼이 아니라 지역 경제를 온몸으로 - 매일신문

오는 19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내란 혐의 1심 선고를 앞둔 가운데, MBC가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응답자 4명 중 3명은 윤 전 대통령에게 중형이 내려질 것이라고 예측했다. MBC가 여론조사기관 코리아리서치인터내셔널에 의뢰해 지난 16일 공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윤 전 대통령의 1심 선고에 대해 '내란 혐의가 일부 인정돼 무기징역형을 받을 것 같다'는 응답이 43%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내란 혐의가 대부분 인정되어 사형을 받을 것 같다'는 응답은 32%로 뒤를 이어, 응답자의 75%가 중형 선고를 예상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지 - 매일신문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방송: 매일신문 유튜브 〈이동재의 뉴스캐비닛〉 (평일 07:30~09:00) - 진행: 이동재 매일신문 객원편집위원 - 대담: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최훈민 매일신문 기자 ▷이동재: 이철우 경북지사님 모셨습니다. 지사님, 안녕하세요? ▶이철우 경상북도지사(이하 이철우): 반갑습니다. ▷이동재: 어서 오십시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이철우: 새해 복 많이 지내십시오. ▷이동재: 감사합니다. 시청자 여러분, 저희 지금 - 매일신문

대구·경북 행정통합을 오래도록 추진해 온 이철우 경북지사가 "해보니까 도지사라는 게 중앙정부 심부름꾼일뿐이더라. 도지사 권한과 재정, 예산으로 할 수 있는 게 하나도 없다. 홍수 난 우리 지역 하천 모래 파는 것조차 여러 차례 중앙정부에 퇴짜 맞았다"고 밝혔다. 이 지사는 17일 오전 매일신문 유튜브 '이동재의 뉴스캐비닛'에 출연해 "2020년과 2022년 경주에서 홍수가 났다. 홍수 막으려고 대종천과 남천 모래 좀 파려 했는데 3번이나 중앙정부로부터 '빠꾸' 맞았다. 지방하천도 3천평 넘으면 기후에너지환경부 허가를 맡아야 해서였는 - 매일신문

내란 및 여러 혐의로 구속된 윤석열 전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이번 설 명절을 각각 구치소에서 보내게 된다. 이들은 서울구치소와 서울남부구치소에 수감 중인 상황이다. 법무부 교정본부에 따르면, 윤 전 대통령이 수감 중인 서울구치소는 설날인 17일 식사를 위해 아침에 떡국, 김자반, 배추김치를 제공할 예정이다. 점심에는 소고기된장찌개와 감자채햄볶음이, 저녁에는 고추장찌개와 돼지통마늘장조림이 마련된다. 김 여사가 있는 서울남부구치소의 경우, 점심으로 떡국, 오징어젓무침, 잡채, 배추김치가 준비되고 아침에는 쇠고기매운국과 오복지무침이, - 매일신문

이재명 대통령과 부인 김혜경 여사의 설맞이 인사 영상이 17일 공개됐다. 이 대통령은 3분 16초 길이의 '함께해서 더욱 특별한 모두의 설날'이라는 제목의 영상에서 "병오년 설 명절 아침 모든 국민을 아우르고 섬기는 '모두의 대통령'으로서의 다짐의 말씀을 드린다"며 "국민께서 원하는 대한민국의 모습을 이정표 삼아 한 걸음 한 걸음 흔들림 없이 걸어가겠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지난 한 해 국민 여러분께서 힘을 모아주신 덕분에 모든 것들이 예상보다 빠르게 제자리를 찾고 있다"며 "거리에서, 가정에서, 일터에서 이 나라를 지켜내 주 - 매일신문

국민의힘이 지방선거를 코앞에 두고 내홍을 겪고 있는 가운데,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배신자들' 때문이라며 강도 높게 비판했다. 홍 전 시장은 1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작금의 정치 사태들은 모두 심성이 황폐한 천박한 무리들이 권력을 향해 맹목적으로 달려드는 부나방 같은 행동을 하기 때문"이라며 "야당 혼란의 원인도 심성이 황폐한 애들이 그동안 설쳤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이어 "정치 이전에 심성(心性)의 문제"라며 "신의를 저버린 배신자들은 고래(古來·옛날부터)로 다시 일어선 적이 없다"고 했다. 홍 전 시장이 실명을 거론하지는 않 - 매일신문

