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한길 전한길뉴스 대표가 1일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의 하버드대 ‘경제학 학사 학위’가 허위라고 주장하며 사과와 법적 책임을 촉구했다. 경찰은 전 대표의 발언이 허위인지, 아니면 충분히 제가 가능한 의혹인지 등 여러 가능성을 열어두고 수사에 착수했다.전 대표는 이날 오전 10시 서울 동작경찰서에서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등 혐의에 관한 조사를 받기 전 기자회견을 열고 이 대표의 학위 관련 입장을 밝혔다.그는 “이준석이 하버드대 경제학 학사, 컴퓨터과학 학사가 있다고 했지만, 이는 허위”라면서 “경제학 학사 학위 요건을 갖추지 못한

법원의 컷오프(경선 배제) 효력정지 가처분 인용으로 부활한 김영환 충북지사가 1일 무소속 등 어떤 방식으로든 출마하겠다는 뜻을 확고히 했다. 차기 충북지사 내정자 설이 돌았던 김수민 전 충북 정무부지사는 김 지사의 회생 소식을 접한 뒤 예비후보자 직에서 사퇴했다. 다만 국민의힘은 재판부 결정에 불복하는 이의 신청을 하기로 해 충북지역 선거 혼란은 당분간 끝나지 않을 전망이다.김 지사는 이날 충북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17개 시도 광역시 가운데 현역 단체장으로 컷오프를 당해 많은 어려움을 겪었다”며 “가처분 인용으로 제가 할 수

최유철 국민의힘 의성군수 예비후보는 1일 신공항 2호 핵심 공약으로 대구경북신공항과 연계한 '미래 농업 기반 항공수출 체계 구축'을 제시하고, 의성 농업을 세계 시장과 직접 연결하는 구조로 전환하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최 예비후보는 "의성의 강점인 농업이 더 이상 내수 시장에 머물러서는 발전이 없다"며 "신공항을 활용해 의성 농산물이 세계로 바로 수출되는 길을 열고, 농업을 단순 생산 중심에서 고부가가치 수출 산업으로 전환하겠다"고 강조했다. 현재 의성 농업은 우수한 품질에도 불구하고 내수 중심의 판로 구조와 가격 변동성, 신선도 - 매일신문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이 1일 '쓰레기 종량제 봉투 품귀' 현상과 관련해 정부 차원의 직접 개입 가능성을 내비쳤다. 중동 정세 장기화로 나프타 공급 불안 우려가 커지자 봉투 가격 인상설과 사재기가 확산되면서 대응 필요성이 제기된 데 따른 것이다. 김 장관은 이날 김어준 씨 유튜브 방송에 출연해 "실제로 수급에 지장이 없는데 일부 주민이 왕창 사버리면 떨어지지 않느냐"며 "그동안은 자율로 판매 제한을 했었는데 안정될 때까지 (코로나 당시) 마스크처럼 1인당 판매 제한은 해야 되지 않을까 싶다"고 말했다. 앞서 그는 지난달 30일 - 매일신문

국민의힘이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첫 번째 공약으로 주거비 부담 완화 정책을 내놓았다. 핵심은 '서울·수도권 반값 전세'와 '출산 연계형 주택자금 대출'이다. 장동혁 대표는 1일 서울 마포구 한 아파트 단지를 방문해 주민들과 간담회를 가진 뒤 이 같은 부동산 공약을 공식 발표했다. 이날 공개된 주요 내용에는 ▷서울·수도권 반값 전세 도입 ▷출산 연동형 주거자금 대출 ▷월세 세액공제 확대 ▷ 청년 대상 월세 지원 확대 등이 포함됐다. 장 대표는 "무주택 서민들의 주거비 부담을 확실하게 덜어드리기 위해 서울과 수도권 지역에 반값 전세 - 매일신문

정부가 소득 하위 70%에 해당하는 국민에게 고유가 피해지원금을 지급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이 "세금은 90%를 부담하는데 지원금은 제외되는 30%의 국민"이라며 "이분들은 세금을 낼 때만 국민이고, 정책적 지원에 있어선 그림자 취급을 받는 경우가 많다"고 지적했다. 1일 안 의원은 페이스북을 통해 "정당하게 일해서 정직하게 세금 내는 국민을 존중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2023년 기준 소득 상위 10%의 근로소득자가 전체 근로소득세의 72%를 납부했다. 종합소득세는 상위 10%가 85%의 세금을 냈다"며 - 매일신문

이인선 국민의힘 대구시당위원장(대구 수성구을)과 국민의힘 대구시장 선거 출마자들은 1일 "경선 과정에서의 갈등과 차이를 넘어 결과에 대해 깨끗하게 승복하고 하나의 팀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오전 이인선 위원장과 윤재옥(대구 달서구을)·추경호(대구 달성)·유영하(대구 달서구갑)·최은석(대구 동구군위갑) 의원 등 현역 의원과 홍석준 전 의원, 이재만 전 대구 동구청장 등 경선 후보자들은 국민의힘 대구시당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같이 말했다. 이 자리에는 '컷오프'(공천 배제)에 강하게 반발하고 있는 주호영 의원(대구 수성 - 매일신문

