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을 방문한 김민석 국무총리가 공식 일정에서 태극기 배지를 거꾸로 착용한 모습이 포착됐다. 이에 국민의힘은 "국가적 망신"이라고 비판했다.25일 정치권에 따르면 김 총리는 지난 23일 중국 베이징 칭화대 공식 일정에 참석하면서 왼쪽 옷깃에 태극기 배지를 착용했다. 칭화대는 김 총리가 법학석사 학위를 취득한 모교다.최은석 국민의힘 원내수석대변인은 전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김 총리가 마지막 해외 출장 일정으로 찾은 중국 칭화대에서 태극기를 거꾸로 단 채 일정을 소화한 사실이 확인됐다"고 밝혔다.최 대변인은 "국무총리 가슴에 달린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25일 투표용지 부족 사태와 관련해 더불어민주당을 향해 특검 도입을 강하게 촉구했다. 그는 여권 일각에서 제기되는 개헌 논의에 대해서도 확실히 선을 그었다.장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국민은 ‘이재명 하명 합동수사본부’를 믿지 않는다"며 정부 주도의 현 수사 체계를 강하게 불신했다. 이어 그는 "국민의힘이 추천하는 독립적인 특검만이 이번 사태의 모든 진실을 명명백백하게 밝혀낼 수 있다"며 "민주당이 특검을 끝내 거부하면 혁명 수준의 국민 저항이 일어날 것"이라고 경고했다.특히 지난 23일

원코리아범국민연대가 25일 통일부가 발간한 ‘2026 통일백서’의 폐기와 정동영 통일부 장관의 즉각적인 사퇴를 촉구했다.단체는 이날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5월 18일 통일부는 이재명 정부 첫 통일백서에 남북관계를 ‘평화적 두 국가’로 전환할 필요가 있다고 명시하는 등 정부 입장을 공식화했다”며 “남북한을 사실상 두 국가로 대못박는 통일부를 규탄한다”고 했다.이어 “‘사실상 두 국가’ 공식화를 단호히 거부하며 즉각 철회를 요구한다”며 “통일부가 김정은의 ‘적대적 두 국가론’에 ‘평화적’이라는 형용사를 붙여 화답

제22대 국회 후반기 원 구성 협상이 시작되자마자 법제사법위원장 자리를 둘러싸고 여야가 정면 충돌 양상을 보이고 있다. 국민의힘은 거대 여당의 입법 독주를 견제하고 국회의 오랜 관행을 되찾기 위해 법사위원장직 반환을 요구하나, 더불어민주당은 가당치도 않다며 국회 관례를 또다시 무시하는 태도를 보이고 있다.국민의힘 정점식 원내대표는 25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후반기 국회 원 구성 협상과 관련, "민주당이 상임위 명단을 26일 정오까지 제출하지 않으면 18개 상임위를 다 가져가겠다고 주장하고 있다"며 "야당에 대한 협박 정치

김민석 국무총리는 25일 "정부에서 논의하고 청취한 다양한 의견을 감안해 보완수사권 폐지를 정부의 기본 입장으로 최종 정리했다"라고 밝혔다. 김 총리는 이날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검찰개혁 관련 브리핑을 통해 "이재명정부가 추진하는 검찰개혁의 기본 원칙은 수사와 기소의 분리"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검찰의 권한을 보다 합리적으로 재정립하고 국민의 기본권을 더욱 두텁게 보호하기 위한 개혁의 핵심 원칙"이라며 "저는 이러한 원칙에 따라 검사의 보완수사권은 폐지돼야 한다는 입장을 일관되게 밝혀 왔다"라고 했다. 김 총리는 "이에 정부의 - 매일신문

이춘우 경상북도의원(영천)이 제13대 경상북도의회 전반기 부의장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하며 "조정과 소통, 품격의 리더십으로 의원 한 분 한 분의 의정활동을 더욱 든든히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이 도의원은 영천시의회 3선 의원을 거쳐 경상북도의회에서도 3선에 성공한 중진 의원이다. 그동안 경북도의회 기획경제위원장과 의회운영위원장, 대한민국시도의회운영위원장협의회 회장 등을 역임하며 의정 경험과 정책 역량을 쌓아왔다. 지방의회 위상 강화와 지방자치 발전을 위한 활동에도 꾸준히 앞장서 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 도의원은 출마 선언을 - 매일신문

