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李대통령 '가덕도 피습사건' 공식 테러 지정…진상규명 실시

정부가 2년 전 이재명 대통령(당시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부산 가덕도를 방문했다가 피습당한 사건을 '테러'로 지정하고, 진상 규명을 실시키로 결정했다. 국무총리실은 20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제22차 국가테러대책위원회를 열고 해당 안건을 심의해 테러 지정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국가정보원·경찰청·소방청·군(방첩사령부)·국립과학수사연구원 등 관계기관은 합동 조사 끝에 범인의 행위가 테러방지법상 테러의 구성요건을 충족하는 것으로 결론 내렸다. 법제처 또한 본 사건이 테러방지법상 테러에 해당한다고 보고, 테러 지정에 대한 명시적 절차 규 - 매일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