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은 20일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의 '연어 술 파티' 관련 위증 사건과 관련해 "연어 술파티가 새빨간 거짓말로 판명 난 것"이라고 밝혔다. 나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수원지법이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의 연어 술파티 위증에 징역 4개월을 선고했다"며 이같이 적었다. 그는 "삼인성호(三人成虎), 거짓도 여럿이 떠들면 호랑이를 만든다지만 민주당은 이 날조된 연어술파티에 당력을 총동원해 2년 넘게 온 나라를 뒤흔들고 법사위와 국회를 난장판으로 만들었다"고 비판했다. 이어 "국정조사, 국정감사, - 매일신문

무소속 한동훈 의원이 2030년 대통령 선거 출마 가능성과 관련해 "그 시점에 국민들이 나를 필요로 하느냐에 달려 있다"고 밝혔다고 일본 요미우리신문이 20일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한 의원은 지난 17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진행된 인터뷰에서 대선 도전 여부를 묻는 질문에 "(대선 출마는) 지금 단계에서 나 스스로 결정할 문제가 아니다"라고 답했다. 국민의힘 복당 여부와 향후 보수 진영 재편 방향에 대해서는 "국민의힘 복당을 목표로 한다"면서도 "다만 서두를 필요는 없다"고 말했다. 이어 "2028년 총선에서 보수가 다수당이 되는 것을 - 매일신문

〈strong〉"헌법재판소는 감사원의 선관위 직무감찰은 헌법 및 선거관리위원회법에 의해 부여받은 선관위의 독립적 업무 수행을 침해한 것이라고 결정했습니다. 이로써 2023년 6월부터 실시한 감사원의 직무감찰은 헌법과 법률상 근거가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strong〉 〈strong〉"중앙선관위는 헌법상 독립기관이라는 지위에 기대지 않고 인사·감사 분야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더욱 제고해 국민들로부터 신뢰받는 기관으로 거듭나겠습니다. 헌법재판소 결정문에서도 언급된 바와 같이, 선관위는 감사기구를 사무처에서 분리하고 개방형 감사관을 - 매일신문

최근 국정 지지율 하락이 계속 되고 있는 것과 관련해, 이재명 대통령이 19일 "이재명 대통령 마음에 안 든다는 사람이 늘어난 것 아니겠느냐"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춘추관에서 열린 유럽 순방 결과 브리핑에서 6·3 지방선거 이후 국정 지지율 하락에 관한 질문을 받고 이같이 밝혔다. 그는 "선거를 기점으로 전후를 나눠본다면 저는 변한 게 없다. 국정은 변한 게 없다"라며 "똑같이 진행되고 있다. 끊임없이 열심히 노력하고 있고 작은 성과들이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런데 선거일을 기점으로 지지율이 폭락을 하고 있다. - 매일신문

보수진영의 대표 논객 조갑제 조갑제TV 대표가 19일 "부정선거 음모론은 공산주의와 비슷한 정신질환"이라고 맹폭했다. 국민의힘 안팎에서 6·3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사태를 계기로 부정선거론이 확산하는 것을 비판하는 취지의 발언이다. 조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에 "그래도 한국인은 미국인보다 분별력이 살아 있다"며 "미국인은 음모론자를 다시 당선시켜 백악관으로 보냈고, 한국인들은 음모론 수괴를 감옥으로 보냈다. 2인자를 낙선시켰고 3인자를 참교육시키고 있다"고 적었다. 이어 "윤석열의 발작적·망상적 계엄, 황교안의 기상천외한 행동, 장동혁 - 매일신문

이재명 대통령은 19일 최근의 유럽 순방과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참석 등 외교 일정과 관련 "지난 1년간 대한민국의 위상과 대한민국에 대한 국제 사회의 기대가 확실히 높아졌음을 피부로 느꼈다"고 소회를 밝혔다. 이 대통령은 순방 중 면담을 나눈 레오 14세 교황에게 남북 방문을 요청한 사실도 공개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춘추관에서 유럽·주요 7개국(G7) 순방 성과를 알리는 브리핑을 직접 열고 이같이 말하며 "모두 국민 여러분의 성원이 있어서 가능한 일"이라고 했다. 이 대통령은 "유럽연합(EU)과 평화와 번영, 연대 - 매일신문

이재명 대통령은 앞선 주요7개국(G7) 정상회담 참석을 계기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만난 자리에서 북핵 문제와 관련해 대화를 나눴다며 그 내용을 19일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춘추관에서 유럽·주요 7개국(G7) 순방 성과를 알리는 브리핑을 하던 중 자초지종을 설명했다. 이 대통령은 "트럼프 대통령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찍은 사진을 SNS에 올리면서 자신이 올렸다고 먼저 얘길 하더라. 그러면서 북한 문제에 대해 관심을 가져야 될 때가 됐다고 말씀하셨다"며 "사진촬영 시간에 북한 문제가 어떻게 돼가는지 먼저 물어 - 매일신문