자유통일당이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보수 진영의 결집과 선거연대를 촉구했다. 선거를 불과 두 달여 앞둔 상황에서 보수 진영 내부의 분열을 경계하며 공동 대응 필요성을 강조한 것이다.자유통일당은 지난 31일 발표한 성명에서 “국민의힘은 ‘보수 빅텐트’, ‘선거연대’로 6·3 지방선거에 임하라”고 밝혔다. 이어 “6·3 지방선거가 이제 불과 64일 남았다”며 “최근 더불어민주당의 입법 폭주에 대한 심각한 우려와 보수진영의 견제 필요성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가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다”고 주장했다.또한 성명은 현재 상황을 위기 국면으로 규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6·3 지방선거 공천 마무리와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공천 작업을 맡을 새 공천관리위원장에 박덕흠 의원(4선, 충북 보은·옥천·영동·괴산)을 선임하겠다고 밝혔다. 1일 장 대표는 국회에서 국민의힘 정책공모전 시상식 후 취재진과 만나 "공관위원장은 다선의 중진 의원으로서 원내와 당내에서 신망이 높은 박 의원을 모시려고 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정현 전 공관위원장이 그동안 여러 노력을 했고 지방선거에 대한 공천작업을 거의 마무리했다"며 "가처분 (신청이) 있는 지역, 경기도, 아직 후보 신청이 마무리되지 않은 일 - 매일신문

1일 '2026 대구국제안경전'이 개막하자 대구시장 출마를 선언한 최은석 국민의힘 의원이 "대구를 K-아이웨어의 글로벌 중심 도시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최 의원은 지난 31일 페이스북을 통해 "대구는 세계 4대 안경 생산지 중 하나다. 안경테 제조부터 렌즈 가공, 금형·표면처리, 조립까지 전 공정이 한 도시 안에 촘촘히 집적된, 대한민국 안경 산업의 심장"이라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사실이 타 지역에는 제대로 알려져 있지 않다는 점이 늘 아쉬웠다"고 했다. 이어 "저는 CJ에서 비비고와 올리브영을 글로벌 브랜드로 키워내며 저는 - 매일신문

배종찬 인사이트케이 소장은 정원오 전 성동구청장의 국외출장 심사의결서에 여성을 남성으로 표기했다는 논란을 놓고 "10박 12일 일정과 비용을 고려할 때 왜 동행했는지가 의문이다. 표기상의 실수라는 말은 코미디다"고 했다. 배 소장인 1일 오전 매일신문 유튜브 '이동재의 뉴스캐비닛'에 출연해 "정 전 구청장이 2022년에 당선되고 국외출장을 총 14번 갔다. 여성 공무원과 동행한 출장은 2023년 3월이 유일하다. 공무로 동행했다고 하겠지만 왜 같이 갔는지가 의문이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같이 출장간 기간이 길었다. 웬만하면 이 - 매일신문

당정이 사상 최초의 농지 전수조사를 한다. 정부는 농지법을 고쳐 토지거래허가구역 내 투기성 농지가 적발되면 즉시 처분명령을 내릴 방침이다. 1일 농림축산식품부는 당정협의회에서 농지 전수조사 방안을 논의했다. 정부는 올해부터 내년까지 2년에 걸쳐 전국 전체 농지 195만4천㏊(헥타르·1㏊는 1만㎡)를 조사하기로 했다. 올해 1단계 조사에서는 농지법이 시행된 1996년 이후 취득 농지 115만㏊를 점검한다. 내년 2단계 조사에서는 농지법 시행 전 취득 농지 80만㏊까지 조사해 농지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할 계획이다. 정부는 당장 다음 달부 - 매일신문

더불어민주당 소속 정원오 서울시장 예비후보가 서울 성동구청장 시절 멕시코 '칸쿤' 등지로 출장을 가며 작성된 서류 속 동행 여직원 성별이 '남'으로 표기돼 논란인 가운데 이 출장 심사의결서 속 서명이 조작된 것 아니냐는 의혹이 나왔다. 과거 성동구청이 공개했던 의결서 속엔 출장 적절성 여부를 심사하는 위원회 전원의 서명이 없었지만 이번에 성동구청이 국회에 제출한 같은 서류엔 서명이 '생성'돼 있어서다. 31일 김재섭 국민의힘 의원이 서울 성동구청으로부터 제출 받은 정 후보와 청년정책전문관 A 씨의 공무국외출장 심사의결서에 따르면 성 - 매일신문

