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 "나라 망하는 길"…강경 발언 쏟아낸 신년 기자회견

이재명 대통령이 21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신년 기자회견을 열었다. 그는 3시간 가까이 25개의 질문에 답하며 집권 2년 차 국정 운영 구상과 각종 현안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이 대통령은 "나라가 망하는 길"이라는 등 강도 높은 발언도 이어갔다.이 대통령은 이날 회견에서 종교의 정치 개입 문제를 정면으로 문제 삼았다. 그는 ‘정교유착’ 논란과 관련해 "나라가 망하는 길"이라며 "조직적으로 종교적 신념을 정치적 도구로 활용하는 것은 절대 허용될 수 없다"고 말했다. 이어 "나라를 지키라고 총을 줬더니 마음대로 쏘겠다며 국민에게 총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