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기 제명에 후폭풍…끝나지 않는 '공천 헌금' 내홍

더불어민주당 윤리심판원이 공천 헌금·갑질 의혹 등으로 김병기 의원에 대한 제명을 의결했다. 이에 김 의원이 즉각 재심 청구 방침을 밝히면서 당내 파장이 확산되는 가운데, 국민의힘은 "증거 인멸을 위한 꼬리 자르기"라며 특검 도입을 촉구하고 나섰다.민주당 윤리심판원은 지난 12일 9시간에 걸친 마라톤 회의 끝에 김 의원에 대해 제명 처분을 의결했다. 윤리심판원은 징계 시효 완성 여부와 사안의 중대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결과, 제명이 불가피하다고 판단한 것으로 전해졌다.김 의원은 회의 과정에서 2020년 총선을 앞두고 서울 동작구 구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