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수 선거가 본격적인 인물 경쟁 구도로 접어들었다. 군수의 재선 도전과 함께 정통 관료, 농업 전문가, 세대교체론자, 청렴 회복을 전면에 내건 후보에 더해 진보 진영 후보까지 총 6명이 출마 채비에 나서고 있다. 보수 성향이 강한 지역 특성상 이번 선거 역시 본선보다는 국민의힘 공천 경쟁이 사실상 당락을 좌우한다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치열한 공천 경쟁 봉화군수 선거의 핵심 키워드는 '공천'과 '연속성 vs 변화'다. 보수 성향이 강한 봉화에서는 국민의힘 공천이 곧 당락으로 이어져 왔고, 후보 간 경쟁은 물밑에서 치열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