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릉군수 선거에는 4명의 후보로 압축되고 있다. 이 중 3명 후보는 국민의힘, 1명은 무소속으로 더불어민주당 공천을 희망하고 있다. 가장 큰 변수는 공천이다. 3명의 후보가 국민의힘 공천을 희망하고 있어 치열한 공천 경쟁이 예상된다. 관건은 국민의힘 경선전에서 이탈한 후 무소속으로 갈아탈 후보가 생기거나 탈락 후보들의 표심 향방이 선거에 미칠 변수다. 또 하나의 관전포인트는 국민의힘이 공천 악몽을 되풀이하지 않고 보수의 텃밭을 지킬 수 있냐는 것이다. 지난 지방선거에서 국민의힘이 선택한 후보가 무소속 후보에게 압도적 표 차이로 패해 - 매일신문

봉화군수 선거가 본격적인 인물 경쟁 구도로 접어들었다. 군수의 재선 도전과 함께 정통 관료, 농업 전문가, 세대교체론자, 청렴 회복을 전면에 내건 후보에 더해 진보 진영 후보까지 총 6명이 출마 채비에 나서고 있다. 보수 성향이 강한 지역 특성상 이번 선거 역시 본선보다는 국민의힘 공천 경쟁이 사실상 당락을 좌우한다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치열한 공천 경쟁 봉화군수 선거의 핵심 키워드는 '공천'과 '연속성 vs 변화'다. 보수 성향이 강한 봉화에서는 국민의힘 공천이 곧 당락으로 이어져 왔고, 후보 간 경쟁은 물밑에서 치열하게 전개되 - 매일신문

조갑제 조갑제닷컴 대표가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의 '윤어게인' 관련 입장을 두고 "말로는 절연이고, 행동으로는 절연이 아니다"라며 "우리나라 정치사에서 이렇게 뻔뻔한 사람 여야에 없었다"고 강도높게 비판했다. 조 대표는 지난 11일 SBS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서 이같이 밝혔다. 라디오에서 진행자가 "전한길 전 한국사 강사가 장 대표에게 '윤어게인'에 대한 입장을 밝히라고 요구했고, 장 대표가 이에 대한 답을 내놨다. 어떻게 생각하냐"고 묻자, 조 대표는 "절연은 말로 하는 거고, 행동은 절연의 반대로 간다"며 "당무감사위원장에 - 매일신문

더불어민주당이 법왜곡죄 신설, 사실상의 4심제를 도입하는 헌법재판소법 개정안, 대법관 수를 2배 수준으로 늘리는 법원조직법 개정안 등 이른바 '사법 옥죄기 3법'에 대한 강행 처리에 나섰다. 퇴임 후 사법리스크가 여전한 이재명 대통령에 대한 엄호의 의미와 함께 불편한 관계에 있는 대법원 '힘 빼기' 포석도 깔려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민주당은 지난 11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재판소원법(헌법재판소법 개정안)과 대법관증원법(법원조직법 개정안)을 야당의 반대를 무릅쓰고 처리했다. 헌법재판소법 개정안은 '법원의 재판을 제외하고 - 매일신문

국민의힘 윤리위원회에서 '탈당 권유' 중징계를 받고 결국 제명 처리된 친한(친한동훈)계 김종혁 전 최고위원은 12일 "당으로부터 제명 결정 서류가 송달되는 대로 법원에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내겠다"고 밝혔다. 김 전 최고위원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자유 대한민국 정당의 도덕적 기준과 가치를 제시해야 할 윤리위가 노골적인 정치학살 도구로 사용된 것은 군사정권 시절에도 없던 일"이라며 "이런 정치적 폭거의 배후에 장동혁 대표와 이른바 윤어게인 세력이 있다는 사실은 명백하다"고 말했다. 그는 "헌법 수호의 마지막 보루인 법원 - 매일신문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2일 청와대 오찬 회동을 불과 두 시간 여를 남겨두고 전격 불참을 선언했다. 장 대표는 전날 ‘재판소원법’, ‘대법관증원법’ 등이 여당 주도로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를 통과한 일을 불참 이유로 꼽았다. 청와대는 이번 오찬 취소에 아쉬움을 표했고, 민주당은 “예의가 없다”며 비판하고 나섰다.장 대표는 이날 오전 11시 30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아무리 봐도 오늘 오찬은 이 대통령과 정 대표 두 분이서 하는 게 맞는 것 같다”며 “한 손으로는 등 뒤에 칼을 숨기고 다른 한 손으로 악수를 청하는 데 대해 응할