한가선 조국혁신당 대변인은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를 향해 '어머니를 '노모'라 칭하며 감성팔이'에 나섰다고 비판했다. 16일 한 대변인은 이날 조국혁신당 페이스북에 "장동혁 대표님, 어머님이 몇 명인가요"라며 "전형적인 감성팔이다. 어머니를 '노모'라 칭하며 마치 불쌍한 듯한 감정을 쥐어짜 대통령을 욕 보이는 수단 썼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노모'를 남 욕하는 수단으로 쓰는 게 더 불효자"라고 꼬집었다. 앞서 이날 장동혁 대표는 이재명 대통령이 다주택자에 대한 견해를 묻는 글에 대해 장 대표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대통령이 X에 올 - 매일신문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가 지난해 추석에 이어 올해 설 명절도 구속 상태에서 맞이한다. 16일 법조계에 따르면 윤 전 대통령이 수감된 서울구치소는 설날 당일인 17일 아침 떡국·김자반·배추김치를 제공한다. 점심 식사는 소고기된장찌개·감자채햄볶음·양상추유자샐러드·배추김치, 저녁 식사는 고추장찌개·돼지통마늘장조림·배추김치·잡곡밥이 각각 배식된다. 김건희 여사가 수감된 서울남부구치소는 같은 날 점심에 떡국·오징어젓무침·잡채·배추김치가 배식될 예정이다. 아침 식사는 쇠고기매운국·오복지무침·배추김치, 저녁 식사는 미역국·닭고기김치조림·청포묵김 - 매일신문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다주택자를 규제하면 안 되고, 금융 세제 등 특혜를 유지해야 한다고 보시느냐'는 이재명 대통령의 물음에 "대통령 때문에 새해 벽두부터 불효자는 운다"고 답했다. 16일 장 대표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명절이라 95세 노모가 살고 계신 시골집에 왔다. 대통령이 X에 올린 글 때문에 노모의 걱정이 크다"라며 "'이 집 없애려면 내가 얼른 죽어야지…에휴'라신다"고 적었다. 장 대표는 "공부시켜서 서울 보내놨으면 서울에서 국회의원 해야지, 왜 고향 내려와서 대통령한테 욕먹고 지랄이냐고 화가 잔뜩 나셨다"며 "홀 - 매일신문

"다들 '지방선거가 코앞이니까 아무것도 하지 말자'고 한다. 그러면 영원히 아무것도 못한다. 지선 끝나면 총선이고 그 다음 대선이다. 국민의힘은 늘 지도부를 바꾸고 6~7개월 비상대책위원회로 가고 또 전당대회 하고 당 대표 내쫓고 비대위 가고 그렇게 왔다. 내부에서 리더가 나오면 잠깐 쓰고 죽이거나 용도폐기하고 내부에 없으면 외부에서 모셔왔다. 당 대표가 당 체계를 정비하고 당을 이끌어 선거에서 이기고 당 인재를 육성해 선거를 치렀던 게 언제였는지 되짚어 보면 답이 나올 것이다." 이른바 '당 내부 정비'로 국민의힘이 시끄럽다. 배 - 매일신문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방송: 매일신문 유튜브 〈이동재의 뉴스캐비닛〉 (평일 07:30~09:00) - 진행: 이동재 매일신문 객원편집위원 - 대담: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 최훈민 매일신문 기자 ▷이동재 매일신문 객원편집위원(이하 이동재): 안녕하십니까?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이하 장동혁): 안녕하세요. ▷이동재: 대표님, 단식했을 때 걱정하시는 분들도 많이 계셨고 지금도 걱정하시는 분들 계세요. 건강 어떠세요? ▶장동혁: 수치상으로 크게 문 - 매일신문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도가 56.5%로 3주 연속 상승세를 보였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16일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 9∼13일 전국 18세 이상 2천524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이 대통령의 국정수행을 긍정 평가한 응답자의 비율은 56.5%로, 직전 조사보다 0.7%포인트(p) 올랐다. 부정 평가는 38.9%로 직전 조사 대비 0.2%p 하락했다. '잘 모름'이라고 응답한 비율은 4.6%로 집계됐다. 리얼미터는 "부동산 다주택자 세제 특혜 비판과 투기 근절에 대한 강력한 의지가 호응을 얻었다 - 매일신문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이재명 대통령의 부동산 개혁 방향에 전적으로 공감한다며 관련 입법 필요성을 강조했다. 조 대표는 15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 대통령이 엑스(X·옛 트위터)를 통해 언급한 내용을 인용하며 "대통령의 발언은 그동안 제가 일관되게 강조했던 토지공개념과 같다. 조국혁신당이 준비한 신토지공개념 3법의 방향과도 일치한다"고 밝혔다. 조 대표는 "대통령이 화두를 던진 다주택자의 대출 연장 중단 시사는 그동안 없었던 강력한 개혁 방향"이라며 "잠긴 매물을 시장으로 유도하는 것으로 공사 기간이 필요 없는, 신속한 공급 대책 - 매일신문

배현진 국민의힘 의원은 지난달 25일 한 일반인이 자신의 글에 "너는 가만히 있어라"라는 댓글을 달자 "내 페북와서 반말 큰 소리네" "자식 사진 걸어놓고 악플질"이라는 대댓글과 함께 그 일반인의 아이 사진을 모자이크 없이 '박제'했다. "나 대신 이 아이에게 돌팔매질을 해 달라"고 한 셈이었다. 언론은 배 의원에게 아동학대 논란을 제기했다. 배 의원을 찾아가 이에 대한 입장을 물었다. 배 의원은 웃으며 언론 취재를 피하기만 했을 뿐 나흘 간 아이 사진을 삭제하지 않았다. 사건 발생 5일째 되는 날이 돼서야 사진은 삭제됐다. 사과도 - 매일신문

유승민 전 의원이 15일 다가오는 지선에서 경기도지사에 출마할 가능성에 대해 "세 번째 말씀드린다. 전혀 생각 없다"고 불출마 의사를 강조했다. 유 전 의원은 이날 오후 MBN 시사스페셜에 출연해 "지금 두 번의 탄핵 이후에 완전히 망해버린 보수정당을 어떻게 재건하느냐가 제게 남겨진 정치적 소명이다. 그걸 위해서라면 뭐든 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유 전 의원은 '(그럼) 지선에서 어떤 역할을 맡겠다는 것인가'라는 질문에 "모르겠다. 국민의힘이 이길 생각이 조금이라도 있는 상태가 아니다"라며 "3달 남짓 남은 선거를 앞두고 이렇게 - 매일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