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재명 대통령이 다주택자를 겨냥한 메시지를 잇달아 내놓은 가운데,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미국) 관세 장벽은 높고 당내 2인자 싸움은 사생결단이니 그 분노의 화살을 돌릴 만만한 곳이 결국 집 가진 중산층뿐이었느냐"고 비판했다. 장 대표는 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대통령님, 요즘 참으로 조바심이 나시는 모양"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주식이 좀 올랐다고 해서 부동산 시장을 대통령님의 의지대로 주무를 수 있다는 그 대담한 착각에 맞서기엔 제가 지금 단식 후유증으로 체력이 달린다"며 "그 기적 같은 논리가 외경스럽다. 전 이제 - 매일신문

-방송: 2월 3일(화) 매일신문 유튜브 '일타뉴스'(평일 오후 5~6시) -진행: 조정연 아나운서 -대담: 김영임 개혁신당 개혁연구원 부원장, 김효은 국민의힘 대변인, 경민정 경이로운 메시지전략연구소 소장, 권현서 경제사회연구원 미래센터장 ▷조정연: 이재명 대통령이 최근 SNS에서 부동산 관련 메시지를 쏟아내고 있는데요. 오늘 아침에도 메시지를 냈습니다. 무슨 수를 써서라도 반드시 잡는다. 이번이 마지막 탈출 기회다. 이재명은 합니다. 뭐 이렇게 올렸는데 메시지가 갈수록 수위가 높아지고 있다 이런 평가들도 나오고 있습니다. 어떻게 - 매일신문

〈strong〉"이번이 '아마' 중과를 피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 (구윤철 부총리)〈/strong〉〈strong〉"아마는 없다!"(이재명 대통령)〈/strong〉 이재명 대통령이 3일 국무회의에서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유예 종료 방침에 대해 다시 한 번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유예 연장을 바라는 시장의 기대를 단호하게 차단하면서 "이번이 진짜 마지막"이라는 메시지를 분명히 했다.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은 이날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이번이 아마 중과를 피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라며 "아마 이런 기회를 이용해 - 매일신문

더불어민주당이 정청래 대표의 핵심 공약이었던 '1인1표제' 도입을 골자로 한 당헌 개정안을 최종 의결했다. 한 차례 부결된 뒤 재추진된 이 개정안은 두 달 만에 중앙위원회의 문턱을 넘으며 당원 주권 강화를 내세운 정 대표의 첫 공약이 현실화됐다. 민주당은 3일 중앙위원회 투표 결과, 대의원과 권리당원이 동일한 표 가치를 갖는 '1인1표제' 당헌 개정안이 재적 위원 과반의 찬성으로 통과됐다고 밝혔다. 이번 투표는 2일부터 이틀간 진행됐으며, 총 590명의 중앙위원 중 515명(투표율 87.29%)이 참여해 찬성 312명(60.58%) - 매일신문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는 3일 보수의 재건을 위해 전통적 지지층인 고령층·영남권에 기대는 데서 벗어나 젊은 층을 공략해야 한다고 말했다. 2030세대를 포섭할 정치적 아젠다를 만들어내지 못한다면 앞으로 집권은 어려울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 대표는 이날 국민의힘 초·재선 의원 중심의 소장파 모임인 '대안과 미래'가 주최한 '위기의 한국 보수에 대한 진단과 해법' 토론회에서 발제자로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 그는 우선 이 대표는 "지역 구도가 대한민국에서 소멸했다는 것을 인정해야 한다"며 "2030세대, 40대 초반까지는 호남에서도 득표 - 매일신문

이재명 대통령이 오는 4일 청와대에서 삼성과 SK, 현대자동차 등 10대 그룹 총수를 초청해 간담회를 연다. 이 자리에서는 청년 일자리 및 지방 투자 확대에 관한 안건이 주로 논의될 것으로 보이는데, 이와 함께 과거 만남 당시 이 대통령이 언급했던 '정부-기업 간 긴밀한 공조' 방안이 추가로 논의될지를 두고도 관심이 집중된다. 초청 대상에 오른 그룹은 ▷삼성 ▷SK ▷현대자동차 ▷LG ▷롯데 ▷포스코 ▷한화 ▷HD현대 ▷GS ▷한진 등 10곳으로 알려졌다. 이날 주제는 '청년 일자리와 지방 투자 확대'이다. 이 대통령은 지난달 28 - 매일신문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 주도로 밀어붙인 대의원·권리당원 '1인1표제'가 중앙위원회를 통과하면서 조국혁신당과의 합당 내홍도 새로운 분수령을 맞게 됐다. 3일 민주당 중앙위원 투표 결과 1인1표제 개정안은 60.58%를 득표해 통과했다. 개정안은 당 대표·최고위원 선거 시 적용하던 '대의원 가중치'를 폐지하는 내용 등을 담고 있다. 1인1표제는 당원 주권주의를 내걸고 당권을 쥔 정청래 대표의 핵심 공약으로 작년 12월에도 추진했지만 최종 관문인 중앙위 문턱을 넘지 못한 바 있다. 정 대표가 이번에 또다시 추진하면서 지도부 내에서는 한 - 매일신문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제명 후 첫 공식 행보로 ‘토크콘서트’를 예고한 가운데, 행사 주관 업체를 둘러싼 의혹들이 제기되고 있다. 해당 업체가 설립 3일도 채 되지 않은 시점에 공연 주관권을 수주한 사실이 알려지며, 업체 대표와 한 전 대표의 관계 등을 포함한 계약 배경 전반에 대한 검증 필요성도 제기된다.3일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이달 8일 열리는 한 전 대표 ‘토크콘서트’는 김OO 대표가 운영하는 ‘아레나스타’가 맡았다. 이 업체는 등기부 상 2026년 1월 23일에 설립된 신생 업체다. 잠실실내체육관에 따르면 이번 토크콘