이재명 대통령이 19일 "필요하다면, 여야 간 의견 일치가 된다면 선거관리위원회에 관한 원포인트 개헌이라도 해야 하지 않을까"라고 선관위 투표용지 부족 사태를 직격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브리핑을 열고 "선관위 문제는 참 황당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은 "우리가 아무런 통제·감시·견제 권한이 없다"며 "하다못해 선관위원장에 대한 형식적 임명권조차 없다"고 지적했다. 이어 "그래도 가장 공정한 대법관이 맡아 가장 공정하게 잘하지 않을까 기대했잖느냐"며 "그런데 결과는 어처구니없는 일이 벌어진 것"이라고 비판했다. - 매일신문

자유통일당은 18일 대변인(이동민) 논평을 통해 JTBC 관련 계열사가 중국 투자 자본을 대규모로 유치한 사실이 알려졌다며 언론 독립성 훼손 우려를 제기하고, 언론 분야에 대한 중국 자본의 직·간접 투자 제한과 언론사 지배구조 공개 제도 마련을 촉구했다.자유통일당은 “채무불이행 선언 후 회생 신청을 한 JTBC 관련 계열사가 중국 투자 자본을 대규모 투자받아 온 것으로 알려졌다”며 “이대로 회생 절차가 진행되게 되면 그 과정에서 중국 자본의 지배력이 더 확대될 수 있다는 언론 독립성 우려도 함께 커지고 있다”고 밝혔다.이어 “콘텐츠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를 조사한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진상규명위원회가 노태악 전 중앙선거관리위원장과 위철환 중앙선관위원장 직무대행 등 12명에 대해 중앙선관위에 수사 의뢰를 권고했다고 밝혔다. 조현욱 진상규명위원장은 19일 경기 과천 중앙선관위에서 활동 보고 브리핑을 열고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노태악 전 위원장에 대한 수사의뢰를 권고했다"고 밝혔다. 진상규명위의 수사 의뢰 권고 대상은 노 전 위원장과 위 대행, 중앙선관위 사무총장·사무차장·선거정책실장, 서울시선관위 위원장·상임위원·사무처장·선거과장, 송파구선관위 위원장 - 매일신문

북한 김정은 정권이 접경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사상 통제와 사회 감시를 한층 강화하고 있는 정황이 포착됐다. 국제사회가 북한의 인권탄압과 주민 통제를 지속적으로 문제 삼고 있는 가운데, 북한 당국은 외부 정보 유입과 남한에 대한 기억 자체를 차단하기 위해 검찰과 안전기관까지 동원한 대대적인 사상 단속에 나선 것으로 분석된다.19일 뉴스1이 입수한 북한 당 기관지 『근로자』 2026년 제2호(2월 발간)에 따르면 주원균 개성시 검찰소장은 '불건전하고 이색적인 현상과의 법적 투쟁의 도수를 높여야 한다'는 제목의 기고문에서 주민들에 대한

북한 비핵화를 둘러싼 국제사회의 입장이 더욱 선명해지고 있다. 미국은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를 대북정책의 최우선 과제로 재확인했고, 북한은 핵무기를 절대 포기할 수 없다고 맞받아쳤다. 그러나 정작 대한민국 이재명 정부 내부에서는 북한을 적으로 규정할 것인지조차 입장이 엇갈리면서 안보 정책의 혼선이 드러나고 있다는 비판이 제기된다.미국 국무부의 데이비드 윌레졸 한국·일본·몽골 담당 부차관보는 18일(현지시간) 워싱턴DC에서 열린 한·미 전략산업 및 안보포럼에서 "북한 문제는 정책 우선순위 목록에서 매우 높은 위치에 있다"고 밝혔다. 그

최근 이재명 대통령이 대한민국은 북한에 대한 흡수통일을 추진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히면서 정치권과 학계를 중심으로 논쟁이 이어지고 있다. 그러나 이번 논란에서 정작 본질적인 질문은 충분히 다뤄지지 않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문제의 핵심은 흡수통일 여부가 아니라 북한 김정은 정권의 실체를 어떻게 인식하고 어떤 한반도 미래를 지향할 것인가에 있다는 설명이다.19일 현재 북한은 국제사회가 규정한 대표적 독재국가이자 인권탄압 국가다. 유엔 북한인권조사위원회(COI)는 이미 북한 정권의 조직적인 인권유린을 반인도범죄 수준으로 규정한 바 있

