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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098
    • 구자근 국힘 경북도당위원장 "대구 취수원 이전, 국민 먹는 물 문제… 국가가 나서야"
      2025.09.17 -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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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자근 국민의힘 경북도당 위원장(구미갑)은 "대구 취수원 이전은 기본적으로 우리 국민들이 맑은 물을 먹을 수 있게 하자는 것이고 이는 국가가 나서서 중장기적으로 계획을 세워가야 한다"고 밝혔다. 구 위원장은 17일 오전 대구 남구에 있는 대구아트파크에서 열린 대구경북 언론인 모임 아시아포럼21 정책토론회에 참석해 "더 이상 지자체 간 불협화음이 생기도록 놔둬선 안 된다"며 이 같이 말했다. 대구 취수원 이전은 30년 넘게 이어진 지역 숙원 사업으로, 최근 당초 추진됐던 안동댐 이전보다 구미 해평취수장 이전으로 가닥이 잡히고 있으나 - 매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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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097
    • "모욕적"…與초선들 , 美에 '구금사태 사과' 공식 요구
      2025.09.17 -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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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불어민주당 초선 의원 모임인 '더민초'가 미국 조지아주의 한국 기업에서 발생한 한국인 노동자 구금 사태에 대해 미국 정부에 공식 사과를 요구했다. 17일 더민초는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미국에서 합법적인 비자를 소지하고 입국한 한국 노동자들이 정당한 사유 없이 대규모로 체포되고 구금되는 사건이 발생했다"며 "이는 인류 보편적 가치인 인권 존중과 적법 절차의 원칙을 위반한 행위"라고 비판했다. 이들은 "동맹국 국민을 이처럼 모욕적이고 비인도적인 방식으로 대우한 것은 단순한 법 집행 문제가 아니라 동맹에 대한 신뢰를 훼손할 수도 - 매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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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096
    • 굶주림에 아기 버리는 북한 농촌…독재가 만든 참극
      2025.09.17 -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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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 주민들이 굶주림 속에 갓난아기를 버리는 비극이 일어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최근 농촌 지역을 중심으로 신생아 유기 사건이 급증하면서 공산주의 독재 체제인 북한 사회의 참혹한 민낯이 다시 한번 확인되고 있다.17일 북한 전문 매체 <데일리NK>의 보도에 따르면 최근 황해남도와 함경남도 등지에서 잇따라 신생아가 유기된 채 발견됐다. 데일리NK의 북한 내부 소식통에 따르면 지난 12일 황해남도 은천군 덕천리의 한 옥수수밭에서는 보자기에 싸인 채 버려진 갓난아이가 발견됐으며, 불과 사흘 전인 9일에도 같은 도의 남산리에서 가방 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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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095
    • "K-브랜드지수 경상도 지자체장 1위" 김장호 구미시장, 빅데이터 리더십 평가서 정상 올라
      2025.09.17 -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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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 구미시 김장호 시장이 아시아브랜드연구소가 발표한 'K-브랜드지수' 경상도 지자체장 부문에서 1위에 이름을 올렸다. 아시아브랜드연구소는 17일, 국내외 연구진과 공동 개발한 빅데이터 기반 분석 시스템을 통해 경상도 지자체장을 대상으로 한 브랜드 평가 결과를 공개했다. 이번 평가는 2025년 8월 1일부터 31일까지 한 달간 온라인 상에서 수집된 총 998만7860건의 데이터를 바탕으로 이뤄졌다. K-브랜드지수는 단순 검색량이나 노출 수치에 의존하지 않고, 자문위원단의 검증을 거친 알고리즘을 통해 트렌드, 미디어, 소셜, 긍정·부 - 매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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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094
    • 송언석 '노상원 수첩대로…' 발언 인정, "본의 아니게 발생, 유감"
      2025.09.17 -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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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17일 자신이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정기국회 교섭단체 대표 연설 도중 '노상원 수첩대로 됐으면 좋았을 것'이라는 취지로 말한 것과 관련해 인정하면서 유감을 표했다. 송 대표는 이날 취재진에 "사실 본회의장에서 발언 중 이런저런 외침이 있는 것은 늘 있던 일"이라며 "그런 것이 문제가 된다면 제가 교섭단체 연설할 때 욕설과 비난을 한 민주당 의원들도 윤리위에 회부되는 것이 타당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정 대표가 '불귀의 객이 됐을 거다, 죽었을 거다'라고 표현했는데 당 대표의 발언은 무게가 달라야 - 매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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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093