러·우 전쟁으로 우크라이나에 억류된 북한군 포로의 국내 송환 방법을 모색하는 정책세미나가 3일 국회의원회관 제8간담회의실에서 열렸다. 지난 주 방영된 MBC PD수첩 ‘러·우 전쟁과 북한군’편의 취재를 이끌었던 김영미 분쟁지역 전문 PD역시 참석했다.이날 세미나를 주최한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유용원 국민의힘 의원은 개회사에서 북한군 포로들이 김 PD에게 유 의원을 지칭하며 “당 간부님은 또 언제 오시냐고 말했다”면서 “북한에는 국회의원이 없어서 그랬던 것 같다. 이 말을 듣고 짠했다”고 했다. 그러면서 “어떻게든 모셔와야 한다는 생

3일 6·3 지방선거 예비후보 등록이 시작되면서 여야가 본격적인 선거 체제로 들어갔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부터 시·도지사 및 교육감 선거 예비후보 등록이 가능하며, 예비후보로 등록하면 선거사무소 설치와 명함 배부 등 제한적인 선거운동이 허용된다.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처음 치러지는 전국 단위 선거인 만큼 이번 지방선거는 국정 운영에 대한 민심의 중간 평가 성격을 띤다.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남은 지방권력 탈환을 목표로 공세에 나선 반면, 야당이 된 국민의힘은 4년 전 지방선거에서 확보한 지역을 지키는 데 총력전을 펼 전

6·3 지방선거가 120일 앞으로 다가온 3일 전국 17개 시도선거관리위원회가 예비후보자 등록을 개시하며 '지방선거 레이스'의 신호탄을 쐈다. 전국이 본격적인 지방선거 국면으로 돌입했지만 행정통합 논의가 급속하게 전개되면서 일부 지역에서는 전례 없는 혼전이 벌어질 전망이다. 선관위는 이날부터 광역자치단체장 및 교육감 선거 예비후보자 등록을 받기 시작했다. 예비후보자로 등록 시 선거사무소 설치 및 선거 운동용 명함 배부가 가능하다. 어깨띠나 표지물 착용, 예비후보자 공약집 판매 등 선거운동도 할 수 있기에 선거전에 불이 붙을 것으로 - 매일신문

제9회 전국동시 지방선거를 120일 남겨둔 3일 광역단체장 및 교육감에 대한 후보 등록이 시작되면서 선거전이 사실상 시작됐다. 후보자들의 발걸음이 빨라지는 가운데 대구경북 행정통합 성사 여부가 이번 선거판을 뒤흔드는 메가톤급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다. 대구에서는 야당 현역 의원만 5명이 각축전을 벌이고 있다. 주호영(대구 수성구갑), 윤재옥(대구 달서구을), 추경호(대구 달성), 최은석(대구 동구군위갑) 의원이 출마선언을 한 상태다. 유영하 의원(대구 달서구갑) 역시 조만간 출사표를 던질 전망이다. 통상적으로 내부 '교통정리'가 이뤄 - 매일신문

이재명 대통령이 연일 부동산 투기세력과의 일전불사(一戰不辭) 의지를 천명하고 있다. 정권의 성패를 가를 핵심 변수인 부동산정책만큼은 절대 타협의 대상이 될 수 없다는 의지로 풀이된다. 특히 역대 '민주당 정부'가 고전을 면치 못했던 부동산정책을 국민과의 직접소통 주요 화두로 내세운 것을 두고는 6·3 지방선거를 겨냥한 것이 아니냐는 정치적 해석도 나온다. ◆ 나흘 연속 부동산 투기세력에 대한 '선전포고' 이어가 이 대통령은 3일 오후 열린 제4회 국무회의 안건토론 과정에서 "대한민국의 부동산 문제는 사회발전을 통째로 가로막는 아주 - 매일신문