대한민국 최악의 참사로 기록된 삼풍백화점 붕괴 사고 수습 초기에 당시 김영삼 대통령의 발언이 외교문서에서 드러났다. 31일 비밀 해제된 외교부의 '코르만 바누아투 총리 대통령 예방 요록'에 따르면 김 대통령은 삼풍백화점 붕괴 사고 다음날인 1995년 6월 30일 오전 10시 청와대 본관 접견실에서 태평양 섬나라 바누아투의 막심 칼롯 코르만 총리의 예방을 받았다. 요록에서는 김 대통령이 코르만 총리의 삼풍사고 위로 서한에 사의를 표하고는 "사건이 없는 것이 제일 좋지만, 공업화로 가는 과정에서 불가피한 현상이며 과정이 아닌가 생각한다 - 매일신문

더불어민주당 소속 정원오 서울시장 예비후보가 정치 공세에 휘말렸다. 지난 31일 이른바 자신이 특채한 여직원과 단둘이 2023년 3월 '칸쿤'으로 10박12일 출장을 다녀왔다는 의혹이 제기돼서다. "여직원과 단둘이 신혼여행지로 유명한 곳을 갔다"는 식의 의혹은 정치인으로서는 견디기 힘든 정치 공세다. 언제나 그렇듯 진실은 초라하다. 단편적 사실만 보면 정 후보가 여직원과 단둘이 칸쿤으로 출장을 간 건 맞다. 다만 성동구청 소속이라는 조건이 붙어야 한다. 이 출장엔 성동구청에서 2명이 차출됐고 그 외 김두관 의원과 나광국 전남도의원, - 매일신문

이정현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장이 31일 대구시장 후보 공천 논란 속에 결국 전격 사퇴했다. 이 위원장은 이날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6·3 지방선거 시·도지사 공천 작업이 사실상 마무리됨에 따라 장동혁 대표와 논의를 거쳐 공관위 전원이 일괄 사퇴한다고 밝혔다. 이 위원장은 "오늘 제가 공관위원장직을 내려놓고, 공관위원들도 일괄 사퇴했다"고 말했다. 장 대표도 이 위원장 사퇴 발표 직후 페이스북을 통해 새 공관위를 꾸려 조속히 남은 공천 작업을 마무리하겠다고 밝혔다. 국민의힘은 이 위원장 사퇴에 따라 지방선거와 함께 치러질 - 매일신문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정부의 25조원 규모 추가경정예산 추진을 두고 "회사는 어려운데 회식비만 쏜다"며 비판을 제기했다. 현금성 지원 정책이 물가 상승을 자극할 수 있다는 점을 문제 삼은 것이다. 이 대표는 31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환율이 장중 1520원대를 찍었다. 2009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최악"이라며 "달러 인덱스가 9.4% 하락하는 동안 원화는 오히려 절하됐다. 트럼프 요인을 제하고도 청와대의 거시경제 정책의 실패"라고 밝혔다. 이어 "환율이 오르면 출고가가 오르고, 유통가가 오르고, 장바구니가 폭발한다"며 " - 매일신문

국민의힘 경북도지사 공천장을 두고 현역과 도전자 간의 첫 방송 토론회가 31일 개최됐다. 이들은 대구경북(TK) 통합신공항, 경북 산불 문제 등 각 현안마다 대립각을 세우며 본인이 적임자임을 강조했다. 이날 토론회에서 현역인 이철우 예비후보는 '지속성'과 '안정성'을 강조한 반면, 김재원 예비후보는 '심판론'을 앞세우며 서로를 공략했다. 가장 먼저 맞붙은 현안은 TK 신공항 추진 방식에 대한 공방이었다. 신공항 건립이 지연되는 것과 관련해 이 예비후보가 법 개정을 통한 지방채 발행을 주장하자, 김 예비후보는 "현행 제도상 허용되지 - 매일신문

법원이 자신을 6·3 지방선거 공천에서 배제(컷오프)한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 결정 효력을 정지해달라며 김영환 충북도지사가 낸 가처분 신청을 받아들였다. 서울남부지법 민사합의51부(권성수 수석부장판사)는 31일 김 지사가 국민의힘을 상대로 낸 공천배제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받아들여 인용 결정을 내렸다. 재판부는 국민의힘이 컷오프 결정 과정에서 당헌·당규 규정을 위반했거나 본질적 내용을 침해한 중대한 하자가 있고, 이로 인해 김 지사에게 회복하기 어려운 손해가 발생할 우려가 있다고 판단했다. 이미 적법한 공천신청 공고와 접수, 신청 - 매일신문

고광헌 방송미디어통신심의위원회(방미심위) 위원장 후보자의 과거 행적이 공개되면서 편향성 논란이 커지자 야권을 중심으로 후보자직 사퇴를 촉구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김장겸 국민의힘 의원은 31일 기자회견을 열고 "방미심위 위원장은 방송과 통신 심의의 기준을 세우고, 허위정보와 선동, 편파성과 공적 책임 문제를 다루는 자리"라며 "그런데 고광헌 후보자의 과거 행적은 그 직무 수행 자체가 가능하겠느냐는 의문을 낳게 한다"고 지적했다. 앞서 고 후보자는 과거 박근혜 전 대통령 당선 관련 부정선거론, - 매일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