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 출범한 기후에너지환경부 산하 고준위방사성폐기물관리위원회(고준위)를 이끌고 있는 김현권 초대위원장은 핵폐기물 관리라는 국가적 핵심 과제를 다루는 조직의 역할에 대해 자부심을 드러냈다. 원자력발전소가 밀집한 경북 출신으로 지역 현안도 책임지게 된 만큼 적극적인 소통을 강조하면서 지역 발전에도 이바지하겠다는 각오를 보였다. 지난달 진행한 매일신문과의 인터뷰에서 김 위원장은 신생 정부 조직을 단기간에 구성하고, 다소 지체된 고준위 방폐장 건설에 속도를 내기 위해 동분서주하고 있는 상황을 설명했다. 김 위원장은 아직 국회 추천 몫인 4 - 매일신문

이재명 대통령이 소셜미디어(SNS)에 '한국인 건들면 패가망신'이라는 제목으로 올린 글이 캄보디아 측 문의 이후 삭제된 것으로 전해진 가운데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이 이를 두고 강도 높은 비판을 제기했다. 나 의원은 3일 자신의 SNS를 통해 "이재명 대통령이 캄보디아 범죄 조직을 향해 '패가망신' 운운하며 호기롭게 날린 SNS 경고장이, 결국 상대국 정부의 문제제기를 부르고 곧바로 삭튀(삭제하고 튀기), 국제적 망신으로 귀결됐다"고 지적했다. 앞서 이 대통령은 지난달 30일 자신의 엑스(옛 트위터)를 통해 "한국인을 건들면 패가망신 - 매일신문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3일 교섭단체 대표 연설에서 2월 임시국회 기간 내에 "행정통합특별법안을 처리하겠다"고 밝혔다. 한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 본회의 연설에서 행정통합특별법과 지방자치법 처리 시점을 2월 내로 못 박으며 "행정통합의 효과를 극대화하고, 지역 주민의 삶에 실질적인 변화를 가져올 수 있도록 꼼꼼하고 체계적인 입법을 준비하겠다"고 설명했다. 행정통합 특별법을 2월 내 처리하겠다며 공개적으로 선언한 배경을 두고, 앞서 이재명 대통령이 '국회가 너무 느리다'고 민생 입법 처리 지연을 질타한 것과 관련해 여당이 신속한 - 매일신문

정부가 오는 5월 9일로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유예 조치를 종료하기로 했다. 다만 5월 9일까지 계약을 완료한 거래에 한해 지역에 따라 3∼6개월까지 잔금을 치르기 위한 말미를 허용하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다.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은 3일 청와대에서 이재명 대통령 주재로 열린 국무회의에서 이런 방안을 보고했다. 구 부총리는 "비정상과 불공정 행위를 정상화할 필요가 있기 때문에 이번에 중과유예 조치는 종료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도 "부동산 거래 관행 및 시장의 현실을 감안해야 한다. 또 국민 불편을 최소화해야 - 매일신문

북한 당국이 새해 농사 준비를 명분으로 공장 노동자들에게 과도한 퇴비 생산과 영농물자 지원 등을 강제하면서 계획경제 체제의 구조적 인권 침해가 다시 한 번 드러나고 있다. 노동자들의 생활 여건이나 생계는 고려되지 않은 채 정치 일정에 맞춘 동원이 반복되고 있다는 지적이다.3일 북한 전문 매체 <데일리NK>가 내부 소식통을 인용한 보도에 따르면 최근 남포시의 공장·기업소들에는 새해 농사 준비를 위한 퇴비 마련 과제가 하달됐고, 이를 반드시 수행하라는 강한 압박이 동시에 가해지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데일리NK 남포시 소식통은 이날 “

조지연 국민의힘 의원(경산·사진 오른쪽)이 3일 울산 동구를 지역구로 둔 김태선 더불어민주당 의원(사진 왼쪽)과 함께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사진 가운데)을 만나 경산~울산 고속도로 건설 계획을 제3차 고속도로 건설계획에 반영해줄 것을 요청했다. 오늘 만남은 지난해 12월 , 경산 시민들의 서명부를 김 장관에게 전달한 데 이어 두 번째 면담으로 지역의 최대 숙원사업을 해결하고자 이뤄졌다. 이번 면담은 경산~울산 고속도로 건설이 국가 산업경쟁력 강화와 국토 균형발전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핵심 교통 인프라 확충 사업이라는 공감대 아래 - 매일신문

이재명 대통령이 소셜미디어(SNS)에 '한국인 건들면 패가망신'이라는 제목으로 올린 글이 캄보디아 측 문의 이후 삭제된 것으로 전해진 가운데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이 대통령이 SNS에 캄보디아어로 초국가 스캠 범죄 강력 대응 방침을 밝힌 것은 부적절했다고 비판했다. 장 대표는 3일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 "캄보디아에서 벌어진 일이지만 흑사회, 삼합회 등 중국계 범죄 조직이 들어가 벌인 일"이라며 "제대로 따지려면 중국어로 중국에 따졌어야 한다"고 지적하며 이같이 말했다. 앞서 정부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지난달 30일 엑스(옛 트위터 - 매일신문

