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쫄았나…통일부 "경호·호위조직 책임자 대폭 물갈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경호·호위 책임자가 최근 2∼3년 사이 대거 교체된 것으로 드러났다. 니콜라스 마두로 베네수엘라 대통령 체포 소식 이후 북한이 김 위원장의 신변 경호 수준을 크게 격상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김 위원장이 그간 ‘실존적 공포’를 느껴온 사실이 새삼 확인됐다.통일부가 13일 공개한 ‘북한 주요 인물정보 2025’, ‘북한 기관별 인명록 2025’에 따르면 김 위원장을 호위·경호하는 주요 조직 4곳 중 3곳의 책임자가 교체됐다.김 위원장과 그 가족을 경호하는 노동당 중앙위원회 호위처 처장은 한순철에서 송준설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