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 대통령, 이혜훈 지명철회…탕평 외쳤지만 인사 검증 실패만 드러나

25일 이재명 대통령의 이혜훈 초대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의 지명 철회는 예견된 인사 참사였다. 지명 직후부터 보좌진 갑질·폭언, 영종도 투기 등 각종 의혹 등으로 대통령이 강행하지 않는 한 인사청문회 통과가 사실상 불가능했다는 지적이다. 여권은 이 후보자의 수많은 의혹에도 불구하고 소명 기회를 주자면서 청문회까지 밀어붙였다. 정작 이 후보자는 청문회에서조차 제대로 소명을 못하고 되레 추가 의혹들만 불어나면서 결국 지명 철회됐다. 이 후보자에게 제기된 것만 해도 보좌진 갑질·폭언, 영종도 투기, 수십억 원대 반포 아파트 부정청약, - 매일신문