    • 서왕진 "조국 출마 원점 재검토…국민 신뢰 바닥, 다시 출발"
      2025.09.17 -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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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왕진 조국혁신당 원내대표가 조국 비상대책위원장의 내년 선거 출마 여부를 원전 재검토 하겠다고 밝혔다. 서 원내대표는 17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조 비대위원장은 지방선거 아니면 국회의원 보궐선거, 어느 쪽으로 나갈 생각이냐'는 질문에 "아직 결정하지 않았다"고 답했다. 그는 "저희가 작은 당이기 때문에 민주당 등과 연대 협력을 논의, 큰 방향이 설정되면 조국이라는 당 대표 주자가 어떤 역할을 하는 것이 최선이냐, 지방선거 중 어려운 곳을 뛰어들어야 하냐, 아니면 보궐선거에 나가 의원으로 복귀해야 하냐를 판단 - 매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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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092
    • 조국 "조희대 탄핵안 준비…파기환송 판결 특검도 필요"
      2025.09.17 -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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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국 조국혁신당 비상대책위원장은 17일 "당은 이미 조희대 대법원장에 대한 탄핵소추안을 준비해뒀다"고 말했다. 조 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끝까지 간다' 특별위원회 회의에서 "조국혁신당은 조희대 없는 대법원, 지귀연 없는 재판부를 만들겠다"며 이같이 전했다. 조 위원장은 조 대법원장을 비롯한 법원 지도부에 대해 "국민적 불신과 분노, 개혁 요구에 직면했다"며 사법개혁 필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조 대법원장은 지금이라도 국민 앞에 해명하고 사과해야 한다. 스스로 거취를 고민하는 것이 맞다"며 "이를 거부한다면 국회가 나설 수밖에 - 매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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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091
    • 장동혁 "尹 면회 신청했지만…구치소, 납득 못 할 이유로 불허"
      2025.09.17 -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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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윤석열 전 대통령을 만나기 위해 특별면회를 신청했지만, 서울구치소가 장 대표의 면회 신청을 불허했다고 밝혔다. 17일 뉴스1에 따르면 "당 대표가 되면서 적절한 시점에 적절한 방법으로 윤석열 전 대통령을 면회하겠다고 약속했다"며 "여러 가지를 고려하다가 지난주 금요일 특별면회 신청했고, 어제(15일) 불허 통보를 받았다"고말했다. 그는 불허 통보 사유에 대해 "(특검의) 추가적인 조사가 예정돼 있어서 면회가 곤란하다고 했다"며 "제가 면회를 한다고 해서 추가 조사에 어떤 지장이나 방해도 없다고 생각한다. 아무 - 매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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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090
    • 이준석 "강유정 대변인, 진실 지우려 기록 조작…해임해야"
      2025.09.17 -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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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는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이 노골적으로 역사를 지우려 했다며 해임을 요구했다. 이 대표는 17일 자신의 SNS를 통해 "기록을 건드리는 순간, 민주주의의 근간이 무너지기에 국가의 기록을 권력 입맛대로 수정해선 안 된다"며 "여야를 막론하고 기록의 조작과 삭제는 민주주의 자체에 대한 도전이라는 사회적 합의가 형성돼 왔다"고 지적했다. 이어 "그럼에도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추미애 의원의 조희대 대법원장 사퇴 요구와 관련해 '아주 원칙적으로 공감하고 있다'고 해놓고도 대통령실이 배포한 속기록에 이 대목을 슬그머니 - 매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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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089
    • '노무현 사위' 곽상언, 김어준 겨냥?…"유튜브가 정치권력 흔들면 사회적 해악"
      2025.09.17 -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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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사위인 곽상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또 유튜브 권력을 겨냥해 "국가 정책 결정에까지 개입하고 좌지우지한다"고 비판했다. 곽상언 의원은 16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유튜브 권력이 정치 권력을 휘두르고 있다', '특정인의 생각을 따르는 것이 민주적 결정이라고 한다' 저는 국민들께 이렇게 말씀드렸다. 제가 제가 오래 전부터 가졌던 우리 정치 현실에 대한 문제의식"이라고 밝혔다. 곽 의원은 "언론보도와 일부 유튜브를 살펴봤다. 많은 국민들이 자신의 경험과 생각에 터잡아 여러 의견을 더하고 있다"며 "그 반응 - 매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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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088