이재명 대통령이 3일 "집값과 주가를 같은 선상에 놓고 판단하면 안 된다"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모르면 그런 생각을 할 수는 있겠지만, 최소한 사회 지도적 입장에 있는 사람들이 그렇게 이야기하거나 선동하는 것은 옳지 않다고 생각한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이 대통령은 "오늘 다시 주가가 5천 포인트를 회복한 것 같다"면서 "참 안타깝게도 우리 사회의 환경이 개선되면 다 함께 축하하고 격려하며 더 잘되도록 힘을 합치는 것이 공동체의 인지상정이라고 생각하는데, 주가가 폭락하니까 좋아하는 사람들 - 매일신문

여준기(58) 경주시체육회장이 6·3 지방선거에서 경북 경주시장 출마를 선언했다. 여 회장은 3일 경주시청에 기자회견을 열고 "경주를 다시 정의롭게 세우고 무너진 사회적 신뢰를 회복해 시민이 시정을 움직이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출마를 결심했다"고 밝혔다. 그는 "시민의 목소리를 정책의 출발점으로 삼고, 시민이 주인이 되는 시정을 반드시 실현하겠다. 보여주기식 행정이 아닌, 현장의 결과로 증명하는 시정을 펼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침체된 경기회복 등 산적한 일들이 많지만 이를 극복하고 사랑하는 경주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 - 매일신문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3일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에 대해 "잠재적 경쟁자가 될 사람은 빼고 통합하겠다는 것"이라며 황교안 전 자유한국당 대표 때와 비슷한 결과를 맞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 국민의힘과 선거 연대에 대해선 어렵다고 시사했다. 이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의원 회관에서 열린 국민의힘 개혁파 의원 모임 '대안과 미래'가 주최한 '위기의 한국 보수에 대한 진단과 해법!' 토론회에서 참석해 이같이 밝혔다. 이 대표는 "정치인 중 극소수로 1, 2당 당 대표를 해본 사람만 느끼는 정서가 있다"며 "(대표에) 가는 순간부터 달라붙는 - 매일신문

지난해 8월 미국으로 출국한 뒤 해외에 체류중이던 보수 성향 전직 한국사 강사인 전한길씨가 3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이날 전씨의 지지자들은 공항에 모여 전씨를 기다리며 애국가를 부르기도 했다. 전씨는 앞서 입장문을 통해 경찰 출석 요구와 오는 4일 개봉을 앞둔 영화 '2024. 12.3 그날' 홍보를 위해 귀국한다고 밝혔다. 전씨의 귀국은 162일 만이다. 그는 지난해 8월 25일 이재명 대통령의 방미 일정에 맞춰 미국으로 출국한 뒤 캐나다, 일본 등에서 유튜브 방송을 해왔다. 그 과정에서 전씨는 내란 선동 혐의를 비롯해 - 매일신문

▶ TV자유일보 유튜브 채널 바로가기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지난 29일 당 최고위원회 의결로 전격 ‘제명’된 가운데, 징계의 결정적 도화선이 된 ‘당원 게시판(당게) 사건’을 향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사건의 발단은 지난 2024년 초순, 국민의힘 당원 게시판에 윤석열 대통령 부부와 여권 주요 인사들을 향한 입에 담지 못할 수준의 비난글이 쏟아지면서 시작됐다. 작성자 검색 과정에서 ‘한동훈’이라는 이름은 물론, 아내 진은정, 장인 진형구 등 일가족의 이름으로 작성된 비방글이 무더기로 발견 됐다.특히 미국에 체류 중인 것으로 알려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오는 6월 지방선거에서 '5·18 정신'을 헌법에 수록하는 '원포인트 개헌'도 함께 추진할 것을 제안했다. 한 원내대표는 3일 오전 국회 본회의에서 2월 임시국회 교섭단체 대표 연설에서 이같이 밝혔다. 한 원내대표는 이날 연설에서 '내란 종식'과 '민생·개혁 입법' 등을 강조했다. 한 의원은 5·18 정신을 헌법 전문에 수록하자"며 "5·18 민주화운동은 대한민국 헌정질서와 민주주의의 근간이다. 헌법 전문 수록을 미룰 이유가 없다"고 강조했다. 2월 임시국회에선 여당과 정부가 추진하는 '검찰·사법개혁' - 매일신문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방송: 매일신문 유튜브 〈이동재의 뉴스캐비닛〉 (평일 07:30~09:00) - 진행: 이동재 매일신문 객원편집위원 - 대담: 김민수 국민의힘 최고위원 ▷이동재 매일신문 객원편집위원(이하 이동재): 지금부터 여러분이 사랑하시는 김민수 최고위원과 함께 2부 이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김민수 최고위원께 미안하다는 생각이 드는 게 죄송하다는 생각이 드는 게 바쁘신 와중에 거의 며칠 만에 다시 모시게 됐어요. 이게 요즘 당내 - 매일신문

