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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251
    • '나경원 간사 임명' 불통, '정부조직법 개정안' 통과
      2025.09.22 -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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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진법사 관봉권 띠지' 의혹을 다루기로 했던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의 전체회의가 '추나대전'으로 또다시 아수라장이 됐다. '검찰청 폐지' 등을 골자로 하는 정부조직법 개정안은 여당 주도로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문턱을 넘었다. 22일 법사위 소속 국민의힘 의원들은 지난 16일 전체회의에서 민주당 주도로 부결한 나경원 의원의 법사위 간사 선임을 재차 요구했다. 나 의원은 "이곳은 추미애의 법사위가 아니다"라며 지속해서 의사진행 발언을 요구했고, 국민의힘 의원들도 단체로 추 위원장석을 에워싸고 의사진행 발언을 요구했다. 그러자 추 위원장은 - 매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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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250
    • 국힘, 미국행 李 대통령 향해 "새빨간 거짓말…반미 선동"
      2025.09.22 -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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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의힘이 유엔 총회 참석차 미국으로 출국한 이재명 대통령을 향해 "우리 기업들은 새카맣게 속이 타들어 가고 있다"고 쏘아붙였다. 대미 관세 협상이 파탄 위기에 놓였는데도 정부가 성과를 왜곡하며 반미 정서를 부추기고 있다는 비판이다.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22일 오전 경북 경산 산업단지관리공단에서 열린 ‘중소기업 현장 최고위원회의’에서 "이곳은 자동차부품 사업이 집적돼있는 경산으로 대미 관세 협상의 직격타를 맞고 있는 곳"이라며 "이재명 대통령이 타임지 인터뷰에서 ‘합의문에 서명했더라면 탄핵당했을 것’이라 밝힌 것은 협상이 완전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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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249
    • 李대통령 지지율 2주째 하락…“대법원장 겁박 등 영향”
      2025.09.22 -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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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53.0%로 집계돼 2주 연속 하락했다는 조사 결과가 22일 나왔다. 최근 더불어민주당이 주도한 대법원장 사퇴 압박이 ‘사법부 흔들기’로 비쳐지면서 중도·청년층 일부가 이탈했다는 분석이다. 또 다른 조사에서 정청래 민주당 대표 취임 이후 당이 강경 노선을 이어가자 20대 지지율은 절반 가까이 떨어졌고, 반대로 국민의힘은 이를 흡수하며 지지율 반등을 시도하는 모습이다.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 15∼19일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2천526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 대통령의 국정수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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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248
    • [속보] 北김정은 "결단코 통일은 없다" 발언에…대통령실 "긴 안목으로 신뢰 회복"
      2025.09.22 -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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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통령실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최근 남북 관계에 선을 그은 것에 대해 "긴 안목을 가지고 긴장 완화와 신뢰 회복을 통해 남북 간의 적대를 해소하고 평화적 관계로의 발전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22일 밝혔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22일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한 김 위원장 발언에 대한 입장을 묻자 "정부는 북측의 체제를 존중하고 흡수통일을 추구하지 않을 것이며 적대적 행위를 할 뜻이 없음을 밝힌 바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방미 대화 지원 등 핵 없는 한반도와 평화 정착을 위한 노력을 경주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조 - 매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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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247
    • 이 대통령 '전국민 대청소 운동' 제안…"추석과 APEC 정상회의 앞둬"
      2025.09.22 -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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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달 말 경주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을 앞두고 이재명 대통령이 '전 국민 대청소 운동'을 제안했다. 앞서 이 대통령은 지난 9일 국무회의에서도 전국 단위로 대청소 필요성을 언급하며 예산을 배정해 공공 일자리 사업으로 청소를 상시화하라고 지시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페이스북에 '깨끗한 국토를 위해 힘을 모아주십시오'라는 글을 올리며 "오늘부터 10월 1일까지 10일간은 '대한민국 새단장 주간'"이라며 운을 뗐다. 이 대통령은 "추석 명절과 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새로운 대한민국, 깨끗한 국토에서 가족과 손님을 - 매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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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246