    • '조희대 李대통령 사건 개입' 의혹에…정청래 "대법원장, 어떻게 할까"
      2025.09.17 -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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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조희대 대법원장이 대선 직전 사적인 자리에서 '이재명 사건은 대법원에서 알아서 처리한다'는 취지의 발언을 했다는 의혹에 대해 "만약 이것이 사실이라면 조 대법원장은 어떻게 해야 할까요"라고 말했다. 정 대표는 1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해당 발언 관련 기사 링크를 게재했다. 해당 기사는 이날 국회 대정부질문에서 부승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제보를 토대로 조 대법원장의 이재명 대통령 사건 개입 발언 의혹을 제기한 내용이 담겼다. 부 의원은 대정부질문에서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헌법재판소의 파면 결정 사흘 후인 - 매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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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087
    • 한국의 옛 별명 [가스인라이팅]
      2025.09.17 -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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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얼마 전 톈안먼(天安門) 망루 위에 시진핑과 푸틴, 김정은 세 남자가 섰다. 소련 붕괴 이후 공산 세력의 연대를 이토록 노골적으로 상징하는 사건은 없었다. 권위는 불안할 때 가장 소란스럽다. 세 남자는 가장 큰 두려움을 감추기 위해 가장 극적인 무대를 올렸다. 국제정치학적으로 이들의 회담은 강력한 자유 세력과 균형을 맞추려는 독재 세력의 몸부림으로 보인다. 그러나 속내는 더 복잡하다. 시진핑은 둔화된 성장, 푸틴은 전쟁의 피로, 김정은은 균열 난 체제 때문에 권위가 사정 없이 흔들리고 있다. 이를 감추기 위해 그들은 더욱 엄격한 장 - 매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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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086
    • 민주주의란 이름의 폭력 [가스인라이팅]
      2025.09.17 -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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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긴축 재정을 추진했던 프랑스 총리가 실각했다. 그는 "젊은 세대는 오랫동안 기성세대가 쌓은 수천억 달러 부채를 지고 살아야 할 것"이라며 복지 감축 필요성을 주장했다. 여론과 야당 반발이 심해지자 그는 '정치적 승부수'를 던졌다. 자신에 대한 재신임을 투표에 부친 것이다. 연설로 복지 감축의 필요성과 자신에 대한 신임을 호소했으나 결국 과반 이상의 반대표로 불신임 됐다. 이른바 '다수결'로 프랑스의 향방이 결정됐다. 이런 의사결정 방식을 프랑스 국민은 충분히 납득했을까. 민주주의 체제에서 의사결정을 하는 방법 가운데 '합리적인 것처 - 매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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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085
    • 문재인 만난 이낙연에... 조국, '김문수 손잡은 그 장면' 소환
      2025.09.17 -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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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재인 전 대통령과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의 만남이 공개된 가운데, 조국 조국혁신당 비상대책위원장이 이 상임고문과 김문수 전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손을 맞잡은 사진을 올려 관심이 모이고 있다. 정치권에 따르면, 조 위원장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별다른 설명 없이 이 상임고문과 김 전 후보가 함께 손을 맞잡고 만세를 하는 사진을 게시했다. 해당 사진은 지난 2022년 6월 2일 제21대 대통령 선거 하루 전 김 전 후보의 광화문 유세 당시 연단에 오른 이 전 총리가 지지 발언을 하며 두 사람이 악수하던 장면이다. 사진 - 매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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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084
    • 권성동 구속 직후 페북 입장문 "민주당, 피냄새 맡은 상어떼처럼 몰려들 것"
      2025.09.17 -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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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성동 국민의힘 국회의원에 대해 17일 자정을 조금 넘겨 구속영장이 발부된 가운데, 권성동 의원이 페이스북으로 입장을 밝혔다. 권성동 의원은 전날인 16일 오후 2시부터 6시 37분까지 서울중앙지법 남세진 영장전담 부장판사 심리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고 서울구치소로 이송돼 대기하고 있었다. 이어 구속영장 발부에 대비해 미리 준비한 것으로 보이는 입장문이 즉각 페이스북에 올라온 상황이다. ▶권성동 의원은 이날(17일) 0시 27분쯤 페이스북을 통해 "이재명 정권과 민주당의 정치탄압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이번 구속 - 매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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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083