김민석 국무총리가 "더 이상의 정치 관련 여론조사나 질문은 가급적 안 해주는 것이 총리로서의 국정수행에 도움 주는 것이라 양해해 주면 감사하겠다"고 밝혔다. 3일 김 총리는 페이스북을 통해 "어제 드린 말로 최근의 여러 정치현안에 대한 말도 충분히 했다고 생각한다"며 이같이 전했다. 그는 "미국방문도 마쳤고, 이해찬 총리 추도도 마쳤고, 미뤄뒀던 신년기자간담회도 어제 가졌다"며 "어제 기자간담회의 핵심은 한층 높은 '책임감'으로 국정에 '전념'한다는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새해 초부터 계속 생각해 온 방향"이라며 "어제 간담회에 - 매일신문

이민찬 국민의힘 미디어특위 부위원장이 왜 진보가 집권하면 집값이 상승하는지 그 이유를 생각해 봐야 한다며 이재명 정부의 부동산 정책이 큰 혼선을 빚고 있다고 했다. 이 부위원장은 3일 오전 매일신문 유튜브 '이동재의 뉴스캐비닛'에 출연해 "진보 정부는 늘 무리한 부동산 정책으로 역풍을 맞는다. 이재명 정부가 지난달 29일 부동산 정책을 발표했으나 주말을 거쳐 여론이 악화했다"며 "6만 가구를 공급하고 부지 선정을 끝냈다고 주장했지만 정작 부지를 기초단체장과 합의한 바 없다. 6만 가구 중 절반은 임대주택이었다"고 이같이 말했다. 그 - 매일신문

이재명 대통령이 "내란도 극복했는데 부동산 투기 하나 못 잡겠느냐"며 "망국적 부동산 투기는 무슨 수를 써서라도 반드시 잡는다"고 거듭 경고했다. 3일 이 대통령은 엑스(X)를 통해 "이전에도 실패했으니 이번에도 실패할 것으로 기대하고 선동하시는 분들께 알려드린다"며 "대한민국은 위대한 대한국민들의 나라다. 상식적이고 번영하는 나라를 위해 망국적 부동산 투기는 '무슨 수를 써서라도' 반드시 잡는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부동산 투기로 불로소득 얻겠다는 수십만 다주택자의 눈물이 안타까우신 분들께 묻는다"며 "이들로 인한 높은 주거 - 매일신문

캄보디아에서 한국인 대상 온라인 스캠 범죄를 저지르는 조직들을 상대로 이재명 대통령이 캄보디아 현지 언어로 '경고'를 날렸으나, 캄보디아 측의 관련 문의가 있고 나서 이를 삭제했다. 3일 정부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지난달 30일 엑스(X·옛 트위터)에 '캄보디아 현지 중국 범죄조직도 이제는 한국 경찰의 단속이 두려워 한국인 조직원을 모집하지 않는다'는 취지의 기사를 소개하며 "한국인을 건들면 패가망신, 빈말 같습니까"라며 초국가 스캠 범죄에 대한 강력 대응 지침을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캄보디아어인 크메르어로도 같은 내용을 썼다. - 매일신문

-방송: 2월 2일(월) 매일신문 유튜브 '일타뉴스'(평일 오후 5~6시) -진행: 조정연 아나운서 -대담: 박민영 국민의힘 미디어 대변인, 전성균 개혁신당 전 최고위원, 김해바른 국민의힘 부대변인 ▷조정연: 요즘 이재명 대통령이 연일 부동산과 관련한 강력한 메시지들을 쏟아내고 있죠. 오늘 오후에 또 속보가 나왔죠. 청와대에서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유예는 5월 9일에 반드시 종료한다. 그간의 이 대통령의 메시지와 일치하는 메시지인데 분명히 종료한다 이렇게 다시 한 번 못을 박았습니다. 이재명 대통령 굉장히 뭔가 쫓기듯이 강한 의 - 매일신문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다가오면서 구멍이 뚫린 공직선거 보전비용 반환제도를 정비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힘을 얻고 있다. 관련 법안이 국회에 이미 발의된 상황에서 선거 국면이 본격화하기 전 처리에 속도를 내야 한다는 것이다. 2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이하 선관위)에 따르면 선거보전비용 반환 대상은 지난해 7월 말 기준 438명, 497억원에 달한다. 여전히 징수가 진행 중인 인원과 금액은 85명에 223억원이다. 대부분의 미반환 사례는 지방선거에서 나왔다. 인원 기준으로 85.9%(73명), 금액 기준으로는 94.2%(210억원)에 달 - 매일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