김희수 경상북도의원(포항)이 오는 7월 1일 실시되는 제13대 경상북도의회 전반기 의장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하고 "도민에게 신뢰받는 일하는 의회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김 도의원은 출마 선언문을 통해 저출생과 지역소멸, 경제 침체 등 경북이 직면한 복합 위기를 언급하며 지방의회의 역할 강화를 강조했다. 그는 "경북이 당면한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260만 도민의 대의기관인 경상북도의회가 더욱 역동적이고 진취적으로 변화해야 한다"며 "집행부와는 건강한 긴장 관계를 유지하면서 협력과 견제를 조화롭게 실현하는 성숙한 지방의회를 만들겠 - 매일신문

경상북도 출자·출연기관 임원 선임 절차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강화하기 위한 제도 개선이 추진된다. 경상북도의회 백순창 도의원(국민의힘·구미)이 대표 발의한 '경상북도 출자·출연 기관의 운영 및 경영평가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지난 18일 도의회 기획경제위원회 심사를 통과해 오는 26일 제363회 임시회 본회의 의결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조례가 시행되면 경북도 산하 출자·출연기관의 임원 선임 절차가 보다 체계적이고 통일된 기준 아래 운영될 것으로 전망된다. 현재 경북도 산하 출자·출연기관의 임원 임명과 연임 절차, 임원 - 매일신문

초대형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경북 북동부 지역의 경제 회복과 민간투자 활성화를 위한 제도적 기반 마련이 추진된다. 경상북도의회 김대진 도의원(국민의힘·안동)이 대표 발의한 '경상북도 산림투자선도지구 지정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지난 18일 제363회 임시회 문화환경위원회 심사를 통과했고 오는 26일 제36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조례가 제정되면 산불 피해지역을 중심으로 한 산림투자선도지구 지정과 민간투자 유치가 본격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조례안은 지난해 안동을 비롯한 북동부권 5개 시·군을 휩 - 매일신문

경상북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김대일)가 경상북도와 경북도교육청의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원안 가결했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24일 경상북도지사가 제출한 '2026년도 경상북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 변경안'과 경상북도교육감이 제출한 '2026년도 경상북도교육비특별회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을 심사한 뒤 원안 의결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심사한 경북도 추경 예산안은 기정예산 14조363억원보다 1조2천819억원(9.1%) 증가한 15조3천182억원 규모다. 주요 사업으로는 - 매일신문

최근 이재명 대통령의 지지율이 연일 하락세를 그리고 있는 것과 관련해, 유튜버 김어준씨가 "이는 단순히 성과를 보여준다고 해결되는 게 아니다. 대통령 지지율과 정당 지지율이 분리되는 '디커플링' 신호는 매우 위험하다"고 주장했다. 김 씨는 지난 23일에도 '코어지지층이 이탈하고 있다'는 경고성 메지시를 내 논란을 일으킨 바 있다. 김 씨는 25일 자신의 유튜브 방송을 통해 "이재명 대통령은 성남시장 시절부터 스스로 성과를 내 지지율을 끌어올린 정치인이고, 임기 1년 차에도 높은 지지율(60~70%대)을 만들었다"면서도 "통상적인 지 - 매일신문

한성숙 국무총리 후보자가 25일 국회 인사청문회에 출석해 "변화에 가장 능동적인 혁신형 총리, 성과로 증명하는 일 중심의 총리"가 되겠다며 인공지능(AI)을 중심으로 한 국가 전환 구상을 제시했다. 동시에 대북관과 부동산 처분 문제 등을 둘러싼 야당의 공세도 이어졌다. 한 후보자는 이날 모두발언에서 "국무총리로 일할 기회를 주신다면 변화에 가장 능동적인 혁신형 총리, 성과로 증명하는 일 중심의 총리가 돼서 과감한 AI 대전환을 통해 경제 구조의 전환을 이끌어내고 미래 세대의 성장을 돕고 사회적 약자를 위한 따뜻한 울타리를 만드는 데 - 매일신문

호남 지방에 제2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이 검토되고 있는 가운데, 한동훈 무소속 의원이 "반도체 공장 입지 결정을 더불어민주당 명청대전 전당대회용 총알로 쓰면 안 된다"고 강조했다. 한 의원은 25일 페이스북에 "반도체는 대한민국의 미래를 좌우할 전략산업으로, 정치가 아니라 산업의 논리로 접근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한 의원은 "이재명 정권은 제2 반도체 클러스터와 관련해 호남으로 가는 것을 기정사실화한다"며 "완공도 되지 않은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가 포화상태라는데, 가동해보지 않은 클러스터가 이미 포화상태라는 것을 이재명 정권 - 매일신문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이재명 대통령이 해병대 연평부대를 방문해 '선택적 모병제'를 언급한 데 대해 25일 "느닷없이 모병제를 끄집어냈다. 청년 지지율이 폭락하자 마음이 조급한 모양"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안규백 국방장관에 대해선 "당장 경질하고 대한민국 안보 파괴를 중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장 대표는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 "안규백 국방장관에 대한 탄핵소추 청원이 15만 명을 돌파했다. 이재명 정권의 안보 정책에 대한 국민의 탄핵 선언"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앞서 18일 국회 국민동의청원 홈페이지에는 "방첩사령부 해체와 핵심 - 매일신문