    • '기재부 분리·검찰청 폐지' 정부조직법 개정안, 행안위 통과
      2025.09.22 -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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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찰청을 폐지하는 대신 공소청과 중대범죄수사청을 신설하고, 기획재정부 기능을 분리하는 내용 등을 담은 정부조직법 개정안이 22일 더불어민주당 주도로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전체회의를 통과했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는 이날 국회에서 전체회의를 열고 정부조직법 개정안을 처리했다. 김병기 원내대표가 12일 발의한 이 법안은 18일 행안위 법안심사소위원회를 통과해 열흘 만에 전체회의까지 통과한 것이다. 정부조직법 개정안 처리에 반대해 온 국민의힘은 의결 직전 회의장을 떠났다. 야당 간사인 서범수 국민의힘 의원은 "9월 15일에 정부조직법 법안을 - 매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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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245
    • [속보] 조국 "'이재명 독재 운운' 국힘, 정상적 보수 아냐…대구시민들이 심판할 것"
      2025.09.22 -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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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의힘이 동대구역에서 '야당탄압·독재정치 국민 규탄대회'를 열고 정부여당을 거세게 비판한 가운데, 조국 조국혁신당 비상대책위원장이 22일 "국민의힘은 더 이상 정상적인 보수가 아니다"라고 말했다. 조 비대위원장은 이날 서울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전날 국민의힘 장외집회에 대해 "'이재명 독재', '인민 독재'를 운운하는 극단적 발언이 가득하는 등 민민주의 사회에서 볼 수 있는 정상적인 정당 집회가 아니다"라며 이같이 밝였다. 그는 "무속신앙, 신천지, 통일교, 극우 개신교 등은 교리도 다르고 상호 배타적인 집단임에도 극우 - 매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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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244
    • 조국 "국힘 주인은 신천지·통일교·극우개신교…정상 보수 아냐"
      2025.09.22 -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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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국 조국혁신당 비상대책위원장이 대구에서 규탄대회를 연 국민의힘을 향해 "더이상 정상적 보수가 아니다"라며 비판했다. 조 위원장은 22일 국회에서 열린 비대위 회의에서 "국민의힘이 민생 위기 속에서 대구에서 극우 부흥회를 열었다. 스탑더스틸과 윤 어게인 깃발이 펄럭였다"며 "국민의힘은 더 이상 정상적 보수가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국민의힘의) 실질적 주인은 따로 있다. 무속신앙, 신천지, 통일교, 극우개신교 등은 교리도 다르고 상호 배타적 집단인데 국민의힘 극우 깃발 아래 하나로 뭉쳤다"며 "기괴하고 위험하다"고 했다. 그러 - 매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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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243
    • 민주당 '배임죄 폐지' 움직임에…野 "대통령 면소 위한 꼼수"
      2025.09.22 -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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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당이 9월 정기국회 중 배임죄 폐지를 목표로 하겠다고 밝히자 야권에서는 "이재명 대통령 개인의 면소를 위한 꼼수"라는 비판의 목소리가 나왔다. 김효은 국민의힘 대변인은 22일 '대통령 면죄부를 위해 경제를 무너뜨리시겠습니까? 배임죄 폐지, 누구를 위한 법입니까?'라는 제목의 논평을 통해 "입법은 소꿉놀이가 아니다"라며 이같이 지적했다. 김 대변인은 "그간 기업을 옥죄는 법안을 밀어붙이던 민주당이 돌연 배임죄 폐지를 들고 나온 이유는 분명하다"며 "이재명 대통령은 대장동 개발 과정에서 민간업자에게 과도한 이익을 몰아주고, 성남시와 - 매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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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242
    • 李대통령 내외, 유엔 총회 참석 위해 미국으로 출국
      2025.09.22 -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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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명 대통령이 취임 후 첫 유엔총회 참석을 위해 미국 뉴욕으로 출국했다. 취임 직후인 지난 6월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캐나다를 방문한 지 석 달 만에 나서는 다자외교 무대다. 이 대통령은 현지시간으로 22일 뉴욕에 도착,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 블랙록의 래리 핑크 최고경영자(CEO)와 미국 상·하원 의원단 등에 대한 접견을 시작으로 3박 5일간의 일정을 소화한다. 23일에는 유엔총회 기조연설이 예정돼 있으며, 특히 24일에는 한국 정상으로는 처음으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 공개 토의를 주재한다. 이번 방미 - 매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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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241