    • 조원진 "트럼프, 좌파 거짓말에 한 번 당해…李정권 이미 미국에 찍혔다" [일타뉴스]
      2025.09.17 -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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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 9월 16일(화) 매일신문 유튜브 '일타뉴스'(평일 오후 5~6시) -진행: 조정연 아나운서 -대담: (1부) 김재원 국민의힘 최고위원(이하 김재원), (2부) 조원진 우리공화당 대표(이하 조원진) ▷조정연: 오늘 경제 외교 현안 특히 미국과 일본과 관련한 자동차 관세 문제가 큰 이슈로 떠올랐습니다. 우리 기업이 미국 시장에서 불리한 조건에 놓이면서 국민 부담까지 우려되고 있는 상황인데요. 오늘부터 일본산 자동차가 한국보다 낮은 관세를 적용받게 됩니다. 일본은 15%인데 우리는 25%로 남아 있죠. 정부는 협상이 잘 타결됐 - 매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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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082
    • 민주 윤리심판원, '2차 가해' 최강욱에 "당원 자격정지 1년 징계 처분"
      2025.09.17 -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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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불어민주당이 중앙당 윤리심판원 회의를 열어 조국혁신당 성폭력 사건 피해자들에 대한 2차 가해 발언으로 논란이 된 최강욱 전 교육연수원장에 대해 당원 자격정지 1년의 징계 처분을 의결했다. 한동수 민주당 윤리심판원장은 16일 당사에서 윤리심판원 회의를 마친 뒤 취재진에 "(최 전 원장이) 당직자로서 품위를 손상하고 당 윤리 규범을 위반한 것으로 판단했다"며 "윤리심판원에서 신중히 심의한 결과 중징계에 해당하는 당원 자격정지 1년 징계처분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오후3시 시작했으나 7시간 넘게 진행돼 밤 10시를 넘겨 종 - 매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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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081
    • 김민석 총리 "3500억달러 대미 투자에 국회 동의 필요할 수도"
      2025.09.16 -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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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민석 국무총리는 16일 정부가 미국과 3천500억달러(약 486조원) 규모의 투자 협상을 진행 중인 것과 관련해, "최종 협상이 마무리되는 시점에는 국회 동의가 필요할 수 있다"고 밝혔다. 김 총리는 이날 국회 대정부질문에서 국민의힘 배준영 의원이 "대미 3500억달러 투자에 국회 비준 동의가 필요하다고 보느냐"는 질문을 던지자, "일률적으로 단정하기는 어렵다"면서도 이같이 답했다. 그는 이어 "(국회) 동의가 필요한 조약 형식이 아니더라도, 재정적 부담을 지우는 사안이라면 헌법상 국회의 동의를 거쳐야 하는 부분이 있다"며 "그 - 매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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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080
    • '국민주권론' 강조한 李 대통령…개헌·내란척결 앞서워 지방선거 정조준?
      2025.09.16 -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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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 정부가 123개 국정과제를 공식 채택하고, 1번 과제로 4년 연임 개헌안을 명시하면서 정치권의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 내년 지방선거를 개헌 국민 투표 시점으로 삼아 개헌 열차가 출발할 경우 모든 이슈를 빨아 당기는 '블랙홀'이 될 것이라는 이유에서다. 이재명 대통령과 여당이 내란 척결과 개헌을 묶어 어젠다로 제시한 뒤 지방선거 구도를 유리하게 끌어가려 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16일 여의도 정치권 안팎에서는 최근 이재명 대통령이 국민 주권론, 선출 권력 우위론 등을 거론하는 것을 예의주시하는 분위기가 감지된다. 이 대통령이 - 매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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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079
    • '우리가 北도발한 적 있냐' 질문에…정동영 "尹정부 때 먼저했다"
      2025.09.16 -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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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회 대정부질문에서 국민의힘 박충권 의원과 정동영 통일부장관이 대북 정책을 두고 충돌했다. 정 장관은 16일 오후 국회에서 열린 외교·통일·안보 분야 대정부질의에서 박 의원이 북·중·러 세 정상의 만남을 두고 '신냉전의 신호탄'이라고 규정한 데 대해 "동의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신냉전이라는 말도 동의하지 않는다"며 "시진핑 국가주석은 상하이협력기구(SCO) 공동성명에서 분명히 '중국은 진영 대립을 원치 않는다'고 밝혔다. 진영 대결을 원치 않는 중국이 3자 북·중·러 동맹을 통해 신냉전 구도를 환영할 리 없다"고 강조 - 매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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