최근 국민의힘에 입당한 극우 유튜버 고성국씨가 국민의힘 당사에 전두환 전 대통령 사진을 걸자고 제안한 것과 관련해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의원(하남갑)은 "전두환을 존경하는 '윤석열당'답다"고 비판했다. 추 의원은 3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만시지탄. 저의 끈질긴 지적으로 드디어 군대에서 전두환 사진을 내린다고 합니다"라며 이같이 밝혔다. 앞서 국방부는 이날 관련 훈령을 개정해 특정 범죄·징계 이력이 있는 군인 사진 게시를 원칙적으로 금지하도록 의무화하기로 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이로써 12·12 군사반란을 주도한 전두환·노태우 전 - 매일신문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3일 국회 교섭단체 대표 연설에서 검찰·사법개혁과 대미투자특별법(한미 전략적 투자 관리를 위한 특별법안) 등을 신속하게 처리하겠다고 밝혔다. 한 원내대표는 이날 "검찰개혁에는 한 치의 타협도 없다"며 "78년 동안 무소불위의 권력을 휘두르며 민주주의와 인권을 짓밟은 정치검찰은 오는 10월이면 역사 속으로 완전히 사라진다"고 말했다. 민주당이 추진 중인 검찰개혁은 검찰청을 폐지한 뒤 공소청과 중대범죄수사청을 설치해 수사·기소를 완전히 분리하는 것이다. 한 원내대표는 사법부를 겨냥해 "내란세력을 비호한다는 - 매일신문

7월17일 제헌절이 18년 만에 다시 공휴일로 지정된다. 인사혁신처는 3일 국무회의에서 제헌절을 공휴일로 지정하는 '공휴일에 관한 법률' 개정안이 상정·의결됐다고 밝혔다. 제헌절은 1948년 7월17일 대한민국의 헌법 제정을 기념하는 날로, 1949년 국경일과 공휴일로 지정돼 3·1절, 광복절, 개천절, 한글날과 함께 우리나라 5대 국경일로 꼽혀왔다. 그러나 주5일제 시행과 맞물려 기업의 부담 등을 이유로 2008년부터 공휴일에서 제외됐는데, 지난달 29일 국회 본회의에서 공휴일법 개정안이 통과되면서 올해부터 제헌절도 다시 공휴일이 - 매일신문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조국혁신당과의 합당을 제안한 이후 민주당 내에서 갈등이 격화되고 있는 것을 두고, 신장식 조국혁신당 최고의원이 "돌연 프러포즈를 하더니 김치 싸대기를 때리는 느낌"이라고 밝혔다. 신 의원은 3일 MBC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호남 지역에선 경쟁하고 다른 곳에선 선거 연대하겠다라는 것이 우리 선거 전술이었다. 이건 '썸 좀 타자' 이런 얘기"라며 "그런데 돌연 정 대표가 프러포즈를 했다. 그러자 갑자기 시누이 이런 분들이 갑자기 나타나서 '니들이 무슨 자격이 있어?' 하면서 물 뿌리고 김치 싸대기 - 매일신문

이재명 대통령이 3일 SNS에 "마귀에게 최소한의 양심마저 빼앗긴 건 아니겠지요"라며 또다시 부동산 투기 근절 의지를 강조하자, 국민의힘은 "가벼운 SNS 정치가 경제와 외교 전반에 혼란을 낳고 있다"며 비판했다. 대통령의 직설적인 SNS 메시지를 둘러싼 논란이 연일 확산되고 있다.이 대통령은 이날 엑스(X·옛 트위터)를 통해 "상식적이고 번영하는 나라를 위해 망국적인 부동산 투기는 무슨 수를 써서라도 반드시 잡을 것"이라며 "그 엄중한 내란조차 극복하고 새롭게 출발하는 위대한 대한민국인데, 이 명백한 부조리인 부동산 투기 하나 못

새로 출범한 기후에너지환경부 산하 고준위방사성폐기물관리위원회(고준위)를 이끌고 있는 김현권 초대위원장은 핵폐기물 관리라는 국가적 핵심 과제를 다루는 조직의 역할에 대해 자부심을 드러냈다. 원자력발전소가 밀집한 경북 출신으로 지역 현안도 책임지게 된 만큼 적극적인 소통을 강조하면서 지역 발전에도 이바지하겠다는 각오를 보였다. 지난달 진행한 매일신문과의 인터뷰에서 김 위원장은 신생 정부 조직을 단기간에 구성하고, 다소 지체된 고준위 방폐장 건설에 속도를 내기 위해 동분서주하고 있는 상황을 설명했다. 김 위원장은 아직 국회 추천 몫인 4 - 매일신문

이재명 대통령이 소셜미디어(SNS)에 '한국인 건들면 패가망신'이라는 제목으로 올린 글이 캄보디아 측 문의 이후 삭제된 것으로 전해진 가운데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이 이를 두고 강도 높은 비판을 제기했다. 나 의원은 3일 자신의 SNS를 통해 "이재명 대통령이 캄보디아 범죄 조직을 향해 '패가망신' 운운하며 호기롭게 날린 SNS 경고장이, 결국 상대국 정부의 문제제기를 부르고 곧바로 삭튀(삭제하고 튀기), 국제적 망신으로 귀결됐다"고 지적했다. 앞서 이 대통령은 지난달 30일 자신의 엑스(옛 트위터)를 통해 "한국인을 건들면 패가망신 - 매일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