이재명 대통령이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일정을 마치고 18일 서울공항을 통해 귀국한 가운데 이 대통령에게 90도로 인사한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에 대한 비판이 당내에서 나왔다. 친명(친이재명)계 이건태 의원은 18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정 대표의 90도 인사는 정말 잘못된 행동"이라며 "내가 알기로 이 대통령은 이런 의전을 원하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이어 "아니, 오히려 정색하고 싫어한다"며 "정 대표도 그걸 모를 리 없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 의원은 정 대표의 90도 인사에 대해 "다분히 정치적 의도가 - 매일신문

천하람 개혁신당 원내대표는 지난 6·3 지방선거에 출마했던 정이한 전 부산시장 후보가 유세 중 습격당한 사건이 자작극이었다는 의혹과 관련해 "불미스러운 일로 국민과 당원께 심려를 끼치게 된 점 진심으로 죄송스럽게 생각한다"고 했다. 천 원내대표는 1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개혁신당 지방선거 공천에 책임이 있는 공관위원장으로서 기습 탈당과 연락 두절 등 극도로 무책임한 태도를 보이고 있는 정 전 후보의 논란과 행태에 참담한 심정으로 깊은 책임감을 느낀다"며 이같이 적었다. 그는 "정 전 후보는 자신의 잘못에 대한 당의 단죄와 엄책을 - 매일신문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18일 이재명 대통령 귀국 환영 인사를 다녀온 뒤 "흔들리고 젖으면서 사는 게 인생 아니겠나"라고 말했다. 정 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의원총회 시작에 앞서 의원들과 대화하던 중 심경을 밝혔다. 이는 도종환 시인의 '흔들리며 피는 꽃'을 인용한 것으로 보인다. 이 시에는 '흔들리지 않고 피는 꽃이 어디 있으랴', '젖지 않고 피는 꽃이 어디 있으랴'는 구절이 담겨 있다. 정 대표는 올해 1월에도 조국혁신당과의 합당 제안 후 당내 반발이 이어지자 해당 시의 전문을 페이스북에 공유했다. 정 대표 - 매일신문

더불어민주당 경주시지역위원회는 국내 첫 소형모듈원전(SMR) 부지로 부산 기장군이 선정된 데 대해 18일 입장문을 발표했다. 민주당 경주위는 "이번 결과를 단순한 유치의 성패로 바라보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어 "경주는 월성원전과 중저준위방사성폐기물처분시설, 사용후핵연료 저장 문제까지 안고 있는 지역"이라면서 "우리는 그동안 SMR 초도호기의 안전성과 경제성에 대한 충분한 검증, 정보 공개, 시민의견수렴이 선행돼야 한다는 입장을 밝혀왔으며, 지금도 그 입장에는 변함이 없다"고 했다. 아울러 "특히 이번 과정을 통해 주민의견수렴은 단 - 매일신문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6·3 지방선거 당시 '투표용지 부족' 사태를 서울시 선관위의 보고가 아닌 언론 보도를 통해 처음 인지한 것으로 조사됐다. 투표용지 부족 사태 진상규명위원회의 조현욱 진상규명위원장은 지난 17일 중앙선관위 과천청사에서 6차 회의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비상 상황에 대한 신속한 보고·대응 체계가 미작동한 것으로 드러났다"며 이같이 밝혔다. 조 위원장은 "중앙선관위는 투표용지 부족 사태를 서울시 선관위로부터 보고 받은 게 아니고 언론 보도를 통해 알게 됐다"며 "그와 동시에 중앙선관위원장은 중앙선관위 상임위원과 - 매일신문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18일 6·3 지방선거와 관련해 선거 소청 건수를 집계한 결과 모두 201건이 접수됐다고 밝혔다. 광역단체장이 99건으로 가장 많았고, 비례대표 광역의원이 46건, 교육감 선거 42건, 선거 불특정 9건 순이었다. 서울시장 관련 선거 소청만 20건에 달했다. 시도 선관위에 접수된 선거 소청은 별도다. 공직선거법에 따르면 소청은 선거 효력에 이의를 제기하는 선거 소청과 당선 효력에 이의를 제기하는 당선 소청 등 두 가지로 나뉜다. 선거 소청은 유권자, 후보자, 후보자를 추천한 정당이 선거일로부터 2주 이내 관할 선 - 매일신문

국민의힘 최고위원회의가 장동혁 대표 거취를 둘러싼 당내 갈등의 분출구로 전락했다. 선거관리위원회의 행태를 문제 삼으며 공정성 회복을 요구하는 청년들의 외침은 뒤로한 채 당 지도부가 정파 싸움에만 몰두하고 있다는 비판이 나온다. 우재준 청년최고위원은 지난 11일에 이어 18일에도 장 대표와 지도부의 사퇴를 요구했다. 그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지도부가 선관위 사태가 마무리되는 때에, 적어도 가을 전에는 임기를 종료하는 걸로 했으면 좋겠다"며 "지도부가 선관위 사태를 정치적인 유불리에 따라 이용한다는 그런 불신도 - 매일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