경찰이 불법 정치자금 혐의로 사랑제일교회와 전광훈 원로목사에 대한 압수수색을 했다. 지난해 8월 서울서부지법 사태와 관련해 진행된 압수수색 이후 다시 진행된 이번 압수수색에 대해 교회 측은 "선관위의 기획고발과 정권의 야합이 빚어낸 인디언 기우제식 압수수색"이라며 "어떠한 탄압에도 굴하지 않고 더 당당하고 거침없이 진실의 목소리를 낼 것"이라고 입장을 밝혔다.서울경찰청 광역수사단 반부패수사대는 25일 오전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서울 성북구 장위동 소재의 사랑제일교회를 압수수색했다. 교회 측 관계자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경 부터

북한 김정은이 해군 핵무장화를 공식 선언하며 대규모 수상함 증강 계획을 내놓았다. 반면 대한민국 이재명 대통령은 선택적 모병제 도입과 병사 처우 개선을 강조했다. 북한이 핵전력을 육상에서 해상으로 확대하며 군사적 위협을 높이는 상황에서 정부가 안보 대비보다 병역제도 개편에 무게를 두고 있다는 비판이 제기된다.북한 조선중앙통신은 지난 24일 보도에서 김정은이 전날인 23일 남포항에서 열린 5000톤급 신형 구축함 ‘최현호’ 취역식 연설에서 "해군의 핵무장화는 자기 이정을 정확히 밟아가고 있다"고 밝혔다고 전했다.김정은은 핵전력의 다각

김소희 국민의힘 의원(비례)은 인공지능(AI) 시대의 핵심 에너지원으로 꼽히는 소형모듈원자로(SMR) 분야에 반도체 수준의 세제 혜택을 부여하는 '조세특례제한법 일부개정법률안'을 25일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 김 의원에 따르면 최근 AI 데이터센터와 반도체 국가 첨단산업단지 조성으로 전력 수요가 폭발적으로 급증하고 있으나, 기존 대형 발전소와 송전망 건설은 비용과 주민 수용성 문제로 적기 공급이 어려운 실정이다. 반면 SMR은 전력 소비처 인근에 직접 건설할 수 있어 송전망 부담이 없고, 24시간 안정적인 무탄소 전력 공급이 가능해 - 매일신문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지난 6·3 지방선거 당시 벌어진 투표용지 부족 사태에 대해 "특검을 끝내 거부하면 혁명 수준의 국민 저항이 일어날 것"이라고 25일 경고했다. 장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국민은 '이재명 하명 합동수사본부'를 믿지 않는다. 국민의힘 추천 특검만이 모든 진실을 밝혀낼 수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여권이 주장하는 선관위 개혁을 위한 개헌에 대해서는 "지금 개헌을 언급하는 건 잿밥에만 관심을 두는 것이다, 지금은 개헌을 언급할 때가 아니다"라고 일축했다. 그는 "투표용지 부족에 대한 노태악 ( - 매일신문

SK하이닉스가 26년 만에 삼성전자를 제치고 코스피 시가총액 1위에 오르면서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이 과거 매입한 하이닉스 주식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온라인에서는 김 전 장관이 해당 주식으로 약 100배의 수익을 거뒀을 것이라는 추측도 제기됐다. 김 전 장관은 지난해 5월 국민의힘 대선 후보 당시 재산 신고를 통해 총 5억4천759만원 규모의 금융자산을 공개했다. 신고 내역에 따르면 본인이 SK하이닉스 주식 30주를, 배우자가 10주를 보유하고 있었다. 해당 주식은 김 전 장관이 경기도지사 재임 시절인 2007년 2월 농협 도 - 매일신문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44.8%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5일 나왔다. 미디어토마토가 뉴스토마 의뢰로 지난 22일부터 23일까지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1천35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도는 44.8%로 지난 조사보다 9.2%포인트 하락했다. 이 대통령의 국정운영 지지도는 지난 4월 4주 조사에서 61.4%를 기록한 뒤 5월 1주(60.0%), 5월 3주(59.2%), 6월 2주(54.0%), 6월 4주(44.8%) 등으로 두 달째 하락세다. '잘못함'이라고 응답한 부정 평가는 50.3% - 매일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