    • [속보] 추미애, 나경원에 "그런다고 '윤석열 오빠'한테 도움되나"
      2025.09.22 -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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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검찰개혁 입법청문회가 시작부터 여야 간 난투 끝에 파행됐다. 더불어민주당 소속 추미애 법사위원장은 국민의힘 나경원 의원과 언쟁을 벌이는 와중에 "그렇게 하는 게 윤석열 오빠한테 무슨 도움이 되나"라며 날선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22일 오전 국회 법사위 전체회의에선 검찰의 '관봉권 띠지' 분실 사건을 주제로 검찰개혁 입법청문회가 열렸다. 그러나 국민의힘 위원들이 노트북에 민주당 비판 문구를 부착하고, 이에 추 위원장과 민주당 위원들이 반발하면서 청문회는 시작부터 난항에 빠졌다. 이날 국민의힘 위원들이 노트북 앞에 - 매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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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240
    • 대구 찾은 장동혁 "TK 신공항·미분양 매입 적극 추진"
      2025.09.22 -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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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의힘이 대구를 찾아 야당 탄압과 독재정치를 규탄하는 대규모 국민대회를 연 가운데 장동혁 대표가 'TK 신공항 건설'·'대구 미분양 아파트' 등 지역 현안 해결 위한 지원을 약속했다. 22일 국민의힘 지도부는 대구상공회의소에서 지역 기업인들을 만나고 "대구의 민생경제부터 새로운 미래로 도약하기 위한 대형 사업들까지 저희가 앞장서서 해결해야 할 일들이 많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특히 대구의 미래 성장 동력이 될 TK 통합 신공항 건설사업이 '기부 대 양여' 방식의 한계와 과도한 사업 리스크로 인해 속도 잘 나지 않는다"며 "국비 - 매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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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239
    • "김어준 똘마니" "가출한 불량배"…정청래·장동혁 막말 공세
      2025.09.22 -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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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야 대표가 공개 석상과 SNS를 통해 수위 높은 설전을 벌였다. 서로를 '똘마니'라 칭하고 '하이에나', '불량배' 같은 단어도 동원됐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21일 동대구역 광장에서 진행한 '야당탄압·독재정치 국민 규탄대회'에서 "대한민국은 이재명 한 사람을 위한 나라가 됐다. 이재명이 국민과 헌법 위에 군림하고 있다"며 "대한민국이 인민독재로 달려가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대법원장을 제거하겠다며 쓰레기 같은 정치 공작까지 감행하고 있다"며 "정치 특검은 굶주린 하이에나처럼 날뛰면서 잡히는 대로 집어삼키고 있다"고 외쳤 - 매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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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238
    • 李 지지율, 2주째 하락 53%…"대법원장 사퇴 공감 발언 여파"
      2025.09.22 -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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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도가 53.0%를 기록하며 2주 연속 하락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2일 나왔다.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 15∼19일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2천526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 대통령의 국정수행을 긍정적으로 평가한 응답자는 53.0%로 나타났다. 이는 전주 대비 1.5%포인트(p) 하락한 수치로, 지난주에 이어 2주 연속 하락세를 나타냈다. 이 대통령의 국정수행을 부정적으로 평가한 응답자는 43.6%로 전주 대비 2.5%p 올랐다. 리얼미터는 "코스피 3400선 돌파, 청년 일자리 4 - 매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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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237
    • 북미 깜짝 회동? 김정은 "트럼프와 좋은 추억…못만날 이유없어"
      2025.09.22 -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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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미국이 비핵화 목표를 포기하면 만날 수 있다면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좋은 추억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다음달 경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에 트럼프 대통령이 방한할 예정인 가운데 북미 간 깜짝 회동 가능성도 나오고 있다. 김 위원장은 21일 평양 만수대의사당에서 열린 최고인민회의 제14기 제13차 회의에서 연설하며 이같은 입장을 밝혔다고 조선중앙통신이 22일 보도했다. 김 위원장은 "나는 아직도 개인적으로는 현 미국 대통령 트럼프에 대한 좋은 추억을 가지고 있다"며 "만약 미국이 허 - 매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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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236