정부가 비상계엄에 연루된 공직자를 조사하기 위해 구성한 '헌법존중 정부혁신 태스크포스(TF)' 조사 결과를 12일 발표했다. TF는 공무원 89명에 대해 징계 요구를 하고, 110명 수사 의뢰를 했다고 밝혔다. 국무조정실은 이날 오후 2시 '헌법존중 정부혁신 TF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앞서 정부는 작년 11월 24일 TF를 49개 중앙행정기관에 설치했고 TF는 올해 1월 16일까지 조사 활동을 했다. 수사 의뢰는 총 110건 중 군이 108건으로 가장 많았고, 외교부가 2건이다. 징계 요구는 ▷군 48건 ▷경찰 22건 ▷외교부 - 매일신문

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장이 12일 오후 대구 중구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구시장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그는 "국채보상운동 발원지이자 산업화 정신 뿌리인 대구의 위풍당당한 부활을 선언한다"며 "대한민국을 일으켜 세운 박정희 대통령의 결단과 추진력으로 대구의 새로운 도약을 이끌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대구는 지난 30년간 1인당 지역내총생산(GRDP) 최하위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위축된 현실을 더 이상 방치할 수 없다"며 출마 이유를 밝혔다. 이 전 위원장은 "박정희 대통령이 '하면 된다'는 신념으로 산업 - 매일신문

국민의힘이 6·3 지방선거 및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공천관리위원장에 이정현 전 새누리당 대표를 임명했다. 이 전 대표는 투명하고 혁신적인 공천을 약속하는 한편 청년 정치인들에 대한 공천 안배 의사를 밝혔다. 국민의힘은 12일 국회에서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공관위원장 선임 건을 의결했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이 전 대표는 우리 당 당직자 출신이자 지역주의의 벽을 용기 있게 허물어 온 존경받는 정치인"이라며 "특정 계파에 얽매이지 않고 당의 외연을 확장해 온 정치적 궤적과 중앙·지방을 아우르는 풍부한 정책 경험"을 선임 이유로 밝혔 - 매일신문

청소년들의 스마트폰과 숏폼(Short-form) 콘텐츠 과의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제도적 기반 마련이 추진된다. 경북도의회 박용선 도의원(포항·국민의힘)은 기존 '경상북도교육청 인터넷중독 예방교육에 관한 조례'를 '경상북도교육청 지능정보서비스 과의존 예방 및 해소 교육에 관한 조례'로 전부개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개정은 '지능정보화 기본법' 개정에 따른 후속 조치로, SNS와 숏폼 콘텐츠 중심으로 급변한 디지털 이용 환경을 반영했다. 이번 조례안은 오는 3월 18일부터 열릴 제361회 경상북도의회 임시회에서 심의될 예정이다 - 매일신문

경상북도립학교운영위원회의 공정성과 책임성을 높이기 위한 제도 개선이 본격화됐다. 학교운영위원 선발 단계부터 범죄경력 조회를 의무화하고, 이해충돌이나 지위 남용이 확인될 경우 자격을 상실하도록 하는 등 운영위원회 전반에 대한 관리·감독 체계가 강화된다. 박채아 경상북도의회 교육위원장(경산·국민의힘)이 대표 발의한 '경상북도립학교운영위원회 설치·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최근 열린 제360회 경상북도의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번 개정 조례안은 공포 즉시 시행되며, 오는 2026학년도 각급학교 학교운영위원회 구성부터 적용될 예정 - 매일신문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2일 잡혀 있던 대통령과 여야 대표 오찬에 돌연 불참의사를 밝히며 일정 자체가 취소됐다. 더불어민주당이 추진하는 이른바 재판소원법과 대법관증원법이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를 통과하는 등 거여의 '입법폭주' 속 당내 반대 여론이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다. 장 대표는 이날 오전 11시 30분 기자회견을 열고 "아무리 봐도 오늘 오찬은 이 대통령과 정 대표 두 분이 하는 게 맞는 것 같다"며 불참 결정을 밝혔다. 장 대표는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말미에 "여러 최고위원이 제게 (오찬일정) 재고를 - 매일신문

북한 수도 방어의 핵심 거점으로 알려진 제91수도방어군단(일명 91훈련소)이 최근 자금 유용에 이어 심각한 보안 불감증까지 드러내며 체제 내부의 기강 붕괴 실태를 고스란히 노출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겉으로는 철통 안보를 외치지만, 내부에서는 군사기밀이 허술하게 관리되고 있다는 점에서 북한 독재정권의 구조적 부패와 해이가 도마 위에 오른 상황이다.12일 북한 전문 매체 <데일리NK>가 평안남도 내부 소식통을 인용한 보도에 따르면, 최근 국방성이 실시한 집중 검열에서 91훈련소의 군사기밀 관리 실태가 심각한 수준으로 드러났다. 데