    • 주진우 "배임죄 폐지의 1호 수혜자는 이재명 대통령"
      2025.09.22 -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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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진우 국민의힘 의원이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배임죄 폐지 의지를 밝힌 것을 두고 "배임죄 폐지의 1호 수혜자는 이재명 대통령"이라고 지적했다. 주 의원은 21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민주당 김병기 원내대표가 배임죄 폐지하겠다고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경기도 법카유용, 대장동 비리, 백현동 비리, 성남FC 사건 모두 배임죄로 기소돼 있는데 배임죄 다 날아간다"고 보탰다. 이어 "배임죄는 완전 폐지가 아니라 합리적 경영 판단만 면책해 주면 충분하다. 기업을 위하려면 노봉법과 상법을 재개정해서 - 매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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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235
    • 李대통령, "美 3천500억불 요구 수용시 금융위기 직면"
      2025.09.22 -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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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명 대통령이 3천500억 달러 대미 투자를 놓고 한미 양국이 이견을 보이는 것과 관련해 "미국 요구를 수용할 시 금융 위기에 직면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21일(현지 시각) 대통령 집무실에서 진행된 로이터와의 인터뷰에서 투자 처리 방식에 대한 이견 때문에 한미 간 무역 합의 내용을 문서화 하지 못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특히 "통화 스와프 없이 미국이 요구하는 방식대로 3천500억 달러를 모두 현금으로 투자한다면, 한국은 1997년 금융위기 당시와 같은 상황에 직면할 것"이라고 했다. 이어 "조지아주 구금 사태에 대해 - 매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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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234
    • 정청래, '김어준 똘마니' 발언한 장동혁에 "내란수괴 똘마니 주제에"
      2025.09.21 -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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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1일 대구로 내려가 장외투쟁을 한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와 날 선 비난전을 벌였다. 먼저 정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에서 "국회는 야당의 장소이고, 국감은 야당의 시간"이라며 "국민의힘의 장외 투쟁은 내란옹호·대선불복 세력의 '장외 투정'"이라고 비판했다. 이어 "가출한 불량배를 누가 좋아하겠느냐"며 "'윤어게인' 내란 잔당의 역사 반동을 국민과 함께 청산하겠다"고 강조했다. 국민의힘은 이날 오후 동대구역 광장에서 민주당이 추진하는 내란전담재판부 설치와 언론·사법 개혁, 특검 수사의 부당성을 알린다는 명분으로 - 매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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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233
    • “李 정권 끝장내자”...독해진 국민의힘 거리로
      2025.09.21 -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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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의힘이 21일 당 지도부 차원의 첫 대규모 장외집회인 ‘야당탄압·독재정치 국민 규탄대회’를 동대구역 광장에서 열고 야당으로서 강력한 투쟁 의지를 드러냈다. 이날 장동혁 당대표는 “국민의힘으로 이재명 독재를 막고 정권을 끝장내자”며 “분노를 행동으로 바꿔 함께 싸우자”는 뜻을 밝혔다.장 대표는 “대한민국은 불빛 하나 없던 전쟁 폐허 속에서, 전 세계 일류 국가로 도약했고, 그 중심에 국민이 있었다”면서도 “우리가 쌓아온 자유와 번영이 100일만에 무너지고 있다. 독재 암흑이 몰려오고 있다”고 경고했다.이어 “대한민국은 이재명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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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232
    • [속보]李 대통령 내일 뉴욕行, 유엔총회 기조연설…경주 APEC 앞두고 '예열'
      2025.09.21 -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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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명 대통령이 취임 첫 유엔총회 참석차 22일 미국 뉴욕으로 출국한다. 이번 방미는 이 대통령의 다자외교에 대한 실질적인 데뷔전으로 치뤄질 전망이다. 앞서 6월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에 참석한 바 있지만, 당시엔 인수위도 없이 취임한 직후라 어수선한 상황이었기에 정교한 준비 속에 이뤄진 일정이라고 보긴 어려웠다. 여기에 G7 정상회의의 경우 초청국 자격으로 방문했다는 점, 유엔과 달리 극소수 국가만 참여했다는 점 등에서 '세계 최대 다자외교 무대'로 꼽히는 유엔총회와는 그 의미가 다르다. 이에 이 대통령은 유엔총회 기조연설을 - 매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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