오는 6·3 지방선거 대구시장직에 도전하는 유영하 국민의힘 의원(대구 달서구갑)은 4년 전 첫 번째 도전 당시와 비교해 더욱 자신감이 있어 보였다. 그 사이 국회에 입성해 중앙정치의 중심부에 섰고, 대구발전을 위한 시책들도 적극적으로 발굴, 현실화시키며 스스로를 증명하기도 했다. 유 의원은 매일신문과의 인터뷰에서 '풍요롭고 품격이 있는 도시'를 대구의 미래로 제시했고, 핵심 공약으로 삼성반도체 '팹' 유치 및 삼성병원 분원 유치를 꼽았다. -대구시장 두 번째 도전이다. 각오는. ▶지난 4년간 대구의 위기감을 더욱 절박하게 느꼈다. - 매일신문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12일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이재명 대통령과의 여야 대표 오찬 회동에 불참하기로 한 것을 두고 "결례, 경악, 노답"이라고 비판했다. 정 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본인이 요청할 때는 언제고, 약속 시간 직전에 이 무슨 결례인가? 국민과 대통령에 대한 예의는 눈곱만큼도 없는 국민의힘의 작태에 경악한다"며 "국힘, 정말 노답"이라고 적었다. 정 대표는 이어 '무산된 모두 발언'이라며 오찬 때 하려고 했던 모두 발언을 공개하기도 했다. 정 대표 비서실장인 한민수 의원도 페이스북에 "대한민국 대통령과의 - 매일신문

박창석(61·국민의힘) 대구시의회 문화복지위원장이 다가오는 6·3지방선거에서 대구 군위군수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박 시의원은 12일 군위군 군위읍 강대식 국회의원 군위사무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군위군 예산 5천억원 시대를 열고, 대형 국비사업과 민간 기업 유치를 통해 군위군을 더욱 발전시키겠다"고 밝혔다. 박 시의원은 "군위군은 대구 편입 이후 여전히 변방으로 남아 예산과 행정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서 "대구시와 소통을 강화하고 형평성 있는 재정 확보를 통해 군민들이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 매일신문

2024년 이재명 대통령 피습 사건이 '테러'로 지정된 가운데 국가정보원은 12일 이 대통령의 테러범에 대한 극우 유튜버의 영향을 확인했다고 국회에 보고했다. 국회 정보위원회 여당 간사인 더불어민주당 박선원 의원은 이날 전체회의가 끝난 뒤 언론 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혔다. 박 의원은 "(군경 합동) '가덕도 테러 태스크포스(TF)'와 관련해 한 의원이 '테러범이 (보수 유튜버) 고성국과 사전 협의한 정황이 있다'고 질문했다"며 "그에 대해 국정원은 '테러범이 고성국의 영향을 받은 것, 즉 극우 유튜버의 영향을 받은 것은 틀림없어 보인 - 매일신문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이재명 대통령 초청 오찬 불참 의사를 밝히면서 국회 본회의에도 참석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12일 장 대표는 이 대통령과 오찬 회동 불참을 결정하고 "한 손으로는 등 뒤에 칼을 숨기고, 한 손으로는 악수를 청하는 데 응할 수는 없다"고 밝혔다. 장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현안 관련 기자회견을 열고 "아무리 봐도 오늘 오찬은 이이 대통령과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 두 분이 하는 게 맞는 것 같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전날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더불어민주당 주도로 법원의 확정판결에 대해 재판소원을 허용하는 - 매일신문

12일로 예정됐던 이재명 대통령과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의 청와대 오찬 회동이 당일 무산됐다. 홍익표 청와대 정무수석비서관은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오늘 예정됐던 여야 정당 대표 오찬 회동이 장동혁 대표의 갑작스러운 불참 의사 전달로 취소됐다"고 밝혔다. 홍 수석은 "오찬 회동이 장 대표의 갑작스러운 불참 의사 전달로 취소됐지만 그럼에도 청와대는 국민의 삶을 개선하기 위해 대화의 끈을 놓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이어 "이번 회동은 국정 현안에 대한 소통과 협치를 위한 자리였다"며 "그런 점 - 매일신문

국가정보원은 12일 북미 대화 가능성에 대해 "조건 충족 시 (북한이) 대화에 호응할 소지가 있다"고 국회에 보고했다. 또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에 대해 후계 내정 단계로 판단된다고도 했다. 국정원은 이날 국회 정보위원회 비공개 전체회의에서 이같이 보고했다고 정보위 여야 간사인 더불어민주당 박선원, 국민의힘 이성권 의원이 브리핑에서 밝혔다. 박 의원에 따르면, 국정원은 "북한이 미국과 대화에 응할 가능성은 상존한다"며 "북한은 한미 팩트 시트, 미국 전략자산의 한반도 주변 전개에 그때마다 미국에 불만을 표시하고 있지만 미 - 매일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